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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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문자후원후기] 민우회 생일 축하곡 ★절찬리 대공개★(그림1. 민우회의 지난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 축하곡을 공개한다는 문구가 보라색 바탕에 쓰여있다. 하단에는 별모양의 폭죽이 터지고 있다.) 지난 9월 12일, 민우회는 올해도 무사히(?) 생일을 맞이했는데요. SNS를 통해 민우회의 생일 축하하는 곡을 보내주십사 문자후원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총 33곡의 생일 축하곡이 모아졌는데요, 그 중 15곡은 문자후원을 통해 보내주신 곡이고요. 나머지는 저희 활동가들이 힘들 때, 화날 때, 슬플 때, 기운을 내고 싶을 때 듣는 노래들을 수소문하여 모아 보았습니다-☆ (그림2. 민우회의 생일을 축하하는 총 33곡의 리스트가 밝은 회색 바탕에 쓰여있다. 노란색의 동그란 캐릭터가 보라색 헤드셋을 쓰고 흥겨워하고 있다.) ★민우회 생일축하곡 리스트★ 보아 – Girls on top 은희 – 양지를 찾아서 안예은 – 출항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 힘내 소녀시대 - 포에버 원 에스파 - Girls 아이유 - love poem 레이디가가 - born this way 빌리 카터 - My Body My Choice 리틀 심즈 - Woman 체리필터 - 오리날다 코요태 - 만남 김진규 - 멋쟁이 토마토 안예은 - 문어의 꿈 이민섭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정선 - 뭉게구름 god - 하늘색 풍선 god - 촛불 하나 이상은 - 비밀의 화원 토이 - 스케치북 피구왕 통키 OP - 내일은 피구왕 델리스파이스 - 고백 정여진 외 – 캣치유, 캣치미 무한궤도 - 그대에게 보아 - 넘버원 한영애 - 조율 심성균 - 괜찮아요 이정현 - 바꿔 자우림 - 17171771 자우림 - 팬이야 국은선 - 하늘나라 동화 SES - 달리기 한 번쯤 혹은 그 이상 들어본 노래도 있고, 아예 들어보지 못한 노래도 있을텐데요! 이번 기회에 한 번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올해에도 민우회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민우회를 응원하고 싶다! 동료 여성 시민들을 응원하고 싶다면, 언제든 마음을 보태주세요. 민우회 문자후원: 번호 #2540-3838로 문자 보내주세요! (#을 꼭 넣어주세요, 1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23.11.20민우회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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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후원의밤] 흔들흔들 돌멩이들의 민우콜링스토리민우회는 아직 정기회비 수입이 한 해 필요한 운영비의 절반 정도여서... 매년 운영비 마련을 위한 후원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혹시,, 한국여성민우회 후원회원이 아니신가요? 민우회는 정말 당신이 필요합니다. 정기후원신청은 이곳에서→ https://www.womenlink.or.kr/donations) 윤석열정부의 망국정치에 계속해서 몸서리치고 있는 2023년.. 올해 민우회 후원의밤 슬로건을 "흔들림 없이"로 정했습니다. 반동을 저지하며 지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전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보았어요. (벌써 다음주로 다가온! 9/12(화) 후원의밤 행사 안내는 여기에서 확인 → https://womenlink.or.kr/notices/25125) 활동가들은 모금을 위해 행사 홍보물을 만들어 온라인에도 올리고 여기저기 알리는 일을 열심히 한답니다. 그런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주요하게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바로~ (전화안내 홍보물. 휴대폰 화면 안팎으로 다양한 웃는얼굴 그림들이 그려져 있고, 배경엔 '2023 후원의밤 흔들림없이, 회원여러분~ 민우회에서 전화드릴 거예요, 02-737-5763 스팸아님!' 라고 쓰여 있다.) 민우회에 꾸준히 후원해주고 계신 분들께 후원의밤 행사 안내를 겸하여 후원요청, 그리고 안부인사 전화를 드리는 일입니다. 이렇게 쓰면 '후원요청'까지만 진짜고 '안부인사'는 형식적으로, 인사치레로 곁들이는 것으로 오해될 수도 있지만 안부인사도 진짜로 진짜입니다(?)... 활동가들은 전화를 받으신 분이 '요즘 이 힘든 시기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동안 민우회 활동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민우회에 해주시는 응원의 말씀' 등등 뭐든 이야기를 나눠주실 때, 후원 요청에 호응해주시는 것만큼이나 (정말로요!) 힘이 나고 마음이 따수워진답니다! 또 사정상 꼭 후원의밤에 후원해주시진 못하는 분들께도, 민우회의 요즘 활동 상황이나 재정 상황, 후원의밤이라는 중요한 행사 정보를 공유드리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그렇게 올해에도 전체 활동가들이 1,500명이 넘는 회원 분들께 전화를 드렸어요. 전화소통할 일이 참 드문 시대인데,,, 그래서 어색하기도 하고 전화통화 연결이 잘 안 되기도 하는데요^_ㅜ 서로 목소리와 어조를 통해 존재감?을 느끼며 이야기하는 희소한 경험이 소중하기도 합니다. 이걸 활동가들끼리만 할 수도 있지만, 민우회를 지지하는 다른 회원들과 소통하고 후원요청도 하는 일에 기여하고 싶어 할 회원분이 있지 않을까?! 회원단체인 민우회를 지탱해나가고 또 회원들과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에, 회원들에게도 참여기회를 열어보면 어떨까?! 라는 취지에서,,, (회원전화데이 홍보물. 돌멩이 사진을 배경으로, '민우회 후원의밤 함께 소문낼 회원을 모집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시간 장소가 적혀 있다. ) 8월 7일, 8월 23일 두 번의 '회원전화데이'에 민우회 후원의밤 함께 소문낼 회원(돌멩이 분들♥,,)을 모집했습니다. 근데 너무 홍보기간이 밭았어서인지(라고 생각해봅니다^_ㅠ), 7일날에 신청해주신 회원분들은 없었지만,, 낮시간보단 저녁시간에 전화를 더 하고 싶었던 활동가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여서 뜨겁게 전화타임을 가졌답니다. (제각각의 포즈로 전화기를 들고 있는 10명의 민우회 활동가들 사진) 두 번째 날인 23일에는 회원 라임♥과 새벽바람♥이 후원의밤 소문내기 전화작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10명쯤 되는 활동가들과, 라임, 새벽바람이 함께 회원 분들께 불쑥, 하지만 다정함을 담아 말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30분 정도 소개와 매뉴얼 안내를 하고, 1시간 전화를 돌리고, 나머지 30분동안 소감을 나누었답니다. 소감 나누기 시간에는,, 다소 차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셨다가도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라는 말에 '(하이톤으로)아 네~~' 하고 급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회원분들, 수고가 많으시다 감사하다 라는 인사를 남겨주신 분들의 얘기, '지금 지하철이라 전화통화를 길게 못 한다,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시고 문자를 받으시고선 바로! 후원금을 입금해주신 분의 이야기 등등- 갑자기 전화를 드리는 일이 사실은 꽤 긴장되고 힘든 일이지만 보람과 연결감을 느꼈던 순간들에 대해 공유하며 에너지가 조금 충전되는 걸 느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정작 이 뜻깊은 날엔 단체사진 찍는 것을 완전히 깜박 잊어 버렸어요....ㅠ 하지만 감사하게도 참여하신 회원 분들이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 뭔가 도장깨기 하듯 민우회의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참여하는 중이라, 처음으로 회원분들께 전화를 걸어보았던 회원전화데이ㅎㅎ 저는 CS 경험이 있기도 하고, 제가 전화를 아무리 못하든(..) 후원할 분은 하고 안할 분은 안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임했는데요. 막상 전화기를 드니까 긴장이 되는 게ㅋㅋㅋ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바로 옆자리에서 저를 전담해준 보라, 자리까지 찾아와서 말을 걸어준 영지, 파티션 너머로 이런저런 일화를 들려준 수달과 바사 등 주변의 여러 활동가들 덕분에 점점 긴장을 풀고 회원분들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전화를 받았던 분들이 모두 바로 끊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주신 것. 또 고생이 많다, 고맙다 말해주신 거였어요. 아쉽게도 제게 주어진 목표량(?)을 모두 끝내지 못한 채 마무리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새벽바람 ♥ 민우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회원 전화데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해본적 없는 일이라 조금 긴장은 됐지만 활동가분들이 잘 알려주실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갔는데 여러 상황에 대응해 만들어진 통화 매뉴얼과 활동가 제이의 꼼꼼한 설명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할수 있었어요. 또 전화 받아주시는 분들이 민우회 회원들이란 생각에 좀더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연락이 안되는 분들도 일부 있었지만 받아주신 분들은 제 다소 어색한 전화를 잘 들어주셨어요. 몇분들은 제가 활동가분이라고 생각하셨는지 고맙다는 인사도 해주셔서 제가 받을 인사가 아닌것 같아 다소 부끄러웠지만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전화 앞뒤로 활동가분들이랑 같이 인사하고 소감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도 있고 새로 뵙는 분들도 알아갈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다같이 격려하는 느낌이라 힘이 났답니다. 한동안 민우회 활동에 많이 참여 못했는데 이번 활동이 즐겁고 보람있어서 더 자주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라임 회원팀 활동가 바사와 보라도 소감을 적어주셨어요 : ) ★ 활동가들과 회원들께 전화드리다가 회원 (라임과 새벽바람)과 함께 회원 분들께 전화를 드리니 왠지 모를 들뜬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던 것 같아요. 라임과 새벽바람은 여러 회원활동 속에서 얼굴을 익혔던터라 함께 하는 더없이 반갑고 든든했었는데요. 회원들께 전화드리는 시간이 늦은 오후 시간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 기꺼이 함께 해주신 라임, 새벽바람 감사합니다~ ^^ 전화를 받아주신 회원들께도 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ㅋㅋ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따숩게 전화도 받아주시고 힘을 북돋아 주시는지.. ㅠ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내어주신 그 마음 소중히 받아안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흔들림 없는 활동이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바사 ★ 회원전화데이...사실은 참여하는 회원들이 너무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고민했었는데요. 막상 시작하니 옆자리의 새벽바람의 침착하고 일정한 속도의 목소리를 ASMR처럼 들으며 초조한 마음이 사라져가고 오히려 든든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회원팀 활동가로서 여기저기에서 회원들을 만나는데, 민우회 활동과 재정은 활동가들 뿐 아니라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걸 회원전화데이에서 특히! 강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후원의 밤을 회원전화데이로, 후원으로 또 응원으로 함께해주고 있는 회원들과 후원자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후원의 밤 그날까지!(사실 그 담에도 계속) 퐈이팅입니당 - 보라 귀중한 저녁시간을 기꺼이 민우회에 내어 주신 회원 라임과 새벽바람에게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또 다소 뜬금없을 수 있는 타이밍에^^; 민우회 사무실 전화를 반갑게 받아주신 많은 회원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다음주 민우회 생일(9/12) 후원의밤 "흔들림 없이"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기운을 모아내어 무사히, 힘차게 잘 치르겠습니다. 민우회 활동에의 다양한 참여 기회는 늘 열려 있어요! 궁금하신 것은 민우회 회원팀 [email protected]로 연락 주세요:)23.09.08민우회39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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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후원의밤] 민우회는 #전화중민우회는 #전화중 요즘 민우회는, 다가오는 9월에 예정된 후원의밤 행사를 위해 회원분들께 전화하고 있어요! 바쁜 일상에도 세상 다정하게 전화 받아주신 횐님들의 말들 소개합니다>< !!뽀레버 원 횐님들 사랑해...ㅎㅎ!! 회원 “민우회가 바로 서야 세상이 좋아지는 거 아니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활동가 “민우회가 바로 서야 세상이 좋아진다!! 아주 대쪽같은 응원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 !!” 회원 “피곤하네요. 빨리 (대통령 임기가 끝나서) 내려올 수 있으면 좋을텐데.... (민우회의) 상황이 나아져서 전화하지 않고도 활동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활동가 “많은 것들의 기반이 흔들리는 일상 속에서 힘들어하시는 횐님들이 많았어요ㅜ 힘이 될 수 있도록 민우회가 더 열심히 할게요!” 회원 “너무 고마워요. 평생 잊지 못할 큰 은혜 입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선택 민우회, 정말 사랑합니다.” 활동가 “저희야말로 너무 감사하고, 횐님들께서 베풀어주신 마음으로 든든히 활동하고 있어요..! 저희도 사랑해요♥” 회원 “매달 아주 작은 돈만 후원하다가 거의 십년만에 처음으로 후원의 밤에 후원하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저도 민우회도 살림살이 점점 더 나아지길♥” 활동가 “사실 십만원이 적은 액수는 아니라서, 사정이 어려워서 아쉽다는말을 들으면 외려 저희가 더 죄송하고 그랬답니다. 사실 크기와 상관없이 횐님들께서 보태주시는 마음들 모두 감사하고, 소중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게 해요..!” 회원 “호랑이FC 2기 활동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벌~건 얼굴로 후기 사진 찍어주시는 거 귀..귀엽습니다들~ 앞으로도 힘차게 뛰어주세요! 월드컵 우승의 그날까지! 파이팅ㅋㅋ” 활동가 “앗!! 저희 호랑이FC 활동을 지켜보고 계셨군요!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해요 > < 워..월드컵..!! 화..화이팅!!!” 회원 “세상 소식에 지치고 답답할 때마다 민우회 덕분에 다시 힘을 내고 어떻게 하면 나도 최선을 다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돼요. 늘 감사합니다!” 활동가 “저희도 세상 소식에 지치고 답답할 때가 많은데, 횐님들의 응원과 지지를 마음 속에 되새기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저희도 늘늘, 항상 저희가 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회원 “2002년 호주제 폐지 이럴 때 가입했어요. 그때 딸 아이를 내 성으로 바꿨고, 그 딸이 최근에 대학 졸업을 했답니다. 민우회 선생님들 항상 고생이 많으신거 알고 있어요. (..) 언젠가 마포 가게 되면 들를게요.” 활동가 “정말 오랜 시간 민우회의 활동을 지지해주시고 지켜봐주신 횐님, 그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에요. 나중에 꼭!꼭! 들려주세요!” 회원 “퇴사 기념 후원파티를 성대하게 하고, 모은 금액을 평소 후원하던 단체들에 나눠 후원할 생각이었어요! 근데 마침 그 후원파티가 딱 오늘이라 오늘내일 중 일시후원하려고 했는데, 전화가 와서 너무너무 신기해요!!” 활동가 “퇴사 기념 후원파티라니 너무나 신박한데, 게다가 그 금액을 나누어 후원하시려 하셨다니 ㅠㅠ 거기에 민우회가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ㅅ; 퇴사후 펼쳐질 횐님의 인생 n막을 응원합니다!!” 횐님들과의 전화 소감 from 활동가들 노새 “후원해주신 분께 감사하다고 하니, 횐님이 더 감사하다구, 그래서 아니 제가 더, 아니 제가 더.. 몽글몽글 감사감옥..♥♥” 단호박 “강제로(?) 횐님들께 응원메시지 부탁드렸는데, 다소 반강제적이지만 응원해주시니 자꾸자꾸 응원에 중독 돼..” 수달 “어느 횐님이 10만원을 당장 드리진 못할것 같지만 회비 인상은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이 마음들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해서 눈물이..” 은수 “후원전화는 처음이라.. 전화 받으시기만 해도 당황해서 횐님들과 소통은 커녕 제대로 설명도 못한 것 같아서 슬픔 ㅠㅠ” 민우회는 #전화중 다정하게 전화 받아주시고, 후원과 함께 따스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12일(화) 후원의밤 <흔들림 없이> 전까지 활동가들의 전화는 계속 됩니다! 2023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흔들림 없이> 일시 | 2023. 9. 12.(화) 19:30 장소 | 라비두스 (충무로역 1번 출구 인근) 문의메일 | [email protected] 대표전화 | 02-737-5763 ✔계좌정보는 약정서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약정서 링크 | bit.ly/2023091223.08.18민우회58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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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후원티셔츠] 민우회 Feminist Club 반소매 티셔츠가 2023년에 다시 돌아왔다! Weird, Wild, Tired Feminist Club![후원티셔츠] 민우회 Feminist Club 반소매 티셔츠가 2023년에 다시 돌아왔다! Weird, Wild, Tired Feminist Club! 2023년 민우회 Feminist Club 반소매 티셔츠가 리뉴얼 되어 돌아왔습니다! 여름에 청량감을 더 해 주는 흰색 Weird, 야생에서 적의 눈에 띄지 않고 잘 숨어있을 수 있는 검정색 Wild, 보기만 해도 다크서클이 더 짙어지고 나른해질 것 같은 올리브색 Tired ■ 티셔츠 정보 도톰한 17수 라운드 티셔츠입니다. 쉽게 모양이 변하지 않는 상품입니다. - 소재 : 면 100% - 사이즈 : M, L, XL, 2XL (사이즈로 인한 교환/환불이 어렵습니다. 아래의 상세 사이즈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선택해주세요. - 핏 : 정사이즈 - 신축성 : 신축성 적당~좋음 - 감촉 : 부드러운 감촉 - 두께 : 도톰한 소재 'Wild(와일드), Weird(위얼드), tired(타이얼드) Feminist Club(페미니스트 클럽)'이라는 문구를 티셔츠 앞면 상단 중앙에 배치했습니다. 검은색, 흰색, 올리브색 3종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색상으로 준비했습니다! Wild(와일드)와 tired(피곤한) 디자인에는 깔끔한 나염 인쇄를, Weird(이상한) 디자인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홀로그램 인쇄를 적용했어요. 모두 마음에 들어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깔별로 한 벌씩 총 3장 사는 것도 굿 초이스? 2023년 민우회 페미니스트클럽 반소매 티셔츠 3종과 함께라면 뒷짐지고 동네 마실나갈 때, 집앞 분리수거 나갈 때, 동네 고양님들 식사 챙겨주러 나갈 때, 맛도리 나는 음식 사러 시장갈 때, 대중교통에서 관심(?) 받고 싶을 때, 여행갈 때, 친구에게 줄 선물을 찾을 때, “너 옷 좀 입는다” 소리 듣고 싶을 때! 