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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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페미교차로] 2020년 4~5월 문자후원 이야기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문자후원 후기 <페미교차로> 제 3호를 공개합니다. 이번호는 2020년 4월에서 5월까지 보내주신 후원문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험함과 주접의 플랫폼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후기 페미 교차로 2020년 경자년 6월 제003호(격월발행) 잊지말고 문자후원 #2540-3838 후원하고 최애영업 #2540-3838 1통에 3천원 회원가입을 환영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액션회원팀 02)737-5763 작지만 큰 후원 /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1통3천원) / 꼭 #을 넣어주세요 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후원할 때! 바로 지금 시작하세요! 내스급 N년 연속 1면장식 물의 지배자 박예림 생일 축하해! #너의_물결로_온_세상이_덮이는_날 **28 ★☆내스급!! 2년 연속 #페미교차로 1면 장식☆★ **40 문현아 플러팅은 유죄입니다 내 마음에 무기징역임 ㅠㅠ 언니이잇 1차원인데 왜케 매력 터지세요 언니잇 절 가져욧ㅠㅠ **09 [우승] 한화라서 행복하시길!! [기원] ▪올해 한화가 우승합니다 찡긋 (현재 1위) **31 ▪2020년 개막전 류현진 이후 첫 승 한화이글스 10년만에 개막전 이겼어요ㅠㅠ 한화 우승ㅠㅠ!! **30 ▪느낌 왔다! 한화 우승각!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고요?**34 ▪한화 서폴드, 9이닝 100구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완봉승 - 6.2이닝 퍼펙트 피칭 - 역대 개막전 최단 시간 경기 - 15년만의 개막전 완봉승 - 팀 개막전 11년만의 승리 - 김태균 결승타 - 하주석 2타점 적시타 - 송광민 3안타 경기 **03 ▪왜 점수차가 크게 나도 끝까지 조마조마한거죠 ㅠ 한화 8 : SK 4 **70 한화이글스 시즌 첫 연승 쏴리질러~ **31 ▪롯데 1차전 1대2 승! 파죽의 2연승 ,,! 김이환 퀄스,1승 축하한다 좌익수 정진호 호수비 굿 빠따들아 내일은 점수 더 내세요 **03 능히 할 수 있다!! 이직 준비 중입니다! 부디 공백없는 재취업 가능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89 스터디 첫날부터 목표달성 실패.. 내일은 성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91 수능이 이백일도 안 남은 대환장이시국판데믹월드의 고삼으로 살아가기 너무 힘들지만 존버 한다면 능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힘내라~!~! 민우회도 화이팅~!~!~! **65 장녀들아 힘을 줘! **47 페미교차로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페미 교차로 박제되고 싶다!!!! **29 교차로에 문자가 실렸네요...아직논문거리는 안나오고...**58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간만에 괘북 보다가 뒤늦게 페미교차로 봤어요 저의 주접이 올라갔네요..(머쓱) **65 교차로 문자 박제 살짝 부끄럽네요. 코로나로 배구 리그가 중단돼서 너무 아쉬워요. 현캐야 다음 시즌엔 우승하자!!!!**33 계속 이어지는 기획이벤트 결과발표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햇다 #38 과 함께 이름을 보내주신 분들을, 준비된 예언문장에 선착순 배정한 결과입니다. 34. 지금은 최애를 멀리서 바라만 보는 덕후 1인 3838이지만, 언제가 최애가 이름을 기억해주며 역조공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2 35. 지금은 나를 고통받게 했던 지긋지긋한 인간들 때문에 자다가도 화가 뻗치는 혜정팍이지만, 언제가 복수하고 싶은 인간들이 알아서 천벌받자 이너피스를 되찾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5 36. 지금은 복수심에 불타는 혜정팍이지만, 언젠가 합법적 복수의 달인이 되어 여성들의 한을 풀어주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5 37. 지금은 '리더가 되는 건 피곤해'라고 생각하는 정시안이지만, 언젠가 여성운동그룹의 리더가 되어 페미니스트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인물이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05 38. 지금은 카페라곤 혈중 카페인 충전할 때만 방문하는 찬미티티이지만, 언제가 그 카페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21세기 최고의 석학들과 북토크를 열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98 * 문장 직접응모 : 지금은 차별금지법과 포괄적 센터에서 ''내 삶을 위한 무지개 글쓰기 프로그램''을 시작해 교과서에 소개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5 #2540-3838로 #38(이름)을 보내주시면 계속 거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드립니다. ‘뮤덕들의 찐사랑이 시작됐다’ 도끼로 자유와 막대한 유산을 차지한 보든가의 살벌한 자매 엠마와 리지, 그리고 흑막하녀 브리짓과 리지의 사랑스런 욕망 집착녀 앨리스까지... 최수진 들튀합니다! 제이민 사랑해! 홍서영 사랑해!! 김려원 스윗 시스터!! **43 강필석배우님 차기작 성대혹사 뮤지컬 소취... 노래많이하고 설득력있는 캐릭터 소취! **31 어쨌든 여배우들이 다 해먹는 멋진 뮤지컬 리지 보세요. 두 번 보세요. **43 째여누 갓극소취 ㅠㅠㅠㅠㅠ **31 유리아 사랑해!! 나하나 사랑해!! 이영미는 신이다!! 최현선 최고야! **43 함께 기억할게요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1년 **07 4/26 레즈비언가시화의 날, 故육우당 17주기 육우당과 이름 없이 죽어간 모든 성소수자를 추모하며 **07 5/17 세계성소수자차별철폐의날,강남역 여성 혐오 살인 사건 4주기 **07 안녕.. 로이 로이, 많이많이 사랑해요. 잘 지내고, 잘 지낼게요. 여긴 다 괜찮아요! 걱정 말고 행복하게 지내요. 얼른 좀 이따(?) 언젠가 또 만나자요. **17 로이, 부디 아프지 않고 평안하고 즐거운 일들만이 함께하기를- 우리도 잘 지낼게. 꼭 **89 축]만수무강기원[하 윤두부쌤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과 레오선생님과의 햅삐 만수무강 기원드립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ㅅ< **28 당신에게 많이 배워요! 어떤 길이든 함께 걸어 가고 싶은 든든한 나의 동기! ?생일을 축하합니다? **89 축하X응원 런쥔아 내가 어쩌다 너의 생일 축하 문자를 잊어버렸을까. 우리 다정한 런쥔이? 이번 드림 음반 활동도 응원해!!! **37 명우야! 생일축하해♡♡ **77 * Happy Birthday * 미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친구 슈퍼스타 ★박★예★린★의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기부합니다:D **40 사랑하는 제 친구 박예린의 생일을 축하하며 **48 ♥박♥예♥린♥ 민우회 사랑해여 화이팅!! **40 ♣애증의 야구♣ 기아타이거즈는 프로야구구단사칭범들이다 **35 키움 히어로즈 시즌 첫 시리즈 스윕 감사합니다 **98 + 급구 + 퇴사하는 방법 고가매입합니다 **20 영]오마이걸[업 컴백했어요 살짝설렜어(Nonstop)한번만들어주세요 수록곡 돌핀도 네온도 꽃차도 크리스탈도 다 좋아요 함만 **03 모든 날 모든 순간 감사합니다 민우회 가입한지 299x일 기념 **31 3000일 기념 **31 움직여 크로스핏 움직여를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크로스핏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움직여 응원합니다 화이팅! 3838!# **77 상야국기사담 상야국기사담 TRPG드라크루쥬 붐은 온다!!!! 드라크루쥬 정발 기원! **13 ~ 영업 ~ 하루종일 혜은이 공연영상을 돌려보다 할 일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못난이멍충이.. 하지만 혜은이는.. 신이다.. **91 "난 오늘을 살아." 현재를 살아가는 세/계/제/일 변호사 ☆정.금.자★ 파이팅 ^^9~~ **65 [로드오브히어로즈] 로드오브히어로즈 흥해라! 페미니즘 사상검증 하지 않는 상식적인 게임 운영이 당연해져야 합니다. **38 로드 오브 히어로즈 하십시오 **27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사랑해...! **38 ★ 축하합니다 ★ 해고된지 한 달 만에 원직복직 되어서 어제 복직했습니다! 민우회와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여성 노동자들 화이팅! **26 정년이 2부 연재 시작을 축하하며 :) **38 ♨ 응원 ♨ 첫 후원입니다. 약자를 위해 힘써 주시는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53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정당한 대가가 돌아갈 수 있는 사회가 오길 **17 김지은씨 감사합니다. 안희정이 대권후보가 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 주셨어요. **31 2020년 4~5월까지, 총 206통의 후원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많은 응원과 후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다음 <페미교차로>는 6월~7월 문자후원내역을 가지고, 8월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문자후원 장려 이벤트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에서 준비한 예언문장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해당 이벤트는 쭉~~~~~~ 계속 이어집니다. 문자에 #38 과 함께, 여러분이 응원하고 싶은 분의 <이름 또는 별칭> 을 적어 #2540-3838로 문자를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내용은, 다음 페미교차로에서 공개됩니다. 고맙습니다!20.06.19민우회2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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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페미교차로] 2020년 1~3월 문자후원 이야기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 문자후원 후기 <페미교차로> 제 2호를 공개합니다. 이번호는 2020년 1월에서 3월까지 보내주신 후원문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문자 장려 이벤트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관련 글 보기(클릭)] 참여결과를 함께 공개합니다. 영험함과 주접의 플랫폼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후기 페미 교차로 2020년 경자년 4월 제002호(격월발행) 잊지말고 문자후원 #2540-3838 후원하고 최애영업 #2540-3838 1통에 3천원 회원가입을 환영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액션회원팀 02)737-5763 작지만 큰 후원 /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1통3천원) / 꼭 #을 넣어주세요 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후원할 때! 바로 지금 시작하세요! 1. 지금은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의 애청자인 서유나 이지만, 언젠가 해장상담소의 패널로 초대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98 2. 지금은 조그만한 아령도 겨우 드는 신혜정 이지만, 언젠가 세상을 들어올리는 페미니트스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98 3. 지금은 아직 24시간 중 19시간동안 트위터만 보고 있는 신혜정 이지만, 언젠가 성별임금격차를 박살낼 발언으로 이름 떨친 전설적 인물이 될 것이라고 이때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98 4. 지금은 평범하고 소심한 페미니스트 소시민인 도담 이지만, 언제가 되어도 평범하고 소심한 페미니스트 소시민일 거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7 5. 지금은 트위터 구독계에서 RT만 열심히 하고 있는 오현지 이지만, 언젠가 380만 RT스타가 되어 민우회와 최애를 영업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82 6. 지금은 38맞이 문자후원에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집곰 이지만, 언젠가 최다문자후원자로 인터뷰 요청 전화를 받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7. 지금은 취미로 페미니즘 독서모임에 참여하는 안젤리나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즘 네트워킹을 위한 ‘페미니스트 리딩타운’ 창립자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8. 지금은 민우회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는 집곰 이지만, 언젠가 민우회 신입활동가 채용공고에 지원해 직접 그 계정을 관리하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9. 지금은 아직 적응하기에 바쁜 새내기 비렴 이지만, 언젠가 언제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존잘러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10. 지금은 모든 인류애를 잃고 헤매는 쓸쓸한 지구인 로리! 이지만, 언젠가 우주전체와 인류를 위한 희대의 인류애 충전템 개발자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2 11. 지금은 혼자 삼시세끼 챙겨먹기에도 바쁜 로리! 일명 흑석동페미 이지만, 언젠가 삼시네끼에 간식야식 7콤보도 거뜬하게 처리하는 1인가구 살림왕이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2 12. 지금은 갓 페미뽕을 맞은 내친구 응토리 이지만, 언젠가 나라를 바꾸는 페미니스트가 될 인물이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4 13. 지금은 상사의 빻은 소리에 속앓이만 하는 우리 문찡이 이지만, 언젠가 그 상사의 뼈를 치는 회한과 반성의 사죄를 받아내고 웃음 짓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4 14. 지금은 총선후보를 선택하고 있는 유권자 엘라 이지만, 언젠가 그 선택을 받게 될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05 15. 지금은 빻은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갑갑해하는 소고기 이지만, 언젠가 아무도 안 불편한데 너무 웃긴 예능을 만드는 PD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16. 지금은 복권 한 장 구입 보다 문자후원이 낫다고 생각하는 따리 이지만, 언젠가 복권 1등에 당첨되어 ‘당첨 자랑’ 문자로 소식을 전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17. 지금은 퇴근만 손꼽아 기다리는 보통의 직장인 이든 이지만, 언젠가 정말 원하는 일을 찾아 두각을 보일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00 18. 지금은 운동이라면 귀찮아서 다 싫은 야기 이지만, 언젠가 크로스핏 꿈나무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84 19. 지금은 여성단체 몇 군데를 후원하고 있는 회원 황해인 이지만, 언젠가 술자리에서 운동 중에 제일은 여성운동이라 외치는 활동가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4 20. 