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녹색교통운동, 한국여성민우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환경정의가 모두 시민공간 『나루』에 모였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꾸준히 활동해온 네 단체가 우리 사회와 각 단체의 운동에 희망과 대안을 그리며 시민공간 『나루』를 계획한지 1년 3개월만에 그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인 시민공간 『나루』에서 단체의 고유의 조직과 활동을 유지하면서도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이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넉넉한 물길을 트고자 합니다. 시민공간 『나루』가 건립되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던 고마운 분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하고 여러분을 초대하려 합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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