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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미디어"본분 금메달"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강력한 제재를 기대합니다!<본분 금메달>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강력한 제재를 기대합니다! 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지난 2월 10일 KBS 2TV에서 방송된 <본분 금메달>에 대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 위반으로 방송민원을 제기하였는데요 기사를 통해 어제 3월 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서 <본분 금메달>에 대해 법정제재 주의 3인과 권고 2인의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자세한 회의 내용은 링크된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97) 따라서 <본분 금메달>에 대한 최종적인 제재수위가 방송통신심의위윈회 전체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법정제재가 다수의견일 경우 전체회의에서 제재수위를 정하는 것이 방송민원처리 절차입니다) 방송심의소위원회의 이러한 결정에 환영합니다. 하지만 전체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지요? 강력한 제재를 통해 공영방송 KBS가 여성 아이돌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추기는 <본분 금메달>과 같은 프로그램을 더 이상 제작하지 않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16.03.11미디어운동본부5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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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미디어"본분 금메달"의 정규편성을 반대합니다<본분 금메달>의 정규편성을 반대합니다! 2월 10일 KBS 2TV에서 방송된 <본분 금메달>은 “대한민국 아이돌의 본분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되는 방송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체력테스트, 상식테스트, 섹시 댄스 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의 허가 테스트가 있는데, 이보다는 무허가 반전 테스트를 통해 여성 아이돌의 본분을 확인한다는 내용입니다. ▲<본분 금메달> 화면캡처 예를 들어 처음으로 체력 테스트를 한다며 철봉에 오래 매달리기를 했지만, 이는 체력 테스트가 아닌 비주얼 유지 테스트였습니다. 철봉에 오래 매달리려면 필연적으로 표정이 일그러지게 되는데 ‘여자 아이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도 예쁜 표정으로 일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도 상식테스트를 한다며 바퀴벌레 다리가 몇 개인지 물어보지만, 이는 이미지 관리 테스트를 위한 것으로 출연자가 대답을 하는 순간 바퀴벌레 모형을 던져 누구의 놀라는 표정이 가장 예쁜지 확인을 합니다. 이 테스트를 통해 제작진이 말하는 여성 아이돌의 본분은 예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테스트는 섹시 댄스 테스트로 단상에 올라가 춤을 추게 합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 또한 섹시 댄스 테스트가 아니었고, 단상에 설치된 체중계를 통해 여자 아이돌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측정된 몸무게와 프로필 상의 몸무게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하는 정직도 테스트였습니다. 그리고 개인기 테스트는 1:1 개인기 대결에서 상대의 개인기를 보고 얼마나 리액션을 잘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였고, 캔으로 탑 쌓기를 하는 집중력 테스트는 탑 쌓기를 방해한 후 이들이 분노조절을 잘하는지 알아보는 테스트였습니다. <본분 금메달>은 위의 테스트를 통해 여자 아이돌의 본분은 예쁘고, 날씬해야 하며, 늘 리액션을 잘 해줘야 하고, 화를 내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내용은 출연자들이 ‘여성’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성은 예쁘고 날씬하고 친절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또한 여자 아이돌을 가수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존재가 아닌, ‘보기 좋은 꽃’ 같은 존재로 전락시키고, 이는 여자 아이돌 나아가서는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대 재생산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와 같은 방송의 내용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를 위반한 것이기에 방송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본분 금메달>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고, 언론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본분 금메달>이 재미를 위해 출연자를 괴롭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여론을 반영하여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되지 않을 수 있도록 엄중한 심의를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K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본분을 지켜 <본분 금메달>을 정규편성하지 않길 요구합니다!16.02.16미디어운동본부815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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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디어결국 JTBC 탐사플러스에 대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지난 1월 29일 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온라인 상에서 남성에 대한 혐오가 여성에 대한 혐오 보다 높다고 보도한 JTBC의 <날뛰는 혐오…2년 새 2배>(1월 27일)에 의문을 품고,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과 정제윤 기자에게 질문지를 보냈으며 2월 4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7개의 질문이었는데요. 질의서를 전달한 당일 정제윤 기자에게 답장이 오긴 왔습니다. "다음소프트와 함께 분석한 자료입니다. 자료 공개에 대해 다음소프트에 문의해봤는데 자료자체를 공개하는 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말이죠. 질문을 7개나 보냈는데 이에 대한 답은 아닌 것이죠. 앞의 답변을 그대로 공개할 수 없어 미디어운동본부는 2월 1일 다시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2월 4일 자정까지 답은 오지 않았습니다. 뉴스룸의 ‘탐사플러스’ 코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JTBC의 심층분석을 내놓는 코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월 27일 보도에도 ‘혐오’ 현상에 대한 JTBC의 충분한 분석이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않은 것은 해당 보도에 대한 어떠한 분석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지난해 ‘시사인'이 발표한 언론 신뢰도 조사에서 JTBC 뉴스룸이 뉴스 프로그램 신뢰도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었죠. 