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Header board list icon](/assets/common/header-board-list-icon-871ea5b4968af0aff7ac9000984dc947.png)
애꿎은 여성연예인에 낙인찍는 SNS 만행 - 여성신문 2013.12.20
|
날짜:
14.01.14
|
글쓴이:
민우회
|
조회수:
1403
|
좋아요:
61
http://www.womennews.co.kr/news/64090#.UtTCU02weDY
애꿎은 여성연예인에 낙인찍는 SNS 만행
스마트폰 메신저로 악성 루머 무차별 확산
피해 입은 여성 연예인들 법적 대응 잇따라
‘안 보고, 안 퍼나르고, 삭제’하는 캠페인 벌여야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은 “최근 카카오톡 등에서 지라시 형태의 루머를 재미 삼아 친구나 가족에게 전송하는 경우도 많은 것도 문제”라며 “최초 루머 유포자뿐만 아니라 악성 루머를 또 다른 SNS로 퍼 나르고, 악플을 다는 사람도 모두 공범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인이 SNS로 루머를 보낸다면 단호하게 거절하고, 바로 삭제하는 인식 전환 캠페인도 제안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