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X페미니즘] 오늘의 질문 내일의 변화
유튜브, 넷플릭스, 틱톡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매일매일 콘텐츠들이 쏟아집니다.
좋은 콘텐츠를 발견하게 되기도 하지만 정말 문제적인 콘텐츠들도 많지요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미디어를 살펴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미디어를 살펴보는 기준을 만들기 위한 '미디어 모니터링 질문'을 만들어주세요!
질문 만들기(클릭)https://forms.gle/ptFjkw56wuzVS8uz9
예시) 여자캐릭터는 존댓말을 쓰고 남자캐릭터는 반말을 쓰나요? / 모든 출연자를 이성애자로 상정하나요? / 유튜브 썸네일이 여성의 몸을 자극적으로 대상화하나요?
여러분이 구성한 질문이 콘텐츠의 변화를 만들고, 미디어에 더 많은 페미니즘을 담을 거예요
민우회 성평등 미디어팀은 '미디어X페미니즘, 오늘의 질문 내일의 변화'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페미니즘 관점으로 읽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 이 행사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합니다.
1.
"나이들어 보이면 안 좋잖아"
"본인을 좀 꾸미고 살아"
(2020.3.11 KBS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 남성 출연자가 위에 인용된 말들을 여성 출연자에게 하고 있다.)
2.
이런 콘텐츠들!
언제까지 봐야할까요?
(문제적인 콘텐츠 이미지들. 외모를 비교하는 예능 장면,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웹툰 장면, '미인 집결지 다양한 맛' 게임광고 등)
3.
유튜브/영화/드라마/웹툰/예능/뉴스 등등
1) 화가났던/반가웠던 콘텐츠 속 장면을 적어주세요
2) 당신만의 미디어 모니터링 질문을 만들어주세요
4.
당신의 질문으로
미디어에 더 많은 페미니즘을!
[미디어X페미니즘]
오늘의 질문
내일의 변화
(질문 예시)
남성캐릭커의 허영과 오만함을 표현하기 위해 '룸살롱 장면'을 이용하나요?
유튜버가 성차별적인 실시간 댓글에 맞장구를 치나요?
질문 만들기(클릭)https://forms.gle/ptFjkw56wuzVS8uz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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