지금은 샤워 후 맥주 한 잔에 행복한 혜영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를 위한 수제맥주 공장을 걸립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9 21. 지금은 식물에 시옷자도 모르는 박예은 이지만, 언젠가 <식물과 페미니즘>을 집필하는 식덕페미니스트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7 22. 지금은 원고지 한 장도 넓어보이는 인턴즈 이지만, 언젠가 성차별을 고발하는 시민기자가 되어 언론인특별상을 수상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08 23. 지금은 연대라고 하면 연세대학교를 떠올리는 예수정 이지만, 언젠가 연대라고 하면 가슴이 뻐렁치는 페미니스트가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6 24. 지금은 민우회 3천원 문자후원이 다 무슨 재미인가 싶은 우엉 이지만, 언젠가 페미교차로만 손꼽아 기다리는 극성팬이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9 25. 지금은 38여성대회에 한 번도 안 가본 박세미 이지만, 언젠가 여성대회 무대에서 축하 공연으로 춤을 추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1 26. 지금은 집회 가서 무대와 음량이 작으면 아쉬운 용감한꼬깜 이지만, 언젠가 커다란 윙카와 출력 좋은 스피커를 사서 페미니즘 집회에 빌려주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7 27. 지금은 집회에서 피켓을 잡고 구호를 외치는 구름이 이지만, 언젠가 국회에서 차별적 법안을 발의한 정치인의 멱살을 잡고 호통 치는 시민으로 유명해질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28. 지금은 면허도 없는 꾸러기 수비대 박주현 이지만, 언젠가 비행기를 몰며 세계를 내 집처럼 왕복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3 29. 지금은 스쿼트 10개도 어려운 하퐁말 이지만, 언젠가 근육부자 몸건강이가 되어 페미니스트 체육관 관장을 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5 30. 지금은 수포자(수학포기자)인 달펨이지만, 언젠가 우주의 삼라만상을 관통하는 공식을 알아내 페미니스트 우주인 단체와 접선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31 31. 지금은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는 폭죽 이지만, 언젠가 아시아 최대 여학생 장학재단 설립자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0 32. 지금은 내 발가락 하나도 어떻게 가눠야할지 모르는 큐캔디 이지만, 언젠가 춤 영상만으로 유투브 구독자 230만을 확보한 세기의 춤신춤왕이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8 33. 지금은 최애를 멀리서 바라만 보는 덕후 1인 이정민 이지만, 언젠가 최애가 이름을 기억해주며 역조공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93 직접 응모해주신 문장들 사랑하는 이든이 돈버는 글장이가 되리라는것을 아무도 아직 알지 못했다! **00 지금은 방구석에서 오타쿠글만 쓰는 야기지만 언젠가 영화화가 될 밀리언셀러를 집필하리라곤 오직 당사자만 알았다 **84 지금은 내가 뭘 잘하는 지 모르는 애송이 황해인이지만, 언젠가 인터뷰 문의가 쇄도하는 저명한 심리학자 페미니스트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 지 못했다. **24 지금은 동료와 상사의 빻은 말에 소심하고 정중하고 착하게 페미니스트 아닌 척 돌려말하는 박세미지만, 속으로 언제나 그런 말에 즉각 반응하고 정정하는 프로파이터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언젠가 진정한 아가리파이터로 거듭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7 지금은 국내 몇몇 곳에서만 활동하는 큐캔디 이지만, 세계 각지에서 퀴어문화축제 공연 러브콜이 올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93 - 세계여성의 날 기념 문자 - 매일이 세계 여성의 날! **82 빵은 맛있고 장미는 향기롭고 여성해방은 벅차오른다 ?(?_?)? **10 "오늘은 서로를 응원하는 하루, 세계여성의 날입니다." 하는 문자가 반가워서, 답을 여기에 보냅니다. 민우회친구들 모두모두 "바이러스 사이로 막 가"세요~! ?????? **32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싸우고 있는 여성들 모두 화이팅. #세계여성의날 **26 세계여성의 날. 자매들과 제 앞길에 희망이 가득하길! **59 3월8일은 세계 여성의날 우리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22 ♡여성의날♡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내가 되기를!! **32 #세계여성의날 여성들이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하는 사회가 되기를 여성들이 꿈꾸는 모든 희망이 어떤 이유에도 저버리지 않기를 **71 여성의 날을 맞아 첫 문자후원 합니다 :) **46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여성들을 응원하고 연대합니다. **70 올해는 아프지 말고 원하는 바 다 이루며 행복하자! **90 - 2020 첫 문자 후원 - 새해 첫 문자후원!! 내가 1등해야지! **17 - 문자후원으로 알아가는 내스급의 세계 - 1. 문현아씨는 갓이다 2. 2/7 한유진의 생일 3. 3/3 문현아의 생일 4/ 2/18일자 내스급이 매우 재미났다 #내가키운S급들 #브레이커길드장문현아의생일을축하합니다 #AMAZINGHYUNADAY #문현아생일_전세계가_축하해 #이세상의_모든_영광을_당신에게 #사랑이_바로_힘이다 #브레이커길드장님_당신이_바로_봄바람 #현아야_네가_봄이야 #현아야_네가_오니_봄이_왔어 #대한민국_대표_미소 **59 선생님 내스급이...너무..재밌어요.......?♂ **77 - 04, 55님의 영지응원 응원합니다 - 그날 점심 영지에게 햄버거를 사주었다 **44 지금 영지를 만났다 ** 영지야~!~! 하늘은 높고 바람은 차가운 계절이다,,, 늘 응원하고,, 사랑한돠!!!!!!!!! **55 지난 주말 영지와 성북동을 걸었다 **04 영지는 갯버들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04 - #2540-3838 생일축하맛집 - 미나야 생일 축하해 **22 도영아 2월1일 생일 늦었지만 축하해!! **37 다스 뮤지컬 류정한 2020.01.10 지천명 생일 축하기념 **64 ☆오늘 서태지 49번째 생일☆ (내새끼 내년에 반백살) **65 Super Happy Birthday Lim my love♥ **35 오늘 아이린 생일? 생일축하해 배추? **31 김설현 !!!!!!!!!! 생일축하해!!!!!!!! **98 - 축 정림님 생일 하 - 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후원 **90 정림이 생일 축하해??? **78 오늘 제가 사랑하는 림이의 생일입니다. 오늘 친구가 원하는 생일 선물이 그녀의 친구들이 오늘 이 곳에 후원을 하는 것인데요. 제 친구의 따뜻한 마음처럼 여성의 모든 앞 날이 이 작은 후원으로나마 꽃길이길 바랍니다. **99 정림아 너를 알게되서 내 삶이 좀 더 행복해졌어 내가 지치고 힘들때 너를 떠올리며 버텼던 순간들이 있었다는거 나도 너에게 떠올리면 힘이 되는 존재였으면해 사랑해 생일축하해 **20 사랑하는 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슬플 때 우울할 때 힘들 때 미국 집부터 생각하는 현정이가 **57 ☆☆친구에게 보내는 인사가 너무 따뜻해 읽는 저희에게도 힘이 되었습니다. ☆☆ ♥정림님 생일 축하드려요♥ - 새해 인사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0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7 민우회 생각이 나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7 민우회라는 버팀목 있어 여혐낭낭한 한국사회에서도 꿋꿋이 살아갈 수 있어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89 - #N번방 텔레그램 성착취 끝장나길!! 근본적 해결을 응원합니다!!!! **13 N번방, 박사방 전원 형사처벌! 일벌백계하라! **63 N번방 가해자 엄벌촉구 이슈화 연대합니다 **27 #디지털성착취_끝내자 强 연대는 우리의 힘 强 도움을 청했을 때 기꺼이 맞잡아주어서 고마워요 **91 각기 다르지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81 차별금지범제정연대 논평을 보고 지지를 보냅니다. 착잡한 나나입니다만 함께 힘냅시다. 차별금지법제정하라 **88 *(폭주하는 영업)* 싱야국기사담 TRP드라크루쥬 붐은 온다!!!! 드라크루쥬 정발 기원, 초여명 드라크루쥬도 내주셍!, 은검의 스텔라나이츠 정발 축하드려요!!! **13 ☆각종영업 #2540-3838☆ 페미교차로 보니??돼서! 송은이2020 연예대상 가즈아!!!!?? **32 기호1번 주상숙?? **63 김지은님 책이 나왔네요! 언제나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은데, 직접전할 길 없으니, 우리 모두의 김지은이고 심석희이고 최영미 시인 민우회에 대신 전합니다! **32 ~/배구/현캐에게~ 현캐승! 1위와 승점5점차! **47 1:3패. 현캐야 이게 배구냐 *33, 3:2승. 현캐야 그래... 어떻게든 이기긴 이겼구나.... **33 ♨능히 할 수 있다♨ 나는 대학원생이다! (출근) 능이 할 수 있다! **58 이렇게 보내는 게 맞나...? 머쓱하네욤. 제 방 꼴이 말이 아닌데... 이번주 안에는 쌓인 쓰레기들을 치우고 싶습니다. **70 영] 이달의 소녀 [업 가시 돋친게 얼음같은게 뭐 어떠냐는 Cool한 여성들이 부르는 이달의 소녀 So What 추천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화이팅! **21 ~전독시 완결~ 화내는 문자만 박제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 덕질 문자를 보내려고요. 우선 전지적 독자 시점의 완결을 축합니다. 유한킴 사랑해 **99 + 축하합니다 + 저 취업 확정됐어요 **14 한 동안 속끓였던 일이 마무리 됐어요. 지금은 어쨌든 끝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이 문자 너무 보내고 싶었어요! **31 지독하게 ☆응원합니다 맥켄지 데이비스하고 지독하게 얽혀보고 싶다... **70 유교걸 제사에서 해방되는 그날이 오길.. 적게 노동하고 많이 쉬는 설날 되세요! **93 2021회계사 시험 동차 합격 기원!! 회계사가 되어서 대형법인 파트너까지 되고 싶어요 우먼빠워 **83 [대신 전해드립니다] ♥티알클아 색인좀 공개해♥ **35 티알클아 너희가 동안클럽이니 **35 하지만 발매예정이었던 오늘도 티알클은 고지를 올리지 않네요 **35 이번달 안으로 공지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티알클에게 - **35 축)원더걸스♥13주년(하 가장 사랑하고 마음 쓰이는 박예은씨 행복하세요 보고시퍼요 노래하는 박예은 언제나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어요 **17 원더걸스를 비롯한 많은 여성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17 ~(야구소식大환영)~ 올해는 롯데가 가을에 야구하게 해주세요 **93 2020 키움 히어로즈 우승한다!!! **98 한화 우승! 한화 우승! 시즌 전엔 꿈도 꾸고 그러는 거죠, 뭐? **34 한화 이글스FA 전원 계약 기념!!! 한화 올해는 우승한다!! **34 2020년 1~3월까지, 총 636통의 후원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많은 응원과 후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다음 <페미교차로>는 4월~5월 문자후원내역을 가지고, 6월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참, 여러분! 여성의 날 맞이로 (야심차게 준비했던) 문자후원 장려 이벤트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에서 준비한 예언문장(!)이 아직 절반 이상, 주인공을 찾지 못했습니다. 준비된 예언문장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해당 이벤트를 연장 진행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문자에 #38 과 함께, 여러분이 응원하고 싶은 분의 <이름 또는 별칭> 을 적어 #2540-3838로 문자를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내용은, 다음 페미교차로에서 공개됩니다. 고맙습니다!20.04.29민우회35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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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페미교차로] 2019년 8월~12월 문자후원이야기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 달력은 입춘이라는데, 동장군이 시샘을 하는지 요 며칠 꽤 추웠죠? 그래도 오늘은 기온도 좀 올라가고 봄비도 내리는게 언 마음이 조금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19년 8월에서 12월까지 여러분이 #2540-3838 문자 후원으로 보내주셨던 소식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보내주신 문자 후원 내역을 정리하면서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재치, 위트를 지니고 계신건지.. 문자 후기를 정리하는 내내.. 키득키득하기도 하고, 찌릿찌릿, 묵직묵직, 하기도 하면서 따수운 마음으로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문자후원 이야기가 "페미교차로"로 정규 편성되어 이제부터 격월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와아아아~ ^^* 빠밤~! <페미교차로> 첫번째 소식을 알리는 여러분들의 문자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험함과 주접의 플랫폼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후기 페미교차로 2020년 경자년 2월12월 제 001호(격월발행) 잊지말고 문자 후원 #2540-3838 후원하고 최애영업 #2540-3838 회원가입을 환영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액션회원팀 02)737-5763 불온단체요..?ㅎ 삼성 선정 불온단체 탑11선정을 축하 해야 하는거겠지요 ?? - 불온단체에 기부하는 무시무시한 불온분자 드림-**62 내가 불온단체 회원이라니 !!!!ㅋㅋㅋ 민우회 활동가 여러분 새해에도 늘 건강하세요!! -**60 단돈 3천원에 삼성이 인정한 불온종자가 될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77-**93 불온…세력에…문자만으로 돈을 낼 수 있다고…?-**84 2020년에도 더 불온하길 기원합니다. -**42 새해엔 더욱 불온하게 잘 싸웁시다!-**71 2019년 민우회배 최애영업전 최종집계 영광의 1위 명) 내가키운S급들 (예 #내가키운S급들 한유진이 주인공인데 유진이 응원하는 문구는 늘 순위 알림 이미지에 나오지 않네요… -**59 그래서…끌올했습니다!!(담당자) 유진아 행복하자!!!!!!! -**70 내스급 한유진 행복하자!!! -**69 한유진 이 세상 최고의 갓캐입니다!!-**59 #내가키운S급들 한유진 사랑해??????-**59 최.강.한.화 한화는 최강이 맞습니다 계속 오해해주세요 -**31 한화팬의.문자후원을.보았어요.^^우리두산베어스는.우승했답니다.^^ 민우회도.화이팅!-**55 한화 7 : 두산 5 -**70 재미있는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저도 한화이글스 팬인데요! 벌써부터 내년 3월 개막일이 기다려지네요!! -**03 2020 한화 우승! 한화 우승! -**34 벌새 “언니..47관왕은 지난학기잖아요" 페미교차로가 팬심으로 왕관하나 더드립니다!! 벌새최고-**07 영화 벌새 화이팅!! -**65 안희정 유죄확정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43, **05, **17, **41, **90, **83, **92, **89, **48 드디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난한 싸움을 현실로 끌어내어 끝없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68 To.부장과장대표nim 팀에 결원이 생겼는데 지금 팀에 여자 직원밖에 없다고 이번엔 꼭 남자를 뽑아야 한다며 대표가 채용을 계속 미루고 있네요 오늘도 당연한 여성차별에 갑갑하네요 대표님 대가리다 생각하고 볼링이나 쳐야겠습니다^^ -**36 그러면 부장님 니가 쓰세오. 