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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사회현안[여성주권자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5탄)[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5탄) 1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 첫 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 경남행동 ‘어퍼’ 활동 (~ing) -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기자회견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원한다!' - 2024총선 '경남 여성, 성평등 정책 과제' 설문조사 2page -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원한다!’ 기자회견 (2024.3.7(목) 10:30, 경남도청 앞) ○여성의 안전하고 성평등한 일자리를 요구한다! ○여성, 성평등 전담 총괄국 행정 개편을 요구한다! ○여성혐오 세력 결집을 꿈꾸고 눈치보는 정치 당장 중단하라! 3page - 2024 총선 ‘경남 여성, 성평등 정책 과제’ 설문조사 (~2024.3.10(일)) - 경남도청 내 여성,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여성가족국‘ 설치 - 여성청년의 지역 정주 환경 및 지속가능성 확충 위한 지원법 개정 -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 역사관 건립 추진 법/제도 구축 - 성평등한 교육 및 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방안 구축 - 여성장애인 폭력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의 사회자립지원 방안 구축 (무순/정책 공약 중 일부) > 결과 정리 후 후보자 대상 정책 질의서 발송, 답변 공개 예정 > 후보자 간담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정책 전달 예정 4page ■ 두 번째 뉴스!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어퍼’ 캠페인 (~ing) - 돌봄사회로 전환! ▷ 돌봄당사자 이어말하기 대회 (2024.3.6(수)) - ‘안티페미니즘’에 맞서고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 여성노동영화 공동체 상영 (2024.3.6(수)~7(목)) -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 대전공동행동 집회(2024.3.8(금)) - 성차별 세상, 불평등한 세상을 ‘어퍼’! ▷ 2024 총선 기획강의 (2024.3.12(화)) 5page ▷ 돌봄당사자 이어말하기 대회 '돌봄받을 권리, 돌볼 권리가 보장되는 돌봄사회로 전환!' (사진) 6page ▷ 여성노동영화 공동체 상영 (2024.3.6(수)~7(목)) 안티페미니즘’에 맞서고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7page ▷ 대전공동행동 집회(2024.3.8(금))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어두울수록 빛나는 연대의 행진'(사진) 8page ▷ 2024 총선 기획강의 (2024.3.12(화)) '성차별 세상, 불평등한 세상을 어퍼!' (사진) 9page ■ 세 번째 뉴스! ‘숨겨진 3.8명 인천여성주권자의 목소리를 들어라!’기자회견 (2024.3.7(목) 11:00 인천광역시청 본관 앞) (사진) 10page *우리는 이런 국회의원을 원한다!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페미니스트 -차별과 혐오를 타파하는 -공정하고 정의롭게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직하게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돌봄사회와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11page ■ 커밍쑨 - 각 정당과 후보 대상 성평등 정책, 공천과정 모니터링 - 지역별 성평등 정책 발표 및 제안 -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 - 다양한 주제의 총선 관련 모임 성평등 정치를 위한 다양한 지역별 '어퍼'활동을 기대해주세요!24.03.26민우회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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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사회현안[어퍼레터] 공천 좀 제대로 하자 (3/19)[어퍼레터] 공천 좀 제대로 하자? (3/19)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총선 관련 이슈와 '어퍼' 활동 소식을 전하는 어퍼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어퍼' 참여하고 어퍼레터 구독하기!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 1page 2024 총선!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레터[2024.03.19] 2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공천 좀 제대로 하자 첫 번째 뉴스! 위력성폭력 2차 가해자, 명확한 사과 없이 언제까지 정치판에? 총선 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막판 공천이 한창인데요. 적절한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았던 위력 성폭력 2차 가해자가 버젓이 공천되거나 경선 후보에 올라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갑에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의 성폭력을 옹호하며 피해자를 비방한 성치훈을 경선 후보로 선정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3page 명확한 반성과 사과 없이 권력형 성폭력 2차가해자가 정치활동을 계속 하는 것은 위력성폭력을 정치권이 무거운 범죄로 다루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성평등한 정치문화를 해치는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단체의 문제제기 이후 성치훈을 급하게 경선후보에서 제외시켰지만, 성평등 관점의 공천 기준을 명확하게 다시 세우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유사한 문제들은 반복될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각 정당들에 위력성폭력의 문제를 알리고 제대로된 후보 공천과 공천기준을 요구할 것입니다. 4page 두번째 뉴스 허울뿐인 여성 공천 비율. 언제쯤 50%가 당연해지는 세상이 올까 ‘국민을 대표한다고 하는 국회의원이, ‘나’를 대신한다고 하는 정치인이 왜 항상 중년 남성일까요? 공직선거법에는 여성의 대표성 확대를 위한 법조항이 있습니다. ‘정당이 지역구 후보를 추천할 때 전체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공직선거법 47조 제 4항인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권고사항에 그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5page 22대 총선은 어떤 모습일까요? 3월 17일 기준, 국민의 힘 여성 후보 비율은 11.8%, 더불어민주당은 16.3%라는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성평등을 삭제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 아래 거대 양당 역시 여성 대표성 확대에 대한 중요성을 내려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후보 등록은 3월 22일로 곧 마감됩니다. 여성주권자의 목소리 ‘어퍼’는 공천이 완료되고 각 당의 여성후보 비율이 공식 발표되면 22대 총선 여성 정치인 비율을 지켜보고 꼼꼼히 비판해볼 예정입니다. 6page 세 번째 뉴스! 세계여성의날, 도심을 가르는 여성주권자의 목소리. ‘어퍼’대행진!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제 39회 한국여성대회와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대행진’이 있었습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한 대대적 시위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날인데요. 7page. 이번 한국여성대회 역시 총선을 한 달 남긴 시점에서 성평등 의제가 사라진 총선, 남성기득권 정치를 규탄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젠더 의제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모인 여성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함께 광화문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우측에는 보라색 여성대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는 긴 행렬의 여성들이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8page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bit.ly/2024_upper *[총선정책 토론회] 2024 총선에 없는 □ -일시: 2024년 3월 27일(수) 오후2~5시 -장소: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토론회 참가 신청 QR페이지가 이미지에 있음) https://forms.gle/1AnGCi95M5YTZC54A *어퍼레터 자세히 보기 https://stib.ee/M5ZB24.03.25민우회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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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사회현안[카드뉴스] 총선을 어퍼버릴 '어퍼'의 제22대 총선을 향한 한마디! (1편)[어퍼카드뉴스] 총선을 어퍼버릴 '어퍼'의 제22대 총선을 향한 한마디! (1편) 성평등한 정치를 바라는 어퍼의 메세지들을 공개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국회, 우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를 향한 뜨거운 다짐이 느껴지시나요? 