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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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시대는 끝났다” 광장 뒤흔든 외침 - 여성신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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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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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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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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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www.womennews.co.kr/news/140707
밤이 깊어지자 주최 측도 쉼 없이 움직였다. 현장 실무를 담당한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은 분주히 행사장을 오갔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1박2일간 사무실 문을 닫고 활동가 24명이 3개 조를 짜서 교대 근무에 나섰다. 피로와 추위를 이기고 밤을 새기 위해 연신 커피를 마시는 활동가들도 눈에 띄었다. 발언자들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대자보 작성을 돕던 민우회 ‘새러’ 활동가는 “분주한 가운데에도 발언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울컥하는 순간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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