나 입사한지 7개월 겨우 지났는데 왜때무네 다른 부서는 적어도 5년차 이상이 하는 업무 나한테 주는데ㅜㅜㅜ-**17 - 각종연서환영 - 기쁨이&슬픔이 종강이 다가와서 기뻐서 후원-**50 개인적으로 기쁜일이 있었어요. 이런 날에는! 문자를 보내야 겠죠!-**07 근데 과제는 남아서 슬퍼서 한 통 더 ㅠ -**50 속보 문자후원의 신기능 메모기능탑재! 문자는 아무데나 연동되니까 여기다 메모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18 내일 토요일 새벽피티 취소-**20 2년만! 건강검진한다!-**47 복길이랑 함께한지 78일-**52 생일축하합니다 생일기념 민우회 후원문자! FEMINISM WILL WIN -**16 슈야님 생일 기념 -**96 경>>* 성현제 생일 기념 *<<축 성욜로 오래오래 살아라! - **53 어제는 넬의 베이시스트이자 스페이스보헤미안의 사장님이신 이정훈시의 생일 입니다 - **11 각종 생일축하 문자도 #2540-3838 분노분노 불분노 Ebs 보니하니 때문에 빡쳐서 민원 넣고 민우회 후원문자로 마음 풀기 으휴으휴!!!-**89 게임 업계 내 메갈 일러레 블랙리스트 있다고 인정한 티키타카.. 한국 게임계는 망했어요-**99 왜 저는 그냥 의사가 아닌 "여의사"일까요-**07 파이널판타지14란 게임에서 페미니즘을 반사회적인 성별우월주의이며 사회갈등을 조장한다며-**62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쓴 유저를 30일 계정정지를 먹였지뭐예요-**62 소원성취기원 올해 덕질로 즐거웠던만큼 내년 덕질 전선도 순탄하기를. 아멘- **12 다음주에 떨지 않고 고백하게 해주세요? -**36 뚝섬님 쾌차하세요-**13 핀란드처럼 여성들이 더 많은 요직에서 활동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25 짐살라빔★#2540-3838 투쟁! 여성폭력 여성착취 카르텔을 해체하라 -**43 여성해방 노동해방 그날까지 주 40시간 학습을 위하여 달립니다... -**78 승소 축하합니다!!! 직접고용 쟁취!! 우리는 이긴다! -**89 타오르는 영업의 현장 오늘도 #정세랑 작가와 #민우회 격하게 지지합니다.-**81 연반인 재재-**89 행크코너본체 행복해라 그런데 그만 파게 해주세요 -**67 내 고양이 최고!-**25 헤르미온느 마법부 장관 취임??????-**63 大환영 아무말러즈 냐옹-**39 2019 한국시리즈 엘지트윈스 우승-**15 나훈아무말단에서 보냅니다-**10 뜨개질 짱재밌다-**79 오직 나만이, 이 후기의 결말을 알고있다 #전독시 스타스트림에_패왕_유중혁_탄신축하의_함성이_널리_퍼집니다 -**04,**29 중혁아 우린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알지? -**72 스자헌… 짜릿하게 아픈마음.. 그것 아십니까? 오늘의 공자님은 자수정 탑주님보다 강했습니다 #스자헌 #김공자 스스스급 자살헌터 같이 보면 더욱 유잼!♥-**09 ♥유알낫얼론♥ 합격하고 취직해서 돈은 벌지만 스트레스는 받아서 어디다가 징징대고 싶은데, 가족들 노오력하라 말하고 친구들은 아직 수험생이라 직장일로 스트레스라 연락하기 망설여지고 나는 어디다 징징대나 싶었는데 민우회가 있었다...☆ -**17 이달의영업 레드벨벳 음파음파 -**91 웬디 무사 회복기원 -**91 201999민우회가입했어요나도이제 회원 크 감동 사랑해레드벨벳-**31 AOA의 날 보러와요 노래가 좋아요 한 번 들어보실래요♪-**98 격한환영 김단비 사랑해요! 신한은행 봄농구를 응원합니다!-**29 올해가 가기 전에 또 후원합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화이팅!-**73 현캐 승! 3위!-**47 현캐 승! 4경기 연속 셧아웃!-**47 12/24)현캐 승! 5경기 연속 셧아웃! (하루짜리)2위!-**47 고해… 우리 애들을 사랑하는데… 오늘도 저의 부도덕함을 고해합니다..-**11 알버트 사랑한다-**11 지명 사랑한다-**11 ★!주목!★3in1 오늘은 별일은 없었는데... 사진도 보내지나요? 저희집 고양이가 엄청 귀엽거든요ㅋㅋ 여성해방??-**37 일기!질문!영업!소원! 모든걸한방에!#2540-3838 경★축 저 첫 강의료 받았어요! 페미니즘 강의였는데 너무 떨렸지만 뿌듯해요 -**22 오늘 스파이더맨 블루레이 성공했습니다 -**79 첫 월급 받았어요 -**36 각종 축하에도! #2540-3838 응★원 응★원 응★원 응★원 응★원 응★원 12월에는 힘을 낼 거예요 **71 내일 출근하기 싫어요 파이팅 **47 취직이 어렵네요 **46 퇴사했습니다 **31 국세청이 알리없는 연말정산 양심비 -**34 상도덕비-**34 고찰비 -**34 참회의 후원입니다..-**91 환영! 롱타임노씨 디용 기부 안 한지 넘 오래 됐다-**57님 너무 오랜만에 민우회후원ㅠ-**89 도시락 모금 트윗보니 문자 안드린지 오래된것같아-**25 최애요?? 러블리즈 오마이걸 이달의소녀 루키루키 -모두**66 마음에방이많은분♨ 장원급제 안예은삼행시 안예은으로 삼행시를 지어보겠습니다. 안 안정적인 기술 예 예술적인 몸놀림 은 은반 위의 황제 김연아 화이팅 -**27 예수보다 예수정 예수정은연기의신이다-**87 메리제인 보러가세요~~~-**36 예수정선생님 연극 복귀작 앙상블 보세요-*87 함께 분노하고 함께 아파한 시간 가해자 중심적인 성범죄의 양형기준이 하루 빨리 재정비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09 <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장혜영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죽임 당하지 않고 죽이지도 않고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모두가 다 그렇게 살고 있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싶지는 않아(…)-**05 Cool내음~ 점 하나만 보내주신 분들…(심지어 여러 번) -**61, **38, **05, **12 평등하게 감사합니다!!! 문자후원 이러면되는건가-**16 기부가 되는건가-**07 이렇게 보내면 될까요-**39 네!됩니다. 함께 보는 연말시상식 홍현희신인상!-**53 박나래 대상!!-**53 장도연짱!!!!-**53 송은이 김숙 박나래 안영미 장도연 홍현희 수상을 축하하며!-**20 2020 여성예능인들의 비상을 응원합니다 훈훈한 연말 분위기 속 2019년 한해를 보내며 오늘도 살아있음을 기억하며. -**13 2019년 마지막날, 서로의 용기가 되어줌에 감사하며. 내년도 힘내서 살아보자!!-**34 올 한해 가열찬 민우액션 보여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함께해요♥-**04 2019마지막 후원문자는? 감자전이 바삭바삭 맛나게 되었어요-**47 (2019-12-31 23:35) 한 통도 안 보낸 사람은 있어도 한 통만 보낸 사람은 없다!!!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1통3천원) #2540-3838 지금, 시작하세요~! 법인이 허락한 주접… 문자후기 정규편성!!! 페미교차로가 이제 격월로 찾아옵니다!!! 2019년 8~12월 문자후원수 : 총619건 그럼, 여러분 4월 페미교차로에서 다시만나요. 그때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문자 후원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02.12민우회288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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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후원이야기] 단골문자후원자 한화팬 이은*님 인터뷰 후기 "한화가 1등팀이 아니라고요?"어떤 분들이 민우회를 후원하고 있을까? 민우회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사연과 마음이 궁금해 직접 만나 인터뷰해보았습니다. 2019 민우회 후원이야기: 문자후원 참여자 한화팬 이은*님 인터뷰 후기 한화가 1등팀이 아니라고요? 부제: 한화와 한국여성민우회와 문자후원의 상관관계 한화 야구팀이 이길 때마다 민우회에 후원문자를 보내는 '**70(이은*)'님을 만났습니다. ‘만나고 싶다’고 말씀 드리자, 어쩐지 송구스러워 하시는 듯한 목소리로 “팀이 잘하고 있어야 떳떳한데 사실 요즘 좀 잘 못하고 있어서...”라고 하셨습니다. 이은*님에 의해, 한화이글스와 민우회가 운명공동체로 엮인 사연을 지금, 시작합니다.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역 근처 노새 인터뷰 Q1. 인터뷰 요청 전화를 드렸을 때, 조금 놀라시는 것 같으면서도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며 순순히, 덕질을 자백하듯 숙연하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016년부터 쭉 한화가 경기에서 이길 때마다 민우회에 문자후원을 해오셨는데, 인터뷰 요청 제안을 받으셨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이렇게 연락이 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웃음) 7월 집중 후원의 달 홍보 이미지 속에 ‘한화팬’으로 언급되는 걸 보면서 반가움과 함께 ‘내가 어느덧 한화로 민우회까지 응원하는 극성팬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직업상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쪽이기보다는 조명 뒤에 서는 일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인터뷰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주섬주섬 한 눈에 보아도 맛나게 생긴 간식세트를 품에 안겨주시며) 이런 기회가 닿은 김에 활동가 분들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다. (마음은 빵 모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편집자) Q2. 민우회가 문자후원 번호를 개설한 것이 2015년. 본격적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후원내역을 살펴보며 감사후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 2016년. 이은*님의 후원내역을 보면 2016년 후기부터 가장 최근 후기까지 빠짐없이 등장하는데 일관되게 한화의 승리를 자축하고 계신다. 도대체 어떤 계기로 민우회에 문자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나? 이전에도 민우회를 비롯해서 여러 단체에 5만원, 10만원씩 일시후원을 해왔다. 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관심은 늘 있었는데 생업이 있다 보니, ‘내가 직접 그런 활동을 할 수 없다면 열심히 돈을 벌어서 야금야금 후원으로 힘을 보태자’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근데 일시후원 때마다 어딘가에 들어가서 개인정보와 계좌정보를 입력하고 하는 과정이.. 조금 귀찮은 면이 없잖아 있는데(웃음), 때마침 ‘문자만 보내도 후원이 된다’는 얘길 듣고 ‘바로 이거다’ 싶었다. * * 한국여성민우회 진짜 영험합니다 ㅠㅠ 저 목동 고척 포함 한화넥센전 직관 첫상 이뤘습니다 ㅠ... -**70님 (민우회 문자후원 영험설이 돌던 2016년 상반기 문자후원 결산 中) 번호수가 아니라 순수하게 문자후원통수만 볼 때가장 자주 외쳐진 이름은..... 바로 한화이글스입니다! 비록 보내신 분들의 수는 많지 않지만 한화이글스 승리를 기원하며 승리에 기뻐하며 보내신 문자 수는 압도적 1위! 특히 각각 21통의 *670님과 22통의 *031님의 한화 사랑은 빛났는데요. 한화 승리 기념 기부! 민우회가 그렇게 영험하다면서요... 저 내일 고척 직관 첫승 좀 이... 한화이글스 승리 기념! 문학 직관 첫승! ㅠㅠ 감사합니다.. 내일도 또 이기게 해주세요 ㅠ... 한화이글스 승리! 오늘은 제가 야구에 미치게 한 선수, 제 인생을 망치러 온 저의 구원자 ... - 모두 **70님 2016년 하반기 문자 결산 후기 中 우승기원 최!강!한!화! (무려 58통의 문자로 중계해주신 **70님) [3월 27일] 앗 까먹은거 3월 25일 개막주. 고척의 일요일. 하주석 홈런과 송천재! [3월 28일] 한화 4 : 넥센... [4월 3일] 한화 17 : 롯데 11 여러모로 역대급 매치였네 ㅠ 힘들었다 ㅠ [4월 4일] 한화 7 : 롯데 6 이제야 첫 연승...... 왜이리 슬프지 [4월 8일] 한화 12 : KT 8 어느 순간 이겨 있었다 [4월 10일] 한화 4 : 기아 3 살아있네 살아있어 정우람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4월 11일] 한화 6 : 기아 4 용규야아 은밤아아 우람아아 ㅠㅠㅠㅠ 6칰이다아아 [4월 12일] 한화 15 : 기아 4 기록의 이글스 ㅠㅠㅠㅠ 2083일만의 기아전 스윕이라니 ㅠㅠㅠㅠㅠ [4월 14일] 한화 14 : 삼성 2 [4월 15일] 한화 7 : 삼성 4 [4월 17일] 한화 5 : 두산 2 호잉호잉호잉호잉 ㅠㅠㅠㅠ 아오 이팀 요새 뭔가 적응안된다 ㅋ [4월 25일] 한화 3 : 기아 2 우람아아아아아 ㅠㅠㅠ [4월 26일] 한화 3 : 기아 1 기아 상대 5연승이다아아 [4월 28일] 한화 4 : 롯데 2 [5월 1일] 한화 6 : LG 5 [5월 2일] 한화 4 : LG 3 또 지성준 끝내기 >_< [5월 3일] 한화 7 : LG 3 스윕 ㅠ_ㅠ [5월 4일] 한화 9 : 삼성 6 주홍이 승투! [5월 8일] 한화 10 : 넥센 9 아우어아어우어 [5월 9일] 한화 4 : 넥센 1 넥센전에서 위닝이라니 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늘도 어김없는 정우람 세이브... [5월 10일] 한화 3 : 넥센 1 스위~~~~ㅂ [5월 13일] 한화 4 : NC 0 [5월 16일] 한화 5 : 넥센 4 [5월 17일] 한화 5 : KT 3 야 어제 나야... 왜 케티를 넥센이라고 했니 바부야 [5월 18일] 한화 4 : LG 3 첫 직관 ㅠㅠㅠ 으엉 ㅠㅠㅠㅠ 성열이가 다 했네 ㅠㅠ 우람아 ㅠㅠㅠㅠ... [5월 19일] 한화 2 : LG 1 [5월 22일] 한화 8 : 두산 7 호잉 ㅠㅠㅠㅠ 광민이 끝내기 ㅠㅠㅠㅠ [5월 23일] 한화 5 : 두산 3 [5월 27일] 한화 7 : SK 5 [5월 29일] 한화 7 : NC 2 [5월 30일] 한화 10 : NC 4 [6월 1일] 한화 13 : 롯데 6 [6월 2일] 한화 3 : 롯데 2 [6월 6일] 한화 5 : LG 1 [6월 8일] 한화 7 : SK 5 [6월 10일] 한화 4 : SK 3 [6월 12일] 한화 6 : 넥센 2 [6월 14일] 한화 9 : 넥센 8 [6월 17일] 한화 11 : 두산 6 [6월 20일] 한화 11 : LG 7 [6월 21일] 한화 9 : LG 6 [6월 22일] 한화 5 : NC 0 [6월 23일] 한화 8 : NC 1 [6월 24일] 한화 5 : NC 3 [6월 28일] 한화 4 : 삼성 0 [6월 28] 한화 8 : 삼성 3 [6월 29일] 한화 5 : 롯데 2 [6월 30일] 한화 6 : 롯데 5 지성준 끝내기 홈런 ㅠ [7월 5일] 한화 8 : 기아 2 [7월 8일] 한화 5 : SK 2 [7월 10일] 한화 4 : 넥센 1 [7월 12일] 한화 4 : 넥센 1 [7월 17일] 한화 8 : KT 1 [7월 17] 한화 8 : KT 1 [7월 20일] 한화 1 : 삼성 0 [7월 24일] 한화 5 : 기아 0 [7월 26일] 한화 6 : 기아 3 [7월 27일] 한화 16 : 두산 7 2018 상반기 문자후원 후기 중 올해 한화 우승 가는 건가요^^?! 한화 4 : KT 3 / 한화 8 : 두산 2 / 한화 5 : KT 3 / 한화 5 : KT 4 / 한화 6 : 롯데 4 / 한화 11 : 롯데 5 / 한화 9 : KT 2 / 한화 8: 삼성 7 / 한화 7 : 삼성 3 / 한화 5 : LG 1 / 한화 7 : NC 4 / 한화 8 : SK 2 / 한화 8 : 삼성 4 한화 9 : 두산 6 / 한화 5 : 두산 4 / 한화 7 : 롯데 6 / 한화 10 : KT 6 / 한화 10 : NC 8 준플레이오프 3차전 직관승 ㅠㅠㅠㅠㅠ 한화 4 : 넥센 3 [**70님] 2018년 8~12월 문자후원 후기 중 2019 시즌 첫승! 한화 11 : 두산 1 / 한화 13 : 기아 7 / 한화 9 : NC 0 / 한화 13 : NC 5 한화 6 : LG 2 / 한화 2 : LG 1 / 한화 3 : 키움 2 / 한화 8 : KT 5 / 한화 4 : 삼성 3 / 한화 12 : 삼성 5 한화 5 : 롯데 4 / 한화 2 : 두산 1 / 한화 2 : 기아 0 / 한화 4 : 두산 1 / 한화 10 : KT 9 한화 6 : KT 4 / 한화 6 : SK 1 / 한화 5 : LG 2 / 한화 7 : 키움 3 / 한화 5 : 키움 4 / 한화 15 : 키움 6 한화 5 : 기아 2 / 한화 6 : SK 0 / 한화 10 : 롯데 7 / 한화 6 : 롯데 3 / 한화 4 : 롯데 3 / 한화 3 : LG 2 한화 4 : 두산 1 / 한화 5 : 삼성 0 2019년 상반기(1~6월) 문자후원 내역 中 32개 문자 후원 (참고사진)(위) 2019 문자후원 장려이벤트에 소개된 '2017 민우회 문자후원 최강팬덤전' 최종결과. 한화이글스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볼 수 있다. * * Q3. 한화가 잘해야 민우회도 문자후원을 받게 된 입장이기 때문에, 한화와 민우회가 일종의 운명공동체가 된 느낌이다. 민우회를 알게 된 계기는? 야근이 많고 업무가 빡센 쪽에서 일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거의 밤을 새다시피 일하는 날이 많은데, 어느 날 상사가 밤샘근무한 여성 직원들을 보고 “니들은 꼭 칙칙-한 게 민우회 간사들 같다” (...!!) 라고 하더라. 