1page. 04:10 어퍼의 한마디 제 22대 총선을 앞둔 어퍼의 한마디! 메세지 전문보기: https://2024upper.campaignus.me/ (분홍에서 노랑으로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바탕 배경에 흰글씨로 위와 같은 내용이 적혀있다) 2page #1. 백래시에 대항하는 우리 페미니스트에 대한 조직적인 혐오, 차별, 의제 지우기를 넘어서 가부장제 권력이 강제하는 성별 이분법, 성역할 고정관련, 이성애 규범을 깨뜨리고 내가 나로서 온전히 존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냅시다!! 이번 총선에서 단순히 남녀 어쩌구가 아닌 온전한 성평등 의제가 정치 영역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어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용기이고 저도 여러분의 용기가 되겠습니다 >_< 3page #2. 총선 어퍼! '총'체적인 퇴행의 시대 '선'거 유불리에만 몰두하는 정치권, 이 난국을 '어'떻게 하냐구요? 그래서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퍼'나르자! 성평등 민주주의를 위한 여성주권자들의 목소리와 행동,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 4page #3. 총선이 90일 남았네요 우리가 곧 어퍼버릴 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왔군요?? 모든 페미니스트 주권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청룡의 해~~ 여형정치인들 용용 죽겠지 님들은 안된다고여~~!! 5page #4. 총선 어퍼! '총'말입니가? '선'차별이 없다고요? '어'이 없는 '퍼'미니스트 모여라 6page #5. 엎어라 뒤집어라 총선 한 판~ #6. 여성도 사람답게 살자! 퇴행하는 세상 '어퍼'가 갈아 엎어~~ 7page #7. 아이를 키우면서도 내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이런 세상을 만드는 총선을 기대합니다.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사회생활도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기존의 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여성의 도움 없이 아이를 키우는 것은 어렵거나 혹은 어색한 사회입니다. 저는 아이 둘 엄마지만, 아직까지 꿈을 꾸는 개인으로서 나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주는 정치가 진심으로 필요합니다. 돈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남발하는 정치가 아니라,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일 함께 해소 되는 시스템을 고민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그 고민이 정첵으로 표출되는 2024 총선을 기대합니다. 8page #8. 성범죄 공천후보들 지긋지긋하다!!! 제대로 된 후보 내놔라! 성평등을 제 1 공천 원칙으로!!! #9. 어퍼치기 한 판 으로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 9page #10. 지금 당장 성평등 국회로! 우리는 성평등한 국회를, 여성이 주인주체가 되는 국회를 너무나 오랜시간 기라뎌왔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그래서 외친다.! 지금 당장 성평등 국회로 가야한다! 10page. 나도 한마디 남기기. '어퍼' 홈페이지 QR코드 (분홍색에서 노란색으로 그라데이션이 있는 배경 상단에 크게 '4:10'이 시간처럼 적혀있다)24.03.25민우회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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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5 여성환경연대[어퍼 릴레이 3문3답] #5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네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여성환경연대'입니다. 1page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릴레이 3문3답]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릴레이 '3문3답! 그 다섯 번째주인공은 '여성환경연대'입니다. (분홍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목3문3답 vol.5라고 적혀있고 하단에는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의 단체사진이 있다) 2page 1. 자기소개 한마디 여성과 환경의 교차점에서 행동하는 여성환경연대입니다. (상단에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이 피켓을 들고 계단에 서있는 사진이 있고 하단에 여성환경연대의 자기소개가 적혀있다.) 3page 2.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우리는 페미니스트 기후정치를 약속하는 국회의원을 원한다! 선거 때마다 남발되는 무분별한 개발 공약이 아니라, '탈성장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제시하며 페미니스트 기후정치를 약속하는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상단에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이 보라색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이 있고 하단에 여성환경연대의 문답이 적혀있다.) 4page 3.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어떤 존재도 배제되지 않는 선거, 어떤 생명도 소외되지 않는 정치 어퍼와 함께 여성주권자의 힘을 보여줍시다! (상단에 숲을 배경으로 들판에서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이 하얀 현수막을 들고 찍은 사진이 있고 하단에 여성환경연대의 문답이 적혀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2024년 총선!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위 링크를 통해 '3문3답'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은 '어퍼'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억해주세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어퍼' 홈페이지 https://2024upper.campaignus.me *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 - 일시: 2024년 3월 27일(수) 오후 2-5시 - 장소: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토론회 참여 신청 링크 https://forms.gle/1AnGCi95M5YTZC54A24.03.20민우회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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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사회현안[어퍼레터] 이번 총선, 왜 이건 없고 이런 것만 있지? (3/6)[어퍼레터] 이번 총선, 왜 이건 없고 이런 것만 있지? (3/6)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총선 관련 이슈와 '어퍼' 활동 소식을 전하는 어퍼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어퍼' 참여하고 어퍼레터 구독하기!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 1page 2024 총선!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레터[2024.03.06] 2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왜 이건 없고 이런것만 있지? 첫 번째 뉴스! 선거 때마다 사용하는 ‘여가부 폐지’카드? (이제는 효력 없음)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20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5개월 만에 수리하며 후임 여가부 장관은 임명하지 않고 차관대행 체제로 운영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다음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정부조직법을 고쳐 여가부를 폐지”하겠다, “법 개정 이전이라도 공약 이행에 대한 행정부 차원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 필요하다는 3page 것이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총선을 통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 여가부를 폐지할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혀, 떨어진 본인의 지지율을 제고하고 여당의 총선 행보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여가부 폐지’는 선거 때마다 정치적 수단으로 편리할 대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에 대한 구체적 진단 없이 선거 철마다 ‘여성혐오’를 세력 결집의 방법으로 이용하는 행태는 이제 중단되어야 합니다. 4page 두 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총선에 없는 □? 2024년 총선은 시작부터 정책과는 먼 행보를 보였는데요. 