언제, 어디든 입고 갈 수 있다! * 디자인은 한국여성민우회 회원 님께서 해 주셨고, 저작권은 한국여성민우회에 있습니다. ■ 세탁방법 - 드라이크리닝 또는 단독 손세탁을 할 수 있어요. - 세탁 시 안쪽 면을 뒤집어 또는 세탁망을 이용하면 옷 관리를 더 잘 할 수 있어요. - 다리미 사용 시에는 얇은 천을 올린 후 다림질 해주세요. ■ 후원금액별 리워드 안내 (배송료 포함) ■ 별도 연락이 필요한 경우 - 티셔츠를 4장 이상 후원하실 경우 메일로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입금자명, 연락처, 디자인/사이즈/수량, 배송받을 주소, 우편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별도로 연락드려 안내 드리겠습니다. (예: 냥덕후, 박지선, 010-1234-5678, 와일드(검정색) L사이즈 4벌, 위얼드(흰색) XL 5벌, 타이얼드(올리브색) M사이즈 2벌, 00시 00구 0000로 0가길 0 (건물명) 000호, 우편번호 12345) ■ 주문 및 입금 안내 신청서에 안내된 계좌로 입금 후,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안내된 계좌로 입금해 주셔야 신청 확인이 가능합니다. ▼▼▼후원티셔츠 신청하기▼▼▼ https://forms.gle/j21NxUPgiPG5HGpy6 https://forms.gle/j21NxUPgiPG5HGpy6 https://forms.gle/j21NxUPgiPG5HGpy6 https://forms.gle/j21NxUPgiPG5HGpy6 https://forms.gle/j21NxUPgiPG5HGpy6 ■ 티셔츠 교환/후원금 환급관련 - 신청서 정보를 잘못 적어주실 경우, 배송사고 및 상품 불량에 대해 문제해결, 교환, 후원금 환급이 어렵습니다. (눈물) 신청서 ‘제출’ 버튼을 누르기 전, 다시 한 번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했는지 확인해 보아요.23.06.26민우회178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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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문자후원 후기]3.8 세계여성의날 맞이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이벤트_#성차별이_없다고_말하는_너에게[문자후원 후기]3.8 세계여성의날 맞이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이벤트_#성차별이_없다고_말하는_너에게 지난 달에는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성차별이_없다고_말하는_너에게” 라는 키워드로 문자후원을 기획했습니다! 2022년 3월 8일 여성의 날에 ‘여기부 폐지’라는 포스팅을 올리고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집권한지 1년! 일상을 살아가며 “더 이상 성차별은 없다”는 식의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지 않나요? 그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시민들이 문자로 보내주셨어요. 그 내용을 함께 나눕니다. <성차별적 조직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이상 머무르고 있는 노동 현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성평등하고 모두에게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잖아요?! 성차별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사람들이 이 글들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 회사에서 남자 너무 좋아해~~ 진짜 능력 순으로 줄 세우면 한참 뒤에 가 있어야 할 인간들이 너무 많다 - **54 -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임 교사로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몇 해 전이 떠오릅니다. 그때 선생님들께서는 “요즘 남자 선생님들은 참 힘들다, 남교사가 섬세하기는 힘드니까 대신 좀 살피고 챙겨야겠다. 친목 회장은 아무래도 남자가 해야한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차별하면 안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실제와 가르침은 요즘도 여전하신지요. 부디 시대의 변화처럼 선생님들께도 조금의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 **06 - 여직원이라고 그만 불러라 이놈들아!!! - **07 - 500대 기업 여성 임원 비중은 여전히 10%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오너일가, 사외이사 입니다. 아직도 성차별이 없습니까? - **92 <여성 양육자와 남성 양육자를 향한 이중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국가는 낮은 출생율을 걱정하지만 성평등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이라는 가치를 잘 평가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SNS를 보다보면 “아빠에게 아이를 맡기면 안 되는 이유” 같은 게시물들이 ‘웃음 포인트’로 소비되곤 합니다. 이것이 ‘웃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돌봄’의 주 담당을 ‘여성’으로 가정하고 남성은 육아에 서툴지만 여성은 남성보다 ‘더 섬세’하니 더 잘 돌볼 것이라 가정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 주 양육자가 주로 엄마인 세상은 성차별 중인 세상입니다. - **05 - 아빠가 담배 피우는 것과 엄마가 담배 피우는 것의 차이. 아빠가 회식하고 12시에 들어오는 것과 엄마가 회식하고 12시에 들어오는 것의 차이. - **62 <현실 직시와 공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다고 해서 어떤 ‘사실’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단순한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것은 지치는 일이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이야기해야죠! - 차별이 없다고 말하는 발언 자체가 차별을 증명합니다. 성차별이 성차별인지 모른다면, 모르고 살 수 있는 당신의 권력을 의심하세요. - **62 - 눈물이 나는 순간이 있다면 깔끔하게 울고 내일 더 달려 나가면 되니까, 우리 힘내요. 의도가 그렇든 그렇지 않든 네가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지켜내려는 차별과 관습, 나는 죽을힘을 다해서 깨부숴 버릴 거야. 앎과 실천으로 물리치지 못하는 악습은 없다! 딱 기다려 - **05 - 오늘은 여성의 날!! 성차별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제발 공부 좀 하고 사실 좀 인정해!!! - **15 - 소수자의 편을 들어야만 하는 세상에서 중립을 외치는 자들이 무지의 권력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 **80 이렇게 성차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있었지만,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내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보낸 다정한 말들도 있었습니다. <민우회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 민우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 **73 - 전화번호 끝자리 38이어서 오늘 전화 받았는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낯가려서 말씀은 못 드렸지만 정말정말 파이팅 - **38 - 조용한 회원이지만. 민우회 활동가님들 정말 리스펙트 하고 응원 합니다...!! - **38 - 세계여성의날 여성들의 따뜻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내일을 바랍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장도리클럽 최고 - **12 - 이수달과 그의 동료 활동가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06 - 활동가 여러분은 한 줄기 빛! 여성으로서 살기 팍팍한 삶 속에서 가장 멋지고 소중한 친구를 지지하며 살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세상의 모든 활동가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민우회 화이팅! 이수달 사랑해_ - **25 - 국제 여성의 날! 활동가님들 감사합니다. - **27 - 세계여성의날을 축하합니다! 민우회와 함께 해서 기뻐요!!!! - **26 -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동지들을 응원합니다 - **66 - 민우회 활동을 영원히 응원합니다. 알럽 민우회 - **23 - 민우회 언제나 고맙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 **07 - 사랑해요! 민우회 친구들!!! (고래고래) - **32 - 민우회 언제나 고맙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 **07 <자랑하고 싶은 나의 사랑둥이에게> - 지대 짱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은 음악의 락이다!! - **36 -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 **19 - 김덕구 사랑해!!!!!!, 안예은 화이팅!!!!!! - **74 - 우리 집 공주 이름은 로로. 우리 집 공주는 귀엽다 - **47 - 나와 나의 친구들 모두 행복하자 - **42 - 안젤리나 사랑해. 엄마 사랑해. 집곰 사랑해. 민우회 사랑해. - **48 - 제 여자친구는 너무 멋집니다 - **67 - 우리 아수리 예쁜데 미미도 예쁘고 까미도 예쁘지... - **16 <동료 페미니스트, 여성 시민들에게> - 여성의 날, 나를 조금 더 자세히 알고 나를 환대 해보려고 다짐한다. 그래야 곁의 소중한 이들(여자들)을 제대로 사랑하고 환대할 수 있을 테니까. 나 자신, 3.8 축하해! - **56 - 언니랑 동생들 모두. 행복 많이 즐거운 일 많이많이! - **89 - 이 세상의, 그리고 앞으로 올 모든 여성들에게 빵과 장미를 누릴 그 날까지 화이팅! 우리는 연대할수록 강해집니다! - **16 - 거센 연대의 파도로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자! 제38회 여성대회, 거리로 나와 함께 외쳤던 구호가 잊히지 않네요. '낙관하지 않고 희망하기'라는 말을 자주 생각하는 나날입니다. 우리 굳건히 연대하고 또 행동하며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요. 힘을 보태겠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 **38 -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 **00 - 세계 여성의 날 축하.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버티고 살아남자. - **66 - 그날이 오기까지 저희 끝까지 함께 걸어요 - **22 - 작년 여성의 날 이후 첫 문자 후원이군요... 너무 죄송해요. 우리 여자들 모두 안 죽고 살아남을 수 있기를 - **98 - 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세상 어딘가에는 연대하는 이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내일도 용기내어 살아봅시다! - **59 - 더 많은 여성이 동등한 빵을, 아름다운 장미를 함께 누리는 그날까지 같이 걸어요! :) - **49 - 오늘도 꿋꿋이 버티고 서있는 여성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 **89 - 구르고 깨지고, 흔들린 만큼 더 강해져서 단단한 사람이 될 거예요. 우리는 모두 매 순간 멋있는 사람이니까. - **05 - 주변의 소중하고 멋진 여성들과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25 - 우리, 같이, 서로를 지키자! - **60 - 여자들아 지지말고 끝까지 함께 지지하자 - **65 - 국제 여성의 날 축하해요!!!!! 시대가 암울하니, 더 축하해요!!!! 우리 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안아줘요! - **32 이렇게 다정한 말들도 많이 보내주셨어요. 한편, 무뚝뚝(?) 하지만 마음만은 다정한 분들의 메시지도 왔습니다! <표현은 무뚝뚝 하지만 마음만은 다정한 분들이 보내주신 메시지> - 2023 여성의날 -**04 - 후원합니다 - **28 - 여성 만세 - **48 - 여성의날 - **57 -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 **04 - 후원 - **36 - 2023년 3월 8일입니다 - **03 - 국제여성의 날 기념 후원문자 - **25 - 2023 여성의 날 - **37 - 2023. 03. 08. - **24 - 2023 세계 여성의 날 - **05 - 여성의날 기념 - **96 - ㅇㅇ - **72 - 할 말은 딱히 없어도 합니다 - **10 세계여성의날 맞이 문자후원 이벤트에 3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264개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들이 더 많이 있지만, 지면의 한계로 인해 모두 다 나누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200명이 넘는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메시지 하나하나 읽으면서 우리는 이렇게 연결되어 있구나 싶었습니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지났지만 더욱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민우회를 응원하고 싶다! 동료 여성 시민들을 응원하고 싶다면?! 민우회 문자후원 번호 #2540-3838로 문자 보내주세요! (#을 꼭 넣어주세요, 1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23.04.28민우회6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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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후기] 후원티셔츠로 모인 "이상하고 피곤하고 거친" 페미니스트 클럽의 멤버는 모두 몇 명일까요?(이미지) 만화 원피스의 한 장면.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자막이 보인다. "너, 우리 클럽의 멤버가 되어라" (사진) 민우회 후원티셔츠 3종을 홍보하는 이미지 4장. 활동가들이 모델이 되어 3종의 티셔츠를 입고 있다. Wild Feminist Club (거친 페미니스트 클럽) Weird Feminist Club (이상한 페미니스트 클럽) tired Feminist Club (피곤한 페미니스트 클럽) 2022년, 사그라들지 않은 코로나의 여파로 후원바자회를 진행하지 못하는 대신에 새롭게 시도한 민우회의 (활동비 마련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후원티셔츠 3종은 올 한해 동안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후원가를 책정하며 '누군가에겐 너무 부담이 되지 않을까' 염려도 많이 했는데(ㅠㅠ) 기꺼이 후원의 마음을 내어주신 ♥200여 명♥의 후원자 여러분!!! (이자,) '거칠고 이상하고 피곤한 페미니스트 클럽'의 최정예(?) 멤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보내요♥. 최종결과를 보고드립니다! ♥363장♥의 후원티셔츠가 전국 곳곳의 페미니스트의 페미수트(?)로 배송되었어요. 와일드(Wild) 페미니스트 클럽 ♥ 78명 ♥ 위얼드(Weird) 페미니스트 클럽 ♥ 160명 ♥ 타이얼드(tired) 페미니스트 클럽 ♥ 121명 ♥ ...의 멤버가 탄생(?) 하였습니다. (사진) 눈물을 흘리는 활동가 사진 3장 '집회, 토론회, 헬스, 생일파티, 송년회, 신년회, 가족행사, 데이트... 각종 행사에 제격!' 이라는 홍보문구에 걸맞게, 많은 분들이 일상/비일상적 순간들에 민우회 티셔츠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사진) 여기저기 행사에서 후원티셔츠를 착장한 회원들의 인증샷 언제나 민우회 굿즈의 최고 영업사원이 된 우리 활동가들♥, 영업도 후원도 참 많이 해주시고, 작은 행사만 생기면 알차게 입고다니며 홍보해주셨어요. 이상하고 거칠고 피곤한 동료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사진) 여기저기 행사에서 후원티셔츠를 착장한 활동가들의 인증샷 또, "우리도 PPL 한 번 해보자.." 라며 호기롭게 도전한 '셀★럽 모델★ 섭★외'에 흔쾌히 응해주신 ♥셀럽맷님♥, ♥이랑님♥, ♥오지은님(과 흑당이와 짝꿍분)♥, ♥요조님♥ 고맙습니다♥. 인증샷을 요청했더니 사랑과(?) 정성을 다해 인증샷을 올려주셨어요♥. 덕분에, 후원티셔츠 신청이 일시적으로 폭주(?)하는 사태도 벌어졌답니다. (BIG BIG 감사!!) (사진) 우리 세계(?) 최고 셀럽 선생님이 민우회 후원티셔츠를 입고 올려주신 인증샷 사진들. (무심코 찍은듯한 한 장의 인증샷을 위해 10장~20장의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걸 알아요. 수고와 애정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활동가들의 각종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는 우당탕탕 민우회의 글(클릭)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티셔츠를 만드는 일은 녹록치 않았지만, 우다다다 몰려와(?) 후원의 마음을 차곡차곡 보태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바자회와는 또 다른 연결감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어요♥. 우연히 여기저기에서 와일드, 위얼드, 타이얼드 페미니스트 클럽 티셔츠를 입은 분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지나친 내적 반가움에 달려가서 인사를 할 뻔 한 적도 여러 차례 있었답니다..♥(우리끼리 수신호라도 정해서 사인을 보내야 할런지) ♥78명의 와일드(Wild) 페미니스트 클럽 멤버 여러분♥, ♥160명의 위얼드(Weird) 페미니스트 클럽 멤버 여러분♥, ♥121명의 타이얼드(tired) 페미니스트 클럽 멤버 여러분♥, 혹독해진 날씨, 민우회 반팔 티셔츠를 뽐내기엔 너무 추운 이 계절을 무사히 잘 보내고♥ 우리 내년 봄-여름-가을에 또 다시, ♥민우회 티셔츠를 함께 입고서 여기저기에서 반갑게 만날 수 있길 바라요♥. ♥79번째♥ 와일드(Wild) 페미니스트 클럽 멤버 ♥161번째♥ 위얼드(Weird) 페미니스트 클럽 멤버 ♥122번째♥ 타이얼드(tired) 페미니스트 클럽 멤버도 기다리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신에게는 남은 티셔츠 재고가 78장 남아 있습니다) ▶후원티셔츠 신청링크♥(일부 사이즈는 품절되었습니다.): http://womenlink.or.kr/sponsored_stories/24372 또.관.부...♥ (또 관심 부탁) 널.관.부...♥ (널리 관심 부탁) ps. (은은한 비밀 이야기) Feminism Perfects Democracy 라는 문구가 적힌 후원티셔츠(한국여성단체연합 제작)를 민우회가 제작한 것으로 오해(?)하셔서, SNS에 "민우회 티셔츠(아님) 너무 예쁘다(맞음. 동감합니다)♥, 다시 제작해서 팔아달라(동감합니다 다시 팔아주십시오)♥" 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신데요^^♥ 이제... 진짜(?)민우회 티셔츠를 함께 입어보아요^^♥ (사진) 민우회 후원티셔츠 3종을 입은 민우회 활동가들 사이에 눈OO 활동가 1명만 한국여성단체연합 티셔츠(예쁨)를 입고 있다. (아이고 뭘 입으면 어때요^^ 단체후원티셔츠 후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 모두 사랑합니다..^^)22.12.02민우회138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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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22-9월 문자후원후기] 축하와 사랑엔 정답이 없지!드디어 가을의 문턱인가? 싶으면 다시 더워지고 이제는 정말 가을이겠지? 하고 긴팔을 꺼내면 다시 더워져서 이것이 기후위기인가?! 체감하게 되었던 9월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지난 9월엔 올해 유독 빨리 찾아온 추석이 있었어요.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던 12일은 민우회의 서른다섯 번째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페미니스트들에겐 어쩔 수 없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명절연휴 기간의 끝에 있었던 민우회의 생일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따스한 축하의 말들을 함께 나누어 볼게요! - 짧은 축하, 쏘쿨한 감동 5937 생일 축하합니다 민우회♡ 9657 민우회 생일축하합니다 7448 와!!! 연휴!!!! - 긴 축한, 뜨끈한 감동 7932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민우 회~ 생일 축하합니다~ 냅다 #민우생축 모두들 스스로의 몸 건강, 마음 건강도 항상 챙기시기를! 오래오래 연대하기 위해서! #민우생축 언제나 늘 always 사회적 약자 곁에 계셔 주세요! #민우생축 다짜고짜 #민우생축 ㅋㅋㅋㅋ 잠순이인 저는 늦잠 잘 생각에 기쁩니다! #민우생축 하지만 나흘을 또 세 끼를 뭐 해 먹나, 그건 룸메들이 쉬어서 집에 있는 게 싫네요 ㅋㅋ 연휴 안 좋아해요; 그래도 #민우생축 특강에서 만나요! 3235 #민우생축 민우회의 생일을 언제나 축하해요! 저는 사랑 하는 고양이와 언제나 안온한 저의 집에서 쉬어가며 회복하고 충전하는 명절을 보낼거에요. 민우회 회원분들도 각자 즐겁고 평화로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명절? 그렇게 즐겁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민우회 생일은 기꺼이 즐겁게 축하해주셨습니다. 9343 민우회 생일 축하해~ 서른 다섯 좋은 나이구나~ 저는 tired feminist club 회원답게 고향 방문과 업무처리로 피곤한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흑흑 대망의 연휴 마지막날은 출근 흑흑 3797 민우회 추석에도 아자아자! 집에서 구박듣고 이제 고영수발하러 돌아가는 나도 아자아자! 4198 연휴끝 여성해방의시작 -축하도 하고 자랑도 하고~ 8049 이번 연휴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바다 보러 가요??!! 6489 연휴에는 사랑하는 변영주감독님 GV 보러가요^^ - 연휴를 즐기며 2917 #민우생축 민우회 생일 축하합니다 연휴 계획 생각하기도 전에 연휴 끝남 흑흑...그래도 낼 하루 더 쉬어서 넘나 행복해요!!!! 3772 #민우생축 집안 남자 어르신들 전부치시는데 저는 낮잠자다 슬쩍 산책 나갔어요 2541 #민우생축 와 민우회생일을 잊을 뻔 했어요 생일축하합니다!!!!!!! 