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Header board thumb list icon](/assets/common/header-board-thumb-list-icon-6c747e261fe533fb5be02f41a76184a3.png)
-
361 기타신청하세요~'멋진 페미니스트가 되기위한 신입회원 모임'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조금은 망설이게 하는 여름이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시원한 만남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숨 가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서 사회와 여성들의 삶, 나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함께 돌아보고픈 분들을 위해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기 위한 새 모람(회원의 순 우리말)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새 모람프로젝트는 민우회 신입회원을 위한 모임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여성주의, 평등감수성, 민우회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나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랍니다. 지금과는 다른 에너지가 필요하신 분들!!, 2007년 6월 여성주의와 시원하게 접속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멋진 페미니스트되기' 새모람 프로젝트’ ○ 시기 : 총 6주(6월 7일부터~7월 13일 : 요일 및 시간 조정 가능해요~) ○ 시간 : 첫주는 목요일, 2회~5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30분부터 ○ 장소 : 한국여성민우회 5층 교육장 ○ 신청 : 한국여성민우회 회원팀 : 여진, 홍하 ☎ 02-737-5763, e-mail: [email protected] ○ 회원가입 : 클릭!! http://www.womenlink.or.kr ○ 프로그램 일시 프로그램명 진행방법 1주(6/7, 목요일) 신입회원 만남의 날 - 강의 : 민우회 소개와 여성운동 - 인사 및 소개 - 민우회와 친해지기: 민우회 문화 엿보기 2주(6/13, 수요일) My Story, Your Story - 서로의 경험 나누기 -나의 여성/삶에 영향을 미친 사건 및 사람을 통한 개인 구술사(10분씩) 3주(6/20,수요일) 여성주의와 상큼하게 만나기 -교재 : 여성학이야기(책세상/민가영 지음) 4주(6/27,수요일) 성폭력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강의 : 민우회 성폭력 상담소 -체크리스트를 통한 참여 강의 및 토론 5주(7/4,수요일)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감수성 키우기 -교재 : 인권과 소수자 이야기(책세상/박경태 지음) 6주(7/11,수요일) 특별한 소통 -교재 -가족이후에는 무엇이 오는가(새물결/엘리자베트 벡-게른스하임 지음)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은 당신을 기다립니다!07.05.29
-
360 기타[서울대 학보사 인터뷰]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장호칭에 의한, 외모에 대한 언어성차별부터 바로잡아야 [인터뷰] 한국여성민우회 박봉정숙 사무처장 2007년 05월 27일 (일) 01:29:06 강석주 기자 [email protected] 아내 = ‘안에 있다’, 며느리 = ‘기생한다’는 뜻 가지고 있어가족 간 호칭뿐 아니라 개념도 확장해야사회에는 다양한 종류의 가족 존재남녀가 같이 양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 마련돼야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는 여성인권신장 및 성평등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해온 한국 여성운동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한다. 전국 10개 지부 1만5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민우회는 대표적으로 호주제 폐지운동, 안티 미스코리아 운동, 국회의원 비례대표 30% 여성할당제 요구활동 등을 주도했다. 『대학신문』은 지난 23일(수) 박봉정숙 사무처장을 만나 최근 민우회 활동 내용과 저출산 문제, 여성 비정규직 문제 등 여성과 관련된 사회적 쟁점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민우회는 생활밀착형 여성운동에 집중하는 단체라고 들었습니다=호주제 폐지 등 사회 체제를 변화하는 거시적 운동을 주도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운동은 생활 속에서 시작해요. 직장과 가정,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여성 차별과 소외에 대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 보고 사회 쟁점화하자는 것이죠. 여성 문제를 정책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에 숨은 다양한 성차별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가족 간 호칭 바꾸기 운동인 ‘호락호락 캠페인’도 같은 맥락인가요?