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여성의날에 본 여성대통령…“공약 대거 후퇴” 비판 커진다 - 한겨레 2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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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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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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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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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1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577052.html
인수위 국정과제 분석한 결과
비정규직 연금 지원 약속 축소
공공부문 정규직화 계획 없어
노동·여성단체들 잇달아 집회
이런 상황임에도 지난달 28일 한국여성민우회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분석한 결과, 여성 관련 공약은 대거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급여 130만원 미만 비정규직의 국민연금·고용보험료를 100% 지원하겠다던 공약은 절반만 지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는 구체적 계획조차 없었다. 여성 관리자를 확대하겠다고 했지만, 새 내각의 여성 장관은 18명 중 2명뿐이다. ‘4대 악’이라며 반드시 척결하겠다던 성폭력 해결 계획도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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