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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외치는 ‘미투’…청계광장서 ‘2018분 이어 말하기’ - KBS뉴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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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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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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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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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22852&ref=A
발언자로 나선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은 6살 때부터 겪어야 했던 일상적인 성폭력 경험을 되짚으며 "한국에 사는 대다수 여자는 나를 포함해 어릴 때부터 줄곧 남성들에게 성적 대상으로 취급받고 공격당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폭력을 당한 모든 여성은 죄가 없으면서도 움츠리고 말을 하지 못하고 살았다"며 "우리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 우리가 잘못됐다고 하는 사람이, 사회가 잘못이다. 죄책감은 우리가 아닌 그들(가해자)이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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