=그렇죠. 가족 간 호칭의 상당수가 여성 비하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여기에 문제제기를 하고 대안을 고민해보자는 것이 그 취지죠. 우선 ‘아내’, ‘남편’이란 호칭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안에 있다’는 의미의 아내는 ‘여성’의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그대로 드러내는 호칭이죠. 그 대신 ‘옆지기’나 ‘짝지’ 같은 호칭을 사용해볼 수도 있겠죠. 또 ‘며느리’는 기생한다는 뜻의 ‘며늘’과 ‘아이’가 합쳐진 말로 ‘내 아들에 딸려 더부살이로 기생하는 존재’라는 의미에요. 오빠의 아내를 지칭하는 ‘올케’도 ‘오라비의 계집’에서 유래해 여성을 비하하고 있죠. 기본적으로는 가족관계에서 어떤 대체어가 있어야 한다기보다는 각자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거라 생각해요.◆호칭뿐 아니라 가족 개념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저와 제 친구는 10년째 같이 살고 있어요. 우리는 서로 가족이라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그렇게 보질 않아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 혈연중심의 가족이 아니어서 사람들은 늘 걱정어린 시선으로 우리 가족을 바라보죠. 우리사회의 법과 제도는 혈연가족 기준으로 돼 있고, 각종 혜택도 그런 가족 단위만 누릴 수 있어요. 같은 호적에 올라 있는 사이가 아니면 아무리 오랫동안 함께 생활을 꾸려도 직장에서 가족수당을 받지 못하고 의료 보험료도 따로 내야 하며 소득공제 혜택도 없죠. 하지만 사회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거 가족이 존재하는 게 현실이에요. 이 밖에 동성애 가족,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장 가족 등도 많죠. 현재의 ‘가족’개념이 현실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을 배제하고 그들의 권리를 앗아가고 있다면, 그 개념을 확장하거나 해체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저출산 대책에는 어떤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까요?=국가는 국민에게 저출산이 곧 재앙인 마냥 홍보하고 있어요. 또 ‘여성’은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며 여성들에게 일방적으로 대가없는 헌신과 희생을 호소하죠. 누구도 아이를 인류생존을 위해 낳지 않고 그 누구도 인류 재생산을 막으려고 아이를 안 낳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아이를 낳고 안 낳고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굳이 책임을 묻는다면 아이를 낳고 싶은 여성에게 임신을 꺼리게 만드는 사회를 탓해야겠죠. 여성노동자들은 일과 가정 사이에서 끊임없는 갈등을 겪고 있는데 출산문제와 부딪혔을 때 그 갈등은 극에 달하죠. 우선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해야 해요. 질적으로 안전한 보육시설을 우체통 수만큼 늘리고 각 지역의 공공보육시설을 전면적으로 확대해야죠. 남녀가 같이 양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의 마련도 필요해요. 남성들이 파파쿼터제(아버지육아휴직할당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남성도 양육에 대해 자기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고 하나의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적극적 홍보가 정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정규직 등 차별받는 여성노동에 대해서도 하실 말씀이 많을텐데요=현행 노동법 상으로 비정규직은 고용보험료를 내도 산전·후 휴가 기간에 계약이 해지되면 휴가 급여를 받지 못해요. 여성노동자의 70%를 차지하는 여성비정규직은 사회 빈곤층을 형성하는 한 영역이에요. 산전·후 휴가 급여 수혜에서조차 이들이 제외된다면 사회양극화는 더 심해지겠죠. 또 정부의 비정규직 보호 법안은 기관의 업무를 ‘주변업무’와 ‘핵심업무’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것도 문제죠. ‘주변업무’와 ‘핵심업무’의 기준에 따르면, 주로 여성들이 다수 고용돼 있는 직종이 ‘주변업무’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요. 이 기준 때문에 여성 노동자의 업무가 새롭게 외주화 될 가능성 또한 매우 커진 셈이죠. 외주화는 주변업무, 핵심업무처럼 모호한 기준이 아니라 상시업무와 일시업무를 기준으로 수정해야 해요. 현재 여성 가구주 3명 중 1명은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고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들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도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해요. 최저임금 가이드라인을 전체 노동자 월 평균임금의 50%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수고용노동자는 100만 여 명에 달하는데 그 중 65%가 여성이에요. 