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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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분 동안 이어지는 ‘우리들의 #미투’ - 서울신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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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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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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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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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23010016&wlog_tag3=naver
사전에 인터넷으로 발언을 신청한 시민들은 가정과 학교, 직장 등지에서 겪은 피해 경험을 털어놨고, 활동가들은 광장에 나오지 못한 피해자의 사례를 소개했다.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한국여성민우회의 한 회원은 6세 무렵부터 겪어야 했던 일상적인 성폭력 경험을 되짚으며 “한국에 사는 대다수 여자는 어릴 때부터 줄곧 남자들에게 성적 대상으로 취급받고 공격당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사 시작 다섯 시간 만에 시민 26명이 발언대에 올랐고, 고발의 목소리는 밤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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