제 3지대가 이번 총선의 화두라고 할 만큼 12월부터 신당의 행보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정작 새로운 당의 아젠다나 정책보다는 ‘어떤 정치인이 탈당을 하는지’, ‘어떤 정치인과 어떤 정치인이 함께 신당을 창당하는지’에만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5page 거대 양당도 1월 말부터 공약을순차적으로 발표하기 시작했으나 여성/성평등 공약은 전무하고 ‘아이돌봄’ ‘저출생’ 공약을 여성 공약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저출생’ 공약 역시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근본적 대책보다는 당장 아이를 낳으면 얼마를 더 지원하겠다는 정책 뿐입니다 여성주권자행동 ‘어퍼’는 3월27일(수),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를 기획하여 정책 없는 총선을 비판하고, 기존 정책 중 유의미하게 볼 수 있는 성평등 정책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6page 어퍼에 함께하고 싶다면? 여성주권자, 함께 목소리를 내봐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2024년 제39회 한국여성대회 - 일시 : 2024년 3월 8일(금) ㆍ시민참여 부스 프로그램 11:30~18:30 ㆍ기념식 15:30~17:00 ㆍ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대행진 : 성평등 국회로 가자!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17:00~18:30 - 장소 : 서울 청계광장24.03.07민우회5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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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4 미깡님[어퍼 릴레이 3문3답] #4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네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미깡'님입니다. 1page vol.4 셀럽! 미깡님 3문3답 (분홍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목이 적혀있고 하단에는 호박 모양 얼굴을 한 사람 사진이 있다) 2page 1. 자기소개 한마디 저는 만화를 그리고 글도 쓰는 미깡입니다. (좌측에 호박 모양 얼굴을 한 사람의 사진이 있고 우측에는 미깡님의 자기소개가 적혀있다.) 3page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나는 우리 사회에 성차별과 약자 혐오가 만연함을 인정하고, 그걸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중앙에 그림 그리는 미깡님의 뒷모습 사진이 있고, 하단에는 미깡님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있다.) 4page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4월 10일, 다 같이 힘을 모아 여성 주권자의 커다란 목소리를 들려줍시다! (중앙에 '어퍼 파이팅'이 적힌 피켓을 든 미깡님을 그린 그림이 있고, 하단에 미깡님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우측에는 QR코드 이미지가 있다) QR링크를 통해 입력하신 3문3답은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위 링크를 통해 '3문3답'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은 '어퍼'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2024년 제39회 한국여성대회 - 일시 : 2024년 3월 8일(금) ㆍ시민참여 부스 프로그램 11:30~18:30 ㆍ기념식 15:30~17:00 ㆍ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대행진 : 성평등 국회로 가자!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17:00~18:30 - 장소 : 서울 청계광장24.03.04민우회5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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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사회현안[여성주권자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4탄)[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4탄) 1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단체별 ‘어퍼’ 활동 소식 첫 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의 목소리를 모아내기 위한 지역행동 출범 (~ing) 2024 총선! 제주지역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출범 선언 (2024.2.19(월))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만들 것이다” -각 정당과 후보 대상 젠더 공약, 공천 과정 모니터링 중 -국회의원 후보자 대상 정책제안서 전달 예정 -국회의원 후보자 캠프 대상 성평등 교육 진행 예정 2page 두번째 뉴스! 제22대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ing) 여성, 소수자의 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하라! - 서울, 인천, 전북, 대구, 울산 지역 3page ‘어퍼‘ 피케팅 - ‘어퍼‘ 피케팅 (2024.02.17,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울산지역 ‘어퍼‘ 피케팅 (2024.02.06, 울산여성회) 4page 대구경북지역 ‘어퍼‘ 피케팅 (2024.02.06,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전북지역 ‘어퍼‘ 피케팅 (2024.02.15, 전북여성단체연합) 5page 서울지역 ‘어퍼‘ 피케팅 - 2024.02.03,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2024.02.19,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6page 서울지역 ‘어퍼‘ 피케팅 - 2024.02.20,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인천지역 ‘어퍼‘ 피케팅 -2024.02.02, 인천여성회 연수지부) 7page 커밍쑨! - 각 정당과 후보 대상 성평등 정책, 공천과정 모니터링 - 지역별 성평등 정책 발표 및 제안 -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 - 다양한 주제의 총선 관련 모임 성평등 정치를 위한 다양한 지역/단체별 ‘어퍼’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개인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어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식 보기 https://2024upper.campaignus.me '어퍼'와 카카오톡 친구되기! https://pf.kakao.com/_xjxnzXG24.03.04민우회5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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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3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어퍼 릴레이 3문3답] #3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세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이동환님'입니다. 1page vol.3 셀럽! 이동환님 3문3답 (분홍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목이 적혀있고 하단에는 야외에서 발언 중인 이동환님의 사진이 있다) 2page 1. 자기소개 한마디 저는 감리회 목사이고 성소수자 인권단체 큐앤에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동환입니다. 근래에는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소속 교단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좌측에 검정색 사제복을 입은 이동환 목사의 사진이 있고 우측에는 이동환 목사의 자기소개가 적혀있다. 3page 2.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나는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추진할' 국회의원을 원한다. 한국 사회에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그로 인한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중앙에 야외에서 현수막을 걸고 그 앞에 십자가와 함께 앉아 피켓을 든 이동환 목사의 1인시위 사진이 있다. 하단에는 이동환 목사가 원하는 국회의원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적혀있다) 4page 3.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암울한 현실을 딛고 바라는 세상을 꿈꾸며 함께 만들어나가요!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중앙에는 실내에서 평상복을 입고 마이크를 들고 말씀하고 계신 이동환 목사의 사진이 있다. 하단에는 주권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싣은 이동환 목사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우측에는 QR코드 이미지가 있다) QR링크를 통해 입력하신 3문3답은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위 링크를 통해 '3문3답'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은 '어퍼'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2024년 제39회 한국여성대회 - 일시 : 2024년 3월 8일(금) ㆍ시민참여 부스 프로그램 11:30~18:30 ㆍ기념식 15:30~17:00 ㆍ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대행진 : 성평등 국회로 가자!