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Header board list icon](/assets/common/header-board-list-icon-871ea5b4968af0aff7ac9000984dc947.png)
“여성민우회 같은 문제될 계정은 왜 팔로우 했나”…게임계 ‘페미니즘’ 사상 검증 - 경향신문 2018.03.27.
|
날짜:
18.09.18
|
글쓴이:
민우회
|
조회수:
1814
|
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271201001&code=940100
김 대표가 이날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한 면담 내용을 보면, ㄱ씨는 “(여성민우회가) 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생리대 문제, 성폭력과 관련된 문제를 다룬다고 생각하여 깊게 생각하지 않고 팔로잉을 한 것 같다”며 “진짜 언제 했는지도 기억도 잘 안난다”고 답변했다. 김 대표는 또 ㄱ씨에게 “‘한남’ 이란 단어가 들어간 트윗을 리트윗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ㄱ씨는 “그 당시 (여성 인권 관련 사건) 재판 판결이 부당하다고 생각했었기에 리트윗을 했다. ‘한남’이란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리트윗한 것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면담 결과, ㄱ씨는 메갈의 주장이나 가치에 대해 동의하지도 않고, 그런 활동에 동참한 적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다”며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무지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회사 대표가 직원을 상대로 ‘사상 검증’에 나선 셈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