연휴계획... 친구랑 놀기!! 8951 연휴 5일 중 4일 운동예정 운동 중의 운동은 여성운동 #민우생축 -민우회 활동가들을 챙겨주신 세심한 후원자님들 7825 생일축하해요 민우회! 활동가분들 존재해줘서 고마워요. 늘 응원합니다 #민우생축 –익명의활동가친구 올림 1206 민우회 생일 축하해요-!! 민우회화이팅 활동가님들 화이팅! #민우생축 –조바다 드림- -그리고 담백하지만 진하게 밀려오는 축하의 말들 8823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선물 대신 후원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8232 좀 늦었지만 민우회씨 생일 축하해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 -생일 잘 보내셨나요? 후원자님의 생일도 지났지만 축하드려요! 생일날 민우회에 후원문자 보내는 거 너무 좋네요. 뭔가....유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 5922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생일 기념으로 문자 후원합니다^^ 작지만 큰 후원, 주접/축하/응원/고백/분노/회개/일기/메모/영업엔 언제나 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을 꼭 넣어주세요, 1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22.10.06민우회9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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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22-8월 문자후원후기] 세상 사람님들아 이 책 좀 봐 주세요2022년 여름이 지나가버렸어요. 흔히들 가을을 독서의 계절로 알고 있지만 실제 도서류가 가장 많이 팔리는 계절은 여름이라고 해요. 호젓한 휴가지에서 읽는 책만큼 꿀잼인 독서도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휴가지에 책을 다섯권이나 바리바리 싸갔답니다. 물론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뜨거웠던 지난 여름 한 시절,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여름엔이책 #휴가엔책 문자 후원을 처음 모집할 때 지금 책 추천해주시면 그 책이 1위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렇습니다. 문자로 추천해주신 모든 책들이 민우회 마음속엔 이미 1위! 베스트셀러 되는 마법 걸어드립니다 뾰로롱!!! 후원자님들이 추천해준 #여름엔 이책, #휴가엔책의 후기를 시작합니다. 민우회도 SF좋아해요! 심완선 작가님의 '우리는 SF를 좋아해'를 영업해주셨습니다. 전자책으로 보면 작가에게 좀 더 많은 이익이 있다고 하는데 깨알처럼 전자책으로 보자는 말씀까지 덧붙여주셨습니다. **32 심완선 작가님의 우리는SF를 좋아해 를 영업합니다! 이 책에서 뻗는 가지가 엄청나답니다! 여름엔 SF! # 전자책으로 봅시다! 죽는게 너무너무 두려운 저는 이 문자에 진짜 영업되었어요. 주문 갑니다. 메멘토모리... **59 수 블랙의 '남아 있는 모든 것' 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저는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이 책은 언젠가 우리에게 다가올 죽음에 대해 두렵지않게 해주는 뜻깊은 책이에요. 책영업과 함께 민우 소모임을 추억해주셨어요! **89 아지랑이 피고 열기 오르는 여름이 벌써 그립다면?! 머리에서 열나는 책 추천합니다. 민우회 '책맥' 모임에서 읽은 가야트리 스피박의 <읽기>를 완독하면 치열했던 여름을 다시 한 번 겪은 듯 탈진과 뿌듯함이 동시에! 우리 모임 최고♥나타샤/라일리/볕뉘/솔미/영 /은사자 최고♥ 힐러 재질 책들이네요.. 제목만 봐도 너무 좋은데 내용은 을매나 좋을까요? **14 임이랑 작가님의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리라" 오지은 작가님의 "마음이 하는 일" 추천합니다! 이중에 하나쯤은 네 취향이 있겠지.... 아마도 한국 문학 덕후인 후원자님께서 여섯권 연달아 추천해주셨습니다. **82 김사월 작가의 '사랑하는 미움들' 김소연 작가의 '거의 모든 기쁨 추천합니다! 한소리 작가의 '우리끼리도 잘 살아' 권누리 작가의 '한여름 손잡기' 추천합니다! 차도하 작가의 '일기에도 거짓말을 쓰는 사람' 주하림 작가의 '여름 키코' 추천합니다 작가님을 숭배하는 후원자님께서 열정적인 영업해주셨습니다. **32 우주를 배경으로도 바로 우리 발밑 땅에 '성차별'에 대해서도 펼쳐 보일 수 있는, 씁쓸하기도 경이롭기도 한 이야기. 이미 여름의 끄트머리에, 김보영 작가님의 <얼마나 닮았는가>를 목소리 맥시멈으로 영업 합니다! 김보영 작가님은 신이십니다! 알렐루야 아멘 나무아미 인샬라~ ㅋㅋㅋ 민우회에 보내주신 소중한 책 영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민우회는 야구는 한화, 책은 #여름엔이책 #휴가엔책에 보내주신 책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작지만 큰 후원, 주접/축하/응원/고백/분노/회개/일기/메모/영업엔 언제나 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을 꼭 넣어주세요, 1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22.09.06민우회1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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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후원의밤] 1천통의 전화, 무한의 사랑민우회 후원의 밤을 위한 1천통의 전화, 무한의 사랑 지난 15일동안 24명의 민우회 활동가들은 1천명의 회원분들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왜냐면! 3년만에 오프라인 후원의 밤이 열리기 때문이지요. (민우회 활동가 / 횐님덜 사랑에 갬동 받는중) 전화를 돌리고 있는 활동가들의 소감을 나누어요 신입활동가라 전화하는것 자체가 떨리는데 너무 따스한 말들 전해주시는 회원님들덕에 감동의 눈물 마르지 않아요...콸콸 (활동가 수달)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하면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따뜻해지는 경험을 에너지 삼아서 오늘도 전화기를 들어봅니다! 또또또 더더더 감사해요! (활동가 윤소) 무엇하나 당연한거 없는 이 세상에서 민우회에 당연한 마음으로 후원해주는 마음을 만날 때 그 마음이 되게 감사했어요. 괜히 서로 연결돼있다 진짜ㅠㅠ 라며 내적 친밀감 다지는 시간들을 지나는 중입니다! (활동가 베리) 전화 모금하려고 전화했다가 회원님이랑 깔깔깔 스몰토크 넘나 잼나요 그런데 후원회원 많아져서 전화 돌리기보단 활동에 집중하고 싶기도...(활동가 호연) 떨림으로 건 전화에 회원님들은 사랑과 응원이 넘치는 이 메시지를 전해주셨어요. 활동가들만 보기 아까워 공유합니다! 민우회와 같은 페미니스트 동지들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거리와 온라인등 여러행사에서 만날 때 마다 용기를 얻고 있어요 (K님) (횐님들이 존재한다는것 자체만으로 민우회도 용기와 힘을 얻어요) 사실 정치권과 언론이 우리를 절망하게 만드는 나날들인 것 같아서 고양감을 느꼈던 게 언제인가 싶네요. 아무래도 집회를 좀 더 열심히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민우회 회원들과 페미니스트들을 만나고 힘 났으면!! (M님) (정치권을 우리를 좌절하게 하지 못하지요.) 긴 이혼소송 기간이 끝났어요..이 시기가 끝나면 여성단체에 후원해야지..하고 생각했는데 가장 이름 많이 들어보고 친숙한 민우회에 후원해요. 오직 이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확인증도 받고 싶어요. (L님) (이혼소송 마무리가 여성단체 후원이시나리 왠지 더욱 폭발하는 연대의 마음! 멋진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95년에 가입한 회원이예요. 제가 너무 구회원이라 아는 사람없고 뻘쭘해서 돈만내고 안가는게 나은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하하. (W님) (아닙니다 만나고 싶어요 횐님!) 하루하루 시간이 가고 있으니 그들(!) 임기도 줄어들거예요. 민우회 활동에 힘을 입어 저도 조심조심 엇나가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K님) (시간은 페미니스트의 편!) 근무지가 군부대라 시간이 자유롭지 않고 게다가 이번에 근무지가 지방으로 이동해서 후원의 밤에 가기는 어려워요ㅜㅜ하지만 민우회 활동에 늘 참여하고 싶고 사랑합니다. (사랑고백이라니! 민우회도 횐님 사랑합니다!) 일상에서 많은 혐오들과 틀린 주장들을 마주하며 어떤 때에는 따지기도 하고 그러다 고립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냥 회피하거나 지나가버리게 되는것이 일상다반사가 되고, 그러면 또 죄책감도 들고....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는 일상에 여성민우회라는 존재, 직접 만나본 회원들의 존재가 외롭지 않게 하고 냉소로 빠지는 것을 막게 해주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또다른K님) (민우회도 회원님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에요!) 안 그래도 올 여름 민우회 후원의 밤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모처럼 오프라인 행사를 하신다고 하니 더욱 반가운 소식이네요! 올해에는 회사 차원의 자체적인 후원금에 저희 단골손님 분들의 구매로 모아진 후원금을 더해서 후원합니다! (Y님)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신 후원자님..감사합니다..ㅠㅠ) 후원행사 때문이시죠? 십만원 하겠습니다. 제가 업무중이어서요. 문자로 주시면 하겠습니다 (S님) (속사포로 대답해주신 쏘쿨&스윗 회원님 반해도 될까요~ ) 제가 다른 겸업은 못 해도 여성들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기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타이얼드 티셔츠는 피곤한 집에서 홈웨어로 입으려고 주문했어요! 민우회 활동가분들은 부디 피곤하지 않길 바랍니다. (민우회 티셔츠 디자이너C님) (디자인비를 후원해주시고 직접 티셔츠를 주문하신 민우회 후원티셔츠 디자이너님의 뜨거운 사랑이 느껴져요 그저 눈물 광광ㅠㅠ..) 전화 받아주시고 후원과 함께 따스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의 밤 전까지 앞으로도 전화는 계속 되어요. 민우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 궁금했던거 모두 알려주세요. 전화...받아주실거죠...? 2022 후원의 밤 '공기처럼 일어설 것이다' 에서 만나서 같이 공기처럼 일어서요! 7월 13일(수) 저녁7시 @라비두스(충무로역 1번출구 인근) 후원문의 [email protected]22.06.21민우회17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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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후원티셔츠] 민우회 후원티셔츠 3종을 소개합니다! Wild, Weird, Tired Feminist Club!2022년 민우회 후원티셔츠 3종을 소개합니다! 민우회 활동도 응원하고 리워드 티셔츠도 입고 우리만의..클럽도..가질 좋은 기회..☆ 1타 3피(?) 민우회 후원, 해보자 해보자 바로 지금..☆ 너.. 우리 클럽의 멤버가 되어라...☆ ■티셔츠 소개 도톰하고 튼튼한 17수 라운드 티셔츠 입니다. 오래 입어도 쉽게 모양이 변하지 않는 상품입니다. - 소재 : 면100% - 제조사 : 프린트스타 - 사이즈 : M(100), L(105), XL(110), 2XL(115), + 3XL(120) (사이즈 미스로 인한 교환/환불이 어렵습니다. 상세사이즈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선택해주세요.) - 핏 : 정사이즈 보다 조금 크게 나온 느낌이에요. - 신축성 : 신축성 적당~좋음 - 감촉 : 부드러운 감촉 - 두께 : 도톰한 소재 (흰색 티셔츠는 비침이 아주 적은 편) * 3XL(120) 사이즈는 별도 제작 진행할 예정이라, 배송이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디자인 소개 'Wild(와일드), Weird(이상한), tired(피곤한) Feminist Club(페미니스트 클럽)'이라는 문구를 간결한 디자인으로 담았습니다. 흰색, 검은색, 실버그레이(옅은 베이지 색상)의 기본색 3종으로 구성해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게 디자인하였습니다. Weird(이상한) 디자인에는 홀로그램 인쇄를 적용했어요. 빛을 받아 반짝반짝 무지개로 빛나는 발광템으로 제격! 2022년, 민우회 페미클럽 티셔츠 3종과 함께라면 집회, 각종 회의와 미팅, 텃밭, 병원, 법정, 나들이 어디든 OK 지구에는 '나와 같은 클럽의 동료 멤버들이 어딘가에 가득 있다'는 사실을 우리 잊지 말기로 해요! *디자인의 저작권은 한국여성민우회에 있습니다. 실제착용샷 티셔츠 디자인 1번. 화이트 - WILD Feminist Club (야생의 페미니스트 클럽) 실제 착용샷: 모델 H님 와일드 페미니스트 클럽 / 화이트 / M(100) 사이즈를 입고 촬영하였습니다. 167cm / 60톤(본인제공) / AB형 / 평소 아무 컬러 아무 사이즈나 잘 입음(다리가 긴 편) / 천칭자리라 균형감이 좋은 편 착용소감 : "부들부들하니 좋네요!" 실제 착용샷: 모델 D님 와일드 페미니스트 클럽 / 화이트 / M(100) 사이즈를 입고 촬영하였습니다. 160cm에서 조금 모자람 / 50kg에서 조금 모자람 / 평소 즐겨입는 사이즈는 XS, S / 어깨좁음, 직각어깨, 허리 안 좋음(?) / 물고기자리 착용소감 : "티셔츠 질이 좋음, 톡톡함, 느낌이 좋아요" 티셔츠 디자인 2번. 블랙 - Weird Feminist Club (이상한 페미니스트 클럽) *홀로그램 인쇄 적용 실제 착용샷: 모델 R님 위얼드 페미니스트 클럽 / 블랙 / L(105) 사이즈를 입고 촬영하였습니다. 162cm / 45~50kg 사이 / 평소 크게 입는 거 좋아해서 L 사이즈 선호함 / 좌우명 '세상 혼자 사는 거 아니다' 착용소감 : "부드러움.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감. 목 부분이 답답하지 않음. 어깨선이 혼자 솟아있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짐. 티셔츠 길이가 충분해서 집회에서 구호 외칠 때 팔을 마음껏 들어도 살이 안 보일 것 같음. Weird(이상한) 티셔츠를 입었더니 좀 이상해도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막 들었음." 실제 착용샷: 모델 Y님 위얼드 페미니스트 클럽 / 블랙 / L(105) 사이즈를 입고 촬영하였습니다. 161cm / 몸무게 미정 / 평소 반팔 상의 L~XL 사이즈 선호함 (넉넉하게 입는 편이고, 가슴둘레 기준 53~55cm 구입함) / 별자리 알려주기 싫은 편 착용소감 : "재질이 좋아요! (살짝 크게 나온 것 같으니) 평소 입는 사이즈 보다 한 사이즈 작게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티셔츠 디자인 3번. 실버그레이 - tired Feminist Club (피곤한 페미니스트 클럽) 제작처에서 실버그레이로 안내되어 있지만, 회색보다 베이지색에 가까운 옅은 회색입니다. 햇살 아래 찍은 모델 착용샷(무보정)을 참고해주세요. 실제 착용샷: 모델 K님 타이얼드 페미니스트 클럽 / 실버그레이 / XL(110) 사이즈를 입고 촬영하였습니다. 166cm / 몸무게 67kg / 혈액형 O 형 / 평소 XL(105) 사이즈 주로 구입(약간 크게 입는 편) / 퍼스널 컬러는 가을웜톤 / 사수자리-거인의 주간 / 땀에 취약한 편이라 한여름에 검은색 티셔츠는 절대 못 입는 편 / 다리가 짧아서 허리가 자주 아픈 편(?) 착용소감 : "재질이 매우 좋음. 약간 두꺼워서 한여름에 땀 폭발 할 수 있음. 목 부분이 짱짱하게 조여줘서 잘 안 늘어날 것 같음." 실제 착용샷: 모델 H님(최근 개명하심) 타이얼드 페미니스트 클럽 / 실버그레이 / XL(110) 사이즈를 입고 촬영하였습니다. 170cm / 몸무게 모름(안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임) / 평소 XL 사이즈를 주로 입음 착용소감 : "티셔츠 두께가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시원함. 개인적으로는 니플패치 필요한 정도의 두께라 생각했음. 실버그레이로 안내되어 있지만 베이지나 올리브톤 들어간 색상" ■상세사이즈 (단면/단위: cm) 사이즈 : 총기장 - 어깨넓이 - 가슴둘레 - 소매길이 M(100) : 70 - 48 - 51 - 19.5 L(105) : 74 - 50 -54 -21 XL(110) : 77 - 53 - 56 23 2XL(115) : 81 - 55 - 59 -25 3XL(120) : 84 - 59 - 64 - 26 new *3XL(120) 사이즈 옵션을 구글폼에 추가하였습니다. 별도 제작 예정이라 배송은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세탁방법 드라이크리닝 또는 단독 손세탁 가능합니다. 세탁 시에는 안쪽 면을 뒤집어서, 찬물로 세탁해주세요. 다리미 사용 시에는 천을 올린 후 다림질 해주세요. ■후원금액별 리워드 안내 (배송료 포함) - 3만 7천 원 후원 시 → 티셔츠 1장 - 7만 원 후원 시 → 티셔츠 2장 - 10만 원 후원 시 → 티셔츠 3장 - 13만 7천 원 후원 시 → 티셔츠 4장 - 17만 원 후원 시 → 티셔츠 5장 *보너스 리워드: 각 클럽 별로 "멤버십 스티커(원형/6.5cm)"를 1매씩 보내드립니다. (선착순/한정수량 소진시까지만 제공) ■ 후원계좌안내 구글폼 을 참고해주세요! *★입금 후에, 아래 신청폼을 작성해주세요.★* **★다른 계좌로 입금 시 입금 확인이 어렵습니다. 꼭, 안내된 계좌로 보내주셔요(우리은행)★** ■티셔츠 교환/후원금 환급관련 - 주소, 연락처 등을 잘못 적어주실 경우에 발생하는 오배송 사고에 대해 교환이나 후원금 환급이 어렵습니다(ㅠㅠ). - 신청폼 작성시 두 번 세 번 체크해서 정확하게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별도 연락이 필요한 경우 티셔츠를 6장 이상 후원하실 경우에는 아래 구글폼을 작성하지 마시고, "성함, 연락처, 티셔츠 사이즈, 수량, 받으실 주소"를 적어 [email protected] 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별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드 중…22.06.08민우회773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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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22-3월 문자후원후기] ‘부정-분노-협상-우울-문자후원’의 5단계 #내세상의빛지금 우리에게 ‘2022년 3월’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나요? 언젠가의 미래에 2022년 3월을 돌아본다면, 우리는 어떤 장면과, 어떤 마음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감염병의 창궐(?)로 몇 해 만에 광장이 열렸던 여성대회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실시된 대통령 선거 그리고 선거 결과 부정-분노-협상-우울의 4골짜기를 지나 다섯 번째 단계(?) ‘민우회 문자후원’에 다다랐고(?), 어떤 ‘어둠’ 속에서 ‘오히려 더 밝게 빛나는’ #내 세상의 빛 에 대해 우리가 이야기했다는 걸, 저는 기억하고 싶어요. 2022년 3월 민우회 세계여성의 날 맞이 문자후원 이벤트 #내세상의빛 후기를 시작합니다. 제목: ‘부정-분노-협상-우울-문자후원’의 5단계 부제: 세상의 빛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면 조금 길어도 좋지 않을까 1장. 페미니스트가 사랑한 운동선수들 민우회 문자후원, ‘핸드볼팬덤’ 시대 오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핸드볼 팬 분들의 열화와 같은 문자후원 속 주접 어린(?) 사랑 고백이 빛난 3월이었습니다. 팬 분들 덕분에 멋진 핸드볼 선수들의 이름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어요. 김온아 류은희 신진미 김선해 오예닮 정진희 오사라 최민정 배민희 선수부터, ‘하랑언니’ ‘수민언니’ ‘소정언니’ 권한나 ‘왕크왕귀쥬쥬’ 선수까지! 선수들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호명하며 선수들의 플레이와 파이팅이 얼마나 많은 팬들에게 ‘빛’이 되고 있는지, 민우회를 통해 마음 전해주신 모든 핸드볼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세상의빛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백 김온아 **47 #내세상의빛 늘 용기와 희망을 주는 언니에게 고맙습니다♀ 핸드볼 제왕 김온아 파이팅! **02 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의 자부심 김온아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무료한 제 일상속 한줄기 빛이 되줘서 고마워요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내세상의빛 **47 여자 핸드볼의 자존심 언제나 나에겐 일등 센터백 김온아 선수님? 코트 위에 서있는 언니를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선수님 덕에 여자핸드볼이 좋아졌어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다치지도 말고 항상 행복하시기길 바래요 늘 응원하고 사랑해요?? **36 내세상의 아름다운 빛 김온아 많이 사랑합니다 #내세상의빛 **92 #내세상의빛 #김온아 **08 #내세상의빛 #김온아 **41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이자 헝가리 교리 아우디 에토 주전 라이트백 류은희 선수! 본업으로 세계 씹어먹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웃풋 멀리서 응원합니다! #내세상의빛 **86 #내세상의빛류은희 언니한테 고마운게 너무 많아요 언니 언제나 행복하세요 **77 내가 더 힘이 되어주고 싶은 #내세상의빛 류은희 선수님♥ **57 #내세상의빛 자랑스러운 여자핸드볼 선수 #유소정 선수님 **55 우리 아기 어피치 핸드볼 천재 라이트백 소정언니 아프지말구 오래 오래 핸드볼 해줘요~ 항상 응원해~ **36 사랑하는 하랑언니. 