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종일 구두 신고 서있는 백화점 노동자 "의자에 앉으면 안되나요?" - 경향신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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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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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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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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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직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보장하라는 캠페인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도 ‘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들에게 의자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이 벌어졌고, 대형마트나 고속도로 휴게소 계산원들에게 의자를 놓아주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14년에는 한국여성민우회 주관으로 ‘백화점 노동자에게 물 한 잔의 권리를!’이라는 운동이 펼쳐졌다. 하지만 “건방지게 앉아서 고객을 응대한다”는 일부 손님들의 민원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기사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041200011&code=940702#csidx5b24426b8ba5b0295623a8bdf447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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