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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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여성노동[모집]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스트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든 것, 민우회에 알려주세요!(이미지1 설명 2022년 상반기 함께가는 여성 민우회 회원 소식지 〈함께가는 여성〉을 아시나요? 올해 리뉴얼로 새롭게 발돋움 하였습니다 대선 이후 이어갈 우리의 싸움과 민우 회원소식, 활동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어요! 민우회 홈페이지에서 주옥같은 글들의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낙담했지만 절망할 이유는 없다) (이미지 2 설명 그리고 말이에요, 함께가는 여성에 페미픽이라는 새로운 코너가 생겼어요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스트에게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제품, 책, 레시피, 공간, 사람, 강의 등등 모든 형태 가능) 추천할 수 있는 코너예요 요즘 내가 빠져있는 무언가를 페미니스트에게 널리 널리 추천해주세요!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새로 리뉴얼된 민우회 소식지 〈함께가는 여성〉, 많이들 받아보셨죠? 주옥같은 글들이 홈페이지에 전문 업로드되어 자유롭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 무. 엇. 보. 다. 도. 〈함께가는 여성〉에 새로운 코너가 생긴 것 알고 계신가요?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스트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 페미니스트를 위한 제품, 책, 레시피, 공간, 사람 등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추천할 수 있는 코너예요! 요즘 내가 빠져있는 무언가를 함께 공유해주세요! ▼▼▼ 추천하러 가기 ▼▼▼ 로드 중…22.07.28민우회11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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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여성노동[모집] ‘나의 노동시간’ 인터뷰이를 찾습니다.‘나의 노동시간’ 인터뷰이를 찾습니다. 요식업 (카페, 식당 매니저 등), 교육서비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강사 등), 방송계 (조연출PD, 작가, 영상편집기사 등 방송스태프), 제조업 생산직 등에 근무하는, 풀타임 노동자 적극 환영합니다~!! 신청>> https://forms.gle/Y18xDWxLqyxqG9kE6 1. 나의 노동시간 인터뷰이 찾습니다 (나만 야근 이렇게 많이 해...?) (유연근무제 좋긴한데 왜 눈치봐야됨?) (연차 한번 쓰기 진짜 어렵네) 2. 들쑥날쑥 초과근무, 마음대로 바뀌는 근무 스케줄, 좋다고해서 써본 유연근무제 때문에 킹받았던 썰! 노동자의 ‘시간’에 대해 할 말 많은 분들 모십니다! 모집대상: 20-40대 풀타임 노동자 (정규직, 비정규직, 파견용역직, 무기계약직 가능) - 단, IT직종은 제외 시기: 7월 말-8월 초 중 가능한 때 협의하여 진행방식: 오프라인(대면) 혹은 온라인(줌 화상회의) / 2~3시간 사례비: 소정의 문화상품권 1) 회사에서 ‘유연근무제도’가 시행되어 경험한 사람/ 경험 못한 사람 (시차출퇴근제, 재량근무제, 탄력근무제, 재택근무, 육아기단축근로 등) 2) 갑작스런 야근, 과도한 업무, 자주 바뀌는 스케줄로 스트레스 경험한 노동자 3. 다양한 직군의 노동자를 만나뵙기 위해 아래 직군을 조금 더 우대합니다 요식업 (카페, 식당 매니저 등), 교육서비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강사 등), 방송계 (조연출PD, 작가, 영상편집기사 등), 제조업 생산직 등에 근무하는 풀타임 노동자 (프리랜서는 참여가 어렵습니다) “일 잘하려면, 업무 시간에 내 생활을 맞추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 “이렇게 계속 야근이 많으면, 앞으로 나와 내 가족은 어떻게 돌보지?” “왜 내 퇴근시간은 4시인데 전체회의를 5시에 잡는 거?” “내가 일의 숙련도만 높아지만, 직급이 높아지면, 해결될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해봅니다. 아래 화면에서 바로 신청하기>>22.07.27민우회15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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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여성노동[토론회] 파리바게뜨 여성노동인권 개선 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를 진행합니다.(이미지 설명: '파리바게뜨 여성노동인권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홍보 이미지. 상단에서 하단으로 제목, 일시 및 장소, 취지, 발표 및 토론이 차례로 기재되어 있다.) 파리바게뜨 여성노동인권 개선 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 파리바게뜨 여성노동인권 실태와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파리바게뜨 사회적 합의 이행검증위원회 제4분과(여성노동인권 등)에서 파리바게뜨 노동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내용을 바탕으로 개최됩니다. 여성노동자 관점에서 본 파리바게뜨 여성노동인권, 젠더 관점에서 본 파리바게뜨 모성보호, 안전보건 관점에서 본 파리바게뜨 노동조건, 사회적합의 이행 검증과 노동인권 보장 등을 논의할 본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2.07.12. 