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윤창중 아내 ‘통곡’ 방영 MBN, 중징계 예고 - 미디어뉴스 2013. 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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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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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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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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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3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57
윤창중 아내 ‘통곡’ 방영 MBN, 중징계 예고
방송심의소위, “사생활침해…기자윤리의식의 문제”
MBN <MBN 뉴스8>은 5월 13일 “윤창중 아내 하염없이 통곡…울음소리만 들려”라는 제목으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자택 앞에서 녹음한 윤 전 대변인 아내의 울음소리를 내보냈다. MBN은 “적막감이 감도는 가운데 윤 전 대변인 아내의 통곡소리가 하염없이 흘러나왔다”며 “통곡소리는 한 시간 넘게 계속됐고 엄마를 위로하는 둘째 아들의 목소리가 간간히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사건과 관계없는 가해자 주변 인물의 심각한 인권침해로, 언론이 나서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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