이들의 노동3권 보장도 시급해요. ◆앞으로 여성운동이 주목해야 할 과제는 무엇입니까?=아직도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상당한 언어 성차별을 행하고 있어요. 이것은 사회 정의와 진보를 외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비정규직 철폐 토론회를 가더라도 그곳에 참석한 여학생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해요. “저렇게 예쁘고 많이 배운 언니들이 비정규직이라니…”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보장돼야 하기 때문에 정규직이 돼야 한다는 것이지 예쁘고 많이 배웠기 때문에 정규직이 돼야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처럼 생활 속에서 드러나는 언어성차별부터 바로잡고자 노력해야 해요. ⓒ 대학신문(http://www.snu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07.05.28
-
359 기타몸/성워크샵! 그 신나고 뿌듯한 순간들성폭력상담소에서 5.19-20 몸/성 워크샵을 했습니다 이틀의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깊고 편하고 새로운 나를 만나는 순간들이었답니다 12명의 회원이 함께한(지은진, 최명숙님은 이 워크샵을 계기로 회원이 되셨답니다^^) 이틀의 시간 속으로. 같이 가 보아요!07.05.25
-
358 기타6월의 자전거 번개이미 땀과 고온으로 더워가는 6월. 낮과는 달리 선선하고 여유 있는 저녁,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여기, 시원한 바람과 즐거운 수다에 운동까지 겸할 수 있는 금상첨화 <자전거 번개>가 있습니다. 민우회는 6월부터 한 달에 1번 진행하는 <자전거 번개>를 통해 ‘일상 속 자전거 생활화’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페달을 밟으면서 걷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6월의 번개를 통해 한강변을 달리면서 함께 여름의 시작을 맞이해보아요. 민우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자전거 번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6/16(토) + 오후 4시 장소 : 뚝섬유원지(지하철 7호선) 참가신청: 6/13(수)까지 신청+문의: (최강 회원팀) 락소년, 여진 / 02-737-5763 / [email protected]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여하신 분께는 자전거그림이 있는 멋진 티셔츠를 드려요. (늦게 신청하면 맞는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음) *자전거 대여 비(시간당 3,000원)를 들고 오셔요. 한국여성민우회 www.womenlink.or.kr07.05.25회원팀4620 142
-
357 기타2007년 제 2차 새모람 (신입회원 교육) - 멋진페미니스트 되기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조금은 망설이게 하는 여름이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시원한 만남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숨 가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서 사회와 여성들의 삶, 나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함께 돌아보고픈 분들을 위해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기 위한 새 모람(회원의 순 우리말)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새 모람프로젝트는 민우회 신입회원을 위한 모임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여성주의, 평등감수성, 민우회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나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랍니다. 지금과는 다른 에너지가 필요하신 분들!!, 2007년 6월 여성주의와 시원하게 접속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멋진 페미니스트되기' 새모람 프로젝트’ ○ 시기 : 총 6주(6월 7일부터~7월 13일 : 요일 및 시간 조정 가능해요~) ○ 시간 : 첫주는 목요일, 2회~5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30분부터 ○ 장소 : 한국여성민우회 5층 교육장 ○ 신청 : 한국여성민우회 회원팀 : 여진, 홍하 ☎ 02-737-5763, e-mail: [email protected] ○ 회원가입 : 클릭!! http://www.womenlink.or.kr ○ 프로그램 일시 프로그램명 진행방법 1주(6/7, 목요일) 신입회원 만남의 날 - 강의 : 민우회 소개와 여성운동 - 인사 및 소개 - 민우회와 친해지기: 민우회 문화 엿보기 2주(6/13, 수요일) My Story, Your Story - 서로의 경험 나누기 -나의 여성/삶에 영향을 미친 사건 및 사람을 통한 개인 구술사(10분씩) 3주(6/20,수요일) 여성주의와 상큼하게 만나기 -교재 : 여성학이야기(책세상/민가영 지음) 4주(6/27,수요일) 성폭력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강의 : 민우회 성폭력 상담소 -체크리스트를 통한 참여 강의 및 토론 5주(7/4,수요일)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감수성 키우기 -교재 : 인권과 소수자 이야기(책세상/박경태 지음) 6주(7/11,수요일) 특별한 소통 -교재 -가족이후에는 무엇이 오는가(새물결/엘리자베트 벡-게른스하임 지음)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은 당신을 기다립니다!07.05.23회원팀4710 142