풀 메이크업 하지 않는 여성 직원들을 비꼬는 상사의 ‘외모지적질’이라는 걸 알았지만 ‘세상을 이롭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자’며 부글부글 끓는 분노의 마음을 삼키며 넘어갔었다. 대학에서 민우회라는 여성운동단체에 대해서는 들어서 얼추 알고 있었는데, 사실 ‘민우회’가 마음속에 콕 새겨진 것은 그게 계기였다. * * (참고)(소개)(위) 한국여성민우회 2015년 '해보면 캠페인' 中 (제발) 바꾸면 좋을 문화, 외모 품평. 해보면 좋을 캠페인 외모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일주일 살아보기!!! 끝없는 외모 외모 외모 이야기와 압박들, 칭찬도 지적질도 말고 (상사님 너나 잘하세요) 모두를 지치게 하는 이 공기에 (제발) 숨쉴 틈 한 번 내어 봐요. ▶ 정말로 해보면 좋은 캠페인! 해보면 캠페인 모두보기: http://womenlink.or.kr/campaigns/19614 ▶ 자매활동. 2019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 우리회사 조직문화, 수신호로 유쾌하게 中 외.나.연.결 하지 말기 & 우리는 이런 상사를 원한다! [희망상사] 포스터: http://womenlink.or.kr/minwoo_actions/22346?page=2 (위) '민우회 간사 칙칙설'을 전해들은 활동가들과 사무실에 돌아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은*님이 전해주신(소즁...) 다과를 하나씩 들고서, 칙칙버전과 애정버전 두 가지로... 21세기에는 꼭 종식시켜야 할 외모품평문화, 함께 한다면 종식은 더욱 빠르고 강력할 거에요♥ ▶ 함께 하는 정말 좋은 방법, 민우회 정기후원 회원가입 :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server=upWoBogw22sCL0kKI%20daHg== Q4. 민우회 문자후원 영험설이 나돌던 2016년에는 ‘민우회 진짜 영험하다 목동 고척 포함 한화넥센전 직관 첫상을 이뤘다’며 주접을 아끼지 않은 문자도 보내주셨다. 아직 민우회 문자후원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 민우회 문자후원을 보내는 일의 장점을 두 가지만 말씀해주신다면? 하나, 쉽다. 둘, 간편하다. (여러분 문자후원하세요! 후원과 주접을 동시에! #2540-3838) Q5. 민우회 사무실에 상근활동가 수가 24명인데, 야구팬이 없다. 그리고 (이은*님의 문자후원 활동이 소문이 났는지)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몇 대 몇으로 한화 우승’ 이런 문자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한화가 야구계의 최강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다. (아, 9:1 비율로 롯데팬분도 조금 계시더라.) 야구팬들 사이에서 한화이글스의 정확한 지정학적 지위와, 이은*님이 생각하는 야구의 매력을 짧게 소개해달라. 한화의 실제 성적... 10개 야구팀 중에 2017년에는 8등, 2018년에는 3등, 2019년 9등을 기록하고 있다. 야구팬들 사이에 한화팬은 ‘보살’로 통한다. 팬들 중에 부처 얼굴을 프린트한 가면을 쓰고 경기 관람을 가는 분들도 있다. 약한 팀을 응원하는 입장이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 다독이는 분위기가 있다. 야구팬들은 보통 출신지역에 따라 팬이 되곤 하는데, 연고지랑 상관없이 우연한 기회에 한화팬이 된 케이스다. 어느 힘든 날이었는데, TV에서 야구경기가 중계되고 있었다. 지고 있는 팀에 눈길이 가더라. 경기가 잘 풀리지는 않아 보였는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지켜보다 보니 어느새 내가 그 팀을 응원하고 있었고, 그게 한화의 경기였다. 처음부터, 이기고 있어서 좋아한 게 아니라, 지고 있지만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아하게 된 거다. 야구는 변수가 많은 스포츠다. 항상 일관되게 ‘강한 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역전의 기회도 많고, 약한 팀이라고 해서 모든 상대편에게 지기만 하지도 않는다. 굴곡이 많은 스포츠인데, 인생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 경기가 자주 있는 것도 팬으로서 좋다. 자주 경기 관람을 가기도 하고, 매일 어플로 경기 소식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일종의 삶의 활력소다(웃음). 야구 경기를 즐기는 혼자만의 루틴 같은 게 있다. 한화 경기가 있는 날이면 중간 중간 어플로 상황을 확인해보다가, 이길 것 같으면 경기 말미에 핸드폰 문자창을 열어 미리(!) 민우회 문자후원란에 내용을 넣어놓고 기다리다가, 이기면 최종 전송을 하며 기뻐하고, 역전 당하거나 지면 아쉬운 마음으로 창을 닫는 식이다. 한화가 이기면 이겨서 좋고, 기분이 더 좋고 싶어서 이긴 날 민우회로 후원을 한다. 핸드폰 소액결제가 얼마 이상이 되면 통신사에서 안내 문자를 보내주는데, 한화가 잘 하던 해에는 계속 문자후원을 많이 하니까 계속 그 문자가 오더라. 그 때 기분이 정말 좋았는데, 요즘은 민우회에 그 문자를 보낼 일도, 통신사에서 그 문자를 받을 일도 잘... (한화 파이팅! -편집자) Q6. 야구라는 스포츠의 팬이면서, 한화라는 팀의 팬이면서, 한국여성민우회에 문자후원을 취미로 삼고 계신 이은*님께 페미니즘은 어떤 의미인가? 여성에 관한 문제들에 관심이 많다. 최근 워낙 터지는 이슈들이 많고. 그 이슈들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10년 전부터, 오랫동안 변화를 위해 누군가가 움직여 왔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들이 있더라. 이전 같았으면 후원을 하더라도 조용히 하고 그쳤을 것 같은데, 야구를 보면서 조금 용감해진 게 있다. 좀 더 발산하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 ‘어딘가를 후원하고 있다’는 얘기를, 조금 더 바깥에 드러나게 알리게 되더라. 지금은 트위터에 후원 타래를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그걸 보고 같이 후원을 시작하게 되신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을 만나면 반갑다. 계속해서 여성에 관한 이슈들에 관심을 갖고, 용기 내 더 말하고, 응원할 것 같다. ♣ 한화팬 이은*님의 민우회 문자후원 내역 (영상회전을 아직 못했어요.. 회전하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덧. 국회의원 임기만큼 꾸준히 민우회 문자후원을 해주고 계신 이은*님께 민우회 문자후원 참여 활성화 방안을 여쭙자 조심스럽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야구에는 <엘.롯.기>가 있다고. 이 유구한 전통의 인기 3팀 팬들이 지닌 화력과 연대의 에너지가 민우회와 만난다면…이라며 힌트를 주셨어요. 매일매일 야구에 울고 웃는 야구팬 여러분의 문자후원(과 큰 관심)을 기다립니다. 여자배구, 여자농구, 여자축구 팬층도 만나고 싶어요. 이 밖에도 새로운 세계관이 필요한 팬층, 넘치는 주접력을 주체할 수 없는 무수한 페미니스트 시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문자후원을 기다리며, 이번 달도 민우회 문자후원 팀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나눔플러스_2019년_문자후원내역.xlsx 파일을 열어봅니다. 번외** 문자후원 내역에서 야구팬 여러분을 찾아보았습니다. 찾았어요! 롯데팬들!!! 오늘 롯데 이기게 해 주세요. (**82님) 롯데 우승하게해주세요.... (**59님) 0501 롯데 사직전 승 (**49님) 롯데자이언츠 이용훈코치님!!! (**84님) 롯데자이언츠 김대륙 선수 (**84님) 엘지팬, 기아팬 여러분이 안 보이는 대신(?) 숨어있던(?) SK팬분을 발견했어요! SK 9 : 8 삼성 승리투수 하재훈 세이브 채병용 홈런 로맥 김강민 최정 SK 4 : 3 삼성 승 서진용 홀 채병용 세 백인식 안성현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 홈런 엄슴! SK 2 : 0 KT 승 문승원 세 하재훈 이재원 결승타 홈런 엄슴! SK 2 : 1 KT 승 김광현 세 서진용 홈런 정의윤 로맥 (**33님! 감사합니다! 계속 소식 전해주세요?) (2016년 열렬히 한화의 소식을 전해주시던 **31님의 소식도 기다립니다..!) 작지만 큰 후원, 영험함과 주접의 플랫폼,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1통에 3천원입니다. 바로 지금, 시작해보세요(찡긋).19.12.10민우회62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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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19년 1월~7월 문자후원 이야기누구나 성평등을 위한 3천원 어치 마음은 품고 있다! 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겨울의 추위가 절정인 요즘 같은 날 뜨끈한 어묵국물 한 모금에 언 몸이 녹듯, 2019년 상반기 문자후원 내역을 열어보고는 따뜻하고 뭉클해지는 마음 부여잡으며 1월에서 7월까지의 문자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1월~7월까지의 문자후원은 3601통 이었습니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총합계 25 523 369 1,476 50 75 1,083 3,601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번호는 맨 뒤 3자리만 적었습니다. * 긴 내용을 보내주신 문자는 뒷부분이 짤리거나 내용을 알 수 없는 경우 말줄임표로 처리되었습니다. 상반기 중 가장 많은 메시지를 보내주셨던 달은 4월인데요. 다들 눈치 채셨을까요? 66년간 형법상 낙태죄란 이름으로 여성을 대상화하고 낙인화 했던 형법 제269조가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불합치 판결과 페미들의 축제 같았던 민우 바자회가 있던 달이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2월에는 우리가 함께 분노를 모아 외쳤던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라는 구호에 맞게 위력에 의한 성폭력 가해자 안희정을 감옥으로 보내는 2심 승소 판결이 있기도 한 달이었습니다. 4월과 함께 눈에 확 띄는 7월은 민우회 집중 후원의 달로 활동비 마련 후원의 밤도 있었고, 2019 페미니스트 최애 영업전도 있던 달이라 온라인의 열기가 기분 좋게 달아오르기도 했었습니다. 깊은 감사한 마음 전하며 1월부터 7월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일부 메시지 내용을 소개합니다. [안희정 유죄판결 기념 문자합니다!!] 안희정 유죄판결 기념 문자합니다!! *******620님 (감사합니다!) 안희정 감옥 간 날!!!!!!!!! 파티입니다 파티 *******858님 (파뤼~파뤼~) 예 오늘은 기쁜날 치킨 먹고 후원도 하는날~~~ 죄인은 감옥으로!!! *******521님 (기쁜날엔 치퀸이죠) 상 쾌하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588님 (용기다~!!!!!!!!!) 안희정 유죄!!!! 유죄!!!!!! 김지은님 만세!!!!!!!!!!!!!!! *******329님 (목캔디 드세요~ ) 조기퇴근과 안희정 구속을 축하하며 *******800님 (조기퇴근하시고 뭐 하셨어요^^?) 아우 신나라 어깨춤이 절로난당 ㅋㅋㅋㅋ *******683님 (얼쑤~) 안희정 감옥에서 떡국 먹는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 *******163님 (그러게요 쌀떡이었을까요? 밀떡이었을까요?) 축 아니정 콩밥? *******984님 (전 콩밥을 성인이 되어서 먹었다죠) 안희정 유죄판결 기념 후원입니다ㅠㅠ 눈물 나올 것 같아요.. *******104님 (토닥토닥 함께 울까요?) 아니정 콩밥 먹이는데 내 세금 들어간다니 세금 낼만 하구나 *******756님 (어! 756님 찌찌뽕) 세상의 모든 성폭력 가해자가 정당한 벌을 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14님 (비나이다~ 비나이다~) 위력에 의한 성폭력 가해자 안희정은 감옥으로! 김지은 씨 고맙고 고맙습니다. 연대한 모든 여성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486님 (함께해요 486님) 안희정은 유죄다 대법원에서도 같은 판결 기원합니다 *******214님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요 우리) [2019년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안국역에 다녀왔어요. 오늘을 기뻐하는 많은 분들이 있었고, 저는 그저 그 많은 분들이 다 차려주신 밥상에 숟가락 얹는 심정으로 갔어요. 너무 고마웠거든요. 그런데 그곳에 있는 모두가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었어요. 웃다가도 울컥울컥하고. 오늘의 성취가 수많은 여성들에게 어떤 기쁨과 영향을 줄지 느껴지는 자리였어요. 모두가 아모르파티와 다시 만난 세계로 함께 춤추는 오늘. 내일은 또 한 발짝 나은 세상을 위해 내딛는 여성들이 있겠죠. 고맙습니다. *******004님 (우리가 만들어낸 성취에요 헌법 개정까지 끝까지 함께 해요 004님) 눈물이 나네요 *******006님 (저.. 여기.. 손수건) 기쁨에 동참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021님 (약속하셨어요~) 낙태죄 위헌이다!! 한발씩 나아가는 우리! 수고하셨습니다. *******022님 (위헌이다! 위헌이다!! 위헌이다!!!) 낙태를 한 경험이 있는 인간으로써, 낙태죄 폐지 이후로 그 때 제가 느낀 우울이나 슬픔, 죄책감을 더 이상 느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025님 (그래요 더 이상은 그런 감정과는 맞닥드리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요 025님) 여자들은 미래로 간다!!!!!!!!!! *******049님 (궈궈~) 아아- 낙태죄 폐지하기 좋은 날씨다 *******052님 (캬~ 맞아요 좋은 날씨였어요) 낙태죄 폐지를 축하합니다. 여성은 자신의 몸에 대해 자기결정권을 가질 수 있는 동등한 인간 ! 앞으로도 포기하지말고 한 발 한 발 같이 나아가요. *******101님 (그래요 스텝 바이 스텝!) 낙태죄 헌법불합치. 아쉬움이 남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세상은 조금씩 아주 더디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단 희망을 얻습니다. *******131님 (우리가 만들어 낸 희망이기에 더 벅찬 것 같아요 ^^) ⊂_ \\ Λ_Λ \( ‘ㅅ'' ) 두둠칫 > ⌒ / へ\ / / \\ ノ _つ / /두둠칫 / /| ( ( | |、\ | \ ⌒) | | ) / `ノ ) L *******189님 (☆〜(ゝ。∂)v(^_^v)♪╰(*´︶`*)╯♡) 지금 돌이켜보면 호주제 폐지가 당연하듯 훗날 사람들 모두 낙태죄를 어리석은 과거의 잘못으로 기억하겠지요 *******403님 (꼭 그렇게 되도록 해요 ^^) 위헌 따고 기쁨의 평냉 하고 싶습니다. 평냉먹으러갑시다!!!!!!!!!!!!! *******822님 (평냉 잘하는 집 소개 해 주세요) 하루종일 이유없이 힘나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이 신나는 날이었어요. 낙퇴죄폐지! 같이 나아가요!!! 으라차차!! *******988님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 낙태죄 폐지-헌법불합치! 다시 봐도 뭉클하고 가슴 뛰는 메시지네요 ㅠㅠ 형법에서 완전하게 낙태죄폐지가 되는 그날 까지 법 개정 운동에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여러분 :) [내가 이 구역 최다문자 후원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처음 보내보는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오늘 후원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803님(두둥~ 총38통 803님 제대로 보내주셨어요 잘 받았습니다요!!! 그런데..38통이나.. ㅠㅠ자주..아니..간혹..어..그건.. 종종 찾아주세욤 ..) 마음이 하 답답하여 받아주세요 아오 내일도 회사고 진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에 돈이라도ㅡㅜ 진짜 죄송하고 또 감사해서요ㅠㅠ 한번에 몇만원씩 막 가면 좋을텐데 일주일에 한번 일기 쓰듯 해야하나 그러기엔 일기도 제대로 쓴 적 없는데 말이죠 꽃샘 추위라지만 꽃도 안폈는데 말예요 따뜻한 차라도 드시도 고* 몸 건강 챙기시어요 근데 진짜 덕분에 계속 싸워주신 덕분에 그래도 많이 변했어요 진짜 많이요 감사하구요 전 계속 돈을 쓸게요 까먹지 말고 계속 쓸꿰요 께요* ㅇ 고 ㅈ 펴 ㅎ ㅋㄱ ㅎ ㅗㅠ ㅓㅊ ㄷㅊ ㅗㅠㄱ *******729님(뙁~ 총27통 꽃샘 추위를 지나 다시 꽃이 진 겨울이지만, 729님도 달콤한 차 한 잔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시면~서 잊지 말고 찾아주세욤 응원합니다^^) 해냈다! 