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성 워크샵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올해도 돌아온 몸/성 워크샵~
섹시하고, 청순하고, 여자같거나
혹은
거기에 미달되는 몸
으로만 나를 분류하는 세상이 답답한 여성들!
너무 쉽게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만드는 세상이 답답한 여성들!
여기 다들 모여서
진짜 내 몸
알딸딸하고, 불편하고, 도취되고, 신명나고, 간질거리는
내 몸의 기억과 감각을 만나봅시다!!
<프로그램 초안>
*오리엔테이션: 인사하기: 내가 그린 나 네가 그린 나. 프로그램 설명
*낭독회를 위한 사전 작업: 버자이너 모놀로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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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 달 뜨는 날 |
욕망 / 들 뜨는 날 |
관계 / 너-나 드는 날 |
9 10.30 |
출발~ |
아침 몸 여는 놀이Ⅰ- 연극놀이 |
아침 몸 여는 놀이Ⅱ -몸/성 스펙트럼 |
12 |
역동명상으로 몸열기 |
내 보지 만나기 :몸빼를 입고 내 보지 탐사 옷! 이상하고 신기한 것들이 여기 가득하다! 내 보지 그리기와 작품전시 |
토크박스Ⅱ- 키워드 수다방 |
2 |
점심식사와 휴식 |
점심식사와 휴식 |
점심식사와 휴식 |
3 |
기타가 있는 낭독회 버자이너 모놀로그 :사전에 읽어 온 버자이너 모놀로그 중 나의 밑줄을 읽는다. |
나를 위한 드랙쇼
:남자의 몸,노인의 몸,소녀의 몸 의상만으로도 달라지는 몸 언어 체험하기 |
수다 공유하기 맺는 느낌 나누기 |
6 |
토크박스Ⅰ- 내 몸의 욕망은? 치명적인 것/좋은 것/ 무서운 진실은/ 내 몸이 절대 할 수 없는 것/ 내 몸이 늘 하고 있는 것/ 내 몸이 결정적으로 하고 싶은 것
당신의 욕망이 어린아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어린아이는 삐치고 짜증을 내고 샘을 내며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 언어 그대로 시작하는 이야기 |
서울로 출발~ | |
8 |
저녁식사와 휴식 |
저녁식사와 휴식 | |
천놀이 몸놀이 :하나로 연결되는 우리의 몸 내가 그린 몸그림 :내 몸이 느끼는 관계에 대한 감각을 타인의 몸을 재료로 조각한다 |
마사지+소울 메이크업 네 안의 미친년 꺼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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