-
356 기타1가구1주택 1000인 선언문[투기 공화국] [집은 주거의 용도로만!!] [선언문을 낭독하는 유경희 대표] [1가구1주택에 대한 의견을 나뭇잎에 적어서] [희망의 나무에 붙이는 퍼포먼스] * 1가구1주택 국민운동본부 - www.1house.or.kr 1가구1주택 협약참여에 임하는 사회인사 1,000인 선언문 사회인사가 먼저 1가구1주택 협약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주택시장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의 잇단 후퇴와 실패는 온 나라를 부동산 광풍에 휩쓸리게 했고 급기야는 개인자산의 85%를 부동산이 차지하는 기형적 경제구조를 낳고 말았습니다. 집을 가져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은 날로 팽배해져 건강한 노동으로 정당한 재산축적을 꿈꿔오던 서민들은 박탈감과 상실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정상적 경제활동이 독려받지 못하고 노동보다는 주택투기를 권하는 사회로 치닫게 된 것에 우리 사회인사들의 책임이 깊음을 통감합니다. 여러 채의 주택을 보유하여 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기고 처분하는 주택투기를 방치한 것에 우리 사회인사들의 책임이 깊음을 반성합니다. 이에 우리 사회인사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주택을 거주의 용도로만 이용할 것을 선언합니다. 주택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삶의 공간입니다. 따라서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경제적 소득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할 기본 요소입니다. 또한 유한한 자연환경에서 다수의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소유든 임대든 주거의 용도로 한 채만 이용하는 것이 정상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나 현재 주택은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투자 상품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경제적 능력만 있으면 두 채 건 세 채 건 여러 채를 보유해도 아무런 규제가 없는 세상입니다. 최근 정부가 주택법을 개정하여 주거안정을 달성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 주택에서 발생하는 불로소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투기적 용도로 주택을 거래, 보유하고 한 채가 아닌 여러 채를 보유하는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인사 천인은 1가구1주택 협약에 나서며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하나. 종교계, 학계, 정․재계 등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계층의 1가구1주택 협약을 적극적으로 조직하겠습니다. 둘. 정부로 하여금 주택을 거주외의 다른 용도로 불필요하게 많이 보유하는 행위와 재산증식을 목적으로 빈번하게 거래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규제하도록 요구하겠습니다. 셋. 주택투기근절, 다주택보유규제, 주거약자보호가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7년 5월 22일 시민사회단체 각계 1가구1주택 협약 선언자 일동07.05.23
-
355 기타[길을 여는 사람들] 민우회에 주신 힘주는 말들!!07.05.21
-
354 기타[사진으로 보는] 2007 웃어라, 여성!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이번 '2007 웃어라, 여성! 희망을 걸어라'의 야심작,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 대회'의 풍경입니다. 첫 번째로 마련된 여성팔씨름대회, 여성 스스로 자신의 힘을 느끼고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 대회에서 역시나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서로의 힘을 응원하고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그 모습들 한 번 보실래요? <서울지역예선전의 모습> [서울지역예선전 사회를 맡아 신나게 진행해주신 소다님, 정윤정님이십니다.] [그리고 서울지역예선전을 앞두고 자리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대회 참가자 모습입니다.] [예선전에는 모두 64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몇 차례에 걸친 경기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 [이번 팔씨름 대회의 심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체육교사모임의 체육교사 8분이 맡아주셨습니다] <한국할머니태권도시범단(악마시범단)의 공연> [1989년 4월 인천시 노인대학 학생모임이 시발점이 된 태권도 시범단으로서 각 지역의 할며니 30여명으로 구성된 시범단입니다. 