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단독]페미니즘 사상 검증한 게임회사…노동청 "재발 방지하라" - 뉴시스 2018.06.23.
|
날짜:
19.01.02
|
글쓴이:
민우회
|
조회수:
1629
|
좋아요:
0
해당 사건은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원화 작가 A씨의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A씨가 국내 대표적 시민단체 중 하나인 '여성민우회' 계정을 구독하고 페미니즘적 내용이 들어간 트위터를 리트윗한 것이 유저들의 눈에 들어온 것이다.
남성 게임 유저들이 A씨의 트위터를 보고 항의하자, 지난 3월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는 A씨와 징계성 면담을 진행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게시했다.
김 대표가 올린 면담 내용은 "여성민우회 계정은 왜 팔로우했느냐", "과격한 내용이 들어간 글에 마음에 들어요를 찍은 이유는 무엇이냐" 등 개인적인 SNS 활동을 추궁하는 대화가 주를 이뤘다.
기사 원문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22_0000343436&cID=10201&pID=1020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