낙태죄 폐지!! 해냈다! 낙태죄 폐지!! 해냈다! 낙태죄 폐지!! 축하파티 상황이 이어지고 하지만 내가 옳다는 나는 내 존엄을 지킬거야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슬프지만 불행하진 않고 고립되는 슬퍼요 나는 어쨌든 모르겠다 수고하세요 될 거에요 *******070님(와우~총18통그러게요 될꺼에요^^a 우리 낙태죄폐지 되는 그 날 까지 지치지 말고 함께 해요 070님) [#축하 / #소원 / #응원] 세계 *******774님 여성 *******774님 의 *******774님 날 *******774님 만세 *******774님 전세계 여성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774님 (2020년 여성의 날에도 함께 해주실꺼죠?!) 세계 여성의 날이자 사랑하는 어머니 생신이에요 *******225님 (맛있는거 드셨나요?)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이렇게 멋진 날이 생일이라서 뿌듯합니다>< 기쁘니까 후워어언! *******445님 (절대 잊을 수 없는 생일인데요 축하합니다!) 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847님 (그럼요 내 생일은 내가 챙겨야 제맛이죠 축하합니다 847님) 내일 언니 생일인데 기념으로 기부해요! 언니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702님 (오.. 좋은 건 함께하는 거라죠. 저도 702님 따라 해봐야겠어요) 휴가가 시작되었어요. 휴가 만세. *******373님 (만세~만세~ 만세~ 휴가 어디로 다녀오셨어요?) 1년안에 로또 1등 되고 싶어요. 되면 민우회 후원 1억 합니다. *******993님 (결과가 궁금합니다ㅎㅎ!!!) 우울증 없어지길,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이 사회에서 생존하길 바란다 *******711님 (그 마음에 저도 숟가락 얹고 싶습니다...) 고용차별 사라져줘 임금차별 사라져줘 치안차별 사라져줘 알탕방송 사라져줘 *******517님(제발 쫌 사라져줘!) 공부도 하고 싶고 글도 쓰고 싶고 그림도 그리고 싶어요. 부지런히 움직여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어요. *******024님 (그렇게 되실거에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여성이 동등한 인간으로 대우받고 주체로 설 수 있는 세상이 올 때까지 민우회 응원합니다! *******223님 (223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진짜에요~ ) 내인생과 여성인권 모두 파이팅 아자아자!! *******159님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힘내세요 주제도 모르는 성범죄자에게 법의철퇴를 *******289님 (정신이 번쩍~나게 말이죠) 오늘 손해배상 청구소송 입장문 봤습니다. 민우회 기죽지 마 ?(`´)? *******189님 (네! 누구 좋으라고요 쉽게 죽을 기가 아니죠. 고맙습니다^^) 더 자유롭고 더 당당하게 내 권리를 주장할 수 있기를 원해요. 힘없는 여자라서 예쁨받거나 동정받거나 보호받으며 동시에 다정함과 친절함과 인내와 따뜻함을 강요받는 폭력이 싫어요. 더 자유롭고 싶고 더 존중받는 삶을 원해요. 내 친절, 다정, 인내심을 여성에게만 강요되는 의무이기 때문에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 예의와 성숙함이기 때문에 지키면서 살 수 있는 삶을 원해요! 힘내주세요! 나도 내 자리에서 힘낼게요! 민우회 화이팅! 여성 화이팅! 나! 화이팅!! *******057님 (057님도 지치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파이팅입니다) 영화산업 내 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186님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아무말~] 배고파요 뭐 먹지 *******357님 (전 떡볶이 먹을까봐요) 오늘 헛된 곳에 돈을 써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845님 (자~ 기도합시다) 오버워치는 고양이 영웅을 추가하라. 젠야타를 상향하라. 정크랫을 상향하라. *******522 (고양이 영웅을 추가하라! 추가하라!! 추가하라!!!) 나님 내한기념 *******807님 (꺄아아아아~~~~ ) 모기야 우리집에서 썩 꺼져라 *******090님 (오지마 가~ 가란 말이야~ 너란 모기 미련없어 ㅡㅡ;;;) 왕좌의 게임 세르세이 라니스터가 철왕좌를 차지했어야 했다! 엉엉ㅜ *******986님 (숨겨왔던 나의~~♫) 엠마야 기억나?너희 탈출하던 날 나도 이쪽 세계에서 응원의 의미로 같이 탈출한답시고 방탈출카페 갔다가 시간내에 퀴즈 못 풀어서 *******496님 직원이 꺼내주고 너희만 자력탈출 성공했잖아... 멋있더라...그러니까 약속의 네버랜드 많이 봐줘 친구들!민우회 짱!약네랜 짱! *******496님 (방탈출 게임 궁금한데요??) 졸려오 *******993님 (퇴근하고 시퍼요) 제 월급 어디 갔는지 아세요?? *******435님 (그럴리가요.. 월급통장이 텅장이 되는 건 누구도 풀 수없는 미스테리한 비밀이라죠..;;) 우리집 강아지가 오늘도 귀엽다 *******341님 (나만 고양이 없어ㅠㅠ 응?!) 덤벼라 개복치 바다의 왕을 가리자 *******125님 (그래서 누가 왕이래요??) 2019년 상반기도 여러분이 모아주신 3,000원의 귀한 후원금이 모여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토론회, 기자회견, 집회, 긴급액션, 강좌, 캠페인, 수다회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영엄한 민우 문자후원의 “기”를 받고 싶은 분들~ 일상에서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우는 페미들과 연대하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분들은 앞으로도 쭈~~~~~~욱!!! #2540-3838(#을 꼭 넣어주세요^^) 민우 문자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민우회도 여러분 그 마음을 자양분 삼아 지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___________^ 고맙습니다!!! 7월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 http://www.womenlink.or.kr/sponsored_stories/22324 누구나 성평등을 위한 3천원 어치 마음은 품고 있다! 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19.12.05민우회30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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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월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최종 순위를 공개합니다!카드뉴스1. 1위. <압도적 1위!> <압도적 감사!> 내가 키운 s급들 소) 후 / 원 / 내 / 역 (개 나는 나 혼자가 아니야. 나는 여성헌터야. 내가 실수를 하면 여자헌터는 저래서 안 돼, 가 되거든. 문현아를 대통령으로. -*553 문현아가모두부순다불공평함을!!!!!! 브레이커세계최강길드 -*248 문현아 없으면 나 죽어 -*087 내가 키운 s급들 문현아 “나는 여성헌터야.” 언니의 멋짐에비각성자인 내가 죽을만큼 가슴이 떨린다! 일반인 살려~ -*929 성현제의건강기원.. -*907 내건강기원.. -*907 (두 분 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담당자) 성현제 죽도록 사랑해 ~!!~!~!~!~!!!-*469 내스급 보시고 한유진군과 성현제씨를 예뻐해주세요-*822 예림아악 이모가 사랑한다~!~~!!! -*053 Congratulations! 카드뉴스2. 2위. 김연아 연아야, ISU규정 바뀌었대 우리연아 정말 세상을 바꾸는 사람 -*848 연아가 행복하면 나도 좋아 ㅇㅇㄴㄲ -*848 김연아 ㅇㅇㄴㄲ!!!!! -*453 (사실 확인을 위해 피겨황제 김연아님은 02-737-5763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흑페님이 사랑하는 연아킴 응원해요 킹연아님이 이번 기회에 민우회를 안다면 정말 행벅하겠다 -*232 (킹연아님….02-737-5763입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김연아우주대스타킹갓어쩌 구저쩌구김연아-*853 3위. 레드벨벳 ♪ 아이린 네 이름을 가만 불러보면 사랑한단 말 같아 -*100 ♪ 여름은 레드벨벳에 의해 고평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뭐다? 짐살라빔입니다 -*289 레드벨벳 다음 앨범도 쭉쭉 가자 -*264 공동 4위. 연반인 재재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684 재재와 결혼하는 그날까지 재재 응원합니다 -*652 (홧팅!) NCT 재현 이제 원하는 행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각자의 순간이 있듯 NCT의 순간도 이미 시작됐다고 순정덕후는 문자를 씁니다 -*815 일하느라 피곤하네요 화이팅 그리고 nct127 -*417 (홧팅!2) 카드뉴스3. 6위. 밖예은 아니에요 안예은이에요 (영업의 정석) 불한당에 파아란을 싸먹어 보세요 아주 맛이 좋답니다 (투표는 안예은 입니다) -*705 불/한/당/도/안/예/은/도/놓/치/지/않/는/다 7위. 퇴근 [속보] 퇴근, 세 계단 올라 최종 7위… [단독 인터뷰] *209님, “10번째 문자까지 보내고 마무리할 것” [추가 인터뷰] *685님, “딱히 최애는 없지만 그래도 퇴근이 최고!” [담당자 인터뷰]“연이은 후원문자, 정리하느라 퇴근 못해…” 기뻐하며 슬퍼한다고 전해져 8위.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대체 언제 꼴등 할거냐.. 차라리 꼴등을 해라!!!!-*028 공동 9위. 연대의 아이돌! 퀴어계의 아이돌! 큐캔디 슈퍼휴먼 얼른 보고싶어요. 제발 얼른 보고싶어요!!!!! -*993 (궁서체입니다. 큐캔디님들 힘내주세요..!) 첫 등장과 함께 9위 진입?! 이 소설이 놀랍다! <SSS급 자살헌터> 이 짜릿하게 아픈 마음... 민우회의 동지분들도 부디 느껴보셨으면... (…) -*309 ♨순위 외 부문 수상♨ <겸손부문> 원호(이호석,28)는 대한민국에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 않냐구요? 그런뜻이 아니고 원호를 매우 소중히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279 저의 이 소망에 힘을 싣기위해 민우회에 문자후원을 합니다.. 중간에 다른동네로 빠져서 땀을 오리터정도 흘렸으나 간신히 마무리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뻔뻔한주접글도 아무나 쓰는것이 아님 을 깨달았습니다… -*279 선정이유: 앞서 7통에 걸쳐 온갖(!) 주접을 보여주시고는 태연하게 '뻔뻔한 주접글도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다'며 마지막에 한 발짝 물러나는 모습을 보며 선정하게 됐다. <뭘 좀 아는 부문> 최애 이다희 배우를 영업합니다 이다희 사랑해!!! ㅠㅠㅠ -*049 선정이유: 이벤트 홍보 게시글이 올라가고 4분만에 후원 문자를 보내주어 가장 첫 후원문자. 1등(멋져) 엠마야 기억나? 너희 탈출하던 날 나도 이쪽 세계에서 응원의 의미로 같이 탈출한답시고 방탈출카페 갔다가 시간내에 퀴즈 못 풀어서 -*496 선정이유: 7월 31일 23시 58분 문자로 제일 마지막 후원문자이다. 퀴즈 못 풀어서, 로 마무리 되는 문자 로 못 풀어서 대체 어떻게 됐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알고싶다 부문> <HTML><HEAD></HEAD><BODY><IMG SRC="cid:IMG_2899"></BODY></HTML> -*815 선정이유: 이렇게 9통이나 보내주셨는데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어 카운트 되지 못 했다. 이렇게라도 소개 드린다. <찾고싶다 부문> 몸 건강히 80살까지 노래하고 춤 춰줄 89년 5월 26일생 박예은 찾습니다. -*917 선정이유: 박예은(가수)씨를 찾는 모습이 간절하다(사실 담당자가 보낸 문자이다)(사심) 카드뉴스4. 더위가 한 풀 꺾인 요즘 잘 지내시는지요~~ 모든 분께 감사(하트)의 마음을 보냅니다… 여러분의 문자후원으로~~ 민우회는 하반기 더 열심히 활 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ㅇ^*↗ 강다니엘 검블유 겨울서점 공전의도르키마스 구정모 구해령 국카스텐 군포여성민우회 그대공의화려한결혼은사기(티타니아) 그레이아나토미(캘조나) 김강우 김기범 김동완 김보나 김사월 김상균 김숙 김우빈 김윤아 김태리 김희애 나카모리아키나 나훈아 남팬만화 넬 다코타존슨 닥터후11 더콩쿠르(송의주) 데이식스 도경수 드림캐쳐(지유) 등륜 라미말렉 랑야방 로큰롤라디오더베인 롯데자이언츠 류정한 류준열 림킴 마돈나 마르셸 마마무 마츠모토준 매튜다다리오 매튜해밍턴 메간라피노 메릴스트립 모모랜드(연우) 몬스타엑스 미라클라스(한태인) 미카제 박민성 박이든 박재정 박지훈 박형식 박효신 밤선생케이팝댄스교실 배진영 백현 밴디트(승은) 베이비복스 변성현 별을잃은밤 보아 브로드처치 브리라슨 브콜너 블랙팬서 비투비 비평가 빅스 사기리세이나 사운드호라이즌 사쿠라이쇼 삼국지 생각많은둘째언니 샤를리즈테론 서밤 서태지 선덕여왕 선우정아 설리 설아 세븐틴 셀럽맷 소녀시대 손수현 손안가 송혜교 수낫수 스타워즈 스타트렉 스토크메이든 스티븐연 스티븐유니버스 스파이더시리즈 슬릭 시도필름 신혜성 심규선 아는언니들 아라시 아서스메네실 아이나나(타쿠쨩) 아이샤렌다르 아이유 아이즈원(나코, 은비, 유리) 악동뮤지션(수현) 안창용 알라딘(나오미스콧) 알렉라이트우드 앤서니j.크롤리 약속의네버랜드 어쌔신크리드 에이티즈 에즈라밀러 엘소드 엠마 여성주의연구활동가전희경 여자아이들 여자친구(은하) 예수정 오나라 오지은 온앤오프 온정릉 왕좌의게임(브리엔, 세르세이라니스터) 우리집강아지 우리집 첫째, 둘째, 셋째, 막내고양이 공작님회개해주세요 위인더존(민) 위키미키 윅왁스 윤지성 은조 은혼 이다희 이달소 이대휘 이랑 이반지하 이성민 이소라 이안맥켈런 이영지 이요원 이자람 이정길 이주영 이하이 인피니트 일레시아카라 임수정 임시완 재키와이 전규호 전기뱀장어 전지적독자시점 정세랑 정수연 정은채 제임스맥어보이 조성진 조형래 주일룡 지오디 지혜 진그레이 진혼 차지연 천재영화프로듀서가될내친구 청하 카이 캡틴마블 커맨더셰퍼드 케야키자카46 키움히어로즈 킹프린세스 태민 태연 테니스의 왕자(데즈카쿠나미즈) 테일러스위프트 트와이스 페미니스트인나 포레스텔라 풀메탈퓨리즈 프롬 핑클 학교에서찍은고양이 한아름미술감독 핫펠트 해장상담소(장미꽃뱀, 갓김치, 큐티보이) 햄튜브 현대캐피탈 호원즈 황소윤 후루카와마코토 휴가 14f유수진 AB6IX B1A4 BTS god haru 마지막까지도 다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최애가 등장!!!!! 우리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웃음 가득한~~ 보내세요~~^^:19.09.09민우회34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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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월 민우회 집중후원의 달 후기[7월 민우회 집중후원의 달 후기] * 안녕하세요. 민우회입니다. “하반기 재정 걱정 없이 힘차게 달리고 싶은 민우회를 후원해주세요!” 민우회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집중 후원의 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소셜펀치 모금함을 열었고요, 여러 차례의 문자후원을 기획했고요, 바로 이체가 가능한 후원계좌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먼저, 모금함을 통해 12명의 후원자 분들이 항상 응원합니다. 후원의밤 행사 문자와 전화로 안내주셨는데 당장의 자금문제와 회사일로 참여가 불가능할것같아서..ㅠㅠ 생각날때마다 정기후원외에 추가적 일시후원으로 힘을 보탤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수* 님) 민우회도 앞으로 더 나아가고! 내 인생도 앞으로 더 나아가고! (김예* 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지* 님) 민우회 하고 싶은 거 다해 (이진* 님)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 님) 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345,000원의 후원금을 모아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큰 후원! 3천원 문자후원(#2540-3838)을 통해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후원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어요. 