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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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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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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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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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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47
<평등의창>
그러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암울함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 생존권을, 노동권을 지키기 위한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권력과 자본의 전횡을 막아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어느 유행가 가사를 듣고 비웃듯이 웃었던 한때가 있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절절하다. 역사란 무엇이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그 속에서 삶의 질을 더 이상 나락으로 굴러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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