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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느낌> 상처를 치유하는 길 - <사랑과 상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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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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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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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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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82
<문화느낌>
상처를 치유하는 길 - <사랑과 상처>를 읽고
책을 읽어 내리는 동안 가슴에 커다란 불덩이가 들어앉았다. 그 불덩이는 점점 커지더니 어느 순간 사그라져 작은 불씨가 되어서는 이내 내 가슴 한켠에 콕 박혀버렸다. 질곡의 삶을 살았던 주인공이 바로 나인 양 가슴이 답답해 왔다. 책을 다 읽은 후에도 그 답답함은 여전히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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