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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미래 칼럼]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후 2년, 변하지 않은 한국 사회 - 아시아 타임즈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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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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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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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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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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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민우회가 올해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사례를 수집한 결과 일주일 만에 총 182건의 제보가 들어왔다. 피해를 입은 이유는 ‘남성혐오’적인 표현을 쏟아내는 등 사회에 ‘부적절’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단지, 메신저 프로필과 상태 메시지에 ‘Girls Can Do Anything’을 썼거나, SNS에서 페미니즘 관련 글을 리트윗하거나, 페미니즘 관련 공부를 하고 책을 읽는 등을 했을 뿐이었다.
기사 원문 :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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