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여성노동자의 인권적노동환경만들기 프로젝트 "한눈에 보기!"
모두가 매일 먹어야 하는 밥,
하지만 그 의미에도 불구하고 식당노동에 대가는 참 가혹합니다. 1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 정당하지 못한 저임금, 법의 사각지대 밥 먹고 있을 때에 손님이 오면 식당노동자의 밥은 언제나 미완성입니다. 그래서 2010년 민우회는 어느날은 식당에서 밥을 사먹기도 하고 또 어느날은 식당에서 직접 일하기도 하는 우리들이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일하는 사람이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고, 손님에게, 사장에게, 동료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존중받는 노동환경, 그런 인권적인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 함께 짓는 맛있는 노동! 을 꿈꾸는 이유입니다. 식당노동자는 인권적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고객은 인권적 노동환경에서 만들어진 밥을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진행내용은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거리캠페인]한그릇의 밥에 고마움을 얹어요! 식당노동자에게 존중을! 거리로 나가, 우리(고객)가 바꾸고 실천하는 것이 식당여성노동자의 인권적 노동환경을 만들고 우리 역시 인권적 노동환경에서 만들어진 밥을 먹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1)나는야 개념고객, 식당에서의 고객개념지수 테스트! 2)나는 인권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진 밥을 먹는다, 인권밥상 차리기 3) 여러분은 식당노동자를 어떻게 부르시나요? 4)당신이 알고 있는 식당여성노동자는 누구입니까? 5)고객실천 얼마나 하고 계십니까?
개념있는 고객이 되기 위한 8가지 실천!이 담겨있는 포스터입니다. 이 포스터는 식당 등에 붙이면, 더 많은 고객들이 볼 수 있습니다. 무료 배포중- 언제나 연락기다립니다. 02-737-5763(여성노동팀) [나의 고객개념지수는?]
나는야 개념고객, 식당에서의 고객개념지수 테스트입니다.
[소책자] 식당여성노동자의 인권길잡이 "함께짓는 맛있는 노동" 나의 몸에 휴식을 주고, 다치지 않고 일하는 몇가지 방법, 월급이 최저임금보다 많기는 한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근로계약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휴일이 이렇게 적어도 되는건지, 일하다 아프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식당여성노동자가 스스로 고용환경을 점검해 보고 나의 하루를 그려 볼 수 있는 작은 책입니다.
[감사명함] 식당여성노동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세요! 존중을 담은 호칭과 말투, 먹고 난 뒤의 감사함, 인정을 표현할 때 식당노동자의 노동환경은 인권적 노동환경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감사명함을 확인하세요!
우리는 식당가면 "여기요, 아줌마"라고 부릅니다. 이와 다른 식당여성노동자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담은 호칭을 생각해 보아요.
[상담] 당신의 노동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금 현재 식당에서 일하고 계시는 여성노동자분들,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어머니를 두고 있는 자녀분들, 과거 식당에서 일했던 분들, 당신의 월급과 퇴직금 등이 정당한 가치로 환원되고 있는지- 당당하게 휴일을 맞이하고 있는지- 당신의 노동 공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인권밥상] 함께짓는 맛있는 노동, 인권밥상을 차려보세요. 식당여성노동자에 의해 차려진 밥상이 아닌, 나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셀프밥상, 공정하고 인권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인권밥상, 여러분도 함께 차려보아요.
[자녀들편] 식당여성노동자를 엄마로 둔 자녀들의 이야기 식당에서 일하는 엄마를 둔 자녀 혹은 식당에서 엄마! 이모! 고모!를 열심히(?) 외치던 조카들이 할수 있는 일에 대해 - 하루일과가 끝나면 온갖 설겆이에 배가 항상 젖어들어오시는 엄마..께 식당노동자인권길잡이를 전하고 싶습니다. | 2010/08/25
[일다_기획연재] 여식당성노동자의 인권적 노동환경만들기
[언론으로 본 '함께짓는 맛있는 노동'] 식당에서 ‘개념고객’ 되는 법 한겨레21 사회 2010.10.29 (금) 오후 6:08 손님들의 작은 실천 "식당에서 반말하지 맙시다!" 프레시안 사회 2010.10.19 (화) 오후 6:11 "밥 한 그릇에 고마움 얹어요" 충청일보 생활/문화 2010.10.20 (수) 오후 11:42 “식당 종사자에 반말 대신 존댓말 쓰자” 포커스신문 사회 2010.10.20 (수) 오후 2:15 '식당노동자에게 존중을!' 캠페인 연합뉴스 사회 2010. 10. 19(화) '식당노동자에게 존중을!', 인권밥상차리기 연합뉴스 사회 2010.10.19 (화) '식당노동자에게 존중을!' 캠페인 연합뉴스 사회 2010.10.19 (화) '식당노동자에게 존중을!', 인권밥상차리기 연합뉴스 사회 2010.10.19 (화) '식당노동자에게 존중을!', 인권밥상차리기 연합뉴스 사회 2010.10.19 (화) 식당서 '개념있는 손님'이 됩시다 imbc뉴스. 20101019 18:10 [삶의창] 식당 ‘아줌마’에 대한 예의 / 박어진 한겨레 칼럼 2010.10.22 (금) 오후 7:45 |
10월 한달동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각 지역에서 "한그릇의 밥에 고마움을 얹어요! 식당노동자에게 존중을!"이란 내용으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 유쾌하고, 의미깊었던 전국의 거리캠페인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동북편_식당에서 일하신 분을 만나 그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맛있는 노동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천편_식당을 찾는 사람들(고객이죠~)을 만나 인권적인 노동환경에서 만들어진 인권밥을 먹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전국캠페인 동영상 "한그릇의 밥에 고마움을 담아요! 식당노동자에게 존중을!" : "식당여성노동자의 노동인권길잡이_함께짓는 맛있는 노동!"을 학생들의 노동인권수업교재로 사용하신 이야기 : 식당여성노동자와 만나 듣게 된 이야기. "식당여성노동자의 노동인권길잡이_함께짓는 맛있는 노동!"을 함께 모여 나눈 이야기들 : 식당여성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기위한 촬영기 : 손님들이 반말로 막 외쳐대니까 어쩔 때는 너무 놀라서 가슴이 막 뛰어..
식당노동자는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고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하며
고객은 인권적 노동환경에서 만들어진 밥을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식당여성노동자의 인권적 노동환경 만들기 프로젝트!
“함께짓는 맛있는 노동”에
여러분의 콩,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모금함에 여러분이 모아주신 콩은
식당여성노동자의 맛있는 노동을 짓는 밑거름이 되는 활동에 쓰여집니다.
이 모든 내용은
민우회 공식블로그 “민우트러블(http://womenlink1987.tistory.com)"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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