언니가 나아갈 길에는 꽃과 행복만 가득하길 대장하리보의 행복한 핸드볼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내세상의빛 **42 여자핸드볼 부산시설공단 센터백 신진미선수! 코트위에서 멋지게 공격하고 수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무료한 제 일상을 재밌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내세상의빛 **47 여자핸드볼 인천시청 짱피봇 짱선해 김선해 선수님?언제나 코트 위 중앙에서 우뚝 선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최선을 다해 수비하는 모습도 최고예요? 절대 다치지 말고 제 응원이 힘이 되길 바라요 아자자 사랑해요 #내세상의빛 **36 언제나 몸 날려서 최선을 다하는 여자핸드볼 오예닮 선수님! 항상 씩씩하게 코트 달려줘서 너무 기특하고 귀엽고 멋지고 보는 저도 덕분에 기운이 나요! 무릎 부상 얼른 낫길 바래요 더 이상 아프지 말기 약속!! #내세상의빛 **36 #내세상의빛 수민 언니 핸드볼 해 줘서 고마워 난 항상 언니를 응원해 사랑해 **91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끔하고 존경스러운 여자핸드볼 정진희 선수님 #내세상의빛 **03 왕크왕귀 쥬쥬야 핸드볼 선수해줘서 고마워 더 더 오래보자 따랑햇 #내세상의빛 **82 멋있는 내 선수 #내세상의 빛 오사라 **58 핸드볼선수 권한나 #내세상의빛 **10 #내세상의빛 #최민정 **41 배민희 **09 핸드볼 외에도 문자후원 ‘최애팬덤’의 단골 멤버인 김희진(배구), 김연경(배구),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안산(양궁) 선수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눈에 띈 윤현지(유도) 선수와, KGC인삼공사(배구) 선수들, 팀 킴(컬링) 선수들도 누군가의 세상에 환한 빛이 되고 있네요. 여기 계신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땀 흘린 만큼 좋은 성적 낼 수 있기를 민우회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내 세상을 빛내고 나를 자라게 해준 #내세상의빛 김희진 사랑해? **44 #내세상의빛 배구선수 김희진 **04 #내세상의빛 나한테 스포츠의 감동과 기쁨을 알게해준 배구선수 김희진 고마워 건강하자 **25 #내세상의빛 여성의 날 축하합니다! 내 세상의 빛 배구선수 김연경 The one and only! **10 내 세상을 빛낸 여성. 김연경 선수 **75 #내세상의빛 헐... 어떡해... 너무 많아 안산 선수 김연경 선수 아무튼 한국 여배 팀 킴 여추반... 모두 사랑해!!! **41 아참 그리고 KGC 인삼공사 선수들 모두 건강하게 중단없이 시즌 마무리 할 수 있길. #내세계의빛 이 되어준 우리 인삼이들 모두 사랑해! 인삼, 날자! (제발 ㅠㅠ **43 김연아 님 사란해여 **45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김연아 선수가 오늘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합니다. **85 #여성의날 #내세상의빛 처음 만난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나 존경하는 김연아. 당신의 올곧은 모든 걸음을 응원합니다. **48 아참참 제 최애는 여자유도 -78kg급의 윤현지 선수입니다!!! **58 ?여자유도 윤현지 선수님 #내세상의빛 **62 2장. 내 가수 소개 안 하는 법 나는 몰라 #내세상의빛 문자후원 창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루키(?)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음대교수 깜찍천재교수돌’ 빅마마 팬덤입니다. 단 두 사람이(사실은 한 사람이) 하드캐리 하였지만, 드높은 주접력에 자꾸만 눈이 간 응원문자들. 이 문자들 소개 안 하는 법 나는 몰라... 행복- 했어 너와의 시 간들♪ #내세상의빛 ??별이 빛나는 이 밤, 내 세상의 별은 깜찍천재교수돌 빅마마 **15 노래로 위로 받는게 뭔지 알게해준 '빅마마' 사랑해 ...! ♥ 울고 싶었던 날도 많았겠지만 지금까지 모두 다 잘해왔죠 살아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아주 커다란 축복인걸 #내세상의빛 **06 #내세상의빛 노래 너무잘해.. 심지어 다들 음대교수야. . 근데 아이돌처럼 음방도 나와.. 화음도 기가막혀..엔딩포즈도 해.. 빅마마 그만사랑하는법 나는몰라 ..... **15 #내세상의빛 끝이라 생각하고 절망한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고 싶다던 사랑스러운 그룹 '빅마마'와, 그 누구보다 여성인권과 소수자인권에 앞장서주셨던 정의당 '심상정' 의원님을 응원합니다 **15 #내세상의빛 화음천재케미맛집4월에전국투어콘서트도는교수돌 빅마마사랑해~!!!!♡ **15 시간↗ 을 돌릴 수만 있 다면~ 다시 예,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야♬ "우리도 네 세상을 빛내줄게, 오래오래 노래해줘" 세상에 소금 다음으로 중요한(?) 음악을 만드는 내가수를 ‘#내세상의빛’으로 꼽아준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절망하는 순간에 떠올릴 수 있는 투쟁의 노래를 만들어준’, ‘순간순간을 빛내주고 위로해준’, ‘힘 있는 목소리로 내 마음을 키워준’, ‘다정한 선율이 내 세상에 흐르도록 해준’, 윤하, 아이유, 보아, 설리, 김윤아, 핫펠트, 문별, 여자아이들, 김사월, 이랑, 시와, 반향기, 정의농, 비비지, 한정인, 권진아, 흐른, 성진영님....을 응원하는 팬 여러분의 응원 문자를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이랑 님 사랑 연대 응원 몰라 그냥 다 가져요 엉엉 **53 #내세상의빛 오늘 가장 많이 생각 난 노래의 주인공 아티스트 이랑님 **52 세계여성의날 축하합니다! 삶의 원동력과 활력소가 되어주는 아이유 영원히 사랑해♡ #내세상의빛 **77 나의 순간 순간을 빛내주고 위로해준 아이유 이지은!!! 오래오래 노래해줘 사랑해 우리도 네 세상을 빛내줄게 #내세상의빛 **49 어린 시절, 나에게 음악이라는 소통창구를 통해 여성의 힘있는 목소리로 내 마음을 키워준 자우림 보컬 김윤아님 사랑합니다 #내세상의빛 **31 무지했던 제가 페미니즘이라는 세상에 눈 뜨게 된 계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준 '반향기'님 감사하고 사..사랑합니다 #내세상의빛 **54 #내세상의빛 문별 사랑해!!!! **30 #내세상의빛 비비지(VIVIZ) 사랑해!! **36 한정인 (aka 코스모스 슈퍼스타) #내세상의빛 **22 설리야 우린 앞으로 나아갈거야 지지않을거야 **59 #내세상의빛 마지막으로 내 세상에서 너무 소중한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 권진아 **03 #내세상의빛 언제나 내 마음 속에서 가장 빛나는 여성아티스트 핫펠트 씨 올해도 행복하세요 **17 #내세상의빛 (여자)아이들 3월 14일에 컴백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3333 **30 1. 권보아, 김연아, 김연경 2. 엄진란 3. 동시대에 살고있어 감사합니다. 내자매들 사랑합니다 **75 제 세상에 감미롭고 다정한 선율이 흐르도록 만들어준 시와님, 흐른님, 성진영님. 매일을 더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7 #내세상의빛 제가 정말 사랑하는 우주소녀 여름, 퍼플키스 도시, 일본 싱어송라이터 아이묭! 이 셋을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95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정의농 오늘 새 앨범을 낸 내 가수 신세기적여아라는 타이틀곡이 이 시대 여성으로 살아가는 내게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30 3장. 내 인생의 첫 번째 ‘빛’ 첫 번째 여성, 우리 엄마 OOO씨 어떤 날은 마음의 ‘빚’이다가 결국 돌아돌아 다시 ‘빛’인 존재 ‘우리 엄마’가 3월 문자후원 #내세상의빛에서 가장 많은 ‘빛’으로 꼽혔습니다. 엄마의 이름을 꾹꾹 눌러 함께 보내주신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민우회로 도착한 짧은 연서들을 소개해봅니다. #내세상의빛 엄청 엄청 보고싶은 내 엄마 한효선 **69 #내세상의빛 우리엄마 한이덕자 **31 우리엄마, 정영란 #내세상의빛 **80 #내세상의빛 우리엄마 전복자씨 내가 많이 사랑해 **27 #내세상의빛 내 세상을 만들어준 우리 엄마 이계순씨 **03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엄마. **96 우리엄마사랑해♡ **32 67.02.20~17.04.18 김현주 사랑해 보고 싶어 엄마 **23 #내세상의빛 우리 엄마 허은정 **64 #내세상의빛 나의 엄마, 정미경 ♥ **57 내 세상을 만들어준 우리 엄마 권주연 ♡ #내세상의빛 **94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엄마, 조인행 여사 **03 #내세상의빛 날 태어나게 해준 우리엄마 사랑해 엄만 내빛이야 **25 도은선 항상 나를 지지해주고 옆에 있어준 우리 엄마 사랑해요!! **09 내 세상을 빛낸 여성. 송정자, 돌아가신 울 엄마. **32 #내세상의빛 스스로 인생2막을 연 우리 엄마 이명신 여사 **26 우리엄마 이외자씨?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내세상의빛 **28 나를 이 세상에 빛내주신, 언제나 내 세상의 빛인 우리엄마 이선미 씨 #내세상의빛 **95 #내세상의빛 우리 엄마 신명옥 님. 내가 성장할 수 있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90 딸들 세상을 빛내느라 당신은 이제 바래진 엄마 오병오씨, 아프지마요. **34 내 세상을 환히 빛내준 여성 나의 어머니, 남세령님 항상 응원합니다, 민우회! **96 세계 여성의 날 가장 큰 내 삶의 버팀목 엄마 사랑해요 #내세상의빛 **90 나를 너무 아껴주고 사랑하는 울 엄마, 엄마해줘서 고마워요! 건강하자 #내세상의빛 **01 나에게는 누구보다 멋있고 소중한 우리 엄마 이란아 씨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세상의빛 **94 나를 이 세상에 내려주고 나를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는 나의 엄마 복진미씨 #내세상의빛 **28 우리엄마 내가 가장 사랑해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내세상의빛 **47 #내세상의빛 내 우주를 함께 만들어 준 울 엄마, 최동애 아침에 화내서 미안해 사랑해 **51 어쨌든 미워할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첫 번째 여성, 우리 엄마, 김두희 **54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하미숙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음! #내세상의빛 **53 #내세상의빛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그대로 존중해주는 서미혜 여사 사랑해 우리엄마 **96 내 세상이 생긴 이래 모든 순간 나를 한 명의 인격으로 존중해 준 나의 엄마, 김영미 씨 #내세상의빛 **53 나를 언제나 사랑해준, 앞으로는 내가 사랑을 더 주고싶은 멋진 우리 엄마 송미경 당신은 언제나 #내세상의빛 **19 세상을 만들어 주시고, 또 단단하게 지켜주신 나의 어머니이자 멋진 한 명의 여성 김영수씨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세상의빛 **27 #내세상의빛 자기 일 열심히 해내고 부당함에 지지 않고맞서 싸우고 날 이렇게 잘 키워준 우리 엄마 사랑해요 **71 엄마가 없는 곳은 상상도 할 수 없어. 엄마라는 이유로 해준 희생에 너무 고맙고 미안해. 내가 너무나도 사랑 하는 우리엄마 이은숙 #내세상의빛 **79 #내세상의빛 우리 엄마 전효경 씨 나 낳아줘서 키워줘서 너무 고맙고 엄마는 언제나 나한테 좋은 엄마야 사랑해 **91 나보다 어린 나이에 날 낳아 나 크는 재미로, 나 키우는 재미로, 여자보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긴 인생을 살아온, 나의 엄마, 보경이 엄마, 박윤숙 우리 윤숙씨 #내세상의빛 **80 #내세상의빛 우리 엄마 이원옥 씨~.~ 맨날 싸우지만 그래도 내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는 엄마야! 속썩여서 미안해.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아 다 갚을게!!! **42 #내세상의빛 항상 그 순간의 최선을 다해준 울 엄마 서인숙님 사랑혀 당신 등골 빼먹는 게으름뱅이 도깨비 딸랑구가~ **71 #내세상의빛 저의 페미니스트 스승이자 동지인 어머니 강현옥님께. 무한한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38 온통 내 세상을 비추기 위한 노력으로 가득찬 삶을 살아준 가장 멋진 여자 울 엄마 '김경한' ♥ #내세상의빛 **91 우리 엄마 정은희 씨,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성은 엄마일거야. 사랑해? 엄마의 앞으로의 삶이 무한한 가능성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항상 바라! **02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위대한 우리 엄마, 박춘분 씨 사랑해 그리고 나는 세상을 빛낼 거다 단단하게 성장할 거다. 이영은 파이팅 진정한 내 세상의 빛은 나!! #내세상의빛 **95 #내세상의빛 나를 낳고 길러준, 내가 본 중에 제일 성실하고 멋진 사람이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엄마 박은정씨. **06 세상의 빛을 보게 해준 사랑하는 미화씨 고마워. 함께 예쁜 빛을 본 기억으로 살아가고 있어 보라와 응언. **91 #내세상의빛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백선희 내가 빨리 영화계 진출해서 엄마한테 많이 많이 효도할게요 사랑해!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 Ad Astra Per Aspera. **16 #내세상의빛 사랑하는 우리 엄마 조윤령. 아프지 말고, 이번 수술 잘 이겨내자!! 언제나 아들이 응원하구 사랑해 ㅎㅎ. **80 어렸을때부터 뭐든 다 알려주고 가르쳐줬던 내 인생 첫선생님이자 지금은 내 가장 친한 친구인 우리엄마 남순미! 내 세상을 빛낸 여성 내가 가장 사랑하고 사랑했고 사랑할 여성, 내 세상을 만들어 주고 내 세상을 빛내준 우리엄마 이하영 씨 #내세상의빛 **68 #내세상의빛 독박육아 하면서 일도 해야했던 64년생 최미숙 진짜 별로인 남자만나서 고생 많이했는데 할수 있는거라곤 교회가서 기도하기, 집 청소로 스트레스 풀기였던 엄마가 드디어 한남으로부터 해방되서 자기 하고 싶은거 자유롭게 하고 살아서 넘 조아. 우리키우면서 석사하느라 수고했고, 지금도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워 나 아플때도 잘 서포트해서 고맙고, 내가 방황해도 서린이의 방향이겠거니 믿어줘서 고마워? 엄마 내가 빨리 돈 벌을게! 이제 더치페이하자 **46 내 세상을 빛낸 여성의 이름. 황규아. 우리 엄마 이름. 큰 딸을 언제나 자기의 모든 것으로 밀어주시는 엄마. 아기를 낳기로 했을때 본인 사업을 접고 아기를 키워주마 적극적으로 말해준 우리 엄마. 늘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 엄마. 엄마의 이름에 기대어 열심히 살게요. **87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이고 능력 있고 상냥하고 재미있고, 많이 사랑하고 고맙고 존경하는 엄마? 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 이 험난한 한국사회를 견디며 살고 있는 모든 페미니스트 여성들을 위해 문자 보냅니다! **56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우리 엄마 이명자 세계최고 가수비욘세 내친구 박지윤 김은미 이지숙 김영숙 박선혜 진선화 소설가 미야베미유키 배우 심은하 민우회 여러분 샤라웃 **41 가족들과 친구들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사랑하는 친구들의 이름, 응원하고 응원받는 가족들의 이름, 같이 살고 있는 반려동물의 소식, 조심스레 고백해보는(?) 트위터 가좍들에 대한 감사인사까지. 이 암흑의 시대에(!) 내 세상에 빛이 되어주는 이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 ‘우리가 길을 잃을 리는 없겠구나’ 싶어 남의 이야기인데도 어쩐지, 읽으면서 조금 안심이 되기도 했답니다! (인류애충전중□■■■■) (이 사랑고백의 수신인이신가요? Ctrl+F를 눌러 내 이름을 검색해보세요. 답장을 보내고 싶다면, 언제든 #2540-3838 로 연락주세요. 1통에 3천원, 민우회는 응원을 받고 친구는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엄마 대신 사랑으로 이 나이까지 키워주신 우리 할머니 "이수원" #내세상의빛 **07 보고싶은 우리 할머니 #내세상의빛 **64 내 인생의 든든한 지지자, 버팀목,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사랑을 보내주는 우리 할머니 이사례 씨?? #내세상의빛 **95 #내세상의빛 #문미순씨 사랑해 **45 내 세상을 만들고 이끌어주는 김명례 씨 내 세상을 유지시켜주는 이홍주 씨 내 세상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김희진 씨 #내세상의빛 **97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명순씨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딱 만년만 더 사세요. **45 내 세상을 빛내준 내 친구 황예인 #내세상의빛 **98 #내세상의빛 내 청춘, 나의 친구들 예서 지원 ♥ **57 옥…날애…밍..긴유…김..제이…… **54 내 소중한 친구들 슬기,민이 오래오래 행복하자 #내세상의빛 **53 나의 세상을 넓혀준 나의 사랑 하는 친구 정예원 #내세상의빛 **07 예전 불법촬영 규탄시위 때 아스팔트에 앉아 함께 목놓아 구호를 외쳐준나의 친구. **96 생댐소,, 눈새럼,, 배럼,, 발량,,, 체고,, **27 #내세상의빛 늘. 든든하고. 고마운,, 류 바사 호연 우리 성평등복지 횐님들! 장미 한 송이 두고가요,,^^ @%--- 총총. **38 내게 늘 큰 용기와 사랑을 보내주는 친구 박유빈 그 누구보다 서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우리, 오래보자 #내세상의빛 **95 #내세상의빛 (사바사하지 못해 죄송해요) 오은영선생님, 뛰뛰클럽 친구들, especially 운동단짝 박퍼플님 **54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YMGC 시스터즈, ㅁㅇㅎ동료들, 동네친구 ㅎㅇ, 독수리 오자매, 울 엄마와 내동생젬마.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풍요롭게 하고, 덕분에 바닥도 보고, 성장도 하고, ㅅㄹ해요! 나도 반짝반짝 그녀들의 빛이 되고퐈. **56 여성의 날이 생일인 친구 희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민우회 후원합니다. 생일축하해! **05 #내세상의빛 운동 단짝 nosay와 함께 내 세상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멋진 언니 따먼, 내 친구 고영주 페미할매 될 때까지 함께하자 **51 #내세상의빛 누룽지를 비롯한 내 친구들? 사랑하는 우리엄마 회정씨 영원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41 #내세상의빛 정미언니 주희언니 세희야 서연아 혜지야 사랑해 **06 내 세상을 빛낸 여성은 바로 내 주변의 여자친구들! 동창, 덕메 뭘로 만났든 늘 서로의 행복과 건강을 비는 소중한 존재들 ♡ **51 페미니즘, 민우회 접하는데 도움을 준 보라!! 너 덕에 이 쪽 세계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 갖고 더 쉽게 정보 얻는 거 같아 ㅎㅎ. 여성운동 관련 정보원 보라에게 무한 감사! **80 항상 나를 지켜준 우리 엄마, 사회생활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언니, 나를 사랑해주시는 할머니.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공정한 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가기를 #내세상의빛 **55 사랑하는 우리 엄마, 내 동생, 내 딸... 여성들 정말 대단하고 잘 살아왔어요. 앞으로도 우리 잘 삽시다! **68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내 동생들 이여진, 이다은??너희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은 곳이길 #내세상의빛 **95 #내세상의빛김이슬 언니의 세상도 언제나 빛나길 **77 #내세상의빛 사랑하는 우리 엄마 그리고 내 친구들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기를 **25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집 멋진 어린이 도담 이름처럼 도도하고 당차게 매일매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내세상의빛 **17 #내세상의빛 하나뿐인 내 동생 유라야 네 언니라서 너무 행복하다 네가 하는 모든 일들을 응원하고 지지할게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내 동생 사랑해 **91 #내세상의빛 제게 처음으로 본보기가 되어 주신 우리 엄마, 항상 저를 돌보고 도와 주셨던 우리 외할머니와 이모들, 나와 함께 걸어갈 소중한 내 친구들 모두 사랑해요 **91 사랑하는 내 동지, 내 사랑, 내 벗, 내 팀, 내 체리. 내 세상에 나타나서 내 세상을 빛내줘서 고마워. #내세상의빛 **11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여성 트친 여러분. 그동안 표현은 못했지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세상의빛 **78 우리 고양이 큰병이 아니래요 **97 중요하니까 열번 말한다 **97 우리 고영 괜찮대요 **97 우리 고영 더 오래 같이 있을 수 있대요 **97 우리 고영 머리 크다 **97 우리 고영 병원비 n십만원으로 적금을 막아냈다 **97 우리 고영 진짜 머리 크다 **97 우리 고영 망충하고 귀엽다 **97 열번 채우자 **97 감사합니다 민우회 파이팅 **97 4장. 세상을 바꿔나가는 여성들 박지현, 심상정, 권인숙, 추미애, 정은경 청장님 김진숙, 김복동, 김지은, 이희호, 민우회 활동가들, 세월호 어머니들, 미투운동의 주역들... 