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 그/녀를 만나다!
신입회원 만남의 날,
春삼월 그/녀를 만나다!
2008년 부터 새롭게 단장한 신입회원 만남의 날!
민우회 회원팀에서는 2008년부터 한달에 한 번 민우회의 신입회원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_+
샤방샤방 민우신입회원 분들을 만나볼까요?
3월 둘째주 수요일 저녁
달콤한 음악이 흐르는 민우회 5층 교육장엔 한사람 두사람 사람들이 모여들더니
페달, 가을, 방랑자, 야마, 혜경님, 남서민우회 선아님, 멍군, 봉달, 바람이
옹기종기 모여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야생마처럼 푸른 초원을 달리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는
야생마 ,
걷고 걸으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방랑자-랑자님,
10년후 나는 000하고 싶다.
라는 질문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혜경님.
얼마전 신청한 딸아이의 방과후 특별 수업이 제비 뽑기에 당첨된일이
최근 내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이야기하던 선아님,
순간순간 매일매일이 내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페달.
수업 끝나자마자 발빠르게 달려온 가을.
불리고 싶은 별칭,
십년후 나의꿈,
나와 닮은 연예인 혹은 닮고픈 연예인 이야기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나누며 서로에게 조금씩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자기 소개 이후 김인숙 선생님의 명쾌한 일년 소개를 들으며
당당한 민우 회원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민우회의 사업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고
마음이 화악-땡기는 이유도 공유하였답니다!
민우회의 신입회원의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것은
민우유스네트워크와
비혼모인식개선 캠페인!!
ㅎㅎㅎ
신입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으로 2008년도 우리 잘 살아보아요!
▶애정을 담뿍 담아! 1년 사업을 전하는 김인숙 쌤.
이후엔 먼지와 함께하는 나와 너에게 말걸기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가졌습니다.
눈을 감고 파트너의 설명에 따라 길을 찾아 가며
신뢰, 타자가 되기 위한 노력, 소수자가 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것, 성찰.
여성주의를 공유하는 짧지만 가득한 1시간 이었습니다.
▶눈을 감은 멍군과 같은 입장을 만들기 위해 번쩍 일어나 멍군의 뒤에선 선아쌤.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ㅋㅋㅋ 야마와 바람
▶방랑자의 말을 들으며 자유롭게 선을 그어 나가는 페달
▶놀라운 스피드를 보인 가을과 혜경쌤.
많은 것을 나누기엔 짧은 3시간이었지만 참 좋은 친구를 만나 서로에게 한발자국씩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 우리 시작한 이 설레는 인연으로 오늘도 내일도
씨익-웃으며 그리 살아갑시다!!!
4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또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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