10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공동주최 - 강은미 국회의원, 강민정 국회의원,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학회,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주관: 파리바게뜨 사회적합의 이행검증위원회 ◆ 발제 - 발제1: 검증위원회 활동 결과와 후속 대책 (조돈문 검증위원회 위원장) - 발제2: 파리바게뜨 여성노동자 모성보호 실태와 개선 방안(제4분과 문은영,권혜원,박은정 외) - 발제3: 파리바게뜨 노동자 안전보건 실태와 개선 방안 (제4분과 한인임 외) ◆ 토론 - 토론1: 여성노동자 관점에서 본 파리바게뜨의 여성노동인권 (한국여성민우회 최진협) - 토론2: 젠더 관점에서 본 파리바게뜨의 모성보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구미영) - 토론3: 안전보건 관점에서 본 파리바게뜨 노동조건 (노동건강연대 김유정) - 토론4 : 파리바게뜨 사회적합의 이행 검증과 노동인권 보장 (서울노동권익센터 이남신)22.07.11민우회1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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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기타후원의 밤, 갈까? 말까?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미공개 정보2022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 갈까? 말까? 혼자가도 괜찮을까? 망설이는 당신을 위해 마련한 후원의 밤 미공개 정보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충무로역 1번출구 근처 라비두스에서 여러분과의 만남을 고대하며! 갈까 말까, 혼자가도 괜찮을까 고민하는 여러분들에게 후원의 밤 정보를 슬~쩍! 말씀드립니다. (소근소근)여러분한테만 드리는 정보예요!! 여기저기 퍼뜨리셔도 괜찮아요! (사진설명: 정보1. 내향인 많음. 민우회는 자체적으로도 많은 내향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망설이다 참석을 택한 많은 내향인들이 있습니다. 스몰토크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외향인의 탈을 써야 한다는 무거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낯선 사람 만나 체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을 위한 소화제 준비 완료) (사진 설명: 정보2. 혼자 온 사람들을 위한 테이블. '저쪽에 껴서 앉아야 하나...?' '저기 앉아도 되는 건가..?' 자리를 정하느라 우물쭈물할 자신이 상상되셨나요? 걱정은 노노노~ 혼자 온 사람들을 위한 테이블이 따로 마련돼있습니다. 자매품으로 '구석을 좋아하는 사람들' 테이블도 있습니다.) (정보3. 페미니스트, 비건, 퀴퀴어 등 소수자들의 공간. 비건을 위한 도시락 준비 완료. 일상에서 편하게 이야기 털어놓을 사람 만나기.. 쉽지 않으셨죠? 내가 나임을 드러내기 쉽지 않은 현생, 후원의 밤에서는 고개만 돌려도 여기저기에서 변화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혼자와도 좋습닏다. 둘이 와도 좋습니다. 내향이어도 좋습니다. 외향이어도 좋습니다. 회원이어도 좋습니다. 아직이어도 좋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민우회 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세요!) (사진설명: 오고 싶은데, 후원을 아직 안하셨다고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후원으로 가는 길, 멀지 않아요! 꺄르륵. 후원링크: https://womenlink.or.kr/notices/24351) (사진설명: 만남을 고대합니다. 만남일시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해가 질 무렵 저녁 7시 30분. 만남장소 충무로역 1번출구 근처 라비두스)22.07.07민우회1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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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여성노동[기자회견] 여성노동 연대회의 출범 기자회견: 여성노동 5대 요구, 국가는 여성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이미지 설명: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차별은 개인적인 문제”, “기존의 노동시장을 조금 물렁물렁하게 유연화 시켜야 한다” 같은 문구가 이미지 상단에 펼쳐져있다. 그 위로 "여성노동 연대회의 출범 기자회견" 문구가 작성되어 있다. 하단 중앙에는 일시 및 장소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차별은 개인적인 문제” “주 52시간제는 실패, 주120시간 일해야” “기존의 노동시장을 조금 물렁물렁하게 유연화 시켜야 한다” “임금이 같으면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큰 의미가 없다” “최저임금이 180만 원, 200만 원이라고 하면 ‘나는 150만 원으로도 충분히 일할 용의가 있고 하고 싶다’ 하는데 만약 그걸 못하게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젊은 세대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집단적 구조적 차별에 직면하지 않고 성장했다” “노조 뜯어고치겠다” “최저임금, 주 52시간제와 같은 비현실적인 제도를 철폐해 나가겠다” 정치가 외면하고 혐오세력이 부정해온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드러내고 더 거센 저항으로 성차별에 맞서기 위해 여성노동연대회의가 출범합니다. 그 시작인 출범기자회견을 7/1(금) 10시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진행합니다. 출범과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성노동 연대회의 출범 기자회견: 여성노동 5대 요구, 국가는 여성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일시: 2022년 7월 1일(금) 오전 10시 장소: 대통령 집무실 앞(삼각지역 12번 출구) 프로그램 사회: 구지혜(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 발언 -최미영(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노헬레나(한국여성노동자회 연대사업국장) -최순임(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박희은(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최진협(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출범 선언문 낭독 및 퍼포먼스22.06.29민우회10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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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기타2022년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목표달성, 어디까지 왔을까요?