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그럼에도 페미니즘’…사회 곳곳 백래시 넘어서는 움직임 - 한겨레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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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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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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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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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가 지난 4월 발표한 페미니즘 백래시 사례집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 민우회가 수집한 사례 182건을 들여다 보면, 프리랜서 노동자의 경우 SNS에 페미니즘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당하거나, 학생 중에는 수행평가 과제를 모두 끝낸 뒤 과제와 상관 없는 메모지에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를 적었다는 이유만으로 최저점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백래시를 겪은 후 어떻게 대응했는지’ 묻자 ‘위축됐다’ 보다 ‘페미니스트로서 더 당당하게 행동했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7837.html#csidx8a05a102a5e5457a0ef42087c4b6a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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