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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당해도 속으로만 '끙끙'… "학교 도움 못받아" - 천지일보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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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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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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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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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청소년 성폭력 2차 피해 심각
성폭력 신고·도움요청 안해
“선생님께 말해도 해결 안돼”
“학교구성원, 인식 변화 시급”
이소희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사무국장은 “학생의 경우 성폭력 피해를 겪으면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 자신의 피해를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부터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의 전문가가 학교에 개입하는 방식 보다는 교장, 교사 등 학교 구성원들의 성폭력에 대한 인식과 관점 변화가 필요하다”며 “무조건 외부 전문가에 의지하기 보다는 학교 내부 구성원들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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