(6/29)[2022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 홍보 이미지] 올해도 부족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한 후원의 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우회 한 해 재정의 절반은 회원 분들의 후원회비가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기쁘게도 작년 대비 후원회비 재정 충당 비율이 1.8% 늘었어요! (53.8%) 흑흑.. 감사합니다. 나머지 46.2%의 부족한 재정은 후원의 밤, 티셔츠 리워드 사업(클릭) 등을 통해 재정마련을 시도하고 있답니다. 올해 후원의 밤 목표액은 총 8,900만원입니다. [2022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 후원 목표금액 8,900만원 안내 이미지] 890분께서 10만원씩 후원을 해주신다면 올해도 큰 어려움(?) 없이 활동을 해나갈 수 있답니다. 매년 드리는 후원요청 전화도 반갑게 받아주시는 분들 게 감사드립니다. 민우회 후원의 밤을 위한 1천통의 전화, 무한의 사랑(클릭) 목표는 얼마나 달성되었는지 궁금하시죠? [2022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 목표달성 어디까지 왔을까요? 달성 76.7%, 부족금액 23.3% 안내 이미지] 민우회는 앞으로 207명의 참여로 목표 모금액 100%가 달성된다면! -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일구어내는 실천을 확산하는 활동 - 성폭력・성희롱 피해자 상담지원 활동 및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활동 - 여성의 관점에서 일・돌봄・휴식 시간에 대한 주체적 권리를 확보하는 활동 - 다양한 가족형태를 포괄하는 법・제도・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 - 성차별적 미디어 구조를 바꿔내고 페미니즘 관점으로 콘텐츠를 모니터링 하는 활동 - 더 많은 페미니스트・소수자들의 연결과 액션을 촉진하는 활동 등 성평등한 세상을 앞당기는 다양한 활동을 더 커다란 목소리와 더 힘찬 발걸음으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후원의 밤을 위해 앞서서 동참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활동가들도 남은 시간동안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7월 13일 저녁 7시 30분 충무로역 인근 라비두스에서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부족한 23.3%가 채워질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민우회 후원의 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홈페이지에서 후원의밤 공지 확인하기 ☞후원약정서 바로보기22.06.29민우회206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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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반성폭력[설문조사] 회사 내에서 거절하기 어려웠던 순간을 수집합니다!A: "손님 챙겨야 할 일이 생기면 여자 직원들만 눈치보다가 챙겨요." B: "'여자니까' '남자니까' 업무 배정 할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해요." C: "상사가 햇반을 데워오라고 하는데,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이건 성희롱일까? 아닐까? '이게 뭐지..?' 싶고 거절하기도, 문제제기하기도 애매한 회사 내에서 겪은 거절하기 어려운 순간들을 수집합니다. 조직 내 외모평가, 사생활질문, 여혐발언, 불필요한 스킨십 은 000 때문이다 (빈칸을 채워주세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모아 "성차별은 성폭력과 무슨 관계일까요?" "왜 조직 내에서 성평등이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에 답합니다. 뻔한 성희롱 예방교육은 안녕! 여러분의 목소리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고민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안을 만듭니다. 함께해주세요! 참여하기 bit.ly/성평등조직 로드 중…22.06.09성폭력상담소17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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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성평등복지[신청] 뚝딱뚝딱, '가족' 새로 짓기 집담회에 참여해주세요!(이미지1. 뚝딱뚝딱 '가족' 새로짓기 집담회 홍보 웹자보 표지) (이미지2. 뚝딱뚝딱 '가족' 새로짓기 집담회 일시, 대상, 장소, 문의처 정보 기재된 홍보 웹자보: 하단 내용 기재) [신청] 뚝딱뚝딱, '가족' 새로 짓기 집담회 '법적가족(혼인/혈연/입양 관계에 한정)' 밖의 가족을 꾸리고 계신가요? 관계, 주거, 돌봄에 관한 여러분의 경험을 알려주세요. 나와 함께하고, 함께 살고, 함께 서로 돌보는 사람들과의 삶을 제도적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필요한 변화와 조건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봐요! 