정치, 일터, 삶터, 일상의 곳곳에서 운동의 주역이 된 여성들을 ‘내 세상의 빛’으로 꼽아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서로의 동료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삶에 변화의 계기가 되기도 한 애정 어린 연대의 문자들을 소개합니다. 정은경 청장님 #내세상의빛 **55 #여성의날 #내세상의빛 불꽃 박지현 님. 정치권의 불꽃 이든 온세상을 다 태우고 새로 싹틔우는 불꽃이든 뭐든지하고싶은 거 다 하세요. 응원합니다. **48 심상정. 그래도, 희망입니다. 함께 걸어요. **32 추적단 불꽃. 덕분에 좀 더 안전한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박지현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32 여성인권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용기있게 행동해주신 박지현 위원장님.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의 걸음에 맑고 푸른 하늘과 따뜻한 빛이 있기를! #내세상의빛 **55 #내세상의빛 더민주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박지현씨, 저도 제 행동으로 세상을 바꾸어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 민우회. 갈팡질팡하며 아무것도 아닐거 같았던 내 20대의 빛이되준 여자들.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요 **32 우리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함께하는 여성민우회 활동가분들! 덕분에 제 세상이 따뜻하게 빛나요. **57 동북여성민우회 홍문정, 강북여성주의문 김선희, 가까이 있지만 늘 우러르는 언니들 #내세상의빛 **58 김잔디 님... 세상에 띄운 편지, 제게도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해요 :) **43 김지은 씨, 언제나 지은씨의 건강과 평온을 기도하고 있어요. **43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김진숙 지도님, 김여진 배우님, 박성미 감독님 **32 김진숙 지도위원님! #내세상의빛 **61 말랄라 유사프자이 **74 (파키스탄의 여성교육 운동가, 노벨평화상 최연소 수상자/ ملالہ یوسفزئی, ملاله یوسفزۍ) 가끔 하던 페미, 이젠 매 순간 해야겠다 싶었던... 2018년 미투 운동의 주역들에게 감사합니다. **43 #내세상의빛 추적단 불꽃, 리셋, 오은영 선생님, 재재, 해쭈, 한국여성민우회 **08 5장. ‘내 허름한 시간의 빛이 되어준’ 존재들 ‘선생님’입니다. 영화 [벌새](김보라 감독, 2019)에서 주인공 은희가 만났던 ‘영지 선생님’처럼, ‘어떻게 사는 게 맞을까, 알다가도 모르겠는’ 하루하루 속에서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 한다는 것.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선생님’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다는 것. 덕분에 아직도 누군가가 힘을 받아가고 있다는 오래된 뉴스를 전해봅니다. 여성주의라는 새로운 언어, 혁명적 렌즈를 선물해 준 여성학자 정희진 선생님께 평생의 감사를?#내세상의빛 **53 여성학자 정희진샘 #내세상의빛 **55 #내세상의빛 박지현 선생님 정희진 선생님 **13 부천북고 고3 담임 김상희 선생님. 결혼안한 이상하고 웃긴 선생님을 은연중에 따르고 싶었어요 깔깔깔깔 웃어대던 멋진 스승님 내 허름한 10대의 빛이었어요 **32 #내세상의빛 나의 앞으로의 진로를 꿈꿀 수 있게 해 주신 우리 학교의 교수님들 덕분에 정말 힘이 되었어요 **91 #내세상의빛 내 세상의 필터를 바꿔끼워준 학교심리상담센터 권이정 선생님 **03 초등학교 5,6학년 담임선생님들, 고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 정말 좋은 스승이셨어요 잊지 않습니다. **08 #내세상의빛 정성껏 키워주신 선생님들? 멀리서 가르침을 주신 작가분들?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41 1.한채윤 2.권김현영 3.페미니스트인 나 자신을 응원하는 2022 파이팅! **75 6장. “신간출간 소식이 뜰때마다 가슴 뛰게 만드는” 창작자 여러분, 이 사랑을 읽어주세요 정세랑, 이슬아, 구병모, 박경리, 김이설, 성초이, 조남주, 전혜진, 이다혜, 윤이형, 황정은, 한강, 김보영, 천선란, 김초엽, 김하나, 황선우, 강화길, 문목하, 청낙원,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작가님, 주민현 시인, 나혜석 시인, 최가은 평론가, 김혜리 기자님, 황유나 작가님, 저수리 작가님께 매일 가녀장의 이야기를 쓰는 우리 시대의 작가 '이슬아' #내세상의빛 **83 나의 사랑을 핑계삼아 오늘도 여성들의 삶을 응원해봅니다. 기부의 싹을 틔울수 있게 해주신 저수리 작가님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59 드라마 구경이를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성초이 작가님들 #내세상의빛 구경이 대본집 갖고 싶어요 ㅠㅠ **01 여성의 이야기를 쓰는 여성, 김이설 소설가 #내세상의빛 **86 반성매매인권행동 황유나 작가님의 남자들의 방을 안본 사람과 겸상할 수 없어요.. #내세상의빛 **54 #내세상의빛 내게 페미니즘을 처음 알려준 조남주 작가님! 함께 곁을 지켜주고 울어주었던 친구들과 우리 엄마 너무 고마워?? **90 #내세상의빛 신간출간 소식이 뜰때마다 가슴이 뛰게 만드는 구병모 작가님 **70 #내세상의빛 구조화되고 균질적인 여성상으로 이뤄진 패미니즘에 균열을 가하며, 새로움은 다양함에 있다는 논의를 이어오는 평론가 "최가은" **46 #내세상의빛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시를 쓰는 시인 "주민현“ **46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정세랑, 전혜진 한국SF여성작가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32 #내세상의빛 일하는 여성과 글쓰는 여성이 누군가를 바꿀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이다혜 작가님, 그리고 절필을 하며 소설을 세계를 여성을 자신을 지켜주신 윤이형 작가님 **26 #내세상의빛 사랑하는 글을 쓰고 내 세계를 만들어주는 작가님들 정세랑, 황정은, 한강, 김보영, 천선란, 김초엽, 김하나, 황선우, 강화길, 문목하, 구병모 **26 #내세상의빛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책을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저는 이 책을 읽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90 씨네21 혜리기자님 #내세상의빛 **55 #내세상의빛 화가이자 시인, 여성운동가였던 나혜석 우리도 사람다온 녀자가 되고 남의 일을 판단할 줄 알며 아름다온 거슬 아름답다할 즐 알며 더러온 거슬 더럽다 할 줄 알거든 생각도 좀 해본 것 갓고 할 말도 다해본 듯 하거든 그때야말로 웃고 십흔대로 뱅끗뱅끗 우서서 여자의 아릿다온 표정도 해봅시다. **15 아직 끝나지 않은 연서 “선생님, (그 창작물) 만들어주셔서 땡큐” 이반지하, 셀럽맷, 김보라 감독님, 그레타 거윅, 배우 김혜수, 김희애, 김새벽, 신세경, 김태리, 배두나, 박혜나.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브리 라슨, 온정릉, 작곡가 진은숙, 스우파 프라우드먼, 허니제이 “지금까지, 또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이 보내주신 메시지를 전합니다. 누군가의 세상을 반짝반짝 빛내고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민우회도 늘 함께 응원할게요! #내세상의빛 스우파 마지막 무대를 Womanifesto 로 꾸민 프라우드먼 덕분에 항상 자존감 넘칩니다 **91 마녀체력 농구부 봐주세여 땐써계의 강백호 허니제이의 덩크슛 성공을 응원합미다^.~ **98 #내세상의빛 메릴스트립!!! 앤 해서웨이!!! 진짜 언제나 나의. 빛. **06 #내세상의빛 브리라슨.. 캡틴 마블을 연기해줘서 감사합니다. **90 #내세상의빛 #박혜나 #메릴스트립 #엠마왓슨 #브리라슨 #김연경 #안산 #김연아 **33 내 세상을 빛낸 여성. 변영주 감독 **74 변영주 감독님 머싯어요 **45 배우 이주영 (92)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내세상의빛 **41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김희애, 김혜수, 김연아, 배두나 **32 제 세상을 반짝반짝 비춘 김보라 감독님과 김새벽 배우님. ! 지금까지, 그리고 또 앞으로의 활동을 늘 응원합니다. **57 이상희 **06 1.나의최애,나의셀럽 : 이상희, 류아벨 2.우리엄마: 박용순 3.예전보다 많이 발전했지만 문화,예술,사회.. 등 모든 분야에 여성이 이끌어가고 두각을 보이는, 여성이 주된 소재가 되는 일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86 이반지하 **29 그레타 거윅 선생님(?) 작은아씨들 만들어주셔서 땡큐 **53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온정릉 정릉아 사랑해 한국의 여성들도 대만의 여성들도 각자 자기 자신으로 빛나는 날이 오기를 **30 7장. 저 세계(?)에서도 한 줄기 ‘희망의 등불’이 (검색을 하면서 ㄴㅁ위키 페이지를 클릭하지 않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이 세계관, 차마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누군가의 세상을 밝혀주는 빛이 그 곳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이널판타지, 레드북, 마리앙투아네트, Fate, 프로젝트 세카이, 드래곤 에이지, 태후하가 등, 많은 게임/연극/뮤지컬 작품들 안의 #내세상의빛을 소개해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현실을 바꾸기 위해 싸우던 힐다 웨어?? **62 그리고 희망의 등불 민필리아?? **62 희망의 등불 민필리아를 위해 **86 이젤이 사랑한 소녀들을 위해 **86 이 세상에 남은 요츠유들을 위해 **86 영원한 새벽의 맹주 민필리아. 그 무엇보다도 차갑지만 누구보다도 따뜻한 이젤. **32 민필리아, 린, 요츠유, 포르돌라, 리세, 유우기리. 모두가 이야기의 크고 작은 주역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6 #내세상의 빛 새벽의 영원한 맹주 민필리아, 속죄하는또 하나의 빛의 전사 포르돌라, 논바이너리 법적 여성 빛의 전사 사파이어, 논바이너리 법적 여성 우메노하나, 디트리히의 전우 라리사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하여! **52 #내세상의 빛 새벽의 영원한 맹주 민필리아, 논바이너리 법적 여성 사파이어, 논바이너리 법적 여성 우메노하나, 디트리히의 전우 라리사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하여! **52 뮤지컬 레드북의 안나 노크 **62 #내세상의빛 #하나조노타에 #와카나레이 **70 봄이 가고 겨울이 가도 또 다시 봄은 와요.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마토 사쿠라 #내세상의빛 **20 귀여운걸 좋아하는 우리 귀여움의 화신 아키야마 미즈키♡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어떤 길을 가든. 너를 응원해주고 너를 기다려줄 소중한 친구들이 있으니까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항상 행복해야해! #내세상의빛 **55 내가 사랑하는 가수, 하츠네 미쿠! 미쿠가 항상 아무걱정 없이 행복하게 노래하면 좋겠어! #내세상의빛 **55 멋진 숙녀 루시 해리스에게. 당신의 새 삶이 항상 반짝반짝 빛나기를 바래요. #내세상의빛 **55 오늘도 어딘가에서 열심히 일하는 다정한 앙투아네트에게. 여성의날 축하해요 #내세상의빛 **55 케이틀린 #내세상의빛 **22 렐리아나! 카산드라! 사랑해! 기왕이면 모니터에서 나와 우리 대통령이 되어줘... **69 #내세상의빛 태후하가 주인공 유사녕 씨 나는 내가 당신이라는 사람과 당신의 인생을 만들고 썼고 완결을 냈다는 사실이 평생 자랑스러울 거예요. 이야기 속의 인생이지만 살아내느라 수고했습니다. **30 RAISE YOUR HANDS NOW! #내세상의빛 우주최강걸즈밴드 레이즈어쓰일렌의 내한을 기원합니다...^^♡ **70 강경옥 작가님의 '별빛속에'에서 등장하는 시이라젠느가 절 굳건히 버티게 했어요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추천합니다 **57 #내세상의빛 항상 빛나는 앙스타의영원한 여왕?? 나루카미 아라시 사랑해? 그리고 최애작가! 시녀이야기의 저자 인 마거릿 애트우드 선생님 존경합니다!!? **16 8장. 모든 여성들, 그리고 이름들 그리고 많은 이름들이 있었는데요, 한 사람, 한 사람, 불러주고픈 이름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알지는 못하지만, 꼭 전하고 싶은 동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모든 여성 동료들에게 보내는 인사입니다. 3월의 시작은 대선과 함께 부정-분노-협상-우울 4단계로 열었던 것 같은데 문자후원 창은 3월 중순을 넘어가며 빛-소금-사랑-감사 로 채워지고 있었어요. 따숩디 따수운 문자들, 함께 읽어주세요. #내세상의빛 함께 걸어주는 모든 여성들이 빛납니다 감사해요 **19 여성의날 축하해요. 내가 멈추어있을때도 뚜벅뚜벅 걸어가주는 그대들이 #내세상의빛 **22 지금 이시간에도 여성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는 우리여성들 화이팅 입니다!! 존재가 싸움 그자체다!! **93 #내세상의빛 이 세상에서 버텨주었던 그리고 버티고 있는 버텨나갈 모든 여성들 계속 손잡고 연대해 나가요! **37 이 땅의 모든 여성들아, 어깨를 나란히 한 채 기뻐하며 분노하며 앞으로 나아가자. 하늘 끝까지 소리를 내지르며 모든 차별에 저항하자. **43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여성들! 저도 누군가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어떤 일이 닥쳐와도 살아서 빛날거에요 #내세상의빛 **64 #내세상의빛 이미주 김지연 배유빈 유시아 김민지 지수연 송하영 전효성 김소현 김유정 박보영 김혜수 **06 지금 나의 빛, 나의 세상 김유진, 문희원, 김소율, 마해진, 김한별, 최준희, 노윤서, 윤혜정, 문서하 사랑해 **91 #내세상의빛 끊임없이 사회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새들과 인간이 평화롭게 살아가길 꿈꾸는 사람, 93년생 조은별 **46 #내세상의빛 서동미 사랑해 **95 #내세상의빛 정미언니 주희언니 세희야 서연아 혜지야 사랑해 **06 #내세상의빛 이서정 이은솔 정서인 진선민 채민진 존똑이들 사랑해 #내세상의빛 #배민희 당신이 또 누군가에게 빛이된 것을 행복하게 느끼기를. **16 #내세상의빛 손정희 김보라 박혜리 김혜지 조현서 표지현 조해영 김유진 김온 정수지 변혜연 심희빈 김아라 **03 1. 권보아, 김연아, 김연경 2. 엄진란 3. 동시대에 살고있어 감사합니다. 내자매들 사랑합니다 *75 #내세상의빛 손보미 **25 #내세상의빛 곽소현 **25 #내세상의빛 이지연 **25 #내세상의빛 이현자 **25 #내세상의빛 신경옥 **25 #내세상의빛 안지희 **37 #내세상의빛#배민희 **98 #내세상의빛 55년생 전순옥 **46 #내세상의빛 세상의 모든 김지영 **87 #내새상의 빛 송지연 **52 #내새상의 빛 송지연 **52 #내세상의빛 세상의 모든 김지영 **87 내 세상을 빛낸 여성, 정은애! **14 #내세상의빛 #임숙이 **41 98년생 정희경 **40 71년생 정혜윤 **40 91년생 안혜진 **40 김숙희 **70 #김일순 **28 이영인 **70 이동미 **60 김예징 **29 나가며 2022년 3월 한 달 동안 민우회에는 808건의 후원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는 것도 엄청나게 감사한 일이지만, 보내주시는 문자 내용들을 읽으며 꾹꾹 눌러 담긴 마음을 하나하나 읽어보는 일도 무시무시하게(?) 따뜻하고 찌릿찌릿하게(?) 큰 힘이 되는 일이랍니다(재판장님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언제나처럼(?) 보내주신 후원 문자 속에서 찾은 명문장들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땡큐 베리 감사합니다! 쉽게 절망하지 말고 쉽게 낙관하지 말자**95 힘 빠지면 안 돼요! (제게 하는 말!) 우리의 연결은 더욱 더 강해질 것입니다! **32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38 우리는 서로를 응원할때 가장 강합니다! ? **67 얘두라~ 입맛은 존나 없겠지만 그래도 밥 거르지 말고 점심 맛있게 먹어~ 사랑해~~ **37 (대선 다음날 도착한 문자입니다) 세상이 반대로 돌아갈지라도 우리 절대 길 잃지 않고 똑바로 걸어갈거에요 **02 함께, 더 멀리 **03 * 민우회 문자후원 후기에, 내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라셨나요? 따뜻해진 마음으로, 답장을 쓰고 싶으시다면? 천천히 가는 편지(!), 민우회 문자후원(1통 3천원)으로 답장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핸드폰 문자창에 #2540-3838 를 입력하고(#을 꼭 넣어주세요), 해시태그 #답장 과 함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다음 민우회 문자후원 후기(6월 업로드 예정)에 실어드리겠습니다. * 작지만 큰 후원, 주접/축하/응원/고백/분노/회개/일기/메모/영업엔 언제나 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을 꼭 넣어주세요, 1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22.04.26민우회264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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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월 #내세상의빛_ 내 세상을 반짝반짝 빛낸 여성들 명단 1차 공개합니다.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문자후원 내 세상을 반짝반짝 빛낸 여성들 명단 1차 공개합니다.! 1. 나의 최애, 나의 셀럽 편 1차 명단에서 나의 최애, 나의 셀럽은 누구일까요?!!바로바로 배구 김연경 선수! 양궁 안산! 그리고 페미니스트 정희진!! (특히 김연경 선수는 2n명이 외쳐주셨어요++김희진 선수까지) 이외에도 핸드볼 조하랑, 가수 빅마마, 페미니스트 권김현영까지..등등등. 나의 셀럽이 없어서 아쉽다고요? 그럼 다시 도전! 고고 팬들이면 퍼가~♡ 이번 문자후기의 가장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신 1등은 누구일까요? 두구두구.... 2. 바로 !!우리 엄마!!입니다. 박윤숙, 복진미, 조윤령, 이현자님! 누군가의 소중한 어머님들. 항상 나를 지켜준 우리 엄마, 여자보다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긴 인생을 살아온 우리 엄마, 수술을 이겨내고 계시는 우리 엄마! 그리고 그 외 가족 친구로 도담이,박지현, 트친 여러분..!까지 마지막으로, 3. 이 땅의 여성들에게, 연대 편 ‘세계 여성의 날‘ 이라는 이름처럼, 더 나은 삶을 위해 싸우고 있는 여성들에게 빵과 장미를 선물하신 분!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감동!) 마지막으로, 혐오와 백래시가 난무 하는 요즘에 ’밥 꼬박 꼬박 열심히 챙겨먹으라고‘ 힘을 단단히 챙겨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셀럽, 팬, 엄마, 가족, 친구, 그리고 모든 여성들까지... 그럼 3·8 세계 여성의 날 이후에도 내 세상을 빛낸 여성들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어주는 여성들은 매일 있겠죠? 1차 명단 공개는 여기서 마칩니다! 내 세상을 반짝반짝 빛낸 나의 여성들을 자랑하고 싶다면 지금, #2540-3838로 문자주세요! 문자는 한통 당 3천원 후원! 3/31일까지 3월 한달 간 문자로 보내주신 380명 여성들의 빛나는 이름은 4월초 공개 예정입니다!22.03.17민우회14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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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해피빈 모금함] 한국여성민우회의 2022년 1분기 활동을 응원해주세요!‘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그럴 리가요. 2021년 OECD 성별임금격차 1위, 유리천장지수 최하위, 세계경제포럼 성별격차지수 156개국 중 102위- 국제 지표들을 살펴보지 않아도 이미 많은 여성들은 성범죄 현황, 독박육아, 일상적 여성혐오를 통해 “구조적 성차별”을 여실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층층이 쌓인 촘촘한 성차별을 타파하기 위해, 한국여성민우회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여성민우회는, 여성들의 일상을 안전하고 평등하게 동아제약 채용성차별 공동대응, ‘노동X백래시’에 불호령을 내리는 페미니스트 성명', 일고민상담실 운영 : 채용상의 성차별, 성별에 따라 직군을 분리하는 관행에 반대하는 활동, 여성노동 현실을 드러내고 여성노동자를 지원하며 일터를 바꿔내는 활동 수치심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100명의 피해자가 있다면 100개 이상의 감정이 있다' : 성폭력을 판단한다며 피해자에게 ‘성적수치심’을 느꼈는지 묻는 사회- 대중 설문조사와 언론모니터링으로 피해자다움을 강요하지 말고 성폭력을 권리 침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함을 확산 낙태죄 폐지는 끝이 아니라 시작! 안전한 임신중지 모두에게 보장하라 : 임신중지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의 신속한 도입, 의료인 교육훈련을 비롯하여 보편적 의료서비스 안에 임신중지를 포함하도록 촉구 변화하는 사회, 제도와 정책에 페미니스트의 관점을 'AI는 성차별이 뭔지 알까?' : AI 채팅봇 '이루다'로 드러난 기술/산업 안의 성차별주의. 