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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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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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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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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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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63
평등의 창
'야한 눈빛도 성희롱', '무심코 던진 농담도 성희롱?', '성희롱 하면 이젠 퇴출', '나 떨고 있니?' 각 신문의 직장내 성희롱 관련 법제정과 관련된 기사의 헤드라인들이다. ‘고용불안 심화 시켰던 성희롱 , 돌파구 생기다’라든가 ‘직장여성들, 성희롱 이젠 조금 안심’ 등의 여성의 입장을 중점적으로 담은 기사는 어느 신문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거의 모든 매체가 너무나 편파적으로 남성들이 성희롱을 못함으로 인해 생기는 불안한 심리만을 대변하며 오히려 성희롱에 대한 예방을 법적으로 의무화한 법안을 비아냥거리는 투의 보도로 일관하는 것이 바로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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