〈뚝딱뚝딱, '가족' 새로 짓기 집담회〉에서는 협소한 기준의 법적가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법제도 아래서 살아가는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고, 더 보편적이고 평등한 가족 제도를 위한 변화와 조건들을 상상해보려고 해요. ① 가족으로서 법적 권리 ②주거 ③돌봄을 주제로 세 차례의 집담회를 진행합니다. [회차별 정보] 1회차 〈우리 서로 동반자가 될 수 없을까?〉: 내 가족 내가 선택할 사람 모여라! - 대상: 생활동반자법이 필요한 사람들 - 날짜와 시간: 6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교육장 - 문의: 02.737.5763 / [email protected] #선택가족 #생활동반자법 #내가_그리는_내_가족 #법제도상_가족규정 #제도적_권리 #상속 #장례 #결혼 2회차 〈우리도 같이 좋은 집을 구하고 싶다!〉: '법적가족' 중심 주거제도에 지치고 화난다면? - 대상: 법적가족이 아닌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 - 날짜와 시간: 6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교육장 - 문의: 02.737.5763 / [email protected] #동거가족 #주거공동체 #주택_공동명의 #내_가족에_맞는_집 #공공임대주택 #집대출 #주거급여 #평수_제한 #주택청약 3회차 〈서로서로 잘 돌보는 공동체를 상상하다!〉: 내게 돌봄이 필요할 때 누가 와줄까? - 대상: 법적가족이 아닌 사람과 돌봄을 나눈 경험이 있는 사람들 - 날짜와 시간: 6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교육장 - 문의: 02.737.5763 / [email protected] #돌봄공동체 #네트워크가족 #돌보고_돌봄받을_권리 #내가_아플_때 #보호자_자격 #가족돌봄휴가 #출산육아휴직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교육장(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02-737-5763/[email protected]) 경험 속에서 더 보편적이고 평등한 가족제도로의 변화를 고민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본 집담회는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반영하지 못하는 법제도 현황과 차별 실태를 파악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뚝딱뚝딱, '가족' 법·제도·문화를 다시 짓다〉 사업의 일부로 진행됩니다. * 집담회에서 나눠주신 이야기는 익명 처리하여 캠페인, 토론회 발표, 자료집 제작 등 이후 사업에 활용합니다. 함께 법제도상 '가족' 기준을 뚝딱뚝딱 바꿔나가요! * 본 사업은 한국여성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C54xBq5QFNDnxa7U922.06.09민우회14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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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여성노동[인터뷰이 모집] ‘유연근무제도’를 경험한 사람을 찾습니다![인터뷰이 모집] 노동시간, 유연해진 만큼 나아졌나요? (2) “유연근무제, 회사에서는 쓰라고 하는데 왠지 눈치가 보여요” “회사는 유연근무제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거라고 하는데, 사실 업무량은 그대로라 노동강도가 더 증가한 것 같아요” “유연근무제, 저는 쓰고 싶었는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대서 못 썼어요” 출근 이전의 준비노동을 노동시간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야근 및 초과 노동 강요 등 장시간 노동을 당연시 하고, 휴식/휴가 등 쉴 권리, 퇴근 후 업무 요청을 받지 않을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현실이 존재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노동 유연화 흐름 속에서 노동시간과 장소의 유연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동과 휴식의 경계, 노동과 생활의 경계가 흐려지는 상황에서 '시간주권'은 노동과 여가 사이에서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담론이 되어야 합니다. (※ ‘시간주권’이란 노동시간을 포함해 삶의 시간을 노동자가 결정하는 것) 이에 노동자의 일상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조건이 지켜져야 하는지 노동자의 경험을 통해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일터에서의 시간 경험을 들려주세요! ** 아래와 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 1) 회사에서 ‘유연근무제도’가 시행되어 경험한 사람 (시차출퇴근제, 재량근무제, 육아기단축근로 등) 2) 회사에서 ‘유연근무제도’가 있어서 신청했으나 경험하지 못한 사람 - 모집대상: 20-40대 풀타임 노동자 (정규직, 비정규직, 파견용역직, 무기계약직 가능) 단, IT직종은 제외 - 진행시기: 6월-7월 초 중 가능한 때 협의하여 - 진행방식: 오프라인(대면) 혹은 온라인(줌 화상회의) - 진행시간: 2-3시간 - 사례비: 문화상품권(5만원권) - 신청링크: https://forms.gle/Y18xDWxLqyxqG9kE6 (아래 화면에서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02-737-5763 [email protected]22.06.09민우회13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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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여성노동[인터뷰이 모집] 갑작스런 야근/잔업/주말근무 등 잦은 노동시간 변동을 경험한 사람을 찾습니다[인터뷰이 모집] 노동시간, 유연해진 만큼 나아졌나요? (1) “‘유연근무제다’, ‘재택근무다’, ‘주4일제다’ 이런 말들 뉴스에서 많이 봤는데 저는 너무 먼 얘기 같아요. ‘야근이다, 잔업이다’ 당장 내일의 스케줄도 알 수 없는 걸요” “갑자기 재택근무를 하게 됐는데 저희집은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곤란했어요.” “재택근무하면서 오히려 업무 연락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출근 이전의 준비노동을 노동시간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야근 및 초과 노동 강요 등 장시간 노동을 당연시 하고, 휴식/휴가 등 쉴 권리, 퇴근 후 업무 요청을 받지 않을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현실이 존재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노동 유연화 흐름 속에서 노동시간과 장소의 유연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동과 