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뉴스스탠드 이틀째, ‘몸매’ ‘가슴’ ‘뒤태’로 뒤덮어 - 미디어오늘 2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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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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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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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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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0
뉴스스탠드 이틀째, ‘몸매’ ‘가슴’ ‘뒤태’로 뒤덮어 |
제목 중심 ‘선정성’ 경쟁 뉴스스탠드에선 사진 고정 배치까지… 뉴스스탠드 개편 취지 하루만에 완전 증발 윤정주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예전 뉴스캐스트 시절에도 여성의 몸을 이용해 시선을 끄는 기사나 사진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기사와 그렇지 않은 기사가 무작위로 돌아가면서 어느 정도 걸러지는 측면이 있었는데 지금은(뉴스스탠드) 선정적인 기사들이 고정적으로 각 언론사 메인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소장은 또 "언론이 자신의 올곧은 역할을 다 하는 게 아니라 독자들의 눈을 끌기 위해 여성의 선정성을 정면에 배치하고 있다"며 언론의 선정성을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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