그런데 기존의 조사와는 상이한 결과를 내놓은 보도에 시청자가 질문을 던졌습니다. JTBC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지요. 검증해 줄 수 없는 보도를 신뢰할 수 있는 보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늘 최선을 다한다고 얘기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이를 검증했는지 다시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뉴스룸의 간판코너인 <팩트체크>에서 해당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를 해주시기를 김필규 기자님에게 요청합니다. JTBC가 이번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시청자들은 이것을 팩트가 아닌 것으로 생각하게 될 거에요. 우리는 진실이 정말 궁금하답니다.16.02.11미디어운동본부62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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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미디어1월 27일 뉴스룸 탐사플러스에 대한 질의서를 보냈습니다2016년 1월 27일 뉴스룸을 보다가 의문점이 드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바로 ‘탐사 플러스’라는 코너에서 다룬 <날뛰는 혐오…2년 새 2배>라는 보도였는데요. 내용을 보면 최근 2년간 온라인에 올라온 게시물 5200만 건을 분석하였으며 혐오 대상이 1위 정치(35%), 2위 남성(19.6%), 3위 여성(10.4%) 이라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저희는 남성에 대한 혐오가 여성에 대한 혐오보다 9.2%가 높은 결과에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를 하기위해, 다음의 질문을 JTBC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과 해당 보도를 한 정제윤 기자에게 전달했습니다. 1. 보도를 보면 조사 대상을 “최근 2년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 커뮤니티”라고 했습니다. 어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조사 대상으로 했나요? 총 몇 개이며 정확한 이름과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2. 이러한 조사 대상의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또한 이 커뮤니티들을 이용빈도에 따라 선택하였는지, 그리고 여성이 많이 이용하는 것과 남성이 많이 이용하는 것, 중성적인 것을 균등히 포함하였는지요? 3. 보도를 보면 키워드 분석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사용한 키워드는 몇 개이며 어떤 것들인가요? 4. 분석 대상이 된 키워드를 선정한 기준은 무엇인가요? 5. 키워드 중 남성을 혐오대상으로 한 것은 무엇이고 여성을 혐오대상으로 한 것은 무엇인가요? 6. 결과가 나왔을 때 다른 관련 연구결과와 상이한 결과를 보고 어떤 검증 절차를 가졌나요? 7. 어떤 연구 보고서,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 하였나요? 여러분도 그 결과가 궁금하시죠? JTBC에서 답이 오면 SNS와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보기> 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1761616.01.29미디어운동본부613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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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미디어2015 푸른미디어상 수상자·수상작<2015 푸른미디어賞 시상식> <푸른미디어賞>은 상업화의 물결 속에서도 소신을 지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제작자를 격려하고 공적인 역할로서의 지상파방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재인식시키기 위해 1998년에 제정되어 매년 시상 해 오고 있는 상입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푸른미디어賞>은 그 어느 해 보다 후보작이 풍성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상 후보작에는 장애인, 성소수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시선이 담긴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 수상작을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2014년에도 해당작이 없었던 ‘청소년賞’ 부분에도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이 많아 그 중에서 수상작을 골라야 하는 힘들지만 행복한 경험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좋은 작품을 많이 보내 주셨고 그 중에서 특별상 부문에 지역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2015 푸른미디어賞> 시상식 일정과 수상자·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5푸른미디어賞>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15 푸른미디어賞> 시상식 *일시: 2015년 12월 10일 (목) 오후 3시 *장소: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 ❏ <2015 푸른미디어賞> 수상자 및 수상작 *2015 푸른미디어·언어賞 : 김생민 (SBS <동물농장>) 김생민님은 SBS <동물농장>을 진행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으로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등의 말을 하거나 거친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2015 푸른미디어·어린이賞 : EBS <코코코 다코> 기획 이은정 김경은 연출 이은정 공승환 글 하지혜 길유정 <코코코 다코>는 클래식 음악을 반복적으로 들려주어 자연스럽게 음악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들의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2015 푸른미디어·청소년賞 : KBS 2TV <스포츠 하이라이트 ‘스포츠 코리아 새로운 시작’> 기획 백정현 연출 유광태 제작 정재용 이정화 강재훈 <스포츠 하이라이트 ‘스포츠 코리아 새로운 시작’>은 거세진 교육열 때문에 체육시간이 다른 과목으로 대체되는 현실 속에서 체육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교폭력, 왕따 등의 청소년 문제를 운동을 통해 해소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따뜻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특히 체육에서 배제된 여학생들의 체육 참여를 유도하여 신선함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2015 푸른미디어·가족賞 :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제작팀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1년간의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깊이 