휴식의 경계, 노동과 생활의 경계가 흐려지는 상황에서 '시간주권'은 노동과 여가 사이에서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담론이 되어야 합니다. (※ ‘시간주권’이란 노동시간을 포함해 삶의 시간을 노동자가 결정하는 것) 이에 노동자의 일상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조건이 지켜져야 하는지 노동자의 경험을 통해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일터에서의 시간 경험을 들려주세요! ** 아래와 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 1) 갑작스런 야근이나 잔업, 주말근무 등 잦은 노동시간의 변동을 경험한 사람 2) 회사의 지시로 인해 들쑥날쑥한 노동시간을 경험한 사람 (특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더 많이 일하거나, 더 적게 일하는 경우) 3) 재택근무로 인한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 - 모집대상: 20-40대 풀타임 노동자 (정규직, 비정규직, 파견용역직, 무기계약직 가능) 단, IT직종은 제외 - 진행시기: 6월-7월 초 중 가능한 때 협의하여 - 진행방식: 오프라인(대면) 혹은 온라인(줌 화상회의) - 진행시간: 2-3시간 - 사례비: 문화상품권(5만원권) - 신청링크: https://forms.gle/Y18xDWxLqyxqG9kE6 (아래 화면에서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02-737-5763 [email protected]22.06.09민우회13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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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기타[뭐라도클럽] 모이자 뭐라도 하자 해보자! 페미니스트들의 '뭐라도클럽' 大모집뭐라도클럽 new 더 더 더 평등한 내일을 위해 뭐라도 하고 싶은 페미니스트들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1. 남초직군에서 일하는 여성들 - [장도리클럽] 2. 길고양이를 돌보는 페미니스트 - [티티캣클럽] 모집요강 남초직군에서 일하는 여성들 - [장도리클럽] "여자가 ooo을..?" "남자들하고 일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어요?" '남자만 이 직종에서 일할 수 있다'는 편견을 슬근슬근 와장짱 부수고 있는 여성들을 모십니다. 자동차업계, 건설업계, 수리, 설비, 경찰, 군인, 소방관, 중식 및 일식 조리계, 어부, 버스기사, 복수, 파일럿 등등 주로 남성들의 일로 여겨지는 업무를 하고 계신, 다양한 직종의 여성들을 기다립니다. 일정 2022년 6월 22일 ~ 8월 17일 격주 수요일 장소 민우회 사무실 (마포구 망원역 근처) 신청 로드 중… 길고양이를 돌보는 페미니스트 - [티티캣클럽] 길 고양이들의 안부가 걱정 되나요? 모두가 길고양이를 돌보는 세상을 만들고 싶나요? 길고양이 학대와 페미니즘의 연결고리를 고민해 본 적 있나요? 나는 '캣맘'일까? 새로운 호칭을 만들고 싶나요? 뭐라도 해보고 싶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페미니스트 모두 모여라! 일정 2022년 6월 22일 ~ 8월 17일 격주 수요일 장소 민우회 사무실 (마포구 망원역 근처) 신청 로드 중…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크 클럽, 뭐라도 클럽'은 지원으로 진행합니다.22.06.08민우회16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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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반성폭력"한국여성민우회는 성범죄 사건에 대한 감형목적의 후원금을 받지 않습니다!"한국여성민우회는 성범죄 사건에 대한 감형목적의 후원금을 받지 않습니다! 민우회로 걸려온 전화 #가해자 변호사의 전화 “피해자와 합의한 것은 아닙니다. 민우회에 기부하고 기부금 영수증을 받은 후 재판부에 제출하고 싶습니다.” #가해자 가족의 전화 “남동생이 성폭력 가해자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선처를 위해 30만원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가해자에게 말합니다 “가해자는 자신의 행위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재판부에게 말합니다 “재판부는 가해자가 여성단체에 후원하는 것을 감형의 사유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첫째, 한국여성민우회는 반차별, 반성폭력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가해자의 처벌을 낮추기 위한 기부금을 받지 않습니다. 셋째, 가해자의 여성단체 기부행위를 감형사유로 받아들이는 재판부에 문제제기 할 것입니다.22.06.07성폭력상담소1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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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회원활동☎민우회 후원의밤 함께 소문낼 회원 모집☎☎민우회 후원의밤 함께 소문낼 회원 모집☎ ♥무엇을 하나요? 활동가들과 함께 민우회 사무실에서 전화로 민우회 회원에게 후원의밤을 안내합니다. ♥언제 하나요? 6/13(월), 6/20(월) 저녁 7시~9시 (이틀 모두 혹은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해 주세요!) ♥어디서 하나요? 서울 마포구 6호선 망원역 인근 민우회 사무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26길 39 시민공간 나루 3층 신청을 원하신다면 ▼▼▼▼▼▼▼▼▼ 로드 중…22.06.03민우회13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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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기타2022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2022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 일시 │ 2022년 7월 13일(수) 저녁 7시30분 (7시부터 입장 가능) 장소 │ 라비두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 인근)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는 사회적 소수자를 차별하는 언동은 성평등한 사회로 가는 변화의 물살을 멈추지 못합니다. 