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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신가족주의사회, 전업주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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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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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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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한국여성민우회 가족토론회
신가족주의사회, 전업주부를 말하다
1997년 이후 여성의 역할을 아이 낳기와 양육에 한정해 여성에게 가족을 위해 감정치료사,
교육매니저, 가정의 CEO가 될 것을 강요하는 신가족주의가 등장했습니다. 신가족주의는
건강가족 담론과 호응해 여성의 역할을 가족을 위해 구성하고 사용할 것을 주장합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업주부를 주목합니다.
이 시대 가족담론의 현재를 성찰하고 ‘전업주부’라는 주체를 통해 문제를 발굴합니다.
돌봄과잉사회, 신가족주의사회에서 대안적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구상이 필요하며, 어떻게 가능한지 전업주부 삶의 이야기 속에서 찾아 봅니다
•일시 :11월 15일 화요일 오후2시-5시
•장소 : 민주노총대회의실(경향신문사 13층)
•프로그램
사회: 박봉정숙(민우회 공동대표)
발제1. 정영애 (서울사이버대학교)
발제2. 김선미(이화여대 여성학과)
토론 조주은(국회 입법조사처)
김효정(이화여대 여성학과)
조영임(광주여성민우회 대표)
전체토론
• 문의: 반차별회원팀 02-737-576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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