있게 녹여낸, 온 가족이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학교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중계’라는 형식을 통해 아이의 관점에서 학교생활 및 육아 지식을 보다 더 쉽고 재밌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 푸른미디어·특별賞 : JIBS <장애인, 그리고 어머니> 기획 정재엽 연출 송철민 부예슬 촬영 김창영 윤인수 <장애인, 그리고 어머니>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이 겪고 있는 임신, 출산, 육아의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또한 이를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도의회 차원에서 장애여성의 출산지원금을 증액하기 위한 조례 개정 작업을 하는 등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16.01.11민우회46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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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디어2015 푸른미디어상 시상식<2015 푸른미디어賞 시상식> <푸른미디어賞>은 상업화의 물결 속에서도 소신을 지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제작자를 격려하고 공적인 역할로서의 지상파방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재인식시키기 위해 1998년에 제정되어 매년 시상 해 오고 있는 상입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푸른미디어賞>은 그 어느 해 보다 후보작이 풍성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상 후보작에는 장애인, 성소수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시선이 담긴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 수상작을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2014년에도 해당작이 없었던 ‘청소년賞’ 부분에도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이 많아 그 중에서 수상작을 골라야 하는 힘들지만 행복한 경험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좋은 작품을 많이 보내 주셨고 그 중에서 특별상 부문에 지역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2015 푸른미디어賞> 시상식 일정과 수상자·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5푸른미디어賞>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15 푸른미디어賞> 시상식 *일시: 2015년 12월 10일 (목) 오후 3시 *장소: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 ❏ <2015 푸른미디어賞> 수상자 및 수상작 *2015 푸른미디어·언어賞 : 김생민 (SBS <동물농장>) 김생민님은 SBS <동물농장>을 진행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으로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등의 말을 하거나 거친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2015 푸른미디어·어린이賞 : EBS <코코코 다코> 기획 이은정 김경은 연출 이은정 공승환 글 하지혜 길유정 <코코코 다코>는 클래식 음악을 반복적으로 들려주어 자연스럽게 음악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들의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2015 푸른미디어·청소년賞 : KBS 2TV <스포츠 하이라이트 ‘스포츠 코리아 새로운 시작’> 기획 백정현 연출 유광태 제작 정재용 이정화 강재훈 <스포츠 하이라이트 ‘스포츠 코리아 새로운 시작’>은 거세진 교육열 때문에 체육시간이 다른 과목으로 대체되는 현실 속에서 체육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교폭력, 왕따 등의 청소년 문제를 운동을 통해 해소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따뜻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특히 체육에서 배제된 여학생들의 체육 참여를 유도하여 신선함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2015 푸른미디어·가족賞 :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제작팀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1년간의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깊이 있게 녹여낸, 온 가족이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학교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중계’라는 형식을 통해 아이의 관점에서 학교생활 및 육아 지식을 보다 더 쉽고 재밌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 푸른미디어·특별賞 : JIBS <장애인, 그리고 어머니> 기획 정재엽 연출 송철민 부예슬 촬영 김창영 윤인수 <장애인, 그리고 어머니>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이 겪고 있는 임신, 출산, 육아의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또한 이를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도의회 차원에서 장애여성의 출산지원금을 증액하기 위한 조례 개정 작업을 하는 등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15.12.10미디어운동본부48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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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미디어2015 푸른미디어상 시상식에 초대합니다<푸른미디어상>은 상업화의 물결 속에서도 소신을 지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제작자를 격려하고 공적인 역할로서의 지상파방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재인식시키기 위해 1998년에 제정되어 매년 시상 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시상식을 개최하니 참석하셔서 한해동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방송인과 제작자에게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세요. *일시 2015년 12월 10일 (목) 오후 3시 *장소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 *사회 김소원 (SBS 아나운서)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02-734-104615.12.02미디어운동본부478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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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미디어<렛미인>에 대한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했습니다■보도자료 <렛미인>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에 앞서 1시간짜리 성형광고-TV성형프로그램, 그만 ▢ 지난 6월 5일, 한국여성민우회를 비롯한 서울YWCA, 언니네트워크, 여성환경연대,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들은 1시간짜리 성형광고인 <렛미인>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서명운동, 토론회,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 등 이와 관련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습니다. 