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낙태죄 공개변론 앞둔 헌법재판소…찬반 시위 '팽팽' - 파이낸셜뉴스 2018.05.24
|
날짜:
18.12.24
|
글쓴이:
민우회
|
조회수:
1499
|
좋아요:
0
이날 헌재 앞에서 진행된 '낙태죄 위헌 선언 및 위헌 결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제이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활동가는 "헌재는 2012년 낙태죄와 관련한 잘못된 판결을 유지해선 안되고 평등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이번 문제는 단지 성 뿐만 아니라 학교와 노동, 임금 등 사회 전반의 여성 차별과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여성의 권리를 찾기 위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헌재는 잘못된 판결을 반복하지 않고 위헌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며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은 반인권, 반윤리적인 발언을 한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