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17:00~18:30 - 장소 : 서울 청계광장24.02.28민우회7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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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사회현안[어퍼레터] 페미니즘 없는 그들만의 제3지대... (2/21)[어퍼레터] 페미니즘 없는 그들만의 제3지대... (2/21)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총선 관련 이슈와 '어퍼' 활동 소식을 전하는 어퍼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어퍼' 참여하고 어퍼레터 구독하기!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 1page 2024 총선!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레터[2024.02.21] 2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페미니즘 없는 그들만의 제3지대... 개혁신당을 주축으로 한 제3지대 정당 통합과정에서 이른바 '페미니즘 찍어내기'로 당내 갈등이 촉발되었습니다. 기득권 남성들이 그들만의 빅텐트와 제3지대를 그리는 동안 특정인의 경력을 문제삼아 낙인찍고배제하면서 또 다시 페미니즘은 '갈등과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페미니즘을 더 적극적으로 함께 해야하는 가치가 아니라 '탈당의 원인'과 '해당 행위'로 전락시킨 것입니다. 3page 제3지대를 주창하는 이들은 양당체제가 문제라고 합니다. 기득권 양당체제를 해체하겠다는 그 선언은 본래 양당 구도에서 대표되지 않았던 제3의 목소리,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단 것이어야 합니다. 양당이 힘겨루기 하며 기득권을 창출하고 현재의 사회경제 질서를 공고히 한 결과 여성과 소수자의 일상과 권리가 어떻게 박탈당했는지를 이야기했어야 합니다. 4page 양당체제가 지난 30여년 동안 재생산한 불평등 구조와 힘과 자본의 논리를 어떻게 타개하고 지금의 위기를 뚫고 나갈 것인지 지향을 제안하지 않고서는, 페미니즘을 기본 가치로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제3지대'라는 말은 기득권 정치인들의 새롭지도 않고, 개혁도 없고, 미래도 없는 말장난일 뿐입니다. 어퍼레터 자세히 보기 https://stib.ee/H89B '어퍼'와 카카오톡 친구되기! http://pf.kakao.com/_xjxnzXG24.02.26민우회9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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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사회현안[4.10총선 액션] 국회야,, 나는 네가 페미면 좋겠어[4.10 총선 대응 페미니스트 액션] 국회야,, 나는 네가 페미면 좋겠어 정치에 성평등을! 페미니즘을 국회로! 일시: 2월 28일(수) 12시~3시 장소: 홍대입구역 일대 민우회가 거리 캠페인을 나갑니다~ #나는_오늘_페미니즘에_투표한다 #NO페미_NO당선 #거부권을_거부할_페미니스트_국회의원을_원한다!24.02.26민우회7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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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사회현안[여성주권자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3탄)[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3탄) 1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 첫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의 목소리를 모아내기 위한 지역행동 출범 (~ing)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경남행동 출범 (2024.2.1(목) 11:00, 경남도청 정문 앞) 2page ○ 두번째 뉴스! 제1회 광주 여성의원 성평등 의정활동 자랑대회 진행 (2024.2.6(화) -지역 성평등 정책에 대한 발표 -여성의원들과의 네트워크 활동 진행 3page ○ 세번째 뉴스! 제22대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ing) "여성, 소수자의 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하라!" 4page * 경기 지역 ‘어퍼‘ 피케팅 @수원지역 '어퍼' 피케팅(2024.1.27 수원여성회) @경기지역 '어퍼' 피케팅(2024.1.31 경기여성단체연합) 5page *경남지역 ‘어퍼‘ 피케팅(2024.1.26 경남여성회) *부산지역 ‘어퍼‘ 피케팅(2024.1.30, 부산여성단체연합) 6page * 서울지역 ‘어퍼‘ 피케팅 @ 2024.1.25 한국여성의전화 @ 2024.1.28 모두의 결혼 7page * 인천지역 ‘어퍼‘ 피케팅 @ 2024.1.26 인천여성회 남동구지부 @ 2024.1.29 인천여성회 중동구지부 8page ○ 커밍쑨! - 지역별 ‘어퍼’ 출범 기자회견 -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 - 지역별 성평등 정책 발표 및 제안 - 일상 속 의제와 총선을 연결하는 이야기 소모임 성평등 정치를 위한 다양한 지역별 ‘어퍼’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9page - 개인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어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식 보기 https://2024upper.campaignus.me - '어퍼'와 카카오톡 친구되기! https://pf.kakao.com/_xjxnzXG (분홍색 바탕 배경에 나팔을 불고 있는 단발머리 여성 그림이 있고 우측하단에는 개인 어퍼 참여 QR코드가 있다)24.02.22민우회10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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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2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어퍼 릴레이 3문3답] #2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두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신승은님'입니다. 1page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3문3답 VOL.2 신승은 (분홍색 바탕화면 하단에 앉아서 실내 공간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있는 가수 신승은님의 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2page 자기소개 한마디 저는 영화 만들고 노래 만들고 글 쓰는 신승은입니다 3page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나는 비건 국회의원을 원한다. 공장식 축산으로 인해 생명, 기후 모두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홍색 바탕화면 하단에 앉아서 실내 공간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있는 가수 신승은님의 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4page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힘든 시기 고생 많으십니다. 총선 때 꼭 각자의 마음을 표할 수 있길 바랍니다. (분홍색 바탕화면 하단에 어두운 실내, 까만 배경과 노란 조명 앞에서 주황색 옷을 입고 마이크를 쥐고 노래를 하고 있는 가수 신승은님의 옆모습 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2024년 총선!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QR링크를 통해 입력하신 3문3답은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기억해주세요! * '어퍼'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xjxnzXG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3.8 여성대회 및 어퍼 대행진' 일정 안내 - 일시: 2024년 3월 8일(금) (시간 추후 공지) - 장소: 서울 청계광장24.02.19민우회6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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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13)[어퍼 릴레이 3문3답]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13)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1page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VOL.1 한국여성민우회 3문3답 2page 자기소개 한마디 민: 민주주의가 올까요? 우: 우리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회: 회-잇팅 3page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우리는 '페미니즘이 시대정신이라고 믿는' 국회의원을 원한다. 페미니즘이 현실의 차별과 혐오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에. 4page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홀로 분노하지 말고, 홀로 무력해지지 말고 어퍼와 함께! 여성주권자의 목소리를 함께!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2024년 총선!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QR링크를 통해 입력하신 3문3답은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기억해주세요! * '어퍼'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xjxnzXG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3.8 여성대회 및 어퍼 대행진' 일정 안내 - 일시: 2024년 3월 8일(금) (시간 추후 공지) - 장소: 서울 청계광장24.02.14민우회9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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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사회현안[어퍼레터] 선거제와 여성후보 공천은 어디로 가고 있지? (2/7)[어퍼레터] 선거제와 여성후보 공천은 어디로 가고 있지? (2/7) 1page [어퍼레터] 선거제와 여성후보 공천은 어디로 가고 있지? 