물꼬를 트고 물길을 만들어온 페미니스트들은 앞이 가로막힐 때마다 더욱 거세게 싸워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말로 내게 총을 쏠 수도 있다 당신이 눈으로 나를 벨 수도 있다 당신이 증오로 나를 죽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 - 마야 안젤루, 'Still I Rise' 중 어디에나 존재하고 끊임없이 스며들고 변하지 않으며 변화를 만드는 무색투명한 공기처럼 2022년 한국여성민우회도 지치지 않고 굴복하지 않고 끈질기게 매일의 운동을 펼쳐가려 합니다. 다가올 7월, 민우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재정 마련 후원의 밤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를 개최합니다. 올해 후원의 밤을 통해 모아야 하는 목표액은 8,900만원입니다. 890명이 10만원씩 후원해주시면, ▶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일구어내는 실천을 확산하는 활동 ▶ 성폭력・성희롱 피해자 상담지원 활동 및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활동 ▶ 여성의 관점에서 일・돌봄・휴식 시간에 대한 주체적 권리를 확보하는 활동 ▶ 다양한 가족형태를 포괄하는 법・제도・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 ▶ 성차별적 미디어 구조를 바꿔내고 페미니즘 관점으로 콘텐츠를 모니터링하는 활동 ▶ 더 많은 페미니스트・소수자들의 연결과 액션을 촉진하는 활동 등 성평등한 세상을 앞당기는 다양한 활동을 더 커다란 목소리와 더 힘찬 발걸음으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후원의 밤은 오랜만에 민우회 운동을 지지하는 여러분과 직접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때로는 버티고 때로는 싸우면서, 후원으로 또 참여로 함께 해 온 동료 페미니스트들과 만나는 힘 나는 공간으로 준비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10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께 후원의 밤 초대권을 드립니다. *후원 계좌번호는 후원약정서 링크에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약정서 링크: https://forms.gle/wSRF1nqwG34GbaCt7 문의 │ 02-737-5763 [email protected] 로드 중…22.05.26민우회456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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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성평등복지[설문조사] 국가야! 내 '가족' 여기 있다! :법제도상 가족 규정에 따른 차별 실태조사[설문조사] 국가야! 내 '가족' 여기 있다! 법제도상 가족 규정에 따른 차별 실태조사 "혈연이나 혼인 관계가 아니라도 가족이 될 수 있는데..." 가족 개념, 이제는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내 가족은 왜 제도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없지?!" 국가가 내 가족을 인정하지도 않고, 차별하고 있다면! 한국여성민우회는 올해 〈뚝딱뚝딱, '가족' 법·제도·문화를 다시 짓다〉 사업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반영하지 못하는 법제도 현황과 차별 실태를 파악하고, 변화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에 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인식과 경험, 가족 형태에 따른 제도적 차별의 실태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법률상 가족 개념 확장과, 다양한 가족을 반영하는 제도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설문기간: 2022. 05. 25. ~ 2022. 06.15. ▶ 설문대상: 법적가족(혼인·혈연·입양)이 아닌 가족을 이루어 살고 있는 사람, 또는 가족 관념의 확장을 바라고 추구하는 사람.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02-737-5763/[email protected] *본 사업은 한국여성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설문링크: https://forms.gle/8VYnpSqN96vpC351A22.05.25민우회15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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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여성노동[모집] SPC파리바게뜨 규탄 ‘함께 쓰는 발언문’ 모집[SPC파리바게뜨 불법부당노동행위 해결 촉구 ‘함께 쓰는 발언문’ 모집] 5월 18일 SPC파리바게뜨 불법부당노동행위 해결을 촉구하는 여성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엽니다. 여기서 시민들의 분노와 메시지를 모아 악덕기업 SPC파리바게뜨에 알리고자 합니다. 분노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위 이미지 설명: 'SPC 파리바게뜨 노조탄압 문제해결 촉구 기자회견 발언문 여러분과 함께 씁니다'라는 제목의 파란바탕 웹자보. 웹자보 가운데에는 분노하는 동물 캐릭터 5개가 그려져 있고, 말풍선에는 '노동자의 눈물로 반죽한 빵!! 안 먹고 말지~'라고 적혀있다. 웹자보 하단에는 'SPC파리바게뜨 불법부당노동행위 해결을 촉구하는 여성단체'라고 적혀있다. 웹자보 오른쪽에는 참여링크 QR코드가 나와 있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빵집 ‘파리바게뜨’가 노조탄압 악성기업인 거 다들 아셨나요? 이미 2017년 제빵사 등 5300명을 불법파견해 노동부로부터 시정요구도 받았는데요. 