젠더관점으로 AI를 이해하기 위한 연속강의 개최, AI 개발자/연구자/이용자들과 ‘성평등한 AI 기술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작 페미니즘 복지국가를 위한 12가지 정책의제 보고서 발간 : 돌봄과 생계를 가족 안에서 알아서 해결하라는, 결혼하고 애 낳으면 지원해 주겠다는, 여성의 희생을 기초로 설계된 복지제도는 문제적! 다양한 가족을 이룬 모든 개인들이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사회의 모델을 제안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 : '죽도록 일했는데 노동자가 아니라니?' 플랫폼/프리랜서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을 드러내고 근로기준법 개정을 요구하는 활동 한국여성민우회는 이외에도 성폭력 상담, 페미니즘 교육, 차별금지법 제정 및 강간죄 개정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우회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해피빈 모금함] 민우회 1분기 활동 응원하러 가기!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349822.03.11민우회12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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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해피빈 모금함] 여성의날 맞이, 3월 한국여성민우회를 응원해주세요!>>> 한국여성민우회 해피빈 모금함 후원하러 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3443 (클릭) 여성의날 맞이, 3월 한국여성민우회를 응원해주세요!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 3월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여성인권과 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죽도록 일했는데 노동자가 아니라고?’ 플랫폼/프리랜서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 현실을 드러내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채용 시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하거나, 심지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걸러내거나, 성별만으로 직군을 분리하여 배정하는 관행 등 성차별적 일터를 바꿔내기 위한 활동들도 지속했습니다. 낙태죄 폐지는 끝이 아니라 시작! 안전한 임신중지를 모두에게 보장하라 낙태죄 폐지 이후에도 임신을 중단하고자 하는 경우 여전히 수십만 원의 비용을 내고, 낙후된 의료기술로, 약물 선택지 없이 시술만으로, 병원에서 싸늘한 시선을 마주하며 임신중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우회는 임신중지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의 신속한 도입을 비롯하여 보편적 의료서비스 안에 임신중지를 포함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수치심’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경찰서에서, 법원에서 성폭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피해자에게 ‘성적수치심’을 느꼈는지 묻곤 합니다. 민우회는 503명의 대중설문조사와 언론모니터링을 통해 ‘100명의 피해자가 있다면 100개 이상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피해자다움을 강요하지 말고 성폭력을 권리 침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나누었습니다. 페미니즘으로 기술/산업을 다시 보기- ‘AI는 성차별이 뭔지 알까? AI 기술/산업 안의 성차별주의 문제는 작년 AI 채팅봇 ‘이루다’ 사태로도 드러났습니다. 민우회는 젠더관점으로 AI를 이해하기 위한 연속강의를 개최하고, AI 개발자/연구자/이용자들과 모여 머리를 맞대고 ‘성평등한 AI 기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했습니다.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오늘도 한국여성민우회는 더 많은 연결과 연대를 시도합니다 올해에도 한국여성민우회에는 성평등복지팀, 성평등미디어팀, 성평등네트워크팀, 여성노동팀, 성폭력상담소에서 총 24명의 활동가가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여성인권과 성평등을 위한 가열찬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매일 토론하고, 글 쓰고, 피켓을 만들고, 행사를 기획합니다.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여성민우회의 분주한 한 달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22.03.07민우회14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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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문자후원 후기②_2021 상반기] 기쁜/슬픈/화나는 날에 난 문자를 써2021년의 절반이 훅 지나가버렸네요. 속절없이 빠르게 6개월, 그동안 뭘 했나 싶기도 하지만 민우회에 보내주신 962 건의 문자후원 메시지들을 보면 지난 반년 새 여러 페미니스트 후원자 님들에게 수많은 기쁨과 슬픔, 분노가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여러 날들을 견디어내면서 우리는 여기까지 함께 왔네요. 일상 속의 순간을 나눠주신 그 마음 덕분에 민우회도 지치지 않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답니다. 문자후원을 통해 보내주신 여러 순간을 공유해 볼게요.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나누고, 분노는 용기로 바꾸어내면서 2021년의 남은 절반도 함께 나아가요. 기쁜 날에도 ‘낙태죄 폐지’부터 사랑하는 자신/동물/캐릭터의 생일, 새로운 일의 출발까지 기쁜 일들이 참 많았어요. 학생들이 지각을 하지 않은 날마다 문자를 보낸 선생님도 있었어요. 앞으로는 더 좋은 일들이 많아지길, 민우회도 함께 응원합니다. “1월 1일. 드디어 낙태죄 폐지” (**84) “이번 학기 들어서 처음으로 우리 반 학생들이 한 명도 지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민우회 파이팅, 2학년 6반 파이팅!!” “오늘도 지각한 학생이 한 명도 없어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이 우리 2학년 6반의 일상을 평등하게 만들 수 있길!!!” “지각한 학생 없는 2학년 6반. 정신이 없어서 그동안 문자를 못 보냈어요. 한 명도 지각하지 않을 때마다 문자후원을 하고 있다고 밝힌 지 좀 됐는데 학생들은 기억을 하고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93) “사랑하는 우리 백설이! 6년이나 나랑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해 줘” (**78) “다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여성들이 다 잘 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서 살아보겠습니다. 화이팅” (**40)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생일 기념” (**12) “첫 교육비가 나왔기에 기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76) “오늘 좋아하는 작품의 캐릭터가 생일이었어요. 행복한 날이라 기념 삼아 문자 넣었습니다.” (**01) 슬픈 날에도 안타까운 일들도 참 많았어요. 사랑하는 존재가 아플 때, 직장에서 혼자 외로울 때, 사람은 누구나 큰 슬픔을 느끼지요. 아픈 마음이 회복되기를, 기쁨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들려오는 소식들에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70) “우리 고양이 무사히 퇴원하고 검사 결과도 별 거 없이 평탄하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 이름은 스키예요.” (**17) “사랑니를 뽑았는데 너무너무 아프네요. 작년엔 일케 아프지 않았는데 돌팔이 의사 같으니. 양념게장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양념게장에 쐬주 한 잔 제발... 민우회 활동가님들은 치통 없고 예쁜 사랑니 나세요. 엉엉 너무 아프다♡” (**12) “유방암에 걸렸어요. 여성들은 왜 질병도 많은 걸까요. 흑흑” (**79) “회사에 여성 사원 너무 없어서 외롭다네요. 엉엉 그래도 파이팅~~~ 거기서 번 돈으로 여성 위해 쓸 거얌!” (**32) 화나는 날에도 페미니스트를 분노하게 만든 사건이 유난히 많이 벌어진 상반기였어요. 일상 속에서 성차별, 백래시를 겪는 분들도 많았지요. 그 분노를 용기로 바꾸어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여혐 지적은 예민한 거고 남혐 지적은 어떻게 이렇게 대응이 빠른가요? 카톡 이모티콘 등에서 남혐 용어로 금지당하는 게 납득이 되나요? 남성 권력이 바로 성희롱 성폭력해도 되는 권력이라서 그런 거 아닌가요? 여성은 성희롱 성폭력당하는 사회적 위치인데 전복되니까 불편들하신 거 아닌가요?” (**77) “룸싸롱 안 가는 남자 얼마나 될까요? 남자 파트너를 만나려면 얼마나 불확실성을 감수해야하는지” (**77) “화날 땐 돈 쓰기” (**56) “학교에 스토킹 가해자가 휴학 후 복학해서 그냥 다녀요... 심지어 많은 학생들과 친하게 어울리며 즐겁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학교 생활 한답니다...보면 볼수록 빡이 쳐요. 옆에 앉을 때도 소름 돋고 아무 것도 못 하고 무력하게 그냥 있기 힘들어서 후원합니다!!” (**42) “오늘 당근마켓에서 웬 입던 레깅스 사겠다는 변태쉑 때문에 기분이 드러웠는데.. 이 분노를 좋은 방향으로 쓰고 싶어서 약소하지만 문자후원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적은 돈 후원밖에 없지만 항상 지지합니다. 파이팅!” (**57) 그 어떤 날에도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깨알같이 나누는 문자도 많았네요. 명절이라서, 봄이라서, 걍 심심해서 문자를 보내주셨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꿀잠을 자고 난 뒤에, 날이 참 더울 때 문득문득 민우회를 떠올려주신 후원자님들, 참 감사합니다. 민우회도 늘 후원자님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활동할 거예요. 남은 하반기도 잘 부탁드려요! “설 연휴 잘 보내세요~!” (**96) “강의 다 듣고 다음 강의 전까지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해요. 역시 사람은 잠을 자야 해.” (**59) “저 지금 꿀맥주 먹고 싶어요. 집에 아직 안 딴 맥주가 있으려나? 참고로 거품 많이 안 나게 따르는 게 잘 따르는 거라지만 저는 거품 잔뜩인 맥주가 좋아요” (**96) “베이글은 시나몬레이즌” (**78) “봄 날씨가 너무 좋아요” (**41) “걍 심심해서 보내요. 행복하세여” (**20) “아이고... 야근하기 싫어요.” (**49) “백년초가 들어간 들깨수제비 먹으러 왔다요. 다들 일찍 퇴근하셨길 바라구 저녁 맛난 거 드세요!” (**09) “회의 싫어요” (**32) “오늘 업무 한 고비 넘기게 해주세요. 비나이다” (**24) “안구건조 조심하세요” (**25) “엄마가 된장깻잎이랑 강된장을 해놨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이 세 그릇씩 들어간다. 세 그릇밖에 먹지 못하는 게 통탄스럽다. 육백 그릇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40) “더이상 서리 청소... 싫소~~~!! 냉장고 주문했어요. 기분 좋아서 여기다 자랑♥♥♥” (**41) “날이 더워서 후원” (**14)21.07.22민우회19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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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문자후원 후기①_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문자로 세상을 바꿀 거야민우회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수많은 후원자 분들의 도움 덕분이었어요. 후원 목표액을 채워서 걱정없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요. 당일 후원의밤 생중계에서도 여러 페미니스트들과 소통하면서 민우회 활동가들이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호랑이 기운 솟아났어요. 이렇게 고마운 분들 중에서는 문자후원으로 참여해주신 분들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고했던 대로 세 분을 추첨해 후원의밤 리워드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를 보내드리게 되었어요. 당첨 문자 외에도 모두 감동적인 메시지였답니다.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가 참 많아서, 글에 담아보았어요. <문자후원 당첨자 발표> “여성부 폐지 주장하는 사람들 보니 너무 열 받아서 문자 냅니다 그러나 멈출 일 따윈 없어요” (**08) “요즘 참 화가 많이나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어요. 세상이 3천원치 만큼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32) “종종 마음이 힘들고 세상이 너무 그대로인 것 같아 지칠 때, 민우회 활동가 분들과 후원자 분들을 떠올리며 문자 할게요.” (**57) 강고한 가부장제, 여혐과 성차별이 난무하는 현실에 분노하지만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페미니즘 반대’ 발언… 안 그래도 무더운 찜통 날씨에 우리를 열불나게 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계속되는 백래시에 분노의 문자도 이어졌습니다. “밥 먹다 tv에서 국힘 여가부 폐지론 보고 고구마답답에 문자 보내요????♂?? 2021년에 이런 멍청함을 뉴스에서 봐야할까요..?” (**55)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추미애에 빡쳐서!!!!” (**17) “백래시 때문에 잠이 안 오네요 후원합니다” (**80) “헛소리 씨부리는 놈들 생각하면 빡쳐서 잠이 안 와여. 일하다가 열 받은 김에 문자 보내봄. 어휴 이 척박한 세상 화이팅입니다.” (**01)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용기를 내는 우리 백래시가 몰아친다고 이대로 멈출 우리가 아니죠? 결코 되돌아가지 않겠다고, 힘내서 서로 연대하자고, 결국 우리가 세상을 바꾸겠다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 각오의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차별과 혐오 속에 오늘도 힘든 날이지만 서로 연대해서 나아가요! 모두 힘내요!” (**11)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오늘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위로의 손길을 보냅니다” (**20) “느릴지언정 등을 돌려 되돌아가진 않겠습니다. 꾸준히 따라 걷겠습니다.” (**40)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세상을 꼭 바꿀 거야” (**31) “멋진 활동하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13) “여성 억압과 차별을 해방하는 데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면서 연대할게요.” (**47)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36)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꿉시다. 롸잇나우” (**26) “"우리는 매일매일" 세상을 바꿔나갈 거니까! (다들 보셨겠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봐주시면 좋겠다는 틈새영업)” (**57) “아 답답함 해소에 문자 활용?! ㅋㅋ 대박입니다!!” (**13) “응원합니댜!” (**22) “응원해요!” (**04) “힘냅시다” (**30) “응원합니다!” (**17) “힘내자 모두” (**71)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연대하면서, 후원의밤을 보냈습니다. 후원의밤이 다가오면서 활동가들을 격려하는 문자도 많았네요. 당일 후원의밤 라이브방송이 끊기자 기다리는 동안 문자를 주신 분도 있었고요. 방송이 끝난 뒤에는 "수고 많았다"고 "재미있었다"고 칭찬도 보내주셨어요. 이런 마음들이 모인 민우회 후원의밤! 정말 ‘밤중의 밤, 후원의밤’이네요. 내년 후원의밤에도 즐겁게 문자를 주고받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부디 내년에는 오프라인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라이브 끊겨도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우리는 기다릴수록 강하다! 민우회 사랑해요!” (**41) “기다릴게요!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민우회!!” (**93) “후원의밤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아이고 배야…) 모두들 오늘의 웃음으로 충전할 듯요! 활동가들 감사합니다!” (**68) “세상을 바꿔나가는 민우회! 후원의 밤 너무 좋았어요. 준비하느라 많은 품이 들었을 텐데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7) “후원의밤 행사를 통해 민우회가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정말 준비 많이 하셨네요! 브이로그 식 활동가 분들의 일상도 가까이 느껴졌고 또 한편 앞으로도 즐겁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민우회의 활동도 마음 깊이 지지하고 또 연대합니다!” (**77) “민우회 후원의밤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55) “후원의밤 재밌었어요!!” (**24) “민우회 말은 찰떡 같이 잘 듣는 나님! 후원의밤 시작하기 전에 응원메시지 보내달라고 하셨잖아요! 응원! 응원! 응원!” (**32) “후원의 밤의 성료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01)21.07.16민우회2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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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후기] 나에게 보내는, 나를 위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3월도 벌써 끝나가네요. ‘페미대명절’ 여성의 날을 맞은 지 벌써 3주가 되었습니다. 민우회는 매년 여성의 날에 문자후원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요. 올해는 스스로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나에게 보내는, 나를 위한’ 이벤트를 벌였어요. 코로나19가 휩쓸고 지나간 지난해가 유난히 가혹하고 힘들었기 때문일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으셨나 봐요. 이벤트를 공지한 2일부터 마감일인 12일까지 무려 727건의 문자가 왔지 뭐예요? 꺄아아아~ 많은 분들이 스스로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건넸답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과 각오를 담은 문자도 많구요. 자신을 위한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을 위한 메시지를 보낸 분들도 여전히 있었죠. 그 마음을 함께 응원하면서, 보내주신 문자들을 정리해 이 자리에 함께 나눕니다. (전체 문자를 모두 나누기에는 무리가 있어 일부만 추려서 전할 수 밖에 없다는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113회 3.8 여성의 날 맞이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결과. 3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나에게 보내는, 나를 위한' 문자후원 이벤트 기간 동안 민우회에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문자를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쓰담쓰담 토닥토닥” 나를 위한 응원∙격려형] 이벤트 취지에 맞춰서 자신에게 응원과 격려의 문자를 보내주신 분이 참 많았어요. 사람들의 가치 절하에 속아넘어가지 말고, 스스로를 탓하거나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모두와 더불어 가면서, 스스로를 더 믿자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문자를 보면서 참으로 짠하고 따뜻했답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스스로를 아끼면서 올 한 해를 무사히 버티었으면 좋겠네요. 민우회도 응원의 마음을 보탭니다. “학위 이수 후에는 뭘 할 것인지 어떤 회사에 들어갈 것인지 논해주던 사람들이, 너는 외모가 못나도 공부를 잘해도 괜찮다던 사람들이 갑자기 저더러 예뻐졌다며 시집이나 가래요. 말을 들을 때는 서러웠는데 돌이켜 생각하니 분하네요. 가치절하에 속아넘어가지 않겠습니다. #IWD” (**30) “버텨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투쟁이다.” (**66) “아름다워. 너의 존재가 아름다워.” (**79)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잘 버티고 있잖아.” (**45) “누군가 미워지고 화가 날 땐 그 사람의 편협한 시각을 인지하고 가엽게 여기자. 