총선 관련 이슈와 '어퍼' 활동 소식을 전하는 어퍼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2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첫 번째 뉴스! 지난 총선 때 왔던 위성정당 죽지도 않고 또 왔네 ... 국민의힘은 지난 2020년 총선때와 마찬가지로 위성정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준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동시에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하는데요. 꼼수정당의 귀환인지, 대표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선거연합인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3page 두 번째 뉴스! 여성후보 30% 공천, 이번에는 과연...?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 신청 성별 비율은 남성이 86.7%(734명), 여성이 13.3%(113명)이라고 합니다.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민주당 예비후보자는 총 539명인데, 여성이 71명(13.1%)으로 국민의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47조 제4항 "정당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중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이 규정은 언제쯤이면 지켜질까요? 언제쯤이면 의무규정으로 바뀔까요? 4page 2024총선!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 '어퍼 참여하고 어퍼레터 구독하기' QR코드가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 어퍼레터 전문 보기 https://stib.ee/RHzA24.02.07민우회9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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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사회현안[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 2021년 이후 임신중지 경험조사 결과보고서** 첨부자료: 1. 경험 조사를 통해 확인한 임신중지와 재생산건강 보장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을 위해 필요한 보건당국의 역할 2.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 2021년 이후 임신중지 경험조사 결과보고서 첨부자료1. 경험 조사를 통해 확인한 임신중지와 재생산건강보장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을 위해 필요한 보건당국의 역할 1. 응답자들의 답변을 통해 확인된 주요 문제점 임신중지와 관련 신뢰할 만한 정보의 부족, 정보 접근성 문제 ○ 응답자들은 모두 임신 9주 이내에 임신중지를 하였으며 대부분 임신 초기에 임신중지를 하고자 하였으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구하기 어려웠음. ○ 응답자들은 대부분 병원에서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 경험이 있음. ○ 온라인을 통해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모두 복용한 응답자의 경우에는 약의 후유증, 복용 후의 신체 증상에 대한 판단과 대처 등에 관해 신뢰할만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으나 도움을 구하거나 문의할 곳이 없었고, 병원에 가기에는 비용이 부담되었다고 답함. 의료기관 접근성 문제 ○ 건강 상태와 안전한 임신중지 과정, 후유증 관리 등을 고려하여 가깝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일이 중요함에도 공식 정보가 없어 상담과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이 응답자들이 느낀 큰 어려움이었음. ○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임신중지를 할 수 있는 병원이 없어서, 임신중지 시술을 받거나 회복이 필요한 시간을 위해 병원 근처에서 숙박이 필요한 상황을 경험함. ○ 보호자 동반이 필수적이지 않음에도 병원에서 보호자 동반과 동의서 작성을 요구하여 지인을 설득해서 동행해야 하는 등의 불필요한 어려움을 겪음. 의료비용의 문제 ○ 임신 4주차였던 응답자와 임신 9주차였던 응답자가 모두 80만원~100만원을 수술비로 지출했다고 답하여, 병원마다 임신 주수에 따른 의료비의 차이가 너무 큰 상황임. 의료의 질 문제 ○ 미페프리스톤이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소프로스톨 단독 요법으로 내과적 임신중지를 한 응답자들의 경우 병원을 통해 약을 복용했음에도 임신중지가 제대로 완료되지 않아 추가로 수술을 하였음(임신 9주 이전에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 혼합요법의 경우 95~99%의 성공률을 보이는 반면, 미소프로스톨 단독 요법의 경우 84~96%의 성공률이 보고되고 있음). ○ 응답자들은 의료진으로부터 차별적인 언행을 경험하기도 하였음. 2. 안전한 임신중지와 재생산 건강 보장을 위해 필요한 보건당국의 역할 정부와 보건당국 차원에서 임신중지를 건강권의 영역으로 공식화하고 안전한 임신중지에 관한 포괄적 정보와 안전한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해야 함. ○ 보건복지부는 안전한 임신중지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국 산부인과 병/의원 현황을 파악하여 각 의료기관의 임신중지 가능 시기, 임신중지 방법, 비용, 연락처 등에 대한 공식 정보를 제공하고 원활한 연계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함. ○ 해외의 임신중지 관련 공식정보시스템과 같이 (구체적인 해외 사례는 첨부 2. 결과보고서 내용 참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정보가 국가보건의료시스템에서 또는 공공적이고 비상업적인 정보 제공 기관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임. 세계보건기구에서 각국이 필수의약품으로 구비해야 할 유산유도제로서 인정하고 있는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의 승인과 공식 의료시스템을 통한 제공이 시급함. ○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경우 성공률이 매우 높음에도 현재 미소프로스톨만을 사용하여 내과적 임신중지를 시도한 경우 병원에서 진행하더라도 약 복용만으로는 완전히 임신중지가 진행되지 않아 추가로 시술을 해야하는 일이 다수 발생하고 있음. 한편, 병·의원 방문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구입한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병용한 경우에는 부작용에 대한 문의와 대처가 어려운 상황임. 이는 결국 보건당국이 유산유도제를 공식 도입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병원과 병원 밖에서 모두 안심하고 안전한 임신중지 과정을 경험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줌. ○ 유산유도제를 공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는 안전성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근거자료들은 충분하며, 2018년 발행된 WHO의 유산유도제를 이용한 임신중지 가이드에서는 사용 방법에 대한 지침, 합병증을 인식하는 방법,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권고하고 있음. ○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루속히 세계보건기구가 필수의약품으로서 권고하는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공식 유산유도제로 승인하고 공식 의료 체계를 통해 내과적 임신중지가 안전하게 지원되도록 해야 함. 건강보험을 통한 의료보장 체계 구축과 임신중지시술 의료 수가의 정상화가 필요함. ○ 병원마다 의료비가 천차만별인 상황은 의료기관과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당사자들이 의료기관을 전전하게 만들고 있음. 자의적으로 책정되어 천차만별인 비급여 수가는 전체 의료비 및 환자의 부담을 상승시킬뿐만 아니라, 정확한 통계 및 역학조사도 어려워 구체적인 건강 지표를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보건당국의 책임을 방기하는 결과를 가져올 뿐임 . ○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루속히 임신중지서비스에 건강보험 보장을 적용하고 공식 수가를 통해 당사자의 경제적 부담 없이 의료비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함. 제3자의 동의서 작성, 동행 요구로 인한 접근성 제약 해소가 필요함. ○ 파트너, 부모 등 보호자의 동의서 작성이나 진료, 수술 시 동행은 필수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를 요구하고 있음. 최근 다른 연구에 의하면 성폭력 피해자에게조차 배우자/파트너 동의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음. 또한 성폭력 피해 청소년은 부모 동반 요구 때문에 의료 지원 체계에 진입을 못하여 피해를 키우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음.(김정혜·이미경·동제연, 2023) 결국 이는 당사자의 상황에 따라 중요한 시기에 임신중지 결정을 포기하거나 연기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으로, 이로 인해 불필요하게 임신중지 시기를 지연시키고 의료접근성을 저해하게 됨. ○ 미혼이거나 청소년,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편, 파트너, 부모의 승인을 요구하고, 승인을 받지 못한 경우 의료서비스의 접근을 제한하는 것은 국제 인권법의 기준에도 어긋나는 명백한 인권침해이며 사생활과 개인정보 기밀성의 침해에 해당함. 