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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대화> 당찬 신인배우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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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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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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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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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66
<평등의 대화>
당찬 신인배우 김여진
작년 가을 개봉됐던 영화〈처녀들의 저녁식사〉는 ‘여성이 성을 말한다’라는 신선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개봉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영화는 20대 동갑내기 여성 3명(경제적으로 꿀릴 게 없으면서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는 호정, 결혼을 인생의 목표로 여기며 한 남자만을 사귀지만 현실에서는 한 번도 성에 만족하지 못하는 연이, 상상과 환상 속에서만 성을 생각하는 순이)을 등장시켜 성에 관한 세 가지 다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평등의 대화에서는 공부와 요리, 산 타는 것을 좋아하지만 로맨틱한 성을 꿈꾸는 대학원생 순이 역의 김여진 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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