잘못을 시정하기는커녕 노조원들을 지속적으로 차별하고 괴롭혀 조합원을 매달 100명씩 탈퇴시키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파리바게뜨노조 임종린 지회장은 한 달 반 넘게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임 지회장의 요구는 ‘당연한’ 것뿐입니다. “점심시간 1시간은 당연히 밥 먹고 쉬고, 아프면 당연히 쉬고, 가족이 상을 당하면 당연히 가볼 수 있어야 하고, 일을 했으면 당연히 그만큼 급여를 받고, 임신했으면 당연히 모성보호를 받고, 당연히 연차∙보건 휴가를 쓰고, 다치면 당연히 산재처리를 하고” 그러나 아직도 파리바게뜨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고 사회의 관심도 많이 부족합니다. 단식 중인 임종린 지회장이 다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임 지회장을 비롯한 여러 제빵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빵을 만들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노동자를 존중하는 기업이 되도록! 여러분의 목소리로 파리바게뜨를 혼내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아서 기자회견 발언문을 만들고 5.18 기자회견에서 낭독하겠습니다. 발언문 쓰기(클릭) asq.kr/paris (5/16까지) [SPC파리바게뜨 불법부당노동행위 해결을 촉구하는 여성단체 공동기자회견] - 일시: 5월 18일(수) 오전 11시 - 장소: SPC그룹 본사 앞(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20) - 제안 단위: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공동주최 단위 모집중: https://forms.gle/fdN592hdfJWJT6ay6) ['함께 쓰는 발언문' 참여 안내] - 참가자: 파리바게뜨의 노조탄압에 화가 난 페미니스트 누구나 - 기한: 2022.5.16일까지 - 참여 주의사항 ① 되도록 길게, 적어도 2마디 이상 남겨주세요. 너무 짧으면 발언문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② 남긴 발언은 되도록 원문 그대로 모두 실으려 합니다만, 발언문 작성과정에서 일부 편집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문의사항: 02-737-5763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열쭝) / [email protected] [파리바게뜨 사태에 대한 참고 자료]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42115175420280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41411544621222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36696.html22.05.12민우회12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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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여성노동[신청] "여성노동자 김진숙" 대중강의를 진행합니다.(이미지 설명: 짙은 파란색의 정사각형 이미지. 왼쪽 상단 "한국여성민우회 대중강의"라는 글자가, 중앙에는 "여성노동자 김진숙"이라는 강의 제목이 크게 적혀있다. 강의 제목 하단에는 일시 등 강의 상세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부채를 들고 있는 김진숙 지도위원이 배경 이미지로 삽입되어 있다.) 5월 10일이면 '주 120시간 노동', '민간 주도 성장', '성폭력 무고죄 강화', '여성가족부 폐지'를 외치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합니다. 민우회는 대통령 선거 다음 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낙담하지 않을 순 없으나, 절망할 이유는 없다" 한 걸음 나아가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를 외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옛 한진중공업(현 에이치제이(HJ)중공업) 영도조선소의 ‘마지막 해고 노동자'로 37년 투쟁 끝에 올 2월 복직한 김진숙 지도위원입니다. 페미니스트로서 언제나 성차별 사회에 맞서 투쟁해왔지만 앞으로 5년, 우리는 더 크게 더 힘차게 싸워야 할 것입니다. 해고노동자로, 여성노동자로 오랜 시간 싸워왔고 여전히 부조리한 세상과 싸우고 있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과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싸우는 법을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8MXjfMPKLUJHdxjz7) [대중강의] "여성노동자 김진숙" - 일시: 2022년 5월 26일(목) 저녁 7:30~9:00 -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 1호선 대방역 도보 10분) - 강사: 김진숙(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 참가비: 1만원 (민우회 회원은 10% 할인, 9천원)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402-645055 (한국여성민우회) - 신청링크: https://forms.gle/8MXjfMPKLUJHdxjz7 [환불 규정 안내] 취소 및 환불은 강의 3일 전(5/23 23시 59분)까지 가능하며, 환불 받고자 하는 분은 아래 기재된 문의 메일로 [성함/입금액/환불계좌]를 알려주세요. 환불 신청은 메일로만 가능하며, 강의가 끝난 후 일괄 지급됩니다. 환불 계좌가 우리은행이 아닐 경우 이체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경우 수수료 제외한 금액으로 환불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담당자: 행크) 02-737-5763 / [email protected] 로드 중…22.05.06민우회1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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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성평등복지[모집] 직장 내규 성토 집담회 "내 ‘가족’ 앞에서 멈춘 복리후생"(이미지 설명: 서류 파일에 '직장 내규 성토 집담회: 내 '가족' 앞에서 멈춘 복리후생'이라는 글과 함께 집담회 행사 관련 정보가 작성되어 있다.)