민우회에 대한 응원과, 민우회를 통해 페미니즘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 민우회 재정을 염려하고 애정하는 마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 그리고 최애를 영업하고 싶은 여러분의 주접력과 재치와 감사한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 한 달이 조금 넘는 짧은 집중 문자후원 기간 동안 무려 1,176통의 후원 문자가 들어왔답니다(2019.6.26.~2019.7.31. 집계). 또한, “페이스북에서 집중 후원의 달 소식을 들었어요”라며 흔쾌히 큰- 금액을 후원해주신 후원자 분의 소식을 듣고 사무실에서 활동가들이 감사함과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였답니다. 모든 분의 후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가 거세질 때마다 민우회를 두고 ‘내 세금으로 저런 꼴페미단체가 운영되다니 혈세낭비다’ 류의 댓글과 멘션이 우르르 쏟아지기도 하는데요(^^......). 그들의 바람(?)과 달리, 민우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페미니스트 시민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여성단체입니다. 아직은 회비만으로 운영되기에는 어려워, 매년 ‘봄에는 바자회, 가을에는 후원의 밤’ 과 같은 재정마련 후원행사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재정행사 때마다 마음 보태주시는 회원들 뿐만 아니라, 회원은 아니지만 민우회를 응원하기 위해 바자회 때는 바리바리 물건을 챙겨 보내주시고, 후원행사때는 '행사를 빌미로' 일시후원으로 힘 보태주시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도움 주시기 위해 크고 작은 정성과 마음을 보태주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과 마음으로 매년, 매달, 매번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늘 고맙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그 마음들 기억하며 힘차게 활동하는 민우회가 되겠습니다. :) *** 주접의 끝판, 격동의 팬덤투표, 후원을 가장한 최애영업! 문자후원 후기보러가기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민우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카드뉴스 다시보기 민우회는 얼마나 투명하게 재정을 운영하고 있을까? 결산보고 페이지 바로가기 365일 언제나 - 이렇게 민우회를 후원해주세요! 1) 3천원 문자후원 #2540-3838 (문자를 보내주세요, 1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 2)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해피빈을 통해 정기후원도 가능합니다)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1666?p=p&s=rsch 3) 일시후원 계좌번호 국민은행 813-25-0011-869 (예금주: 한국여성민우회) 4) 회원가입(정기후원) - 8월 집중 회원가입 때 가입하면 티셔츠도 준다던데?! http://womenlink.or.kr/member_activities/22162 민우회 소식 듣기 트위터 @womenlink 페이스북 /womenlink1987 인스타그램 @women_link 뉴스레터 신청 http://womenlink.or.kr/newsletters19.08.30민우회356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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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18년 8월~12월 문자후원 이야기민우회에 후원하는 간편한 방법 중 하나, #2540-3838 로 문자를 보내면 민우회에 3,000원이 후원됩니다. 2018년 8월~12월까지 민우회로 보내주신 문자후원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문자후원 내역 리스트를 요청하게 되면, 이번엔 또 어떤 기발하고 깨알 같고 위트 넘치는 내용들이 있을까? 살짝 들뜬 기대감에 버튼을 클릭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흑..(유유) 마음 따수워지는 메시지들을 확인하고 감동으로 한동안 말.잇.못 하다..., 먹먹해진 마음 추스리며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 열심히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8월~12월까지 문자후원은 총4063통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전달할 방법이..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3593통 / 133통 / 249통 / 52통 / 36통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번호는 맨 뒤 2자리만 적었습니다. * 긴 내용을 보내주신 문자는 뒷부분이 짤리거나 내용을 알 수 없는 경우 말줄임표로 처리되었습니다. * 내가 보낸 문자가 잘 도착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첨부한 파일에서 날짜별로 정리된 문자 내역을 살펴봐주세요. 하반기 중 8월이 가장 많은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짐작하셨을까요..? 많은 분들이 ‘위계에 의한 안희정 성폭력 사건 1심결과’에 분노하는 목소리와 김지은씨와 #MeToo운동을 향한 지지의 목소리들이었답니다. 우리들의 분노와 지지의 마음 모아진 결과 였을까요? 다행히 현, 가해자는 2심에서 유죄를 받고 감옥에 가있습니다. 이 땅의 피해자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날 까지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김지은씨를 응원합니다! /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오늘 판결 내용을 보니 이제 돌이킬 수 없네요.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만 끝날 전쟁입니다. 이 나라의 모든 여성분들을 그리고 저 자신을 응원합니다. [**11님] 부끄러워서 어디 가서 법공부한다는 소리를 못하겠네요 ㅠㅠ 2018년에 부녀의 정조 운운하는 판결문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64님] 오늘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본인들의 피해사실을 알린 날이자, 미투 운동에 대해 사법부가 전근대적인 판결을 한 날입니다. 이 나라가 여성을 돕지 않으니 우리가 서로를 도우며 버텨야 합니다. 잘 싸웁시다 앞으로도 [**92님] 낮술 대신 기부 개빡치고 세계맥주 4캔에 만원 마시느니 민우회에 후원합니다. 여자에게 조국은 없다. 그래도 낮술ㄱ[**20님] 몸서리쳐지도록 화가 나지만 더 맛있는 거 먹고 재밌는 걸 보도록 해요 우리가 화가 나는 것도 그동안 공부하고 싸우고 이겨냈기 때문이겠죠. 갈 길은 멀지만 우리도 수없이 많은 길을 달려 왔어요 장기전이잖아요 멈추지만 않으면 되는 거죠. [**20님] 저는 아동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이십 년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아프네요. 가장 괴로운 건 제가 그때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해서. 그가 다른 피해자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더 김지은씨를 응원했는데 오늘 결과를 보고 많이 상심했습니다. 그래도 좌절하기보다는 분노하고 싶습니다 [**56님] 넘넘 화난다. 개 같은 한국 내가 열심히 살아서 꼭 뚠다. 안희정 집어넣는 거 보고 싶어요. [**12님] 참담한 마음입니다만 어제도 살아남았기에 살아보려 문자 보냅니다. 두렵습니다. 그래도 더 나아가는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목소리 내겠습니다. [**05님] [9월 12일 민우회의 생일(31살) 축하합니다~ ♬♪ 축하, 응원, 연대의 말말말~] 한국여성민우회 생일 축하합니다 낙태죄를 폐지하라!!! [**51님] 생일 축하해요~ 민우회가 나보다 어려. 눙물 ㅠㅠ [**73님] 민우회 생일 축하해요! 저도 9월이 생일인데! 우린 나이도 같고 태어난 달도 같네요:) 헐? 오늘 아니구 어제였쟈나...... ♀ ♀ 어쨌든 우리가 칭구고 태어난 달이 같은 건 맞으니까!ㅋㅋㅋㅋ 9월이 내내 생일이지 모! 생일 축하해여 ♀ [**85님] 작은 움직임도 우리에게 결국 큰 힘이 되는 민우회! 축하드립니다. 함께 걸어갈께요! [**01님] 민우회야 생일 축하해 :) [**11님] 오늘밤 연어회에 청하한잔! 생축 드려요! [**56님] 죽으라고 여자가 순순히 죽을줄 아냐 민우회 파이팅 최애컾도 파이팅! 다 죽여! [**97님] [토닥토닥, 괜찮아요. 함께해요. 고마워요, 응원해요, 화이팅!] 고등학교 3학년 한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이라고 주장하는 학생들도 너무나도 많고 선생님들 역시 너무 많습니다. 처음엔 ''페미''라고 당당히 이야기 했을 때 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올까 봐 고민이 많았고 숨기려 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페미''라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선생님과 상담하며 ''페미니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선생님께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제 예상과 같이 저를 안 좋게 보는 친구들이 많았고, 저를 공격하려 드는 친구들 역시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겉으로만 ''그렇구나'' 하시지, 좋게 보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더 당당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6님] 저 취업했어요 사회에서 제 위치를 가지고 여성들을 위해 일할 거예요 [**29님] 시험 잘 보게 해주세요... [**49님] 가고 싶은 학교 꼭 합격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 파이팅!! [**59님] 공무원 발령받고 어제 첫 월급 받았습니다:) 월급 받자마자 민우회 정기후원 가입했어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55님] 내 마음을 착취하지 않는 사람이 필요해. 마음껏 다정하게 굴 수 있는 사람이. 사람들한테 잘해주고 다정하게 대해 줘도 돌아오는 것은 없고 나는 결국 감정적인 대가를 바랐던 것이다. 내 그릇은 그 정도. 그렇네요. 많이 외롭네요. 채워지지 않는 허기와도 같은 외로움. [**58님] <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를 읽는 책모임을 시작했어요. 내 눈에 씌워진 아름다움의 신화를 걷어내고, 나는 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고자 해요. [**75님] 영업사원입니다 전화로 언어성희롱 하는 그 거래처 대표 ㅅ끼 죽**면 좋겠다 [**85님] 경력 단절 극복이 너무 힘든 하루입니다. 같은 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한 내 경력이 아까운 건 나밖에 없다는 사실에 가끔 눈물이 나네요. 남편보다 높은 연봉으로 결혼했는데.. 그래도 뭐라도 일자리를 찾고 소식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8님] 친구가 민우회에 상담받으러 간대요. 잘 부탁드리고 친구가 용기 얻었으면 좋겠어요. [**99님] 후우 심란한 일이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그간 많이 쌓였나 봐요 [**58님] 퇴사기념 후원문자!!와쟈뵤!!! [**61님] 시위건 교육이건 후원이건 할 수 있는 모든 연대를 다하겠습니다. 힘내세요! [**73님] [평등한 명절을 꿈꾸며~ 내적 노래 우르르~ 쾅쾅] 아아ㅏㅏ아아ㅏㅏㅏ아아아아아ㅏ아 추석 삼천원~ 한번 주면 아쉬우니 또 삼천원~ 두번은 좀생이 같으니 삼천원~ 명절인데 세번이** 뭐야 삼천원~ 에잉 삼천원~ 기름값이라도 하세요 삼천원~ 챔내 냄재들은 밥먹는 입은 잇고 정리할 손은 없대니 삼천원~ 하는 김에 밥도 짓고 국도하고 그래라 숙모랑 엄마는 찜질방 좀 갈게 훈제계란 삼천원~ 훈제란에 빠지면 아쉬운 식혜 삼천원~ 다들 노동 없는 한가위 되세요! 삼천원~ [**96님] 2019년 명절도 탈 없이 본가에 안가길 기원하는 문자 [**13님] [이렇게 하면 되는 거겠죠? ㅎㅎ 네네, 고맙습니다 :) 우리함께 힘내요!] 날도 더운데다 너무 열받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렇게 보내면 되는게 맞나요? 맞아야하는데 아니면 또 보내죠 뭐... [**62님] 후원 이렇게 하면 되는거겠죠 후원 얍 힘 [**78님] 메세지 후원이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20님] [나의 최애, 덕질영업, 소원을 말해봐~] 오늘 상반기 문자후원 게시글 올라왔는데 제 문자는 소개 안 됐어요 엉엉 저도 58통 보내면 소개 되나요 박예은 사랑해 우리언니 행복해.... [**17님] 얍!!! 문자후원이나 받아랏!!!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유 유 유 너뿐이야 [**27님] 오늘은 몬스타엑스 주헌이의 생일입니다.. 주헌아 생일 축하한다악!!!!! 우리 와긔천사 하안소년 주님의헌신 래퍼보다 더 열심히사는 아이돌래퍼 이주헌 사랑해!!!!!!!! [**29님] 안희정을 감옥으로 RM 유엔연설 경축!!! [**22님]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하루빨리 앨범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조금이라도 행복한 내일이 오길 [**87님] 곧 있으면 일본에서 태민이 솔로콘서트 하는데 홀투어라서 공연장이 좁아서 자리가 너무 없어요ㅠ 제 자리 하나만 있게 해주세요ㅠㅠ [**23님] 다음주 8월 7일 찰리푸스 추가 단콘 티켓팅 졸라 성공하게 해주세요. 제발 100번대 안으로 좀 잡아 봤으면...ㅠㅠ nn번 잡게 해주세요! [**95님] [더웠던 여름, 메시지로 갈증해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 의미를 알고싶다 ] 시원한 물이라도 시 원 한 물 이 도 라 보 탬 되 자 고 보 내 옵 니 다 화이팅 화이팅 [**08님] ㅡ.ㅡ.ㄷ ㅡ,ㅡㄷ. ㄷ.드,드ㅡㄷ. ㄷ.ㄷ.ㄷ.ㅡ,ㅡ.ㄷ,ㄷ ㅡ드듣. ㄷ.드.드뜯.ㅡ 드ㅡ드.드.드드.ㅡ.ㄷ. ,드드.ㄷ.ㅡ ㅡ?드 드ㅡ뜨ㅡㄷ.ㅌ ㅡ드드.트.드드드.ㄷ.ㄷ,ㅡ .ㅡ드.듵,ㄷ,드,ㅡㄷ.ㄷ.드드드드드듣,ㅡ.ㅌ. .드?듣.ㅡ.ㅡ드트,ㄷ.드 .ㅡ드,튿.ㅡㅌ.드드듣. .ㄷ.ㅡ.드,드.ㄷ.ㅡ,ㅡㄷ.ㅡㅡ.ㄷ.ㄷ, ㅡ.ㅡ.드드트.ㄷ.드,ㅡㄷ.ㄷ.ㅡ.드 ㅡㅡ.드트듣.ㅡ.ㄷ.ㅡ 드,드,ㅡ.ㄷ?ㅡ드.ㄷ.ㅡㅡ.ㄷ .ㅡ듣.드.듣.ㄷ.ㅡㅡㅌ.ㄷ.드. 드,ㅡ,ㅡ, ㅡ드.ㄷ.ㅡㅡ.드ㅡ.ㅡ트 ㅡㄷ,ㅡ드.트,ㅡㄷ.ㅡ .ㅡ.ㅡ드드.드.트트,ㅡㅌ.ㅡㅡ.드듣.ㅡ드ㅡㅡ ㅡ트.ㅡ드드ㅡ.ㅡ.ㄷ. ,ㅡ.ㅡㄷ.ㅡ,ㄷ.ㄷ,트ㅡ.드 [**04님] [올해 한화 우승 가는 건가요^^?!] 한화 4 : KT 3 한화 8 : 두산 2 한화 5 : KT 3 한화 5 : KT 4 한화 6 : 롯데 4 한화 11 : 롯데 5 한화 9 : KT 2 한화 8: 삼성 7 한화 7 : 삼성 3 한화 5 : LG 1 한화 7 : NC 4 한화 8 : SK 2 한화 8 : 삼성 4 한화 9 : 두산 6 한화 5 : 두산 4 한화 7 : 롯데 6 한화 10 : KT 6 한화 10 : NC 8 준플레이오프 3차전 직관승 ㅠㅠㅠㅠㅠ 한화 4 : 넥센 3 [**70님] 2019 한화 우승!!! 한화 우스으으으응!!!!! [**34님]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민우회에 전해주신 따뜻한 응원만큼 여러분의 일상도 따뜻하길 바랄게요 :-) 1월~7월 문자후원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민우회에 후원하고 싶을 땐?