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호프, 도와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민우회 이전기금마련 일일호프가 있었던 12월 19일,
대선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민우회 일일호프로 발길을 옮겨주신 여러분,
그리고 널리널리 흩뿌려진 민우회 일일호프 티켓을 기꺼이 사주시고 안와주신 분들(^^) ,
민우회 일일호프에 자원활동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로 민우회 기금마련 일일호프는 정말 잘~~~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땅파기가 시작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이제 내년에는 벽돌도 쌓고 계단도 만들어야 될텐데..그때도 도와주실 거죠? ^^. 미리 예약!!
자 이제 호프의 전경을 사진으로 감상하시렵니까?
(손님이 아직 밀어닥치지 않았던 오후 3시경까지 찍었던 사진이라 한산합니다.
그 이후에는 일하느라 못찍었습니다.)
돈과 전표를 사랑하는 카운터 두소녀.
그날 인기리에 판매된 따우표 핸드메이드 비누, 맆밤. 그리고 수필계 베스트셀러 '유쾌한 질주'
타로점을 보았던 왕꽃선녀, 나디아. 어째 점볼때보다 술먹을때 더 영발 있어보입니다.
타로점을 봐주신 또한분, 욕쟁이 텔러 어지님.
역시 잘 아시는 지라 한가한 낮에 와서 호프 분위기 적당히 만들어주신 고마운 지부민우회활동가분들
그런데 거기에 껴있는 저 불순물은 머냐? 딱 걸렸어, 딱 걸렸어.
내부전경. 광활합니다. 서빙했던 상근자, 자원활동가, 회원분들. 다리좀 아팠습니다.
지금 나에게 금지된 것은? 성적지향, 학력, 가족형태, 병력, 출신국가, 범죄전력, 언어에 상관없이 평등
하게 살권리! 차별금지법 이야기랍니다!
2008 소망들. 소망들 사이의 간격이 참~~~멉니다.
하지만, 둘다 우리들 모두의 소망이 아니겠어요?우캬갸
아직 힘들어서 정신나갈 시간아닌데...--;
전광석화같이 빨랐던 이날의 서빙. 그날 , 주황색 앞치마들, 활약이 대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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