타인의 갈등과 분노로 나를 탓하거나 다치게 하지 말자. 지킬 것, 지켜야 할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자. 나와 내 주변을 아끼고 보듬자. 인간다움을 잃지 말자.” (**88) “나를 더 믿자. 나보다 더 나를 믿자! 사랑해!” (**22) “아프지 말구! 사랑함” (**75) “나에게. 잘하고 있어! 계속 집안일은 대충 하고 ㅋㅋ 올해 처음 치를 JLPT도 잘 보고, 글도 완성하고.” “지금처럼 너를 위해 살자!” (**32) “나와 나의 친구들 모두 행복하자!!” (**42)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47) “고마워. 모두와 더불어 가자.” (**77) “지금까지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어. 앞으로도 잘해나갈 수 있을 테니 너무 조급해하지 앟아도 괜찮아. 가끔 힘들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항상 응원할게.” (**94) “세상이 반대로 돌아가더라도 우린 절대 길을 잃지 않고 똑바로 걸어갈 거예요. 같이 가요.” (**38) “슬퍼한 날보다 기뻐하는 날이 더 많아지기를” (**11) “살아남아 보자.” (**75) [이미지: 3.8 여성의 날 문자후원 이벤트 기간에 보내주신 문자 내용입니다.] [“올해에는 반드시” 소원∙결심형] 올해의 소원을 적어주신 분들도 많네요.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꼭 이루겠다는 굳은 결심이 느껴졌어요. 문자에 보내주신 것처럼 단단한 코어와 말랑한 정신을 갖기를, 용기를 내야할 때 망설이지 않는 사람, 자유롭고 정의로운 여성, 더 좋은 어른이 되기를 함께 바라봅니다. “퇴직”, “금연”, “합격”, “취업”, “공부” 등의 소원들도 모두모두 이루어지고요. 페미에너지를 보내요. 빠쌰! “올해 목표는 개짱멋진 사람 되기” “단단한 코어와 말랑한 정신 가지기, 그리고 더 많은 사람과 살기” (**18) “여학생들의 손을 끌어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헛둘헛둘” (**09) “올해 상반기 안에 퇴직 목표 실현하자! 거지 같은 회사와 영원히 작별하기. 성공을 위하여!!” (**69)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 내 원동력이 되는 한해였으면” (**86) “용기를 내야할 때 망설이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98) “금연 성공 기원!!!” (**59) “제발 올해 합격하게 해주세요.” (**77) “올해는 스스로를 사랑하길. 항상 연대 하겠습니다.” (**34) “올해 무탈하게 덜 괴롭게 더 행복하게, 공부해야 하는 걸 미루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노모어 게으름” (**09) “사회의 편견없이 뚝심있고 나를 믿은 자존감 높은 여성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20) “꼭 배우의 꿈을 이루자” (**32) “내년에 계약 만료 후, 괜찮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기를” (**47) “자유롭고 정의로운 여성이 되기를 오늘도 용기내어 소리내 봅니다.” (**61)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나의 취업. 롯데자이언트 우승” (**84) “더 좋은 어른이 될 것. 언제나 연대합니다.” (**61) [이미지: 3.8 여성의 날 문자후원 이벤트 기간에 보내주신 문자 내용입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끈끈한 연대형] 스스로를 응원해보자고 제안드렸는데, 더 많은 사람들을 응원하신 고마운 분들도 많아요. 세상의 모든 여성에 대한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고, 여성의 날이 없어도 되는 세상을 소원으로 빌어주신 거예요. ‘변희수 하사에 대한 추모’, ‘채용 성차별’, ‘유리천장’, ‘성별임금격차’, ‘n번방’ 과 같은 구체적인 젠더 이슈를 콕콕 찍어서 의견을 주신 후원문자도 많았습니다. 특히 43번에 나눠서 채용성차별 철폐의 문자를 보내주신 문자에서는 깊은 빡침과 더 깊은 연대 의지를 느꼈습니다. 보내주신 목소리를 소중히 기억하면서 민우회도 올 한 해 열심히 활동할게요. “여성운동의 역사가 있어 지금의 저도 있단 생각에 늘 감사하죠 - 앞서 살아가준 여성들과 지금 살아가는 여성들 모두 사랑합니다” (**90) “변희수 하사의 명복을 빕니다. 혐오없는 세상을… 아니 그보다 세상을 위해 용기를 낸 사람들이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3) “여성의 날이 없어도 되는 세상을 꿈꾼다” (**86) “여성이라는 이유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20) “제가 첫 직장 구한 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채용차별이 있고 그 차별이 동아제약에서처럼 노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화가 나네요. 차별하면 대가를 치룬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차별 없는 그 날까(지) 민우회 파이팅!” (**21, 43개 문자로 나눠서 후원) “매년 여성의 날 문자를 보낸 줄 알았는데” “작년에 안 보냈다는 것을 지금 알았어요.” “생각해보니 코로나로 한창 시끄럽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정신없던 2020이 지나고 2021이 되었는데도 뭔가 해결된 것은 없지요.” “많은 여성 동지들이 한해 동안 더더욱 힘든 상황에 노출되고 있음을 미디어를 통해 또 주변 소식을 통해 알게 됩니다.” “작게나마 전진할 수 있는 힘을 보태고 싶어요.” “매번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활동가 분들 감사합니다. 빨리 추운 날이 지나길 소망합니다.” (**03, 7개 문자로 나눠서 후원) “유리천장지수 연속 1위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여성을 응원합니다” (**79) “노동시장 불평등 너무 심해요. 그래서 동아제약/오츠카 오래 열심히 불매해서 취업승진임금차별 기업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77) “여자가 가는 길에 꽃도 돌뿌리도 있는 법. 물러서지는 않켓따!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 나의 자매들” (**89) “여성이라서 더 잘나고 멋지게 살아야 한다는 압박이 없는 세상을 살고 싶습니다.” (**95) “3시스탑은 현실적으로 할 수 없지만, 제 시급만큼을 문자후원으로 보낼게요.” “내년 여성의 날에는 더 많이 후원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63) “여성의 날을 맞아 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데 오늘은 다른 이를 위로하고 싶네요.” “#TransRightsAreHumanRights” (**43) “잘 버텨왔어요. 올해는 조금 더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날 수 있는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원해봅니다. n번방 처벌 기원!” (**38) “우리 모두의 막막한 슬픔이 삶에 덜 쌓이기를” (**80)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자신의 권리를 그 어떤 편견이나 차별없이 쟁취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7) [기타_페미명절 파티형, 후원또후원 형] 어떤 분류에도 들어가지 않지만, 이 자리에 나누고 싶은 주옥 같은 문자 메시지도 있어요. 여성의 날을 어떻게 축하하는지 자랑한 문자도 있었고요. (예. 부러웠습니다.) “후원합니다”라는 문자를 10번 반복적으로 보내서 삼만원을 후원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넘치는 애정공세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문자를 받게 될까요? 벌써 두근두근하네요. “여성의날 이벤트로 야채춘권도 서비스로 받았다요. 부럽지부럽지” (**09) “전 오늘 민우회 소모임에서 알게 된 친구랑 비건태국음식 먹고 케익을 사서 소소하게 축하할 거예요!” (**09) “후원합니다” “후원합니다 또” “후원합니다 또또” “후원합니다 얍” “후원합니다 만오천원” “후원합니다 만팔천원” “후원해요 이만천원” “후원한다 이만사천원” “후원한다 이만칠전”, “후원완료 삼만원” (**60) 스스로에 대한 응원, 곁에 있는 누군가를 향한 위로, 민우회에 대한 응원, 모두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어떤 고민과 바람을 갖고 살아가는지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후원과 함께 민우회에 전하고 싶은 말, 빌고 싶은 소원 등이 있다면 언제든 문자 주세요. 민우회 문자후원 창은 늘 열려 있으니까요~~ 어느 날 또 전달된 이야기를 전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끝! [이미지: 여성의 날이 지났어도 문자후원 할 수 있어요! 문자 보내는 그 날이 바로 여성의 날]21.03.29민우회32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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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페미교차로] 2020년 8~10월 문자후원 이야기[페미교차로] 한국여성민우회 8~10월까지의 문자후원 후기를 소개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페미교차로입니다. 페미교차로 첫번째 이미지 <33번째 민우회 생일축하문자 고맙습니다> 생일 이브 축하해요 ?? -**07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여성옆에서 항상 함께 해주길. -**39 아슬아슬하게 시간 맞췄네요. 민우회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26 33번째 생일 축하해요 오늘 저녁은 마라탕입니다??????? -**62 민우회 33번째 생일 축하해요?? 우리는 연결될 수록 강하다! 333번째 생일까지 함께가요!!!?? -**37 민우회 33번째 생일 기뻐요♡ 연결될 수록 강한우리민우회!!! -**28 아 어제 술 넘 마니 마셨어요 움하하 민우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45 민우회언니 생일 추카해요 사랑해요 -**28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힘내요, 함께!! -**40 한국여성민우회! 삼삼한 생일을 진심축하해요~ 오늘도 세상에서 젤로 당당한 외침에 동참합니다. -**24 민우회 생일축하해용 너무 오랜만에 연락해서 미안해용 해삐벌쓰데이투유 -**31 생일 축하해요 민우회?? 민우회의 존재 자체에 늘 든든함과 큰 고마움을 느껴요. 한국 여성 민우회!! 오래오래 건강히 만수무강합시다? -**22 민우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보다 먼저 태어난 민우회가 그동안 세상을 위해 애써준 것에 고마워요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90 이름이 같아서 더 반가운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우회 생일 축하드려요! 제 생일도 9월입니다.?? -**82 민우회 생일을 미리 축하합니다……HSK합격하고 또 올게요 민우회-**90 제 삶의 소중한 친구, 든든한 버팀목, 한국여성민우회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다들 스스로의 몸도 마음도 챙겨가며 활동하세요! 그래야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지요! -**32 <민우회 생일 축하와 영업을 동시에!> 여성민우회도 제친구 생일도 축하해요 -**23 민우회와 방탄소년단의 RM 생일이 같아서 제게는 두배로 특별한 날이에요. 더 자주 문자 보내야지 하면서도 깜빡 잊는데 이 날 만큼은 다시 생각이 나더라구요. 민우회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2 민우회 생일축하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배우 박도윤도 응원많이해주세요^^ -**15 한국여성민우회의 생일을 (미리) 축하합니다!! 그리고 변영주 감독님 사랑해요! -**89 민우회 생일 축하드려요! 네 살 되는 제 조카도 내일 생일입니다. 조카가 자랐을 때는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민우회랑 같이 노력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35 민우회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페미교차로 두 번째 이미지 <끈질긴 여자들에게>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1933-2020) 감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 끈질긴 여자들에게. -**20 앞으로도 계속 더럽게 까탈스러운 사람으로 남아주길. -**20 〈페미교차로 팬클럽 결성〉 페미교차로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66 페미교차로 팬클럽 만들고 싶다 -**66 근데 진짜 페미교차로 실물 칼라인쇄해서 텀블벅후원 같은 거 받으실생각 없으신? -**66 마트 전단지처럼 빤딱빤딱 코팅 인쇄해서 기념품 아니 리워드로... 주시면... 너무.. 기쁠 거예요 페미교차로... -**66 우후후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페미교차로 실물 인쇄본 후원사업...^^* - **66 절.찬.리.모.집.중 (현재인원: 1명) #2540-3838 <낙태죄 전면 폐지> 낙태죄폐지 ! 여성의 몸은 여성이 선택할수 있어야합니다 구시대적인 여성혐오적 법 이제 과거의 유물로 사라져야합니다 ? -**92 박능후 용서 못해 지가 뭐라고 낙태비범죄화를 막아~~~ 여자의 몸은 여자가 알아서 한다!!!!!! –**98 낙태죄전면폐지!!! 14주가 웬말이냐!!! 민우회 항상 응원합니다 꼭 꼭 전면폐지 됐으면 좋겠어요 -**08 낙태죄가 위헌이라고 해놓고 14주 허용으로 기간 조정만한 게 어이가 없어서 후원-**08 <시작은 인사였으나 그 끝은 영업이리라> 민우회 명절문자 받으니 반가워서요! 메리 추석!!-**32 끼야아악!!! 보건교사 안은영!!!!! -**32 으아아아아악!!! 정세랑! 이경미! 정유미! -**32 웰컴 투 세랑 월드!!!!! -**32 끼야아악!!! 비밀의 숲2!!!!! -**32 으아아아악!!!! 한여진 최빛!!!! -**32 두나 배 사랑해요!!!!! -**32 <여기가 그곳인가요..? 네 여기가 그 곳입니다 아무말메모> 페미교차로 보고 다시 왔습니다. -**43 여기가 그곳인가요..? -**73 여기가 3000원에 아무말 메모가 된다는 한국여성민우회 인가요? –**90 취업시켜주세요 페-멘 -**49 문자 후원 환불 되나요? 10번에 1번은 공짜로 합시다. 나 문자 후원 벌써 만원 넘었다. 로또 당첨되면 민우회에 1억 쏜다. 날 말려줘요 dry me -**56 월요일이니까 -**20 외롭따 -**56 힘내자 -**99 받아랏후원빔!!! -**80 헛되고헛되며모든것이헛되도다 -**56 월200 받으면서 날로먹는 직업 없나. sinecure. 오늘도 이렇게 참을 인을 새깁니다 -**56 페미교차로 세 번째 이미지 〈아직 덜 끝난민우회생일축하〉 민우회 생일 축하해요 파이팅 -**85 특히 이지원씨 파이팅~~~ -팔꿈치- -**85 이지원은 세상에서 제일 멋져~~~ 지원이짱 -**85 여성민우회 생일이시라니 너무 축하드려요!-용인의 자랑 라이레이의 시민 올림- **23 러블리즈 컴백 홍보도 스리슬쩍 해봅니다 오블리비아테 한번 들어보세요~ -**23 각종축하엔 언제나#2540-3838 〈토닥토닥 위로를 전해요〉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취직했던 스타트업에서 격무와 비인간적 대우로 울면서 퇴사하면서, 나중에 정규직이 되면 꼭 민우회 정기 후원을 넣어야지 다짐했었어요. 이후 6, 7년이 지났어요. 저는 계약직에서 파견계약직 되었고 지금은 실업 중. 정기후원의 길은 멀게만 느껴지네요. 제게도 더 나은 삶이 있을까요 -**04 아낌없는 응원과격려를 보냅니다(힘). 〈힘든시기를 지나고 있을 모두에게〉 오늘 첫 직장을 마지막으로 다니는 날이에요. 정말 슬프네요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세요 -**72 집회 없는 여성운동계도... 취소와 중단이 이어지는 공연계도... 얼어붙은 제 일자리도 너무 힘든 시기네요. -**43 모두 우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43 모두 이 시기를 무탈히 지나갈 수 있길...! <최강한화> 한화 2 : 키움 0 -**70 한화 11 : 기아 3 -**70 한화 10 : 두산 0 -**70 한화 8 : NC 5 -**70 한화 6 : LG 3 -**70 한화 3 : 삼성 2 -**70 한화 5 : KT 1 -**70 한화 6 : 롯데 5 -**70 한화가 다 이겨★ 페미교차로가 응원합니다! 〈야구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히어로즈 친구들 내일 경기부턴 쉽게 이겨줘라 화요일 경기 이겼으니 이번주 다 이겨 -**37 다음 후원은 키움히어로즈 1위 기념 일줄 알았는데 아직도 1위를 못 했네요.. 조금밖에 못 해서 죄송합니다 -**98 우리정후??끝내기홈런??쳤죠??빛이난다?얼굴만큼?야구도 ??잘하죠?정후는?그자체로?사랑♥? -**37 #김대륙 파이팅 -**84 〈의지의 영업왕〉 ☆경☆서태지 공백 6주년☆축☆ 남들 데뷔 6주년 기념할 때 공백 6주년을 기념하는 팬덤이 있다??!?!!! 지난 활동들 보고 위안을 얻기엔 이미 모든 떡밥이 6년간 착즙 되다 못해 말라빠졌읍니다... 본업이 RC고 가수는 부업인 분이라서 그런가봐요 서태지는 조속히 부업으로 복귀하라~!!~~! -**65 상야국기사담 TRPG드라크루쥬 붐은 온다!!!! 드라크루쥬 정발 기원! 이 붐은 정말 온다니깐요? -**13 드라크루쥬 붐은 온다 이거..무슨..광고 카피인가요? 이젠 외워버릴것 같아요 -담당자- 페미교차로 네 번째 이미지 〈이달의 문학상〉 쌓여있는 택배속에서 민우샴푸향이 느껴진거야~ 후원의밤 지나간걸까, 그리워하지만~ 그냥 민우활동가들 생각난거야~?? -**55 〈 반사회단체 불온단체 동종업계종사자여러분 응원합니다♥건강합시다 〉 온라인 후원의밤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우회 화이팅!! 앞으로도 함께 운동/연대/투쟁해요!! (마포구 동종업계 종사자) -**28 민우회 항상 응원합니다 ~~!^^ -마포구 이웃 동종업계 종사자- -**55 〈에디터 Pick 이 사연이 짠하다!〉 오랜만이에요 민우회.... 마감할 때 'n일까지 못하면 이명박근혜 자서전 사기'를 걸고 스스로를 압박하여 마감을 해내곤 하는데 -**74 저번엔 그걸 걸고도 마감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참담한 심정으로 이명박 자서전을 찾아보다가 내가 이미 나쁜일을 저질렀는데 이걸 사서 나무도 해치고 나쁜놈에게 돈도 줄 이유가 있나 싶어져 -**74 '신화는 없다' 도서가격에 해당하는만큼 민우회에 기부피싱으로 후원하기로 결정했어요 흑흑 다음에 또 마감 실패하면 올게요 -**74 선정사유: 공약과 윤리적난제 사이에서의 갈등이 인간적 여러분! 심완선 작가님의 를 읽으세요!!! 정말 끝내주는 SF 만세!!!!! -**32 선정사유: 신나게 작가님을 영업했지만 작품명을 빠뜨림 〈최 애 영 업〉 벌써 가을이네요.. 민우회 파이팅 외치며 설경구 영업합니다 사랑해 말랑젤리설탕꾸꾸~! 영화 촤령 파이팅 -**14 최애가 너무 골져스킹갓러블리핸썸해서 기부 ☆미★야☆우★치☆하★루☆카★ 얼굴보고 다들 극락가시길 -**69 정세랑 김초엽 하세요! SF 만만세!!! -**32 첸의 새 노래 <너의 달빛> 나온 기념 후원합니다. 종대야 사랑해! #EXOis9 -**89 레드벨벳 조이 파이팅 -**64 "별무리들이 넘쳐나는 스테이지에 가련히 피워내는 사랑의꽃! 다시 태어난 나를 두르고서 반짝이는 무대에 뛰어들어, 등장! 99기생! 아이죠 카렌! 모두를 스타라이트 해버리겠어요!" 소녀 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봐주세요 -**42 〈아시아의★BoA〉 아시아의 별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여태까지 발표한 곡만 655곡, 20년간 열일해온 보아를 축하해주세요! -**85 8/25는 가수 보아의 데뷔20주년 기념일입니다. 결코 쉽지않은 여자 솔로 가수의 20주년, 큰 축하로 기념하면 좋겠습니다. -**85 페미교차로 다섯 번째 이미지 〈생일축하〉 김아민생일축하해♥ -**48 김아민생일축하해! 아민의마흔아홉번째생일을 축하합니다 -**09 #목성의_주인_이세상을_당신에게 #이제_진짜_곧_불혹 성현제 생일 축하해! -**28 9월 21일, 첸의 생일 축하합니다! 종대를 알게된 건 내 생애 최고의 행운이야. 우리 오래 함께하자. 사랑해! -**89 제 생일 기념 후원합니다 :) -**89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영업〉 아무도 모르는 찐 숨듣명 >>이지혜-로켓파워<< 영업합니다!! 범상치 않은 바비컨셉 앨범커버부터 뽕삘 충만한 비트, 낯뜨거운 가사에 화룡점정으로 활어댄스(!)까지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 진짜 아무도 몰라줘서 속상해서 민우회에 후원 겸 홍보합니다,, 지혜님 입담 장난아닌데 문특 나와서 재재님이랑 티키타카하는 거 보는 게 제 평생 소원이에요 언니들 사랑해ㅠㅠㅠㅠ -**65 〈불타는 소통〉 민우회 후원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해보네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민우회 항상 응원하고 연대합니다힘내세요! -**13 불타는 소통! 좋다못해 사랑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온라인 후원의밤 잘 봤습니다. 남은 한 해도 안전하게, 화이팅입니다!! -**93 바자회 취소 아쉽네요 활동가분들 건강하게 이 시기 잘넘기고 만나요 -**47 〈베스타 팬 모여라〉 어차피 우승은 이규혁! 베스타부동의 1위 -**83 마스커레이드! 도윤아 밴드 무대 다시 보고싶다 얼른 우승하고 가자! 사랑해? 한도윤-**83 베스타 너무 재밌어요 콘솔 게임 시장이 많이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실황그만보자.. **64 〈축하합니다〉 전교조 조합원입니다. 