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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대화> 여성 최초의 1급 공무원 김송자 서울지방노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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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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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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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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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85
<평등의 대화>
여성 최초의 1급 공무원 김송자 서울지방노동위원장
한 여성이 전체 여성의 문제를 모두 짊어지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김송자 위원장의 "내가 여성문제를 다 짊어졌다"라고 말하는 태도, 그리고 남의 문제가 아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음으로 싸워 왔던 과거를 보면 이러한 단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인한 의지의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송자 위원장 말대로 이제 길은 트였다.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남는 과제는 그 길을 단단히 다지는 것과 그 길의 끝을 넘어서 새 길을 개척하는 것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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