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인 직장 내규에 대한 문제의식을 나누고 대안적 직장내규 안을 만들어보는 집담회를 진행합니다! - 일시: 2022년 5월 18일 오후 7시30분 -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지하1층 원경선홀 - 참여대상: 내 회사 내규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직장인, 복리후생 제도에 부당한 경험을 받은 적 있는 직장인, 대안적 직장내규 만들기에 관심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 참여링크: https://forms.gle/FUUrYFXFU7N9ghYJA "나는 가족수당도 못 받고, 사내대출 혜택도 못 받고..." 많은 기업에서도 기존 법제도상의 가족 규정을 참고하여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 경조금, 가족수당, 사내 대출, 경조사 휴가 등 다양한 제도들이 모두 법적가족을 대상으로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수당을 남성에게만 지원하거나, 경조사 휴가 적용에 있어서 친가·외가의 차별을 두는 등 가족의 가장 역할을 하는 주체를 남성으로만 보는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인 관점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적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경조금도 못 받고, 사내 대출도 못 받고... 아무리 좋은 복리후생제도가 있어도 내 '가족'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직장 내규 성토 집담회 [내 '가족' 앞에서 멈춘 복리후생]에서는 직장 내규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지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인 직장내규안을 확인하고, 대안적 직장내규 안을 만들어봅니다. 〈뚝딱뚝딱, '가족' 법·제도·문화를 다시 짓다〉* 사업 중 직장 내 다양한 가족형태가 존중되는 평등한 노동환경을 만들기에 관심있는 직장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뚝딱뚝딱, '가족' 법·제도·문화를 다시 짓다〉는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반영할 수 있는 법 제도 개선 및 캠페인 활동등을 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가족으로부터 독립할 권리와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갖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관계 맺으며 서로 돌보고 돌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는 사업입니다. * 본 사업은 한국여성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로드 중…22.05.04민우회1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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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성평등복지[설문조사 모집] 내 직장의 복리후생은 다양한 ‘가족’을 인정할까'가족’ 형태는 점점 다양해지는데… 내 직장의 복리후생은 다양한 ‘가족’을 인정할까 가족의 형태는 점점 다양해지는데, '법적 가족'만 내 가족이 아닌데... 직장에서는 여전히 혼인·혈연·입양으로 구성된 가족만을 인정하고 있지는 않나요? 나는 가족수당도 못 받고, 사내대출 혜택도 못 받고... 복리후생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내 '가족'에게는 해당사항이 하나 없다면 무슨 소용인가요? 다양한 가족형태를 반영하지 못하는 이같은 직장 내규 및 복리후생 제도의 차별 사례와 대안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지금 바로 설문에 참여해서 직장 내규 및 복리후생 제도 관련 경험을 들려주세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대안적 직장 내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함께 뚝딱뚝딱 더 평등한 노동환경을 만들어요! - 설문 기간: 2022.4.13~5.8 - 문의: 02-737-5763, [email protected] - 설문조사 링크: https://url.kr/f1k6qd - 후원: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22.04.13민우회1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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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미디어[모집]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콘텐츠를 모집합니다![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콘텐츠를 모집합니다!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콘텐츠 모집 홍보 이미지) 기승전-이성애 드라마, 여성출연자의 외모 평가를 일삼는 예능, 여전히 투톱 모두 남성인 영화 못 보겠다!! 불편한 장면 가득한 콘텐츠는 이제 그만 혹시 나만 알고 있는! 모든 페미니스트에게 알리고 싶은 콘텐츠(드라마, 영화, 유튜브, 다큐멘터리, 예능, 웹툰, 웹소설 등)가 있으신가요? 콘텐츠를 사랑하는 페미니스트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콘텐츠를 추천해주세요! * 100% 완벽한 페미니즘 콘텐츠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NO! * 기존 콘텐츠를 지배해 오던 여성·소수자혐오, 이성애중심·남성중심적 서사 등을 깨부수는 콘텐츠 * 여성주연, 여성서사, 여성감독이 빛나는 콘텐츠 - 추천해 주신 콘텐츠들은 모두 모아 추천평과 함께 공개됩니다! (두둥) *작년, [2021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콘텐츠] 보러가기* : https://www.notion.so/10-019a1f75d5e944298c5e1c4b58b2a2cb (클릭클릭!) *문의: [email protected] / 02)737-5763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로드 중…22.04.07민우회18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