이 할머니들의 포~오스~ 맘껏 느끼셨나요?] <아주 특별한 경기 '이들이 오니 좋지 아니한가'> [아주 특별한 경기에 참가하신 분들입니다. 국회의원 유승희님, 홍미영님, 심상정님, 그리고 여성축구선수이신 이성주님, 정재민님, 유명한 농구선수이신 박찬숙님, 또한 여성운동가 윤정숙님, 여성학자 김경애님이 함께 멋진 '특별한' 경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나름 특별한 경기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본선 경기> [이번 팔씨름 대회는 서울 지역을 포함 전국 8개 지역에서 지역예선전을 벌였습니다. 각 지역대회를 거쳐 이번 본선대회에 참여하신 분은 모두 32분이십니다. 본선인 만큼 무대에서 각자 최선을 다해 본선 경기를 벌였습니다. 지역예선부터 본선대회까지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승전입니다. 그리고 최후의 승자십니다.] [팔씨름 대회가 결국 승자를 가르는 경기기는 하지만, 함께 한 사람들과의 경기를 좋은 추억으로 나누고, 또 서로의 힘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승패와 관계없이 함께 경기한 참가자들이 함께 응원하고 힘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응원하신 당신!!> [그거 아세요? 팔씨름 할 때, 사람의 손을 붙잡으면 더 많은 힘이 생긴답니다. 팔씨름 대회에 참석하여 경기한 참가자분들이 그 힘을 내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이었답니다. ^^]07.05.21
-
353 기타[사진으로 보는] 2007 웃어라, 여성! 희망을 걸어라! - 두번째자, 이번엔 산책길 걷기 코너입니다.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꾸면진 그길, 여러분들은 이 길이 어떠셨나요? 이 길을 걸으신 당신의 후기를 기대합니다. ^^ [평등 외침길] 제일 먼저 만나는 길은 여성주의 어록이 새겨진 평등외침길입니다. [평등 팡팡길] 차별없는 세상을 향해 걷는 차별 뛰어넘기 건널목 [평등 오름길] 징검다리 따라 평등감수성을 체크하며 언덕길을 폴짝! [오감체험길] 나무에게도 심장이 있다구요? 자연의 생명력을 오감으로 느껴봐요! [평등을 안아요] 이것저것 구경하며 숨가쁘게 여기까지~ 자, 이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있네요.07.05.18
-
352 기타[사진으로 보는] 2007 웃어라, 여성! 희망을 걸어라!2007년 5월 13일, 상암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는 '2007 웃어라, 여성! 희망을 걸어라' 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내용들을 함께 보시죠. 먼저 평화과장에 마련되었던 많은 참여부스들입니다. [평화광장에 마련된 다양한 참여 부스들] [희망을 써라! -희망 모자 만들기] [희망을 걸어라! - 나무목걸이 만들기] [여성운동의 큰 이름 이이효재] 여성운동의 살아있는 역사 이이효재님의 아름다운 삶, 깊은 힘을 느낄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Herstory, 민우회가 걸어온 길] 차별없는 세상, 평등`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민우회의 발걸음을 모아놓은 부스입니다. [희망조각 전시길] [1318 느껴봐! 생각해봐! 참여해봐!] 길을 여는 사람들이 되어주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녀와 청소년들과 함께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하는 부스입니다. [희망을 낚아라! - 평등 낚시터] [희망을 그려라! - 헤나 페인팅] [희망을 돌아라!] [그래피티] [행사에 함께 하신 분들입니다.] [행사 사회를 보신 오한숙희 님] [준비운동을 준비하신 변휘정 님 외 2분] ['더 실버라이닝' 공연] ['코리아 비걸' 공연] [가수 채환 님과 BMK의 공연] <그 / 리 / 고> [흥겹게, 즐겁게 함께 하셨던 여러분들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준비한 행사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의 후기 맘껏 올려주세요.07.05.18
-
351 기타교육양극화 해소와 농어촌 교육 살리기 1000인선언교육양극화 해소와 농어촌 교육 살리기 1000인 선언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온 국민의 희망이다. 저출산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우리 사회가 지속 발전 가능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어야 하고, 학교가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복지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 하지만 점점 심화되고 있는 교육양극화는 저소득 빈곤층과 농어촌 주민들에게 교육이 희망을 안겨주기보다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도시 지역의 부유층과 빈곤층 주거 지역간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고, 농어촌 지역의 교육은 죽어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교육문화의 빈곤은 경제적 빈곤과 더불어 이농을 부추겨 농어촌의 공동화를 촉진하고 있다. 