또한 CJ E&M측에 우리의 요구를 담은 요구서를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프로그램은 계속되고 있으며 시즌6를 제작하기 위한 지원자 모집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제작진의 문제의식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성형 광고를 프로그램을 통해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방통위는 협찬고지규칙 개정안을 내 놓으면서 앞으로 방송광고 금지품목과 허용품목을 함께 제공·판매 하는 경우에는 방송광고 허용품목에 한하여 ‘상품명’이나 ‘용역명’으로 협찬고지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습니다. 따라서 방송광고가 금지된 병원은 협찬은 가능하되 협찬 고지를 할 수 없지만 병원에서 실행하는 상품인 수술명은 고지 할 수도 있게 되며 심지어 프로그램명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이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에게 더 많은 광고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이들 프로그램의 병원 광고화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또한 <렛미인>의 경우 이번 시즌이 끝나더라도 재방송과 온라인을 통해서도 반복적으로 방송되기 때문에 그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큽니다. 이에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이상 방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단체들은 다음과 같이 간략한 기자회견을 갖고 <렛미인>에 대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5년 9월 4일(금) 오전 11시 ▢ 장소 :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 주최 : 한국여성민우회, 서울YWCA, 언니네트워크, 여성환경연대,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 주관 : 한국여성민우회 *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서는 한국여성민우회 김민문정 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정문자 대표,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선종문 변호사님이 함께 제출해주셨습니다.15.09.07미디어운동본부497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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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미디어[포럼] TV성형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의사・병원 방송협찬의 문제점<제6차 미디어이용자권익포럼> TV성형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의사・병원 방송협찬의 문제점 ▢ 현재 우리나라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미용 목적의 양악수술 열풍이 불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성형 공화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기형적인 제작관행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사가 성형외과 등의 병원을 통해 제작비를 협찬 받습니다. 그리고 병원은 방송이라는 공신력을 등에 업고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내놓고 병원을 홍보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방송사와 병원의 결탁으로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부작용과 수술의 위험성이 은폐된 성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 정보를 얻고 나아가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과 시청자일 것입니다. 이는 국민 건강에 직결된 문제로 시급하게 논의되고 규제되어야 할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관련 규정, 규칙 등의 개정을 통해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5년 6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1간담회의실 ▢ 주최 : 남인순 의원 / 유승희 의원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 축사 :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 인사말 :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 사회 :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 발제 : 조연하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 토론 : 김형성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기획팀 팀장) 오광균 (법률사무소 율평 변호사)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홍정근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공보이사)15.06.05미디어운동본부6118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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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미디어[TV성형프로 그만]③ 성형광고+간접광고=렛미인<렛미인>은 의료법, 협찬고지에 관한 규칙 위반 그리고 출연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성실한 검증 등의 문제점이 있는데요 이뿐만일까요? 문제점을 또 찾아보았습니다 렛미인 시즌4 7회에 나왔던 모델링팩은 CJ홈쇼핑에서 렛미인 로고를 달고 절.찬.판.매. 그런데 <렛미인>이 방송된 StoryOn채널이 CJ계열 채널이라는거 알고 계셨나요?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품을 간접광고하고 자사 홈쇼핑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것! 그밖에도 <렛미인>엔 수많은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어요 성형 후 부기빼는 약, 화장품, 식품, 운동기구 등 병원광고에서 제품광고까지! <렛미인>은 1시간짜리 성형광고 프로그램이자, 제품광고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 렛미인 폐지 온라인 서명 참여하는 방법 서명방법 총정리(?) 