** 마음내킬 때마다 간편하게 3,000원씩 후원 #2540-3838로 문자 보내기 (앞에 #을 꼭 붙여주셔야 해요) 수수료 10원도 빠짐없이 민우회로 보내고 싶다면 계좌이체: 국민은행 813-25-0011-869 (한국여성민우회) 해피빈모금함: https://happylog.naver.com/womenlink/rdona/RdonaProgressList.nhn19.03.05민우회587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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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18년 1~7월 문자후원 이야기횃불이 타오르듯 뜨거웠던 2018년 상반기, 문자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문자로 보내주신 따수운 응원의 메시지를 한 줄 한 줄 읽으며 촉촉해진 눈을 부릅뜨고, 이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 열심히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문자후원은 총 5,220통이었습니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오류 (알 수 없음) 31통 54통 4,253통 183통 316통 227통 111통 45통 모든 문자를 하나하나 전해드리고 싶지만 그럼 이 후기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일부를 전해드려요. 어떤 문자들이 도착했는지 살펴볼까요?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번호는 맨 뒤 2자리만 적었습니다. * 긴 내용을 보내주신 문자는 뒷부분이 짤려서 내용을 알 수 없어 말줄임표로 처리되었습니다. * 내가 보낸 문자가 잘 도착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첨부한 파일에서 날짜별로 정리된 문자 내역을 살펴봐주세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에는 415통의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내가 존경하는/응원하는/사랑하는 여자들을 위한 한마디’ 중 일부를 나누고 싶어요. 내 사랑하는 친구들 지난한 시간을 버텨내고 지치지말자 (**09님) 사랑하는 우리언니 언니가 어떤 결정을 하던 나는 항상 언니를 응원할거야 (**13님) 사랑한다 나 (**59님) 존경하는 나의 어머니,친구,언니,동생들이여 그대들이 어디에 있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31님) 고등학교때 좋은 여성 롤모델이 되주셨던 민쌤, 사랑합니다♡ (**13님) 황연주 선수 사랑합니다. 코트위에서 당신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20님) 오늘도 문제와 씨름하고 있을 한국의 여성수학자들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87님) 전 세계 모든 분야에서 치열하게 연구하고 자리를 지키며 후배 여성 과학자들을 이끄는 여성 ... (**93님) 마중물샘 미투고발자분들 여성단체들 페미니스트들 모두 존경하고 응원하고 연대합니다 (**49님) 여성에게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가능케하기 위해 싸워온 모든 여자들에게 감사하며 (**60님) Girls can do anything (**68님) "사랑합니다." 이보다 더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힘냅시다. 우리 지지... (**46님) 연대는 우리의 무기다! 여성의날 축하해요 (**36님) 1분 1초를 견디게 도와주는 것은 여러분의 연대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해요 앞으로도 함께… (**21님) 3월 26일, 어떤 날인지 기억하시나요? 게임제작사 imc 김학규 대표가 "사회적 분열과 증오를 야기하는 반사회적인 혐오 논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방지와 대책이 필요"하다며 자사 직원이 '여성민우회와 같은 문제가 될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이유'를 추궁한 면담 내용을 공식적으로 게시한 날입니다. 명백한 노동권 침해와 페미니즘 사상검증에 분노하는 많은 분들이 민우회에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3월 26일 1123통, 3월 27일 2277통) 고맙습니다. 우리의 멈추지 않는 말하기가 게임업계를 바꾸고, 이 사회를 바꿀 거라 믿어요. 지금처럼 함께 해주세요! 게임업계에서 일하는 페미니스트들을 응원합니다! 이땅의 게임개발자 여성들이 제 목소리를 내고 살게 해주세요 (**78님) 게임업계종사 여성으로서 참담합니다 (**15님) 여러명의 제 친구들이 판교 남초게임회사를 다닙니다.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07님) 게임회사 다닐때 말하면 잘릴것 같아서 아무데도 말 못했지만 전 페미니스트에요!! (**31님) 일자리를 담보로 터무니 없는 사상검증을 당하는 게임계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의 힘이 되어주시길... (**97님) 페미니스트 게임 개발자를 응원하며 (**24님) 참담함을 넘어서,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려는 움직임에 굴하지 맙시다 (**83님) 더 나은 사회로 가는 길은 험난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01님) 우리가바꾼다! 우리를 반사회로 규정짓는 사회를 바꿉시다! (**87님) 여성인권운동을 반사회적이라 낙인찍는 그들의 사회를 부숴줍시다 (**05님) 오늘 저의 분노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78님) 작지만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 같이 앞으로 가요. (**15님) 우리는 함께이기에 더 강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성평등한 세상이 되길바랍니다. 응원합... (**59님) 참담함을 넘어서. (**49님) 우리는 끝까지 말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2님) 반사회단체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안녕하세요 반사회단체라는 소식 듣고 후원하러 왔습니다 그럼 이만 (**49님) 모 게임회사 대표 공인 반사회단체 여성민우회 화이팅! (**40님) 이얏호!!! 반사회단체에 후원을 하여 저도 반사회인이 되어봅니다!!!! (**80님) 넥슨에 본때를 보여줍시다~~!! 연말 소득공제 해주는 반사회단체 민우회~~~!!! 화이팅~... (**16님) 반사회단체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58님) 반사회 단체 넘 우 조 아 여♡ (**41님) 누구나 가슴 속에! 삼 천 원 쯤은 있는 거예요! 민우회를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반동분자- (**06님) 노래가 주는 큰 위로. 좋아좋아 랄랄라♬ feat. 3월 26일 (**22님) 세상이 너무 싫어요 오늘 3만원 갑시다 한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올랐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재밌어 좋아좋아 랄랄라 다른... 두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올랐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재밌어 좋아좋아 랄랄라 다른... 세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올랐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재밌어 좋아좋아 랄랄라 다른... 네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올랐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재밌어 좋아좋아 랄랄라 다른... 다섯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올랐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재밌어 좋아좋아 랄랄라 다른... 여섯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올랐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재밌어 좋아좋아 랄랄라 다른... 일곱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올랐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재밌어 좋아좋아 랄랄라 다른... 여덞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올랐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무거워 좋아좋아 랄랄라 거... 낙태죄 2차 위헌소송 공개변론이 있었던 5월 24~25일에는 많은 분들이 낙태죄 폐지!를 기원하는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낙태죄를 폐지하라! 법무부의 시대착오적 성인식을 비판합니다. 낙태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99님) 낙태죄는 위헌이다 (**64님) 낙태죄 폐지!!!! 법무부장관 파면!!!! (**22님) 응원하고 연대합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나 자신이며 우리의 권리를 국가가 뺏아갈 수 없습니다... (**99님) 임신중단은 죄가 아니다 My Body My Choice (**91님) !!po낙태죄 폐지 기원wer!! (**43님) 낙태죄를 폐지하라! (**42님) 일상의 이런저런 일들을 문자로 보내주신 분들도 많았어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문자를 보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씁쓸해지기도 하고, 즐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일상에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페미니스트들을 응원합니다!!! 오늘 학교에 가니 보이루 워딩을 쓴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일단 좀 울었어요 그리고 관련 위원회장 놈들에게 항의했습니다. 그 현수막이 내려질지 어떨지는 아직 몰라요. 흥분을 가라앉히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민우회 후원이 생각나더라고요 민우회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렇게 눈치 안 보고 화낼 수 있도록 먼저 길을 터주신 여성... 저는 혼자가 아니라 제 앞에 간 분들 그리고 저와 함께 가고있는 분들 그리고 뒤에 올 분들... 감사합니다 (**99님) 부모님과 페미니즘 이야기 하다가 싸웠어요 포기하지 않고 싸울 수 있게 힘낼래요 (**28님) 안부를 전해요. 축하해요. 힘내요. 괜찮아요. 토닥토닥. 승진했어요ㅠㅠㅠㅠ아이조아 (**40님) 오늘 생일이에요 (**02님) 제 생일입니다.오늘도 여성인권 외쳐!!!!!!!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다!!!!!!!!!... (**13님) 고삼 수험생입니다. 열심히 살고 지지않을게요. (**24님) 오늘도 성차별 발언을 웃고 넘겼습니다 밥벌이의 비루함을 털어내려고 후원합니다 (**24님)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보냅니다. 지인의 투병소식과 불투명해진 직장이 마음을 누르네요. A야 화이팅 나도 화이팅. (**06님) 문자후원창에 소원을 비는 분도 여전히 많아요! 바라시는 일들을 민우회가 이뤄드릴 순 없지만 같이 기원할게요. 영험한 페미의 기운을 받으셔요!!!!! 우승기원 최!강!한!화! (무려 58통의 문자로 중계해주신 **70님) [3월 27일] 앗 까먹은거 3월 25일 개막주. 고척의 일요일. 하주석 홈런과 송천재! [3월 28일] 한화 4 : 넥센... [4월 3일] 한화 17 : 롯데 11 여러모로 역대급 매치였네 ㅠ 힘들었다 ㅠ [4월 4일] 한화 7 : 롯데 6 이제야 첫 연승...... 왜이리 슬프지 [4월 8일] 한화 12 : KT 8 어느 순간 이겨 있었다 [4월 10일] 한화 4 : 기아 3 살아있네 살아있어 정우람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4월 11일] 한화 6 : 기아 4 용규야아 은밤아아 우람아아 ㅠㅠㅠㅠ 6칰이다아아 [4월 12일] 한화 15 : 기아 4 기록의 이글스 ㅠㅠㅠㅠ 2083일만의 기아전 스윕이라니 ㅠㅠㅠㅠㅠ [4월 14일] 한화 14 : 삼성 2 [4월 15일] 한화 7 : 삼성 4 [4월 17일] 한화 5 : 두산 2 호잉호잉호잉호잉 ㅠㅠㅠㅠ 아오 이팀 요새 뭔가 적응안된다 ㅋ [4월 25일] 한화 3 : 기아 2 우람아아아아아 ㅠㅠㅠ [4월 26일] 한화 3 : 기아 1 기아 상대 5연승이다아아 [4월 28일] 한화 4 : 롯데 2 [5월 1일] 한화 6 : LG 5 [5월 2일] 한화 4 : LG 3 또 지성준 끝내기 >_< [5월 3일] 한화 7 : LG 3 스윕 ㅠ_ㅠ [5월 4일] 한화 9 : 삼성 6 주홍이 승투! [5월 8일] 한화 10 : 넥센 9 아우어아어우어 [5월 9일] 한화 4 : 넥센 1 넥센전에서 위닝이라니 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늘도 어김없는 정우람 세이브... [5월 10일] 한화 3 : 넥센 1 스위~~~~ㅂ [5월 13일] 한화 4 : NC 0 [5월 16일] 한화 5 : 넥센 4 [5월 17일] 한화 5 : KT 3 야 어제 나야... 왜 케티를 넥센이라고 했니 바부야 [5월 18일] 한화 4 : LG 3 첫 직관 ㅠㅠㅠ 으엉 ㅠㅠㅠㅠ 성열이가 다 했네 ㅠㅠ 우람아 ㅠㅠㅠㅠ... [5월 19일] 한화 2 : LG 1 [5월 22일] 한화 8 : 두산 7 호잉 ㅠㅠㅠㅠ 광민이 끝내기 ㅠㅠㅠㅠ [5월 23일] 한화 5 : 두산 3 [5월 27일] 한화 7 : SK 5 [5월 29일] 한화 7 : NC 2 [5월 30일] 한화 10 : NC 4 [6월 1일] 한화 13 : 롯데 6 [6월 2일] 한화 3 : 롯데 2 [6월 6일] 한화 5 : LG 1 [6월 8일] 한화 7 : SK 5 [6월 10일] 한화 4 : SK 3 [6월 12일] 한화 6 : 넥센 2 [6월 14일] 한화 9 : 넥센 8 [6월 17일] 한화 11 : 두산 6 [6월 20일] 한화 11 : LG 7 [6월 21일] 한화 9 : LG 6 [6월 22일] 한화 5 : NC 0 [6월 23일] 한화 8 : NC 1 [6월 24일] 한화 5 : NC 3 [6월 28일] 한화 4 : 삼성 0 [6월 28] 한화 8 : 삼성 3 [6월 29일] 한화 5 : 롯데 2 [6월 30일] 한화 6 : 롯데 5 지성준 끝내기 홈런 ㅠ [7월 5일] 한화 8 : 기아 2 [7월 8일] 한화 5 : SK 2 [7월 10일] 한화 4 : 넥센 1 [7월 12일] 한화 4 : 넥센 1 [7월 17일] 한화 8 : KT 1 [7월 17] 한화 8 : KT 1 [7월 20일] 한화 1 : 삼성 0 [7월 24일] 한화 5 : 기아 0 [7월 26일] 한화 6 : 기아 3 [7월 27일] 한화 16 : 두산 7 얼마나 성공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95님) [1월 23일] 아마존스 단콘 예대 성공하게 해주세요! 제발...ㅠㅠ [4월 17일] 모레 있을 years & years 단콘 티켓팅 성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 ???? [4월 19일] 오늘 하루가 평화롭게 해주세요ㅠㅠ!! 그리고 오늘 년앤년 단콘 티켓팅 졸라 성공하게 해주세... [6월 19일] 7/3일 찰리푸스 단콘 선예매 제발 성공하게 해주세요. 좋은 자리 잡게 해주세요. 제발제발... [7월 5일] 이번 7/23일에 월차내고 찰리푸스 단콘 선예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제발?????????? [7월 22일] 내일 오전에 지난주에 일 터진 거 아무 문제 없이 잘 마무리되고, 찰리푸스 단콘 선예매 성... 다 이루소서!!!! 민우회 문자후원이 영험하다길래 이렇게라도 빌어봅니다.. 올해 본 변리사 1차시험 합격하게 ... (**47님) 예대 터지게해주세요 ... (**91님) 가챠 대박나게 해주세요 (**66님) 영험하신 여성민우회시여, 창작산실 일반관객 당첨되게 해주세요. 뮤지컬 1984 리딩공연 보... (**51님) 7월 21일 친구들과 여행 가는날 ?(???*)? 빨리 장마가 끝나고 그날 비 안왔으면 ... (**38님) 롯데 우승하게해주세요.... (**59님) 손시헌 선수 회복 기원합니다 (**21님) 이직 잘 하게 해주세요 일 열심히 할테니까 일한만큼 돈 주는 회사 가게해주세요 월급 제 날... (**37님) 올해는 꼭 아라시 콘서트 가고 싶다 (**19님) 유메토모콘서트 꼭 좋은자리 되게해주세요 무사히 월차도 낼수있고 감기걸리거나 생리터지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엠님도 좋은자리주시고 멀미안하게 해주세요 (**21님) 담당 활동가를 웃음짓게 만든 재미난 문자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무슨 날 (**40) [4월 29일] 오늘은 골프 없는 날 [5월 9일] 오늘은 반려동물 입양의 날 [5월 10일] 오늘은 철새의 날 [5월 23일] 오늘은 거북이의 날 저도 야옹 멍멍 좋아해요 고양이 애옹 (**20님) 힘내세요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전 고양이를 키워요 전 고양이입니다 (**06님) 인간 알 바 아니고 모든 고양이가 등따시고 배부르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20님) 페미짱 고양이짱?? (**06님) 언제나 응원하고 연대합니다! –아기고양이 (**76님) 나의 작은 고양이 베니야 사랑해. 