당사자에게 충분한 정보 안내와 설명을 하고 본인이 원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동행할 수 있도록 권고하되 제3자의 동의 또는 동행이 임신중지 관련 의료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함. 첨부자료 2.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 보장 네트워크 2021년 이후 임신중지 경험 조사 결과 보고서 2024.1.16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 보장 네트워크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권실현을위한행동하는간호사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노동당, 녹색당, 변화를만드는미혼모단체 인트리,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서울여성회,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시민건강연구소, 여성환경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장애여성공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플랫폼C,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홈리스행동 [목차] 개요 응답자들의 답변을 통해 확인된 주요 문제점 안전한 임신중지와 재생산 건강 보장을 위한 보건당국의 역할 요구 응답자별 답변 내용 모음 1. 개요 진행 단체: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 보장 네트워크(이하 모임넷) 진행 기간: 2023년 12월 1일~2023년 12월 31일 응답 인원: 총 6 명 응답자 연령: 20대~30대 응답자의 임신중지 시기: 임신 3주차~9주차 비용 [약] - 병원을 통한 약 처방: 10만원 (임신 7~8주 1건, 4주 1건) - 온라인에서 국내 임신중지 약물 판매자를 통해 구입: 50~80만원 사이 (임신 6주) [수술] - 30~50만원 사이 (임신 7~8주) - 50~80만원 사이 (임신 3~4주) - 80~100만원 사이 (임신 4주 1건, 8주 1건, 9주 1건) 2. 응답자들의 답변을 통해 확인된 주요 문제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당국이 공식 의료시스템 구축과 건강보험 보장, 유산유도제 승인 등을 지연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사에 응한 응답자들의 답변을 통해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다시 한 번 확인됨. ○ 응답자들은 모두 임신 9주 이내에 임신중지를 하였으며 대부분 임신 초기에 임신중지를 하고자 하였으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웠음. 건강 상태와 안전한 임신중지 과정, 후유증 관리 등을 고려하여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일이 중요함에도 공식 정보가 없어 신뢰할 병원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이 응답자들이 느낀 큰 어려움이었음. 특히 병원마다 의료비 차이도 너무 크다고 답함. ○ 응답자들은 병원에서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 경험이 있으며, 차별적인 언행을 경험하기도 함.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았음에도 약의 이름을 알지 못함. ○ 미페프리스톤이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소프로스톨 단독 요법으로 내과적 임신중지를 한 응답자들의 경우 병원을 통해 약을 복용했음에도 임신중지가 제대로 완료되지 않아 추가로 수술을 하였음. 온라인을 통해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모두 복용한 응답자의 경우에는 약의 후유증, 복용 후의 신체 증상에 대한 판단과 대처 등에 관해 잘 알지 못했으나 도움을 구하거나 문의할 곳이 없었고, 병원에 가기에는 비용이 부담되었다고 답함. ○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임신중지를 할 수 있는 병원이 없거나 임신중지가 진행되는 과정, 회복이 필요한 시간 동안 병원 근처에서 숙박이 필요한 상황을 경험함 ○ 보호자 동반이 필수적이지 않음에도 병원에서 보호자 동반과 동의서 작성을 요구하고 있음. 3. 안전한 임신중지와 재생산 건강 보장을 위한 보건당국의 역할 요구 임신중지의 비범죄화 이후에도 정부와 보건당국이 계속해서 임신중지 관련 의료 행위를 비공식적인 영역으로 방치함으로서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정보 접근성과 보건의료 접근성의 침해, 이러한 사회적 여건으로 인한 건강권의 침해가 계속되고 있음. 세계보건기구와 세계산부인과학회를 비롯한 주요 국제 기관의 가이드와 연구 자료들은 처벌, 규제는 임신중지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지 않은 의료환경을 만들게 될 뿐이며, 임신중지에 관한 비공식적 의료 환경은 전반적인 재생산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지속시킨다는 점에 대해 계속해서 경고해 왔음. 정부와 보건당국 차원에서 임신중지를 건강권의 영역으로 공식화하고 임신중지에 관한 포괄적 정보와 안전한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해야 함 ○ 보건복지부는 안전한 임신중지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국 산부인과 병/의원 현황을 파악하여 각 의료기관의 임신중지 가능 시기, 임신중지 방법, 비용, 연락처 등에 대한 공식 정보를 제공하고 원활한 연계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함. 또한 임신중지 여부에 따라 이용 가능한 의료서비스와 지원 정보, 임신중지 전후와 임신중지 과정 및 피임에 관한 종합 정보를 공식 정보 시스템을 통해 전 국민과 국내 거주자에게 제공해야 함. ○ 해외의 임신중지 관련 공식정보시스템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정보가 국가보건의료시스템에서 또는 공공적이고 비상업적인 정보 제공 기관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임. - 뉴질랜드 보건부 https://www.decide.org.nz/ , -스웨덴 보건부 https://www.1177.se/en/Skane/other-languages/other-languages/graviditet---andra-sprak/abort---andra-sprak-engelska/ -북미지역 National Abortion Federation https://prochoice.org/patients/find-a-provider/?fwp_country_search=canada -캐나다 Abortion Rights Coalition of Canada의 전국 클리닉 리스트 https://www.arcc-cdac.ca/clinics/ , -호주 Children by Choice https://findaservice.childrenbychoice.org.au 세계보건기구에서 각국이 필수의약품으로 구비해야 할 유산유도제로서 인정하고 있는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의 승인과 공식 의료시스템을 통한 제공 시급 ○ 미소프로스톨만을 사용하여 내과적 임신중지를 시도한 경우 병원에서 진행하더라도 약 복용만으로는 완전히 임신중지가 진행되지 않은 점, 병·의원 방문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구입한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병용한 경우에는 부작용에 대한 문의와 대처가 어려웠다는 점은 보건당국이 유산유도제를 공식 도입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병원과 병원 밖에서 모두 안심하고 안전한 임신중지 과정을 경험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보여줌. ○ 반면 현재 유산유도제를 공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는 안전성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42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미페프리스톤 사용 후 병원 입원, 수혈 또는 심각한 감염과 같은 부작용은 0.01~0.7%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큰 후유증 없이 치료가 가능한 경우였음. (Raymond EG, Blanchard K, Blumenthal PD, Cleland K, Foster AM, Gold M et al. Sixteen Years of Overregulation: Time to Unburden Mifeprex. N Engl J Med. 2017;376(8):790–4.) ○ 2018년 발행된 WHO의 유산유도제를 이용한 임신중지 가이드에서는 사용 방법에 대한 지침, 합병증을 인식하는 방법,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권고하고, 그간의 연구 결과에 따라 임신 12주 미만인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 뿐만 아니라 숙련된 조산사, 간호조무사도 유산유도제를 이용한 임신중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음. 중요한 것은 공식적인 의료 지원과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의 제공, 후유증이나 건강상의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보건의료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는 일임. ○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루속히 세계보건기구가 필수의약품으로서 권고하는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공식 유산유도제로 승인하고 공식 의료 체계를 통해 내과적 임신중지가 안전하게 지원되도록 해야 함. 건강보험을 통한 보장 체계 구축과 의료 수가 정상화 필요 ○ 병원마다 의료비가 천차만별인 이러한 상황은 의료기관과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의료기관을 전전하게 만들고 있음. 