글 링크합니다:) 아래 주소 클맄! http://www.womenlink.or.kr/nxprg/board.php?ao=view&bbs_id=main_news&doc_num=1631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15.05.29미디어운동본부602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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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디어[TV성형프로 그만]② 선정된 의사들, 과연 제대로 검증되었을까?지난해 2월 가슴 확대 침술로 유명한 서울 강남의 한 한의원 원장이 돌연 잠적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수백만 원씩 시술비를 미리 냈던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었어요. 이 한의사는 가슴 확대 침을 개발했다며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사람인데요. 이 의사가 출연한 케이블 방송은 렛미인 시즌3입니다 방송에 출연한 의사와 병원은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렛미인에 출연한 의사들과 병원도 마찬가지였구요 렛미인 측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병원에서 한 잘못이니 우리 방송의 책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방송이 져야하는 중요한 책임이 아닐까요? 이 사건은 제작진이 출연 의사에 대해 철저히 검증을 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입니다. 렛미인 제작진에게 묻고 싶네요 어떤 기준으로 의사와 병원을 선정하고 어떤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지 말이죠. * 렛미인 폐지 온라인 서명 참여하는 방법 1. 다음 아고라 링크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67420&pageIndex=1 2. 구글 문서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K2vUPz692N90giwk7jMgsswz5ZTUXgVDKlDG9vVcWY4/viewform?usp=send_form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로드 중...15.05.22미디어운동본부568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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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미디어[TV성형프로 그만]① 1시간짜리 의료광고- <렛미인5> 중단 서명 시작합니다!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보신 적 있나요? 올해에도 6월부터 <렛미인> 시즌 5가 방송된다고 해요. 그런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어떻게 생각하세요? <렛미인> 프로그램은 성형수술 방법과 수술비용 소개, 수술 병원에 대한 간접정보, 수술 장면 묘사와 극적인 비포$애프터 연출 거의 성형 광고처럼 꾸며집니다. 출연자의 '행복' 실현을 위한 방송처럼 연출되지만, 그 뒷면엔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협찬받는 방송사, 어마어마한 광고효과를 노리는 성형외과의 '이익'이 있습니다. "1시간짜리 의료 광고"라고 할 수 있는 <렛미인> 사실상 불법이기도 합니다. ①의료법 제56조(의료광고의 금지 등)에서는 방송을 통한 의료광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②협찬고지에 관한 규칙 제5조(광고효과의 제한)에서는 '방송사업자는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구성하여서는 아니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여성민우회는 법을 어기고 성형외과 광고를 해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을 중단시키기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렛미인>을 비롯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 더 이상 방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서명에 동참하실 분은 본문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링크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67420&pageIndex=1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15.05.11미디어운동본부677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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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디어<시청자단체 공동 토론회> 시청자관점에서 본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시청자단체 공동 토론회> 시청자관점에서 본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 ▢ 지난 2월 11일부터 EBS가 지상파 최초로 다채널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유료방송사와 재전송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유료방송사들은 EBS2가 별도의 채널이므로 의무재전송 채널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EBS의 경우 EBS2가 별도 채널이 아니므로 의무재전송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는 무료 보편적 서비스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직접수신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무엇보다 시청자의 권익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통위는 방송사업자들의 눈치 보기에 바쁘고 방송사업자들은 시청자 권익은 뒷전인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시청자 관점에서 현재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의 문제가 무엇이고 지상파 다채널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모색 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시 : 2015년 3월 25일(수) 오후 3시 ▢ 장소 : 서울YMCA 친교실(2층) ▢ 주최 :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 사회 : 송환웅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 발제 : 노영란 (매비우스 사무국장) ▢ 토론 : 김광석 (KBS 다채널방송추진단 단장) 신동수 (EBS 다채널방송추진단 단장) 박병열 (DTV코리아 사무총장) 한석현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기획과15.03.23미디어운동본부364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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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미디어2014 푸른미디어상 시상식에 초대합니다 :)2014년 푸른미디어상 시상식에 초대합니다 :) 푸른미디어상은 상업화의 물결 속에서도 소신을 지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제작자를 격려하고 공적인 역할로서의 지상파방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재인식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상입니다 1998년에 제정되어 매년 시상 해 오고 있으니 올해로 17년 째를 맞이하였네요 푸른미디어상 시상식에 