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비정규 노동자를 양산하는 비정규직개악안을 강력히 규탄한다
비정규 노동자를 양산하는 비정규직개악안을 강력히 규탄한다.
오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는 사회양극화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며 그 중심에는 늘어나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다. 전체 노동자의 56%, 850만이나 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 노동자 평균의 51% 수준의 저임금에 허덕이고 있으며 기업복지나 사회안전망에서도 배제되어 있다. 이에 노무현 대통령조차 사회양극화 해소에 남은 임기를 집중하겠다고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다. 2006.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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