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아이돌 '19금' 뮤비 잇달아.."선정적이고 폭력적" - 연합뉴스 20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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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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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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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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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6
그로인해 일차적으로 기획사들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윤정주 소장은 "신인 그룹일수록 여성은 섹시 코드, 남성은 폭력과 섹시 코드의 자극적인 내용으로 주목도를 높이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대중문화를 이끄는 첨병에 선 기획사들이 생각해내는 게 고작 섹시와 폭력 밖에 없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히트한 건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였다. 기획사 스스로 상상력의 빈곤과 다양성의 결여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윤정주 소장은 "신인 그룹일수록 여성은 섹시 코드, 남성은 폭력과 섹시 코드의 자극적인 내용으로 주목도를 높이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대중문화를 이끄는 첨병에 선 기획사들이 생각해내는 게 고작 섹시와 폭력 밖에 없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히트한 건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였다. 기획사 스스로 상상력의 빈곤과 다양성의 결여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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