오셔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방송인과 제작자에게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세요 일시 : 2014년 12월 11일 오후 3시 장소 :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 사회 : 김소원 (SBS 아나운서) 시상부문 : 푸른미디어·언어賞 푸른미디어·어린이賞 푸른미디어·청소년賞 푸른미디어·가족賞 푸른미디어·특별賞14.12.01미디어운동본부384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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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디어<제5차 미디어이용자권익포럼> 공영TV홈쇼핑, 누구를 위한 것인가<제5차 미디어이용자권익포럼> 공영TV홈쇼핑, 누구를 위한 것인가 ▢ 공영TV홈쇼핑은 지난 8월 대통령 주재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미래부가 발표한 것으로 이후 많은 반대와 우려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7일에 미래부에서는 창조경제 유통망 구축, 중기 제품ᆞ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 TV홈쇼핑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새롭게 공영TV홈쇼핑을 추진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영TV홈쇼핑으로는 미래부에서 내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을 허가한지 불과 3년 만에 또 다시 같은 목적의 홈쇼핑 채널을 신설하는 것은 ‘중소기업 판로 확대’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합니다. 또한 홈쇼핑이라는 형식은 물리적 시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재 홈쇼핑 사업자들의 비일비재한 불공정 거래로 인해 홈쇼핑 사업자만 이윤을 남기는 사회적 문제를 확대시키게 될 것입니다. 이는 현재 구조 속에서 홈쇼핑을 통해 중소기업을 살리는데 한계가 있으며 결코 공영TV홈쇼핑이 하나 더 생긴다고 해서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시청자들은 홈쇼핑은 높은 송출 수수료가 반영된 물건값을 지불해야 하고, 유료방송에서 더 좋은 채널과 양질의 콘텐츠를 볼 수 없게 되는 등의 피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공영TV홈쇼핑을 개설을 통해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지만 광고 방송을 더 많이 봐야 하는 현실을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은 공영TV홈쇼핑 신설에 대해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는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014년 12월 4일(목) 오후 3시 ▢ 장소 : 인권위 배움터 ▢ 주최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 사회 : 심미선 (순천향대 신문방송과 교수) ▢ 발제 : 김종하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 토론 : 문상현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오용수 (미래부 방송산업정책과 과장)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14.11.26미디어운동본부4329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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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디어[결과보고회] TV 속 일그러진 아름다움 파헤치기■언론보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공동협력사업 <외모지상주의와 여성인권침해 : TV 속 일그러진 아름다움 파헤치기> 결과보고회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연간 성형시장 규모는 약 5조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국제 성형시장 규모가 약 21조 원 수준인 걸 감안했을 때 한국이 전체 시장규모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또한 인구대비로 환산할 경우 한국이 인구 1000명당 성형수술 건수 13.5건으로 전 세계 1위 국가입니다. 이처럼 성형수술이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3년 11월 말까지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미용성형 관련 상담은 총 1만4582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 2월에는 대학수능을 마친 여고생이 성형수술을 받고 난 뒤 뇌사상태에 빠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원인 중 하나는 ‘미디어’입니다. 온라인에서 성형수술을 권하는 광고, 기사 등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성형수술을 통해 의뢰인의 외모를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케이블방송의 프로그램은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방송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 어디에서도 여성의 건강을 염려하고,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과도한 체중 감량과 극단적인 외모의 변화를 보여주는 데만 열을 올릴 뿐입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공동협력 사업으로 <외모지상주의와 여성인권침해 : TV 속 일그러진 아름다움 파헤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업에서는 <Let 美人 4>(Story on), <미녀의 탄생 : 리셋>(Trend E) 등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과 함께 성형과 다이어트를 다루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방송과 성형산업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외모와 관련된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제작자, 출연자 등의 인터뷰를 통해 출연계약 내용은 어떠했는지, 출연자에 대한 비인권적인 대우는 없었는지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위와 같은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방송계, 의료계, 시민사회 등 각 계의 토론자를 모시고 미디어와 성형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논의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14년 11월 12일(수) 오후 3시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사회: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정책위원) 발제: 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활동가) 토론: 김선웅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법제이사) 김희영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팀장) 오광균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권리국 국장) 