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여성유권자연대 - 거리캠페인 다녀왔어요!!!
2010 여성유권자연대 - 홍대거리캠페인
홍대 걷고 싶은거리에서 5월 26일 오후 5시부터 민우회가칭 '투표합시다'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2010 여성유권자연대에 소속되어 있는 여성단체들이 거리로 나와서 시민들에게 6.2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 및 시민들에게 직접 선전물을 나눠주는 멋진 유권자 캠페인이었답니다.
유난히도 화창한 날씨에 6.2 지방선거 머리띠와 형형색색 단체별 선전물을 가지고 홍대일대를 누비며 적극적인 선거캠페인을 했습니다.
캠페인단을 신기하게 보는 시민분들도 있었고, 꼬옥 투표하겠다고 말하는 시민, 므흣한 눈빛으로 보고 지나치는 시민, 캠페인단의 선전물을 꼼꼼히 읽어보는 시민들...캠페인단도 시민들도 개념찬, 재미있는 캠페인이었답니다.
민우회에서는 건강팀 나은, 주가이, 하이디와 권미혁대표 쌤이 참가해서 민우회 이름으로 만든 선전물을 가지고 시민들을 만났답니다. 우리가 만난 시민들이 마구마구 우리를 반기고 긍정의 눈빛을 보내주고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는 발걸음 속에서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꼬옥 투표하자고 나름 애절하게 당신들을 만났던 사람들을 기억해 달라고 맘속으로 약속을 걸었답니다.
이번 6.2 지방선거는 8장씩이나 되는 투표를 해야하는데 캠페인단이 시민들에게 나눠주던 선전물이 매우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하고, 선전물 못받아서 투표하는데 어려워 망설여지는 분이 있을까봐 안타갑고 그러네요.
그래서 6.2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우리 투표로 말하자구요. 유권자가 행사할수 있는 소중한 권리인 한표! 우리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발전시킬수 있답니다. 또 내가 사는 지역의 정치를 바꿔나갈수 있겠죠
지하철에서도 6.2 vote 머리띠를 하고 일보러 다니셨다는 권미혁 대표쌤
"지하철에서 시선집중이랑 효과가 장난이 아니야 짱!"이라던 쌤
쌤이 더 짱이에요♡
돌아오는 6월2일 지방선거 투표 꼬옥 하고 민우회는 신나는 명랑운동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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