한미FTA가 체결되면 농어촌 공동화는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지속가능한 희망의 미래사회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지역 균형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지역균형발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전국 어디서나 소득의 차이와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교육균등 발전은 지역균형 발전의 견인차이다. 학교를 국민 모두의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이다. 학교를 국민 모두의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데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교육양극화 해소와 농어촌교육 살리기이다. 정부와 사회 각계가 나서서 국민들이 빈곤 때문에 교육 절망을 느끼지 않고 교육에서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교육 때문에 아이 낳기를 기피하는 현상을 없애고 교육 때문에 이농을 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교육 때문에 농어촌을 떠나는 게 아니라 교육 때문에 농어촌으로 돌아오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이에 우리는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교육양극화해소와 농어촌교육 살리기에 나설 것임을 선언하며 정부와 사회 각계에 동참을 호소한다. 1. 우리는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고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범사회적 노력을 전개한다. 1. 정부는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고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특별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 1. 우리는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고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입법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20007년 5월 17일 교육양극화 해소와 농어촌교육 살리기 선언 참가자 일동07.05.17
-
350 기타5월13일 민우회20주년행사, 2007 희망을 걸어라 관련기사아줌마 팔씨름왕 “으랏차차! 젖 먹던 힘까지 내는 거야. 우리 엄마 파이팅!”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이 여자들의 기합 소리로 쩌렁 했다. 생활밀착형 여성운동을 주도해온 한국여성민우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펼친 ‘이효재배 전국여성 팔씨름 대회’. 한국 여성운동의 선구자였던 이효재(83) 여성민우회 초대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채로운 행사다.전국에서 216명의 여성들이 도전한 ‘팔씨름 여왕’의 영예는 진주에서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함께 상경한 주부 서명희(43·사진)씨에게 돌아갔다. 서씨는 서울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한 혜화여고 태권도부 민현선(16)양을 2대0으로 완파했다.“어린이날 아이와 갈 데가 없어 진주 지역 예선에 나갔다가 서울 본선까지 올라왔다”는 서씨는 “처녀 때는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정도로 팔뚝이며 몸이 호리호리했는데, 두 아이 키우는 동안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엄마로서의 집념과 배짱이 오늘의 영광을 가져온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서씨에겐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한편 여성 명사 팔씨름 대회에서는 왕년의 농구스타인 박찬숙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여자 축구선수 전재민, 심상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을 차례로 꺾은 뒤 가뿐하게 우승했다. “큰아이가 벌써 대학생”이라고 해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낸 박씨는 “나이가 들수록 여성의 힘이 위대하다는 걸 새삼 절감한다”고 말했다.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email protected] ]<모바일로 보는 조선일보 속보 305+NATE, 305+magicⓝ(>http://mobile.chosun.com)> '; } ** 513 행사 동영상 보기 - 누가 만드셨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잘 만드셨네요. 감사드립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SR7oQNTbiaE$07.05.17