정기용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유료방송심의2팀 차장) 조원국 (비욘드동아 편성제작국장)14.11.10미디어운동본부4107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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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디어[토론회] 여성연예인 인권 개선 방안 모색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언론 보도문]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 1주년 기념 토론회 여성연예인 인권 개선 방안 모색 ○일시 : 2011년 6월 1일(수) 오후 2시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사회 : 유선영 (성공회대 교수) ○발제 1 : 여성연예인 성적 인권침해 실태 및 개선 방안 (이수연 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발제 2 : 여성연예인인권 가이드라인 구성 및 내용 (윤정주 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토론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재련 (변호사) -서병기 (헤럴드경제 대중문화전문기자) -허 린 (배우) ○취지 2년 전 ‘故 장자연 사건’을 계기로 연예계의 뿌리 깊은 성접대 관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진실은 권력에 의해 축소, 은폐되어 유야무야 덮어져 버렸습니다. 이러한 여성연예인 성접대, 성착취, 성폭행 등은 여성연예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관행’이라는 이름 아래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제2, 제3의 피해자를 끊임없이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는 이렇듯 인권침해를 당한 여성연예인들 및 여성연예인 지망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0년 5월 26일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기획사, 방송사, 스폰서 등과 관련된 성접대,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등 여성연예인의 인권 침해에 대한 상담, 법률 자문 및 지원 ▲방송 및 영화 출연을 미끼로 술자리 참석 강요, 스폰서 체결 및 이를 거부했을 때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상담, 법률 자문 및 지원 ▲기타 여성연예인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해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 1주년을 맞아 여성연예인들이 인권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하고 여성연예인의 인권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해 보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여성연예인의 성접대 의혹 등 사회 부조리를 다룬 연극 ‘택시 택시’에서 신인여배우 역할을 맡은 배우 허린 씨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여성연예인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여성연예인 인권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토론할 예정입니다.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이윤소 (02-734-1046)11.05.31미디어운동본부4524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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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디어[시민법정] '故 장자연 사건' 시민 법정지난 3월 한 지상파 방송의 메인 뉴스에 故 장자연 씨의 편지가 공개되어 故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국과수에서 편지가 조작이라는 발표를 해, '故 장자연 사건'은 재조사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국민들은 경찰과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직접 법정을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문화세상이프토피아에서 '故 장자연 사건'을 주제로 한 연극형태의 시민법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법정은 6월 8일 저녁 6시 30분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진행됩니다. 시민법정에 직접 참여할 시민 배심원과 재능기부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시나리오 작업이 마무리되면 내용을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시민법정을 위한 해피빈을 모금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부도 부탁드려요 :)11.05.20미디어운동본부4749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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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디어[이달의 나쁜 방송프로그램 시즌2] 4월의 나쁜방송-SBS 신기생뎐이달의 나쁜 방송프로그램 시즌2 -지상파 방송 이게 최선입니까? <4월의 나쁜방송> SBS 신기생뎐 ■ 방송사들 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여론의 다양성이 훼손되고, 시청률 경쟁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방송은 더욱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상파 방송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2011년 시청자와 함께 바람직한 지상파 방송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달의 나쁜 방송프로그램 시즌2’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의 <신기생뎐>은 VVIP들을 상대하는 최고급 기생집(부용각)이 현존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전개됩니다. 문화적 자존심으로써의 기생의 역할을 재조명하겠다는 드라마 기획의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드라마에서는 기생을 교양과 예술을 겸비한 전통문화 계승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속 기생들이 손님들 옆에 앉아 술을 따르고 식사 시중을 드는 모습, 남자 손님에게서 팁을 받는 모습, 술에 잔뜩 취해 방으로 업혀오는 모습 등은 드라마의 기획의도에서 밝힌 그들의 역할과도 부합하지 않을 뿐더러, 우리 사회에서 근절되어야하는 ‘술접대 관행’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드라마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점 이외에도 4월에 방송된 <신기생뎐>은 왜곡된 여성상을 보여주고, 여성을 비하하는 등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어, <이달의 나쁜 방송프로그램 시즌2-4월의 나쁜방송>에 선정되었습니다. 