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엔? 투표당!
바로 오늘 10.19(수)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민우회도 포함된 시민단체연대회의, 한국진보연대, 반값등록금국민본부, 유권자자유네트워크 등이 모여 <10.26엔 투표당>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당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참여운동네트워크가만든 당으로 정확히 10.27, 오전12시에 자진 해산됩니다.
"10.26엔 투표당"
민우회 활동가들도 함께했습니다. 저 명랑만화 탈쓴 사람 중에
민우회 활동가 두 명이 있습니다. 풍채와 이미지를 보고 맞춰보세요.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남았습니다.
2008년 이후 치러진 최근 7번의 재.보궐 선거 평균 투표율이 33.6%에 불과하다고 해요.
투표율을 높이고 국민의 참정권을 확대하는 것은 정파적 이해타산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더 많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정당과 정치세력을 떠나 사회 전체가 노력해야 할 과제입니다.
투표 독려 tip 5!
10.26엔?
투표당!
1) 10.26 서울시장 선거에 반드시 투표합니다 : 서울시장 선거의 주인공은 유권자인 서울시민입니다. 한 표가 서울을 바꿀 수 있습니다.
2) 가족, 친구, 지인 10명에게 투표 권유 문자를 보냅니다. : 내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서울시장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투표를 권유하여 참여하도록 안내합니다.
3) 트위터, 페이스북에 "10.26엔 투표당"리본을 달고 투표 참여를 촉구합니다.
4)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꼼꼼히 살피고 투표합니다. : 각 후보자들이 서울을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인지 후보자의 정책, 비전, 자질을 꼼꼼하게 살핍니다.
5) 직장에 투표를 위한 2시간 단축근무를 요구합니다. : 직장인, 노동자들이 투표권을 표기하지 않도록 출근시간 연장, 단축근무, 투표를 위한 2시간 휴가보장을 적극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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