전교조가 다시 합법화된 것을 기념하며 후원합니다. -**32 오늘 첫 적금을 들었어요 엄청적은금액이긴하지만ㅋㅋㅋ 기념삼아 민우회 문자보냅니다 -**27 올해 퇴사하면서 후원 쉬어야하나했는데 안 쉬길 잘했네요-**63 〈2020.8~10월 문자후원결산〉 총 335통의 문자후원이 들어왔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ㅜㅜ 후원문자로 민우회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 최애를 영업해주신 분들, 민우회에 다정한 말을 걸어주신 분들, 뉴스 보다 분노한 마음 연대의 마음으로 치환해 '작지만 큰'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내년 문자후원 후기로 또 만나요. 고맙습니다! 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1통3천원)20.11.26민우회24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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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페미교차로] 2020년 6~7월 문자후원 이야기2020년 6~7월 민우회 문자후원 후기를 담은 페미교차로 제4호가 나왔습니다. 1. 페미교차로 1쪽 소개 <전국최애자랑> 애정하는 배우가 백상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 **93 한유진행복추진위원회 -**50 #내스급 -**77 6월 24일 수요일 오후 6시 프롬 fromm 의 새 싱글 RESCUE ME 가 발매됩니다. 많이들 들어주세요! -**10 상야국기사담 TRPG 드라크루쥬 붐은 온다!!!! -**13 배구 비시즌엔 로오히를 하고 있습니다. 하드 스토리가 끝내줘요. 루실리카 사랑해!!!!!!!! -**33 타락천사 -**56 <페미들의 시크릿, 쉿! 페미들이 생일 축하하는 법> 태일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항상 기대하고 의지할 수 있는 너라서 더 고마워 누구보다 소중한 너 생일 축하해 -**37 엘라 생일이에요. 자축 후원!! ㅋㅋㅋ -**59 해찬아 단단하고 멋진 너를 언제나 응원해? 일이칠 막내라 정말 많이 고맙고 고마워 생일 아주 많이 축하해 -**37 슬릭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64 AOA 갓막내김찬미 생일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렴 당신의 건강과 행복은 나의 기쁨 -**98 오늘 갓숙님의 생일입니다 같이 축하해주세요~ -**37 <무슨 이모지인지 너무나 알고 싶어요> ??? - **95 ????♀?♀?♀ - **16 ? - **31 ???????? - **03 ?? - **31 ???????? - **79 ※문자로 보내주신 모든 이모지는 물음표로 표시됩니다. <갓극 뮤지컬! 마리퀴리> 사랑하는 갓극!! 마리퀴리가 앵콜한다는 소식에 자랑하러 왔어요! -**43 흥해라 마리퀴리!!! -**43 좌석도 무려 400여석 이상이 늘어나 대극장 규모로 돌아오는 내 마리 ㅠㅠ 여주극 안 팔린다는 개소리하던 인간들 다 발라버리고 성공해서 대극장에서 해요 ㅠㅠㅠㅠㅠㅠ -**43 <난.. 화날 때 문자를 해... 49통씩> 안녕하세요 분이 안풀려서 돈을 써야겠어요 도대체 한남들의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중략-페미교차로 편집부) 선진국에서는 보기만 해도 수년형을 사는 범죄의 주범인데 1년반 실형 (중략) 변호사는 범죄수익 44억으로 샀겠죠? 범죄수익 몰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중략) 대체 왜?? (중략) 시위 참여 못 가서 죄송하고 감 사 드 립 니 다 으 아 아 아 에 휴 (중략) 시 위 못 가 는 대 신 문 자 후 원 합 니 다 총 마흔아홉통의 문자로 함께 분노해준 **21님 고맙습니다. 2. 페미교차로 2쪽 소개 <#박원순 시장을 고발한 피해자와 연대합니다> **57, **66, **57, **67, **32, **49, **46, **07, **44, **27, **13, **77, **72, **59, **05, **67, **04, **97, **69, **14, **37, **77, **13 끝까지 피해자 편에서 힘이 되어 주세요. 연대하겠습니다 -**45 #피해자와_연대합니다 #위력에의한성폭력_이제는멈춰야한다 #서울시는_진상조사에_착수하라 -**66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발한 피해자와 연대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확실한 피해자 보호와 정확한 진상 규명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30 박원순 시장을 고발한 피해자를 비롯 모든 성폭력 성착취 피해자와 연대합니다 -**77 박원순 시장을 고발한 피해자와 연대합니다. 용기내어 목소리 내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72 피해자 분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평안해지실 수 있길 바랍니다. -**04 기자회견을 보고 문자 드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피해자분의 회복을 빌며 끝까지 연대하겠습니다. -**04 여성의 용기에 끝까지 연대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용기내어 목소리 내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60 죽음이 가해자의 면죄부가 되지않는, 사법정의가 여성에게 도 동등하게 실현되는 대한민국이 오기를 바랍니다. -**12 <같이 외쳐요!>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49, **04, **21, **41 #사법부도_공범이다 -**95, **34, **96, **96 분노한 우리가 간다! -**78 #서울시는_진상조사에_착수하라 -**66 우리는 서로의 용기야 -**35 <소원 성취 기원> 실습 무사히 끝나게 해주세요,, -**85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5월이었지만 앞으로의 6월엔 조금 더 힘낼 수 있기를! -**17 안녕하세요 후원하러왔어요 제가 이번주 일요일에 중요한 시험을 봐요 시험을 잘 봐서 저를 비롯한 여성들이 사람 답게 살수있게 저도 기여하고싶어요 -**06 모든 게 잘 되길 바라는 맘으로 꽃 한송이 두고 갑니다. 총총~ <분노의 문자후원> ...참담합니다. -**31 안희정 손정우 이를 방조하는 입법 사법 행정부에 개 빡쳐서 후원 -**89 개빡침 -**89 성범죄자 살기 좋고 아동청소년 살기 힘든 나라~ -**96 으어 이겨낸다!! 라는 마음으로 출근을 했는데 속에서 천불이 나서 도저히 일을 못 하겠습니다ㅠㅠ -**37 3. 페미교차로 3쪽 소개 <따사로운 햇살같은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응원 보냅니다 -**35 오늘 사회복지 실습하면서 후원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래서 민우회 후원합니다,, - **85 늘 고생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72 늘 감사드려요. 요새 정말 힘든데, 보고싶습니다 정말. -**72 퇴사했어요!!!! 여성민우회 홧팅 -**17 우물정자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여성민우회 -**22 민우회 언제나 고맙습니다 -**79 엄중한 시국에 다들 건강 챙기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85 힘내라 민우회 -**43 요새 코로나 시국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 늘 조심하시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뒤에 늘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이번 한주도 파이팅하세요 -**72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집에와 함께가는여성 읽으며 웃고 울고 다했네요 돈 많이 벌어서 후원금 증액하고파 -**87 지속가능한 변화에 보탬이 되고 싶어요. 저도 늘 노력할게요 :) 민우회 파이팅! -**69 여성과 아이들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사회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연패해도 괜찮게> 롯데 연패끊자 -**84 18연패를 끊었읍니다.... 눈물줄줄....-**31 두산 2차전 6대7 승 드디어...18연패 탈출을 했다..... -**03 바로 2연승이라니 ㅠㅠㅠㅠ 한화 3 : 두산 2 -**70 야이놈들아ㅠㅠㅠㅠ 한화 7 : 롯데 6 -**70 이제 4연패쯤은 모.. 아무렇지 않네요 한화 우승!!! -**70 기아타이거즈는 해체했습니다 -**35 <키움히어로즈의 비상! 히어로즈 여러분 환영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여러분 실책 그만 실점 그만 안타 홈런 빵빵 쳐서 크게 이겨주세요♥- **37 키움 히어로즈 8연승 단독 2위 감사합니다 박병호는 종교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98 ?키움 히어로즈 감자? 이승호 시즌 첫 승 축하? 첫 승 늦은 대신에 올해 두 자리 승 올리자!! -**37 오늘은 최고의 4번 타자 ?이정후? 사랑해♥? 히어로즈 여러분 내일도 이겨서 위닝 고고? -**37 ?박뱅 사랑해요? 히어로즈 친구들사랑해 ♥?이번주 다 이겨서 11연승 하자♥?-**37 내 팀 응원엔 역시 #2540-3838 4. 페미교차로 4쪽 소개 <긴 말 없이 짱!> 짱 짱 짱 짱 짱 짱 짱 일곱 통의 문자로 일곱 번 "짱"을 외쳐준 **49님께 짱 반사~ <꼭 기억해주세요> 지치지 않기 **08 어려운 시대일수록 힘내자 **24 언제나 응원합니다 **13 희망을..잃지 말아요. **13 <잠깐! 해장상담소 개인 후원 광고> 지인을 더 특별하게 축하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바로~ 내 목소리로 지인에게 마음도 전하고 민우회에 후원도 되는 해장상담소 개인 후원광고 문의는 SNS 메세지 또는 uchijang.to[email protected] <잊지 마세요~> (벚꽃 풍경 사진) 당신은 사랑과 행복을 주는 멋진 사람이란 걸~ 늘 생각나는 당신! 사랑합니다, 당신이 걸어 갈 꽃길입니다 2020.6~7월까지 총 281통의 후원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다음 후기에서 만나요. 한국여성민우회 드림20.08.27민우회29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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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후원이야기] 일시후원 참여자 타투이스트 조각님 인터뷰 후기어떤 분들이 민우회를 후원하고 있을까? 민우회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사연과 마음이 궁금해 직접 만나 인터뷰해보았습니다. 2020 민우회 후원 이야기: 일시후원 참여자 타투이스트 조각님 인터뷰 후기 페미니스트, 타투이스트! 무려 적금을 들어 민우회를 비롯한 여성단체에 후원을 하셨다는! 타투이스트 조각님을 만났습니다. 페미니스트로서, 타투이스트로서 어떤 고민과 실천을 하고 계신지, 또 어떤 마음으로 민우회를 응원하고 계신지 들어보았습니다! >ㅂ<)9 2020년 7월 3일 오후 3시, 조각 타투 꼬깜, 온다 인터뷰 ▲ 조각 타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편안한 분위기! Q1. 어떻게 (이렇게 큰 금액을!) 후원하게 되셨나요? 일상에서 후원이 갖는 의미가 있다면? 일을 하면서 후원을 위한 적금을 들었고, 모은 돈을 여성인권 증진, 10대여성 지원, 성폭력 피해자 쉼터, 생리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여성단체에 나누어 후원을 했어요. 민우회는 홈페이지 상의 성명이나 활동을 보며 공감대가 높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후원을 하고 나면 주변에 많이 자랑하고 권유도 하는 편인데요. 그로부터 내가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했다는 뿌듯함을 느껴요. 요즘은 아예 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여러 권 펀딩해서 찾아오시는 손님들께 한 권씩 나눠드리면서 알리고 있어요. Q2. 페미니즘, 여성인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열일곱 살 때부터 이십대 중반까지 의류쇼핑몰을 운영했어요. 어린 여성으로서 일하면서 여러 측면에서 착취와 어려움을 경험했고, 고민들이 쌓여갔죠. 쇼핑몰을 운영할 때는 여성들에게 옷을 파는 것이 아니라 어떤 여성 이미지, 환상을 파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옷을 입고, 모델처럼 호리호리한 모습으로 예쁜 곳에서 사진을 찍어라’라는 식으로요. 또 그러려면 함께 일하는 내가 아끼는 모델 동생들에게 불편하고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히면서 웃으라거나, 예쁘게 자세를 취하라거나, 더 꾸미라거나 하는 요구를 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는 거예요. 이런 건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고 느꼈지만,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말로 설명하지는 못했죠. 그만둘 용기도 없었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페미니즘이 널리 이야기되기 시작했고, 페미니즘을 배워가면서 내가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하던 문제들에 대한 언어가 거기 있음을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저를 힘들게 하던 쇼핑몰 일을 그만둘 결심도 할 수 있게 되었죠. 내가 더 좋은 사람, 나의 생각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어서가 아니라 더 편안하고 다양한 몸을 위한 쇼핑몰을 운영할 수도 있겠다는 용기로요. Q3. 지금은 타투이스트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타투의 매력을 소개해주신다면? 요즘의 타투 문화는 한국이 선도하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작고 섬세한, 꽃이나 반려동물 같은 도안은 한국에서 시작된 스타일이에요. 제가 하는 물감 타투도 제가 처음 시작해서 유행으로 자리 잡고 있고요. ‘이게 타투야?’ 싶은 작업들이 늘어날수록 무서운, 나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여겨지던 타투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타투는 여전히 저항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타투의 매력은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 같아요.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표현 중에 가장 세다는 느낌? 당장 저만 해도 타투를 가리고 있을 때와 반팔을 입었을 때 사람들의 시선과 반응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손등의 타투를 보여주며) 이 타투는 여성 연대를 의미하는 타투를 하고 싶어서 최근에 받은 건데요, 예를 들어 제가 악수를 하려고 손을 딱 내민다면? 어떤 남자라도 ‘아, 이런 사람이구나. 건드리면 안 되겠다.’ 하게 되는 식이죠. 그게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WOMEN UNITE! 타투의 매력은 말하지 않아도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 Q4. 현재 타투 합법화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습니다. 올 2월 타투이스트 노동조합 타투유니온이 출범하기도 하였고요. 타투이스트로서 관련해서 들려주실 이야기가 있을까요? 한국에서 타투는 여전히 합법이 아니에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시정해야 한다는 요구 없이 최초의 잘못된 판례 하나만을 인용하며 ‘그냥’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이번에 생긴 타투유니온이 하려는 일은 합법화를 막을만한 염려가 없게끔 모든 준비를 마치자는 것이에요. 의료기관과 협력해서 위생가이드도 만들고, 종사자는 위생교육을 들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또 타투는 타인과 일대일로 대면해서, 그의 몸 위에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젠더와 인종에 관한 감수성이 많이 필요한 일이거든요. 따라서 위생교육뿐 아니라 성교육과 소양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런 지향들에 공감하는 바가 많아서 타투유니온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Q5. 말씀을 듣고 보니 타투시술을 받는 분들뿐 아니라 타투이스트 분들의 안전 문제도 있겠어요. 여성 타투이스트 분들께 타투 업계의 환경은 어떤가요? 남성 중심이었던 예전과 달리 최근 타투를 받으시는 분들 중 여성분이 70-80%일 정도로 늘어났고, 여성 타투이스트들도 늘어났어요. 대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죠. 그런데 타투이스트들은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손님이 성추행을 하거나, 자택 겸 개인 작업실 앞에 함부로 찾아오거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식으로. 그러나 타투는 도중에 그만두거나 남이 이어받을 수 없는 속성의 작업이기 때문에, 손님이 부적절한 태도를 보여도 책임감 때문에 작업을 중단하기가 어려워요. 합법화가 된다면 이런 문제를 먼저 해결해가야 할 거예요. 지금은 그런 분쟁이 발생했을 때, 손님이 타투이스트를 신고해버리거나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합법화가 되어야 타투이스트와 손님이 동등한 관계를 맺기 위한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해요. 현재로선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거나, 여성 타투이스트들이 단체로 작업실을 꾸리는 등의 자구책을 쓰고 계신 정도죠.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운영하고 계신 타투숍도 있어요! Q6. 페미니스트임을 드러내고 활동하고 계세요. 타투 작업을 하실 때 페미니스트로서의 지향과 신념이 있으신가요? 제가 타투를 시작했을 무렵은 한창 ‘코르셋’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던 때였어요. 그래서 타투를 의뢰주시는 분들이 ‘타투도 코르셋일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하셨죠. 아마 타투이스트인 제게 타투는 코르셋이 아니라는 확인을 받고 싶으셨던 게 아닐까요? 처음 그런 질문을 들었을 때는, 타투 한 여성은 사회가 강요하는 여성상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고민을 더해가면서 생각이 바뀌었죠. 중요한 것은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남의 잣대에 휘둘리느냐, 아니면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으로 타투를 결정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스스로 결정했다면 타투의 위치나 도안이 무엇이냐는 상관이 없겠죠. 하지만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만 너무 의식해서 타투를 고른다면 그건 코르셋이겠다 싶어요. 그래서 그러는 손님이 계시면 예약을 받아놓고도 취소하기도 해요. 더 생각해보시라, 본인만 결정할 수 있다 말씀드리죠. 제가 페미니스트임을 드러내는 것이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일일지 많은 고민을 해요. 나는 괜찮았지만, 누가 나처럼 페미니스트임을 드러내는 내 후배, 제자들에게 해코지라도 한다면? 그들이 손해를 본다면? 나는 어떤 책임이 있을까? 이런 고민들. 하지만 피해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페미니스트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런 분들 덕분에 다시 용기를 내죠. 아마 저보다 먼저 나선 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을 거예요. 아, 이런 게 연대구나. 생각해요. Q7. 민우회를 후원하시면서, 최근에는 민우회의 어떤 활동을 관심 있게 보셨나요? 또 민우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최근에는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성명을 인상 깊게 읽었어요. 차별금지법에 관해 처음 접했을 때, ‘그럼 대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지는 거야?’ 생각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알고자만 하면 알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아요. 찾아보면 SNS 같은데서 관련 이슈를 이미 토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또 그 사람들은 어떻게 정보를 접했나 알아보면 민우회처럼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먼저 그 문제를 이야기해야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거죠. 그래서 민우회 같은 단체에 기대하는 역할은 그런 것 같아요. 다양한 영역에서 몰랐던 문제를 찾아내고 말해주는 것. 문제를 이야기할 방향을 내주는 것. 예를 들어 차별에 관해서만 해도 여러 가지 주장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지도 다양했는데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이슈로 나오면서 사람들이 그 갈래로 계속 더 많은 얘기를 하게 되잖아요. 그런 것이 좋아요. Q8. 마지막으로, 민우회원들에게 조각 타투를 홍보하신다면? 그런 말이 들어가면 좋겠어요. 타투 합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페미니스트인 타투이스트라고요. 타투이스트인데 페미니스트 말고, 페미니스트인 타투이스트!20.07.17민우회324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