0 선정 기준 - 인권침해 - 성별, 장애, 인종, 학력 등 각종 차별 - 성희롱, 성폭력 등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 내용 - 기타 개선이 요구되는 내용 0 선정 대상 : 지상파 방송프로그램 0 모니터 기간 : 2011년 4월 1일~4월 28일 0 선정 이유 -계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주인공 단사란의 계모인 지화자는 딸의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흥신소에 뒷조사를 부탁하고, 그 남성(아다모)이 부유한 집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둘을 결혼시켜 한 몫 잡아보려는 흑심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단사란과 아다모가 헤어지자 지화자는 단사란에게 부용각에 들어가 기생이 되라고 강요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집안 형편 이야기를 하며 설득을 하지만, 단사란이 이를 계속 거절하자 그녀는 버려진 아이였고 아버지와 돌아가신 어머니가 입양해 키웠다는 사실을 밝히며 아버지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는 기생이 되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단사란의 동생인 단공주가 단사란이 부용각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하자 머리채를 잡고, 때리며 패악을 부립니다.(4월 2일 방송분) 이러한 장면은 계모는 의붓딸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딸을 접대부로 만들어 돈을 벌어오게 하는 채권자의 존재로, 입양아는 자신을 입양한 부모에게 보은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야 하는 채무자의 존재로 전락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확대 재생산 할 뿐만 아니라 입양아와 입양가정, 재혼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또한 생산해 내고 있어 문제로 지적할 수 있습니다. -접대 여성에 대한 비하 단사란은 준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마이준 일행의 모임 자리에서 무용 공연을 하게 됩니다.(4월 23일 방송분) 마이준은 공연을 마친 단사란을 옆에 앉게 하고 술을 따라주며 다짜고짜 ‘고상한 척 하지 마’, ‘재수 없어’ 등의 막말을 퍼붓습니다. 그러자 사란은 술잔이 넘치도록 술을 따르고 이에 화가 난 마이준은 그 술을 사란의 얼굴에 끼얹은 후 사란에게 수표를 건네줍니다. 이러한 행동은 마이준이라는 남성이 신참 기생들을 길들이는 방법으로 기생에게 어떤 모욕을 줘도 이를 돈으로 무마시킬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접대 여성에 대한 비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장면입니다. <신기생뎐> 제작진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이윤소 (02-734-1046)11.04.30미디어운동본부4088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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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디어[2011-04]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온라인 소식지디지털방송전환정책 감시 활동 2012년 12월 31일 새벽 4시에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이 됩니다. 하지만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수준은 매우 낮은 상태이고, 디지털전환 시범사업은 직접수신 세대만을 대상으로 하는 등 디지털 방송전환 정책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디지털전환 정책 감시 TF'를 구성하고 제주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감시, 지상파 방송 수신환경개선 사업 감시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평가모임 지난 3월부터 매비우스, 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 언론인권센터, YMCA와 함께 1기 방통심위 평가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가모임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운영의 문제점, 심의사례 분석, 새로운 형태의 심의시스템 모색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5월 12일에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니터 보고서] 불안감만 조성하는 TV 뉴스 사건·사고 보도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장면이나 사고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TV와 블랙박스 화면이 무분별하게 이용되고 있어, 뉴스 화면의 폭력성·선정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는 2011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KBS1-뉴스9, MBC-뉴스데스크, SBS-SBS 8뉴스를 모니터하고, 사건·사고 보도 화면의 문제점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나쁜 방송프로그램 시즌2] 4월의 나쁜방송-SBS 신기생뎐 4월에 방송된 <신기생뎐>은 왜곡된 여성상을 보여주고, 여성을 비하하는 등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어, <4월의 나쁜방송>에 선정되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장면은 주인공 단사란의 동생인 단공주가 사란이 부용각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하자 계모 지화자가 머리채를 잡고 때리며 패악을 부리는 장면, 부용각에 손님으로 온 마이준이 단사란을 자신의 옆에 앉히고 다짜고짜 막말을 하고 얼굴에 술을 끼얹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후 수표를 건네는 장면입니다. ※ <이달의 나쁜 방송프로그램 시즌2>는 연말까지 진행이 되니, 지상파 방송을 시청 중 나쁜대사, 나쁜장면을 포착하셨다면 미디어운동본부에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19일 불광초등학교에서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고, 용인성폭력상담소,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강화여성의전화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섹슈얼리티>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문화세상 이프토피아에서 '고 장자연 사건'을 주제로 한 연극형태의 시민법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법정은 6월 8일 저녁 6시 30분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진행됩니다. 시민법정에 직접 참여할 시민 배심원도 모집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해피빈 기부에 동참해주세요 다양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해피빈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이 기부해주신 콩은 교육비로 사용이 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부 부탁드립니다 :)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피빈 모금함으로 이동합니다. 해피빈이란? 콩받는 방법11.04.30미디어운동본부5067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