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송년회 <명랑한 민우생활> 후기
• 두근두근 12월 10일
• 달콤 쌉싸름하고 톡톡 튕기는 맛과 같은 민우회의
2010년의 클라이맥스를 시작합니다.
• 학교쟁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하는 벼룩시장, 접수 시작.
• 동대입구 2번 출구로 나와서 '우리함께'란 빌딩을 찾아 들어가니
• 와우`~~많은 회원들이 자리하고 있었네요. 즉석 카메라로 사진도 찰칵~
찍어 주시공~~~
• 그동안 밀린 안부도 물어보며, 바람에게서 사전예약된 나의 이름표도 부 여받고
• 어머, 어머, 이게 모니? 성스?하하..'성균관 스캔들' 테이블이랍니다.
• 그 외에도 재미난 이름의 티테이블 앞에
조편성 같이 모여 앉아 간식도 나누고 담소도 나누었습니다.
• 여울과 오스칼이 사회를 맡았네요.
두 사람 모두 시상식 사회자 복장으로 깔끔하고 까만 티슈에
까만 이브닝 드레스가 하늘하늘 참 의상부터가 눈길을 끌었네요..^.^
• 8시에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동시에
• 기타 들고 명치 의 멋진 연주가 있었답니다. 승짱의 노래소리
그리고 앵콜송까지~^.^
• 서로가 준비한 선물 교환 시간-
옆으로 옆으로 돌리고 돌리고~ 왼쪽으로 돌리고, 돌리고~~^.^
선물 공개는 필수지. 저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케이스를 열때마다 방긋 방긋 웃음꽃이 핍니다.
• 역시 선물의 힘은 대단한겨!^.^
• 어머! 이거 뭡니까? 하하...초등학교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 듯 하네요.
• 프로그램 이름이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은밀한 생활, 바른생활이 라네요.
• 어디보자! 어디 보자! 마법의 책을 펼치듯이 조심조심 펼쳐 볼까요?^.^
• 즐거운 생활- 세여소 와 요망단에선 멋진 영상을 준비했구요~
1년 동안의 회원들과의 활동모습을 영상으로 구성해 주었지요,
• 작심삼일 에서는 굴업도특급살인사건
추리소설을 극화 시켜 영상을 보여 주었는 데,
각자의 주어진 캐릭터 연기가 어쩜 그리 잼나고
맛깔나고 실감나게 표현되었는 지 배꼽을 빼고 웃었답니다.
• 풍물패 의 신명나는 한마당.
그동안 연습한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 보는 이로 하여금 어깨춤이 들썩~!
신나게 놀아나 보세~~~
• 슬기로운 생활 - 다소의 써포라이즈영상과 육결은
슛돌사부와 그동안 연마했던 방어기술을 시나리오로 구성해서 이해쉽게 보여 주었지요. ^.^
• 은밀한 생활 - 자랑단 비밀 엽서 라디오 공개방송에선 그동안
받아둔 비밀엽서를 추려 사연을 읽어 주고 자랑단을 자랑했답니다.
폴과 단비가 게스트와 사회자를 맡아 진행했구요.
막간을 이용해서 또세와 가을이 광고를 때렸답니다.^.^
• 바른 생활 - 민우회 1년 사업 중 하나였던 식당노동자에 대한,,,
소시오 공연을 얼음땡 에서 영상으로 보여 주었어요.
• 마지막으로 나온이 '달려라 하니'를
개사하여 지휘하고 즉석 합창 을 시작했답니다.
• 앨토와 소프라노 등으로 나눠 선 다음,
각 파트별 연습으로 20여분 만에 멋진 하모니를 연출했답니다.^.^
• 그리고 뒷정리하고 2차, 3차, 고고씽 했어요^.^
• 사람들의 훈훈한 정이 덮여지고 덮여져서 추위도 사르르 녹여 버린 날이었네요.
2차의 자리에선 꽉찬 민우회 회원들이 테이블을 나누어 앉았답니다.
그곳에서도 기타연주와 멜로디온 연주의
생음악이 분위기를 한층 띄어 주었고요...아하~~~~넘 넘 기분 좋은 밤이었어요.
하아~ 이렇게 2010년의 민우회 송년회의 밤은 깊어만 가고, 또 또 무르익었습니다당,,,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1-01-28 0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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