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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여성학> 반쪽은 싫다, 온전한 '나'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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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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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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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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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66
<생활속의 여성학>
반쪽은 싫다. 온전한 '나'가 되자!
이 사회에서 성별분업은 너무나도 뿌리 깊고 생활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의 바닥에는 남성과 여성의 분리된 성역할이 놓여있다. 여성은 정적이고 세심하고 부드러우며, 남성은 동적이고 대범하고 공격적이라는 것, 그래서 여성은 가사와 양육노동을 중심으로 한 '집안일', 남성은 돈을 벌어들이는 '바깥일'로 분리된다. 우스운 것은 각각의 영역에서도 더 많은 권력과 권위를 가지는 노동은 남성이 몫이고, 그렇지 않은 노동은 여성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성의 일은 항상 하찮은 것으로 치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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