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2018, 여성들]① 문화계부터 정계까지 미투…용기있는 고백이 불러온 큰 파동 - 헤럴드경제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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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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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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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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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활동가는 “긍정적인 변화로 수사 매뉴얼이나 가령 성폭력 2차 피해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이런 일들이 성별 권력에 의한 일상적인 사건이라는 것, 피해자를 비난하고 의심하는 태도와 입막음 하는 것들이 2차 피해가 된다는 걸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가 되고 다가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들도 앞으로 나선 피해자를 통해 현실과 2차 피해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고 수사 기관,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라고 본다. 형식적으로 법제도 개선 등 매뉴얼만이 변화가 아니다. 실질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일상적인 변화가 다가오는지에 대해서 여전히 많은 관심과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805301718498085309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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