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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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후원 후기①_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문자로 세상을 바꿀 거야

| 날짜: 21.07.16 | 글쓴이: 민우회 | 조회수: 377

민우회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수많은 후원자 분들의 도움 덕분이었어요.

후원 목표액을 채워서 걱정없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요.

당일 후원의밤 생중계에서도 여러 페미니스트들과 소통하면서

민우회 활동가들이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호랑이 기운 솟아났어요.

 

이렇게 고마운 분들 중에서는

문자후원으로 참여해주신 분들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고했던 대로 세 분을 추첨해 후원의밤 리워드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를 보내드리게 되었어요.

당첨 문자 외에도 모두 감동적인 메시지였답니다.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가 참 많아서, 글에 담아보았어요.

 

 <문자후원 당첨자 발표>

 

“여성부 폐지 주장하는 사람들 보니 너무 열 받아서 문자 냅니다 그러나 멈출 일 따윈 없어요” (**08)

“요즘 참 화가 많이나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어요. 세상이 3천원치 만큼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32)

“종종 마음이 힘들고 세상이 너무 그대로인 것 같아 지칠 때, 민우회 활동가 분들과 후원자 분들을 떠올리며 문자 할게요.” (**57)

 

 

 

강고한 가부장제, 여혐과 성차별이 난무하는 현실에 분노하지만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페미니즘 반대’ 발언…

안 그래도 무더운 찜통 날씨에 우리를 열불나게 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계속되는 백래시에 분노의 문자도 이어졌습니다.

 

 “밥 먹다 tv에서 국힘 여가부 폐지론 보고 고구마답답에 문자 보내요????♂?? 2021년에 이런 멍청함을 뉴스에서 봐야할까요..?” (**55)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추미애에 빡쳐서!!!!” (**17)

“백래시 때문에 잠이 안 오네요 후원합니다” (**80)

“헛소리 씨부리는 놈들 생각하면 빡쳐서 잠이 안 와여. 일하다가 열 받은 김에 문자 보내봄. 어휴 이 척박한 세상 화이팅입니다.” (**01)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용기를 내는 우리

 

백래시가 몰아친다고 이대로 멈출 우리가 아니죠?

결코 되돌아가지 않겠다고, 힘내서 서로 연대하자고, 결국 우리가 세상을 바꾸겠다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 각오의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차별과 혐오 속에 오늘도 힘든 날이지만 서로 연대해서 나아가요! 모두 힘내요!” (**11)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오늘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위로의 손길을 보냅니다” (**20)

“느릴지언정 등을 돌려 되돌아가진 않겠습니다. 꾸준히 따라 걷겠습니다.” (**40)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세상을 꼭 바꿀 거야” (**31)

“멋진 활동하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13)

“여성 억압과 차별을 해방하는 데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면서 연대할게요.” (**47)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36)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꿉시다. 롸잇나우” (**26)

“"우리는 매일매일" 세상을 바꿔나갈 거니까! (다들 보셨겠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봐주시면 좋겠다는 틈새영업)” (**57)

“아 답답함 해소에 문자 활용?! ㅋㅋ 대박입니다!!” (**13)

“응원합니댜!” (**22)     “응원해요!” (**04)     “힘냅시다” (**30)  

“응원합니다!” (**17)     “힘내자 모두” (**71)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연대하면서, 후원의밤을 보냈습니다.

 

후원의밤이 다가오면서 활동가들을 격려하는 문자도 많았네요.

당일 후원의밤 라이브방송이 끊기자 기다리는 동안 문자를 주신 분도 있었고요.

방송이 끝난 뒤에는 "수고 많았다"고 "재미있었다"고 칭찬도 보내주셨어요.

이런 마음들이 모인 민우회 후원의밤! 정말 ‘밤중의 밤, 후원의밤’이네요.

내년 후원의밤에도 즐겁게 문자를 주고받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부디 내년에는 오프라인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라이브 끊겨도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우리는 기다릴수록 강하다! 민우회 사랑해요!” (**41)

“기다릴게요!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민우회!!” (**93)

“후원의밤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아이고 배야…) 모두들 오늘의 웃음으로 충전할 듯요! 활동가들 감사합니다!” (**68)

“세상을 바꿔나가는 민우회! 후원의 밤 너무 좋았어요. 준비하느라 많은 품이 들었을 텐데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7)

“후원의밤 행사를 통해 민우회가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정말 준비 많이 하셨네요! 브이로그 식 활동가 분들의 일상도 가까이 느껴졌고 또 한편 앞으로도 즐겁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민우회의 활동도 마음 깊이 지지하고 또 연대합니다!” (**77)

“민우회 후원의밤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55)

“후원의밤 재밌었어요!!” (**24)

“민우회 말은 찰떡 같이 잘 듣는 나님! 후원의밤 시작하기 전에 응원메시지 보내달라고 하셨잖아요! 응원! 응원! 응원!” (**32)

“후원의 밤의 성료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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