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 비범죄화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 ground 269> 촬영에 함께 해주세요.
형법 제269조 낙태죄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 ground 269>의 용감한 모델이 되어주세요!
2차 촬영 : 2017. 8. 3 (목) 오후 1시~ 저녁 9시, 서울 마포구 한국여성민우회(6호선 망원역)
(3차, 4차 촬영 일정도 곧 공지될 예정입니다.)
신청링크 바로가기: https://goo.gl/forms/eI1DFI3rkKvLsOso2
형법 269조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269명의 몸
“나의 몸, 나의 삶은 범죄가 아니다”
<Battle ground 269> 사진프로젝트는 여성의 몸 도구화, 그리고 ‘낙태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그린 여성 ‘269명’의 몸을 사진으로 담으려 합니다. 미국의 페미니스트 예술가 바바라 크루거는 여성의 낙태권 확보 운동을 위해, “너의 몸은 전쟁터다”라는 작품을 남겼지요. 형법 269조를 통해 여성의 낙태를 범죄화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몸은 여전히 전쟁터라는 의미에서 본 프로젝트의 이름을 ‘Battle ground 269'로 정했습니다.
269장의 사진은 일부(100장)를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하고, 일부(169장)를 온라인 참여를 통해 모을 예정입니다. 모아진 사진들은 낙태죄 폐지를 위한 여성들의 연대의 목소리를 확산하고 모으는 데 쓰일 것이며, 온·오프라인 장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2차 촬영 : 2017. 8. 3 (목) 오후 1시~ 저녁 9시, 서울 마포구 한국여성민우회(6호선 망원역)
(3차, 4차 촬영 일정도 곧 공지될 예정입니다.)
의: 민우회 여성건강팀 02-737-5763, [email protected] (노새, 제이 활동가
사진촬영 참여신청하기 (신청링크: https://goo.gl/forms/eI1DFI3rkKvLsOs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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