자의적으로 책정되어 천차만별인 비급여 수가는 전체 의료비 및 환자의 부담을 상승시킬뿐만 아니라, 정확한 통계 및 역학조사도 어려워 구체적인 건강 지표를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보건당국의 책임을 방기하는 결과를 가져올 뿐임 . ○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루속히 임신중지에 건강보험 보장을 적용하고 공식 수가를 통해 당사자의 경제적 부담 없이 의료비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함. 제3자의 동의서 작성, 동행 요구로 인한 접근성 제약 해소 필요 ○ 파트너, 부모 등 보호자의 동의서 작성이나 진료, 수술 시 동행은 필수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를 요구하고 있음. 이는 당사자의 상황에 따라 중요한 시기에 임신중지 결정을 포기하거나 연기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으로, 이로 인해 불필요하게 임신중지 시기를 지연시키고 의료접근성을 저해하게 됨. ○ 미혼이거나 청소년,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편, 파트너, 부모의 승인을 요구하고, 승인을 받지 못한 경우 의료서비스의 접근을 제한하는 것은 국제 인권법의 기준에도 어긋나는 명백한 인권침해이며 사생활과 개인정보 기밀성의 침해에 해당함. 당사자에게 충분한 정보 안내와 설명을 하고 본인이 원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동행할 수 있도록 권고하되 제3자의 동의 또는 동행이 임신중지 관련 의료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함. 4. 응답자들이 남긴 주요 경험과 의견 임신중지 과정에서의 어려움 좋은 의료진이 있는 병원을 찾는 게 제일 어려웠음. 현재 한국에서 사용중인 유산유도제(싸이토텍)의 실패로 결국 소파술을 해야 했고, 이미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병원을 찾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음. 복용 후 병원 방문하였으나 임신중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추가 수술이 필요했음. 벌써 1년이 넘게 지난 일이기는 하지만 약물 임신중지에 관한 정보가 많지는 않았음(셰어 동영상 외에는 거의 다 계류유산 된 분들의 치료 후기). 임신중지 약물을 이용하기가 어려웠음. 임신중지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를 제공받고 상담할 수 있는 기관이나 웹사이트를 찾기 어려웠음. 병원에서 파트너, 보호자, 제3자의 동의 확인을 요구함. 수술 환경의 위생상태나 안전에 대해 불안했음.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인지 확인할 수 없었음. 비용이 부담되었음. 병원에서 꼭 보호자를 데리고 오라 해서 곤란했으나 지인을 섭외해서 어찌저찌 넘김. 근데 진짜 데려올 사람이 없는,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었음. 사실 낙태죄 폐지되면서 모든 산부인과에서 임신중절 수술을 할 줄 알았는데 안 하는 병원이 은근 있어서 당황함. 그리고 병원마다 수술 가격 차이가 너무 컸음. (차이 금액이 10-30만원 정도) 신뢰할 시술정보와 병원 정보 찾기가 어려웠음. 의료인이 인격적인 대우를 하지 않거나 차별적인 발언을 하였음. 내가 잘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집 근처 병원에서 급히 약을 복용했으나 효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래 이용하던 산부인과에 수술을 요청했는데 원장의 표정이 싹 바뀌어서 다른 병원을 알아봤어요. 거리가 멀긴 했지만 지인이 알려준 병원은 수술 상담을 편한 분위기에서 할 수 있었어요. 여성 원장이 있는 산부인과라고 해도 임신중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죠.” 약물 후유증 정보를 정확하기 알기 어려웠음. 복용 후 나타난 신체적 증상이 걱정되었으나 언제 병원을 가야 할지, 가도 될지 몰라 어려웠음, 복용 후 신체적 증상 때문에 힘들었으나 도움을 구하거나 문의하기 어려웠음, 임신중지 과정이 너무나 아팠고, 힘들었으며, 자연분만과 같은 느낌이었음. 개인정보가 보호되지 않을까봐 불안했음. 정보접근성 확대를 위해 필요한 것 임신중지 상담, 지원, 의료기관등의 정보가 공식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권 보장차원에서 법제도적 절차로 공식적으로 체계화되고 전달되어야 함. 현재는 비공식적인 통로로 임신중지 서비스가 음성화되어 있음.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쉽게 수술 가능 병원,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함. 시급히 개선되어야 하는 점 수술적 방법보다 더 효과적인 임신중지 약물을 도입해야 함. 임신중지 수술의 가격부담이 큼. 임신중지서비스에 대한 건강보험 도입이 필요함. 건강보험에 기록이 남지 않으려면 현금으로 결제해야 되는 점을 이용하여 수술 가격대를 높게 부르는 병원도 있었음. 또한 돈이 없는 청소년들과 청년, 저소득층은 특히나 고액의 수술 비용을 내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비용을 낮추는 것이 시급함. 임신중지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인지도 알고 싶음. 보호자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수술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까운 병의원이 필요함. (끝)24.02.01민우회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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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사회현안[어퍼들의 한마디] #4. 우리에겐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의 싸움을 지지해 줄 정치가 필요합니다. _정이수(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지부장)[어퍼들의 한마디] #4. 우리에겐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의 싸움을 지지해 줄 정치가 필요합니다. _정이수(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지부장) 1page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2page 정이수(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지부장) 지난 12월 4일, 또 한 명의 급식노동자가 3년이 넘는 투병 끝에 폐암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2년 실시한 학교급식노동자의 폐CT 검진에서는 4만 2천여 명의 검진자 중 32.4%가 이상소견을 보였고, 폐암의심 341명, 폐암 매우 의심 100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급식실은 죽음의 급식실이 되었습니다. 3page 급식노동자가 이렇게 병에 걸리고 죽어가는 동안 정부는, 정치는 도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이제야 교육부와 지역교육청들이 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속도가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열기, 습기, 조리흄, 각종 유해물질과 싸워가며 중노동에 시달리는 저희는 대체 언제까지 죽음을 두려워하며 일해야 합니까. 4page 급식노동자의 대부분은 중고령의 여성이며, 최저임금 받는 저임금 노동자이며, 비정규직입니다. 우리의 노동은 밥짓는 가사노동, 여성만의 노동으로 치부되어 낮은 임금을 줘도 되는 노동, 특별히 위험할 것이 없는 노동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정부는 교육복지 핵심 중의 하나로 무상급식을 자랑하지만 그것을 지탱해 온 우리 여성노동자의 노동가치는 한 번도 인정해 준 적이 없습니다. 5page 학교급식실 폐암문제는 이 사태를 만들고 방관한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일터에서 더 이상 다치고 죽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의 싸움을 지지해 줄 정치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정치가 여성노동을 존중하고 성평등한 일터, 안전한 일터를 위해 일할 것을 요구합니다. 6page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는? 여성주권자들의 동력을 전국에서 모아내어 이들의 목소리와 힘을 통해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으로 나아가자고 합니다. 어퍼란? 성차별 세상, 불평등한 세상을 뒤집어 엎어! Upper: 모둥의 평등한 삶, 삶의 질을 높이자! 기타문의 한국여성단체연합 (02-313-1632, [email protected]) 지금 바로 ‘남성기득권 정치구조를 바꿀’ 어퍼에 함께하기 QR코드가 우측 하단에 있다.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24.02.01민우회10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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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사회현안[여성주권자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2탄)[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2탄) 1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제22대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ing) ‘여성, 소수자의 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하라!’ - 강원, 경기, 광주전남, 대구, 서울, 인천, 제주지역 활동 소식 2page ○ 강원 - 원주지역 ‘어퍼‘ 피케팅 - 원주지역 ‘어퍼‘ 피케팅 (2024.01.24, 원주여성민우회) ○ 광주전남지역 ‘어퍼‘ 피케팅 광주전남지역 ‘어퍼‘ 피케팅 (2024.01.23,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3page ○ 경기 - 고양지역 ‘어퍼‘ 피케팅 고양지역 ‘어퍼‘ 피케팅 (2024.01.18, 고양여성민우회) ○ 제주지역 ‘어퍼‘ 피케팅 제주지역 ‘어퍼‘ 피케팅 (2024.01.29, 제주여성인권연대) 4page ○ 대구지역 ‘어퍼‘ 피케팅 대구지역 ‘어퍼‘ 피케팅 (2024.01.23, 대구여성회) ○ 서울지역 ‘어퍼‘ 피케팅 서울지역 ‘어퍼‘ 피케팅 (2024.01.17, 한국여성단체연합) 5page ○ 서울지역 ‘어퍼‘ 피케팅 ( 2024.01.23, 기독여민회 / 2024.01.27, 한국여성민우회) 6page ○ 인천지역 ‘어퍼‘ 피케팅 인천지역 ‘어퍼‘ 피케팅 (2024.01.20, 인천여성민우회 / 2024.01.26, 인천여성노동자회) 7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커밍쑨! - 지역별 ‘어퍼‘ 출범 기자회견 - 지역별 성평등 정책 발표 및 제안 - 일상 속 의제와 총선을 연결하는 이야기 소모임 성평등 정치를 위한 다양한 지역별 ‘어퍼’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8page 2024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개인 '어퍼' 참여하기 QR코드 이미지 https://bit.ly/2024_upper24.01.31민우회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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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사회현안[어퍼들의 한마디] #3. 우리는 주권자의 삶을 외면한 정치에 책임을 물을 것이고, 주권자로서 정치를 책임질 것입니다 _최지수(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어퍼들의 한마디] #3. 우리는 주권자의 삶을 외면한 정치에 책임을 물을 것이고, 주권자로서 정치를 책임질 것입니다 _최지수(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 1page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어퍼' 출범 기자회견 퍼포먼스 사진이 전면에 분홍색 필터와 함께 배치되어 있다. 바닥에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깔려있는 사진이다) 2page 정치는 그들의 필요에 따라 청년 여성들을 다시 불러냅니다. 그러나 우리의 요구에는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유권자로서의 존중도 없고, 그저 청년을 여성을 시끄럽게 불러내고서는 표가 필요 없다면 언제든 다시 내칩니다. 기득권정치세력은 우리가 바라는 변화, 당연한 권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3page 젠더폭력의 피해를 받지 않고 안전하게 일하고 살아가고 싶다는 그 기본적인 요구도 묵살했습니다. 여성들이 피해받고 위험에 빠지고 죽음에 이르러도 무시로 일관했습니다.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자는 목소리를 깔아뭉갰습니다. 성평등을 정치의 과제에서 제외하고 각종 정책과 지원체계, 예산에서 성평등을 지웠습니다. 4page 대학 역시 격렬한 백래시를 겪고 있습니다. 성차별적인 문화와 그 내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성폭력 젠더폭력에 대해 맞서고 대응하며 변화를 만들어나가려는 대학 내의 페미니즘 활동은 이런 백래시의 포화 속에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혐오를 조장하고 불평등을 강화하는 정치는 우리 모두의 삶을 다양한 양상으로 위협합니다. 5page 그렇기에 우리는 정치의 변화를 통해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성평등을 향해 나아가며, 민주주의를 확대할 것입니다. 여성과 소수자가, 청년이 단지 선거의 표수가 아닌 주권자로서 정치를 이끌며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권자의 삶을 외면한 정치에 책임을 물을 것이고, 주권자로서 정치를 책임질 것입니다. 6page *여성주권자행동 어퍼는? 여성주권자들의 동력을 전국에서 모아내어 이들의 목소리와 힘을 통해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어퍼란? - 성차별 세상, 불평등한 세상을 뒤집어 엎어! - Upper: 모두의 평등한 삶, 삶의 질을 높이자! *기타문의: 한국여성단체연합(02-313-1632, [email protected])24.01.25민우회13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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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사회현안[어퍼레터] 제22대 총선,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지? (1/23)[어퍼레터] 제22대 총선,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지? (1/23) 1page 어퍼레터 제22대 총선,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지? 2024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어퍼레터로 총선 관련 이슈와 '어퍼' 소식을 전해드려요!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2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첫 번째 뉴스! 22대 총선, 후보 검증 단계부터 제대로! 성폭력에 동조하는 정치, 이제는 종식시켜야 합니다 공직자를 선출하거나 임명할 때 여타 중대 범죄 및 비리행위 여부를 검토하는 것 못지않게 성폭력과 관련한 이력이나 관점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하지만 각 당에서 후보자로 물망에 오른 인물들을 보면 과연 이런 당연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요…! 3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두 번째 뉴스!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혐오선동 정치인이 이끄는 신당?! 무엇이 '개혁'이고 '새로운'가요? 바로 며칠 전인 1월 20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창당을 주도한 '개혁신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낙연, 금태섭, 류호정 등 소위 '제3지대 인사'들도 축사 등을 통해 이 자리에 함께했는데요.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어쩐지 낯익은 공통점이 떠오르죠? 4page 어퍼레터 자세히 보기 https://2024upper.campaignus.me/2/?idx=17712770&bmode=view '어퍼'와 카카오톡 친구되기! http://pf.kakao.com/_xjxnzXG24.01.23민우회13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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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사회현안[어퍼들의 한마디] #2 여성이 건강하고 완전한 주체성을 가지며 안전한 도시가 당신들이 말하는 시민행복과 균형발전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feat. 이정아_경기여성단체연합)[어퍼들의 한마디] #2. 여성이 건강하고 완전한 주체성을 가지며 안전한 도시가 당신들이 말하는 시민행복과 균형발전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이정아(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1page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어퍼' 출범 기자회견 퍼포먼스 사진이 전면에 분홍색 필터와 함께 배치되어 있다. 2page 지금 우리 사회의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은 어디까지 왔습니까? 현재 여러곳에서 발표되고 있는 수치만으로도 얼마나 퇴행적 상황에 직면해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3page 퇴행의 속도는 심각합니다 올해 상반기 경기여성단체연합이 회원단체들과 경기도 본청 포함 도내 16개 지자체 대상 성평등추진체계 현황 모니터링을 한 바 있습니다. 여성을 지운 자리에는 ‘인구 출산팀’ 또는 ‘출산지원팀’이 자리하고 의왕시는 가족여성과의 업무를 ‘팀’으로 격하시켰으며 평택시 여성보육과는 ‘예절교육관 운영 지원’과 ‘예절교육관 이전 신축’사업이 ‘여성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등장합니다. 4page 취약하나마 유지되던 몇몇 제도적 기반마저 위협하는데 거침이 없었습니다 성평등정책인식의 근저에 흐르는 “여성=예절바르게=양육에 힘쓰는 엄마” ... 라는 완성된 공식을 드러냄으로써 여성의 존재 이유를 좌표화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헛된 공약에 성평등정책을 얹는 말장난으로 물타기 하는 것을, 거짓된 공약으로 성평등정책에 허상을 씌우는 것을 보고있지 않을 것입니다 5page 경기여성단체연합은 더욱 확장된 목소리를 '어퍼 공동행동'과 함께 만들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 지역 모니터링을 마치며 기록했던 다음의 내용을 복기하며 발언을 마칩니다. “여성이 건강하고 완전한 주체성을 가지며 안전한 도시가 당신들이 말하는 시민행복과 균형발전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6page *여성주권자행동 어퍼는? 여성주권자들의 동력을 전국에서 모아내어 이들의 목소리와 힘을 통해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어퍼란? - 성차별 세상, 불평등한 세상을 뒤집어 엎어! - Upper: 모두의 평등한 삶, 삶의 질을 높이자! *기타문의: 한국여성단체연합(02-313-1632, [email protected]) ■ 지금 바로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어퍼에 함께하기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 ■ 어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식 보기 https://2024upper.campaignus.me/ ■ '어퍼'와 카카오톡 친구되기! http://pf.kakao.com/_xjxnzXG24.01.23민우회9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