-
349 기타[창립20주년 기념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진주지역예선진주 신안동 고수부지 특설무대, 화창한 5월 5일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경상지역 예선입니다. 많은 참가자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질서정연하고 평화로운 얼굴들이네요. 그러면서도 서로를 탐색 하고 있겠지요. 과연 누가 일등을 거머쥘까요? 지역주민들도 많이 참여해주셨는데요, 가족단위 참가자들도 있고 할머니들도 즐겁게 웃으셨습니다. 아이고! 누가 이긴거가? 에피소드입니다. 아래 4번 호를 달고 계신 저분이 수학과 생인데 매경기 마다 뭇 남학생들의 응원이 남달라 사연을 들어본 결과 남학생들이 여성팔씨름대회니까 여성친구를 선수로 출전시켜 상금을 타면 통닭파티를 하기로 했던 것이었습니다. 승리자들의 얼굴입니다. 하늘로 향한 팔이 정말 신나보이지요? 저 늠름한 팔뚝 ! 일등은 누구냐고요? 두번째 사진에서 맨 왼쪽에 계신 검은색과 초록색 섞인 옷을 입고 계신 분이랍니다. 이분들 모두 당차고 힘있고 멋져 보입니다. 본선 경기는 5월 13일(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전국 최고 32명의 팔뚝중 가장 생기있고 힘있는 팔뚝은 누가 될까요? 자랑스러운 이효재상의 주인공 꼭 만나봅시다.07.05.08
-
348 기타[창립 20주년 기념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광주지역예선광주는 5월 6일 예선대회를 치루었습니다. 비가 와서 실내에서 경기를 치뤘다고 하네요. 당초 518의 의미를 살리는 대규모 경기를 기획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본선 못지 않은 규모와 열의로 대단원의 화려한 경기를 펼쳐 주셨습니다. 특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이분이 바로 일등을 거머 쥐신 분입니다. " 너무 화기애애하기도 진지하기도 넘 즐거운 행사였답니다" 라고 4위에 빛나는 백희정 활동가님께서 전해 주셨습니다. 큰 웃음으로 활짝 웃는 자랑스런 얼굴들, 힘있고 당당한 팔뚝이 선명하게 들어오네요. 김영순, 박유순, 윤혜영, 백희정 님! 본선 4위 안에 이 이름이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이효재배전국팔씨름대회 본선은 5월 13일 11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광주의 힘찬 기운! 그대로 머금고 달려오십시오.07.05.07
-
347 기타[창립20주년 기념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춘천지역예선황정욱, 김은미, 김영준 님이십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춘천 공지천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춘천지역예선에서 최강 3인으로 뽑히신 분들이십니다. 축하해요! 또 자랑스럽습니다! 어찌나 아름다우신지요! 여성의 건강한 힘과 당당한 열기를 내뿜는 현장입니다. 초록이 정말 선명한 5월 춘천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이 기운을 이대로 머금고 5월 13일에 만납시다!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본선은 5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11시에 열립니다. 이 분들을 직접 만나러 오세요.07.05.07
-
346 기타[창립20주년 기념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군포지역예선5월 13일 전국여성팔씨름대회 본선경기를 앞두고 전국에서 예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포에서도 5월 4일 따듯한 날씨 속에서 무사히 예선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승자가 저어기 보이네요. 알아보시겠어요? 왼쪽 맨 앞에서 자세를 잡고 계시는 홍선애 선생님께서 1등을 하셨습니다. 정명숙, 전선화 선생님께서도 서울에서 힘을 쓰시게 되셨습니다. 군포의 이름을 빛내줄 자랑스러운 얼굴들, 5월 13일 상암에서도 그 힘 ! 마음껏 뽐내 주세요.07.05.07
-
345 기타여성민우회생협 직영 '반포매장' 개장!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여성민우회생협 반포매장 "행복중심"이 5월3일 문을 열었습니다.여성민우회생협 반포매장 "행복중심"은 생산자와 조합원, 상근활동가가 함께 참여하여 출자하고 설립,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여성민우회 생협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고,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여성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일상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반포매장 행복중심'은 다양한 분들의 축하와 인사, 그리고 길놀이로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여성민우회 생협의 반포매장 '행복중심'은 서초지역의 여성들이 모여 삶을 이야기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만들어가는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만들기 가치를 확산해가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여러분, 많이 이용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홍보해주세욤~~. 