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상근활동가 워크샵]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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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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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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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41
2008 여름 상근자 워크샵
쉬고, 이완하고, 어우러져, 새로운 활동~ 고고씽~
세상이 웃는다! 여성이 웃는다!
가끔 민우회의 실체는 개그 동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웃음주는 대망의 M 활동가들 인사드립니다!
이번 워크샵은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단합을 도모하고~ 하여 더 잘 활동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이완이란 무엇인가!
아래에서 찾아보세요~
(그렇다고 정신을 놓으면 안 됩니다.^^ )
충주의 아름다운 계곡과 자연을 만끽한 오후시간이 지나고 전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민우회 한 해살이를 재미있는 퀴즈로 구성하여 하나의 진행으로 재밌게 돌아보고, 상상했습니다.
모 팀은 1-6중 계속 2만 나오는 이변이 있었지요.
다른 팀의 통과는 민주주의 실험, 가위, 바위, 보로 정했습니다.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누가 승자인지, 패자인지, 그렇지만 뭐 그런게 중요해요? ^^
다음으로, 워크샵을 기점으로 휴직하는 박봉을 위한 '더 박봉 쇼'가 있었습니다.
꼭 박봉을 위한 거라기 보다는 low income 우리 모두를 위한 쇼였지요.
바람과 꼬깜의 진행으로 모의 녹화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1년 뒤 더 숙성한 ㅎㅎ 모습으로 ~ 씨유~
이틀 동안 전화해도 통화 잘 안 돼서 불편하진 않았나요?
그냥 민우회 활동가들 너무 보고 싶기도 했을지도?
수안보 맑은 물에 몸과 마음을 녹이고
남은 하반기 더 열심히, 활기차게 어우러져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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