대빵 좋아요~~ * 깔끔한 외부전경. 칠판두 있고 전단지꽂이도 있고. 전단지에는 생활재안내도 있고 한미FTA문제를 알리는 만화전단지도 있고...길에는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녀요. * 내부전경. 세련되고 예쁘죠? 인테리어를 해주신 분도 함께 오셔서 개장을 축하해주셨어요. * 많은 내빈들과 지부대표님들, 단위생협 이사장님 등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 유경희 민우회 상임대표 "대박도 나고, 더불어 평등, 평화, 나눔이라는 여성운동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는 그런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램 한마디. * 서초지역에 매장을 낸다는 이야길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매장개장에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서초조합원 임영애님. 건너편에 사신대요.^^ *이런걸 해야 웬지 개장식을 한것 같은...^^ 가위 귀엽죠? * 매장개장을 여는 길놀이. 고양풍물팀 '함께누리'가 해주셨습니다. 실력이 좋으시던걸요~ * 기원굿. 아래 시루떡 보이시죠? * 손님이 바글바글. 참 뿌듯~합니다. * 앞으로 서초지역에 민우회조합원을 많이 만들어낼 매장 활동가들(서초조합원). 이매장개장을 위해 몇날몇일을 날밤을 새셨대요.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길지라도 미래조합원을 만나면 방긋. ▶ 매장위치 :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상가 L동 105호(세화여고 우측)▶ 전 화 02-537-8703 여성민우회생협 반포매장 "행복중심" 많이 이용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세요. ^^07.05.04
-
344 기타[창립20주년 기념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원주지역예선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의 예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28일 원주치악체육공원에서 원주지역예선이 열렸습니다. 막강한 강원도의 힘을 보여줄 분들을 기대해 봅니다. 원주여성민우회는 이렇게 말합니다. " 그야말로 끝내주는 봄날의 행사를 잘 치루었구요. 상경하는 일만 남았네요. 아마도 막강한 파워의 여성들이 입성할 것 같습니다. 강원도의 힘을 보여주리라는 기대가 큽니다."07.05.03
-
343 기타[창립20주년기념 이효재배전국여성팔씨름대회] 인천지역예선이번 인천지부 예선전은 회원의 가족참여 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총회때 투혼을 불사르며 전국4위를 차지한 최정임선수가 이번에는 '조용한 가족'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예사롭지 않은 팔뚝은 바로 어머니의 '그것' 이었습니다. 인천지부 예선전에서 최정임 선수는 2위, 최정임 선수의 어머니인 이화순 선수는 3위를 차지했고, 아동팔씨름대회에선 그녀의 딸인 이지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또한 어머니께서는 우리 모두가 먹고도 남을만큼의 여러가지 맛난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오셔서 팔뚝만큼이나 큰 손의 맛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천여성의 힘은 이런 행사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가족들의 힘과 또하나의 여성인 어머니의 든든한 후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힘을 이제 전국대회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07.05.02
-
342 기타[창립20주년 기념,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첫번째 고양지역예선대회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첫번째 지역예선인 고양예선대회가 4월 21일 오전 호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물안개 자욱한 호수가에서 고양여성민우회 10주년 걷기대회에 이어 팔씨름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모두 4분이 5월 13일 경기의 본선진출자로 선발되셨고 그중 1, 2위를 하신 석미애, 김애경 선생님께서 따듯한 포옹을 하고 계십니다. 4강 진출자들은 힘의 상징, 쌀 한 푸대를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또 특별경기로 진행된 회원자녀들의 경기에서는 오른쪽 어린이가 이겼답니다. 손 잡기를 부끄러워하는 경기 전 모습입니다. 졌지만 괜찮아효~~ 당당한 모습의 4강 진출자들 본선에서도 막강한 힘! 보여주실 수 있을 것을 확실히! 믿어봅니다.0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