우리 같이 오래오래 늙어가자. 내가 야옹말을 아직 잘 몰... (**69님) 저희집댕댕이입니다 민우회짱 퀵후원 (**84님) 그리고 저희 강아지가 귀엽습니다 (**41님) 길 잃은 문자도 소개해드립니다. 잘못 보내셨지만 감사해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여성민우회 화이팅! 여성의전화 화이팅! 인천여성민우회는 #2540-2848 인천여성민우회 화이팅! (**14님) 한국여성의전화는 #2540-1983 제가 사랑하는 모든 여성들을 대표하여 문자보냅니다 여성의전화 화이팅 (**62님)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민우회에 전해주신 따뜻한 응원만큼 여러분의 일상도 따뜻하길 바랄게요 :-) 8~12월 문자후원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총총.18.09.28민우회506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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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자후원 후기 특별편 - 최강팬덤을 찾아라!내가 행복해야 엑소도 행복하다 -**31님 오늘도 원식이(VIXX, 랩퍼, 24세)가 너무 좋아서요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후원으로 ... -**89님 문자후원의 꽃은 덕질. 영업. 8~12월 민우회 후원문자창에서 가장 많은 팬덤은 어디일까요? 대망의 1위는..............NCT! 활동 초반부터 꾸준히 텐을 외치는 여러 팬분들이 있었습니다. 도영 텐 뱉어라~~~ 춤 경연프로그램이던 엠씨던 다 필요없고 데뷔를 시키라고 데! 뷔! 를... -**44님 텐 뱉어라 ~!~! 진짜를 봐라 스엠 놈들아 ~!~! -**98님 텐 내놔 @SMTOWNGLOBAL -**28님 쟈니를 외치는 분들도 있었구요. 쟈니야 데뷔해? -**89님 이렇게 8월 첫째주에만 20분이 보내신 28통의 NCT 영업문자가 들어왔습니다. [1] 가난한 내가 [2] 아름다운 텐을 사랑해서 [3] 오늘밤은 눈이 푹푹 나린다 -**71님 물 들어올 때 힘차게 노저으시길 바라며, 가끔 힘드실 때 차세대 케이팝 리더 NCT의 영상... -**10님 그리고 2016년 1월까지도 여러 팬분들의 NCT영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번호수가 아니라 순수하게 문자후원통수만 볼 때 가장 자주 외쳐진 이름은..... 바로 한화이글스입니다! 비록 보내신 분들의 수는 많지 않지만 한화이글스 승리를 기원하며 승리에 기뻐하며 보내신 문자 수는 압도적 1위! 특히 각각 21통과 *670님과 22통의 *031님의 한화 사랑은 빛났는데요. 한화 승리 기념 기부! 민우회가 그렇게 영험하다면서요... 저 내일 고척 직관 첫승 좀 이... 한화이글스 승리 기념! 문학 직관 첫승! ㅠㅠ 감사합니다.. 내일도 또 이기게 해주세요 ㅠ... 한화이글스 승리! 오늘은 제가 야구에 미치게 한 선수, 제 인생을 망치러 온 저의 구원자 ... - 모두 *670님 [1] 한화계속 이기시고 [2] 여성들도 승리합시다~! 제발한화가이기게해죠요 한화가 더 많이 이겨서 더 자주 기부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 모두 *031님 이분들 덕분에 야구 룰도 모르는 담당자가 한화 선수들 이름은 외우면서 승리를 기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화이글스 따랑해 권혁 따랑해 가을야구 했음 조케따ㅜㅜ 이태양 선발 2승 축하해!! 앞으로 더욱 빛나는 태양이 되자!♡♡♡♡ - 모두 **56님 NCT+텐 (가장많은번호수) 한화이글스 (가장많은문자수)를 공동1위라고 한다면 그 다음은 어디일까요? 여기도 두 팬덤을 공동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젝키! 그리고 스타트렉! 젝키팬덤은 8월 중순 콘서트 티켓팅 기원 문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 젝키콘서트 취켓팅 성공하게 해주세요 vip석 제발요 네 감사합니다 -**23님 티켓 덕분에 잘 잡았어요!! 기쁨의 후원 문자???? -**04님 그외에는 주로 은지원씨의 행복과 안녕을 비는 문자들이었습니다. 은지원오빠가 항상 행복하게 해주세요. -**53님 은지원오빠 우리가많이사랑하고 아끼는사람입니다. 괴롭히고 마음아프게하는사람들에게 현명하게 대... -**10님 스타트렉도 레드카펫 시사회 기원 문자가 많았는데요. 그후에도 11월까지 꾸준히 들어오는 열정 영업! 무더운 날에도 여성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트렉 비욘드 같이 보아요. 좋은 영... -**79님 ? 민우회 자매님들 퇴근길에 스타 트렉 비욘드 한 번 씩 보고 가세요 ? -**07님 오늘 스타트랙 비욘드를 재미나게 본 기념으로 또 문자합니다. 아주 알찬 페미니즘 영화였어요... -**67님 민우회 활동가 님들. 이상적인 미래를 그린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 같이 봐주세요 :) 언... -**69님 그외 엑소 (그 중 백현), 샤이니, 인피니트, 레드벨벳, 국카스텐 팬덤이 눈에 띄었습니다. (신화는 한분이 11통의 후원문자로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계십니다. 위너도 한 분이 6통의 문자로 응원했습니다) 그외 다양한 팬덤들이 있습니다. 실마릴리온 읽고 빨간머리 몸짱 요정 왕자님 마에드로스 파주세요-톨킨 요정들이 예쁩니다 - **40님 [1] 남성형 가창음성합성 소프트웨어 KAITO 목소리 세계최고 잘생김이며 사랑입니다 [2] 이제 10살이 된 KAITO가 현실 안드로이드로 구현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기를 -**91님 오늘은 시리우스 블랙의 생일입니다. 죽은지 20년된 패드풋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ㅠ0ㅠ! -**58님 무려 24통의 후원문자로 [후원금액 7만2천원] 로바이페퍼스의 파란방을 영업하신 분을 빼놓을 수 없고요. 로 바 이 페 퍼 스 의 신 곡 파 란 방 들 어 보 세 요 아 주 좋 아 요 ㅠ ㅠ - **05님 아수라 팬덤에서도 아수라다운 후원문자를 보냈습니다. 국립안남대학교 사기동아리 "고놈이 미끼를 덥썩 무러브럿스"입니다. 후원 사기로 10억원 모... -**33님 책을 영업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페미니즘책 배드걸 굿걸(성차별주의의 진화: 유능하면서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주술)봐주세요!! -**89님 그리고...검색을 돌려도 나오지 않는 미지의 팬덤도 있습니다. 피동사물은 무엇인가요....?? 피동사물 사세요~ 피동사물 일주년 축하~~ -**83님 그외 영업 들어온 모든 팬덤에 응원을 보냅니다 :D [가수] 세븐틴,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빅뱅, 이준호(2PM), 나인뮤지스, 오지은, 이주현(갤럭시 익스프레스), 로바이 페퍼스, 칵스, 브렛 앤더슨(스웨이드), 콜드플레이, 카밀라 카베요, 제리케이 ("맨 여러분 ''제리케이 - You''re Not a Man'' 듣고 맨박스 벗어납시다") [배우] 니콜 키드먼, 존 조, 크리스 파인, 케이트 블란쳇, 베네딕트 컴버배치, 칼 어번, 플로랑 (뮤지컬 배우 플로랑 뮤트?...일까요?), 류정한, 째균배우님 , 강동원, 류준열, 하연수, 박소담 [만화] 환관제조일기, 여자 제갈량, 먹는존재, 배트맨 [드라마] 랑야방, 데어데블, 위장자 [영화] 고스터버스터즈, 어쌔신 크리드, 저스티스리그, 맨프롬엉클, 아수라, 연애담 [게임] 파판 10, 삼국지13 [캐릭터] 홀츠먼 (영화-고스트버스터즈), 뉴트 스캐맨더 (영화-신비한 동물사전), 쿤 (만화-신의탑), 모브 (만화-모브사이코100), 래피 (게임-전함소녀R), 카게야마 토비오 (애니메이션 - 하이큐!!), 나오토 (불명), 칸나오 (불명), 아카시(불명), 겐지(불명) [커플링] 유우키 마코토X세나 이즈미(게임- 앙상블 스타즈), 유카리X미츠루(게임-페르소나3), 딕 그레이슨X브루스 웨인, 브루스 웨인X딕 그레이슨 (만화-배트맨. 넵, 딕브루 팬과 브루딕 팬이 각기 다른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치원X마카오박 (영화- 도둑들 검사외전 크로스오버), 스티브X토니 (불명), 상인앤 (불명) [기타] 카라스노고교 (애니메이션 '하이큐!!' 등장고교) 그럼 인용하며 특별편을 마치겠습니다. [1] 월급은 높게 [2] 덕질은 깊게 [3] 세상은 평등하게 ! -**78님17.02.15민우회48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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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6년 8월~12월 문자후원 이야기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문자 후원 결과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의 문자는 총 3,806건 그중 '기부피싱' 바람이 불었던 8월부터 12월까지의 문자가 2,326건이었어요. ??한국여성민우☆회??문자후$원 즉시기부☜☜3000원※ -**69님 *기부피싱이란? 궁금하신 분은 클릭 민우회 응원 문자가 참 많았습니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얼마나 든든하고 힘나는지 모릅니다. 칭찬은 공개하기 민망하니까 하나만 공개할게요. 여성 민우회 화이팅!!!!! 여러분들은 여혐가득한 이땅에서 저희를 지켜주는 크리스탈 젬들... -**05님 *크리스탈 젬은 '스티븐 유니버스'에 나오는 인간형 마법생물. 후원문자 보내시는 분들 중 애니 '스티브 유니버스' 팬들이 많으시더군요. 민우회 활동 피드백과 제안도 많았어요. 이건 함께한 회원분들과 기획단 분들도 보실 수 있게 많이 올려둘게요. ''당신이 언젠가 했던 말'' 책을 만들어서 경찰서,법원,검찰에 배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9님 ''당신이했던말'' 트윗에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77님 1인가구여성선언문에 감동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54님 다시 만난 세계 전희경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페미니즘은 정말 아름답네요. -**34님 해장상담소에 샤이니 게스트로 오면 좋겠네 (아무말 -**99님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잘 듣고 있어요! 포기하고 체념하고 살던 일상에서 싸울 용기를 주셔서 ... -**00님 지하철 등에 여성의 자존감을 위한 공익 홍보 같은 것도 고려해주세요.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 -**26님 따듯한 인사를 보내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1] 비오는데 따뜻한 차라도 끓여드리고 싶네요 [2] 저 밀크티 완전 맛나게 잘끓여요:) [3] 언제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29님 이 사회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를 문자로 보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1] 방금 받은 회사 공지 메일이에요 [2] [구성원 간 친밀도 향상을 위한 빼빼로데이 이벤트 안내 ] [3] 시행 가이드와 첨부파일을 통한 커플 선정 결과 안내 드립니... [4] ◎ 파트너 선정 [5] 두번째로 받은 메일에요 [6] '쪼는 맛'은 어떠셨는지요? [7] 저는 회사가 아니라 룸싸롱에 다니는 거였을까요...? -**04님 [1] 회사에서 빻은 소리 들을 때마다 문자후원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야지 [2] 남초직장에서 일하기 너무 힘들어줍니다ㅠㅠ 그런데 제 전공으론 어딜 가더라도 이 성비일 게 ... [3] 여자에게 선물해주면 버릇 나빠진다느니, 쥐어패고싶다느니, 일본 여자들이 순종적이라 좋다느니... [4] 아무런 힘도 뭐도 없는 인턴이라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도 못하고 그냥 못들은 척 하는데 너... -**34님 중요하다 싶은 업무는 마음에 드는 남자직원에게 주고 저는 몇년 동안 업무를 바꿔달라고 해도... -**75님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급하게 독립 준비 중입니다. 더이상 저와 같은 사람들이 없길 바라요. -**41님 박제를 기대하며 널리 알리고 싶은 내용을 보내주신 분들도요. 페미니스트 <한서>읽기모임문의:트위터@chiclix -**27님 정치적으로 올바른 번역을 제안해주신 분도 계시구요. first flight 의 번역은 초도비행 혹은 첫비행입니다. 처녀비행은 더 이상 공식적으... -**95님 한동안 민우회 후원문자의 영험함 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많은 팬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다님의 트윗이 그 시작이었는데요 이후 비슷한 문자들이 줄을 이어 인증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박 저 표 잡았읍니다 민우회 사랑해요 담당자님 사랑해요 -**12님 한국여성민우회 진짜 영험합니다 ㅠㅠ 저 목동 고척 포함 한화넥센전 직관 첫상 이뤘습니다 ㅠ... -**70님 그결과 소원을 기원하는 문자들이 가득가득 이어졌지요. 여기가 소원을 말하면 이루어진다는 한국 여성 민우회인가야??? -**79님 ~소원을 들어주는 민우회 기부~ -**72님 여기문자보내고 회사좋은데로 옮겼어요!이번엔 들어가고 싶은 회사로 옮기게해주세요!비나이다비나... -**49님 비나이다비나이다 제 동생이 빻음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제가 액정타블렛을 살 수 있도록 해주세... -**29님 쟈니 데뷔하게 해주세요… 레드벨벳 리얼리티 해주세요… 아이돌 좀 작작 좋아하게 해주세요… -**93님 이렇게 여러종류의 문자들이 있지만 문자후원의 양대산맥은 아무말대잔치와 덕질영업! 우선 다양한 종류의 아무말부터 :) ㄴr는,,,7ㅏ끔,,,ㄱi부를ㅎhㄴ뎌,,,..,, -**49님 난... ㅅH벽에 후원을 한ㄷr... -**93님 내가 왼손을 들면 김기동 너는 오른손을 들고 김기동 선김기동 후김기동 좌김기동 우김기동 상. -**25님 [1] 인생이란...뭘까요? [2] 일단 가습기를 사야한다는 것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47님 [1] 안녕하세요 저는 동성애자인데 [2] 동성애 못 하고 있다 [3] 연애하고 싶어요 -**52님 [1] 담당자님 애인한테 사랑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 애인이 옆에 없어요 엉엉 [2] 애인이 폰 꺼놔서 문자 보낼 데가 없어요... 애인 보고싶어요.. -**20님 덕질영업의 문자들은 따로 특별편으로 모았습니다. 민우회 후원문자창에서 가장 많은 팬덤은 어디일까요? 궁금하신 분은 클릭! ++ 참, 한국여성의전화로 민우회 후원문자를 보내 한국여성의전화 2016 기부피싱 어워드에서 길치상을 받은 *448님의 사연이 SNS로 널리 알려졌는데요. [1]통장이 텅장이에요 [2]민우회는 소중하니까 문자로 후원해요 [3]대구에도 민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4]대구에 다른 여성단체들이 많아서 다행이지만 민우회는 사랑이니까요. [5] 대중들이 접근하기 쉬운 일을 더 많이 하시는 느낌이에요. [6] 페미니즘 더 흥해서 민우회 부자되었으면 좋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길 잃어 여성의전화로 갔던 문자들을 민우회로도 보내셨습니다 :) 소중한 문자 감사합니다. 다른 여성인권단체들, 다른 많은 페미니스트들과 함께 차별없는 세상을 열고 차이로 사이를 열어가겠습니다.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합니다!! (๑•̀ •́)و✧ +덧붙임 당부드릴것이 있어요. 그림이나 사진등을 보내주시면 아래와 같은 html코드들만 옵니다 ㅠ <HTML><HEAD></HEAD><BODY><IMG SRC="cid:IMG_2016072... 또 긴 문자를 보내주시면 아쉽게도 뒷부분이 잘려서 읽을 수 없답니다. 이미지없이 단문으로 보내주세요17.02.15민우회506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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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6년 1~7월 문자후원 이야기(2) - 7월 31일 무슨 일이 일어났나?2016년 1월부터 7월 30일까지 왔던 모든 문자보다 더 많은 문자가 밀려온 7월 31일.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후원문자 인증샷을 '피싱범죄'라고 말하는 황당무계 트윗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많은 트위터리안들이 웃음을 터트리며 '나도 기부피싱 당해보자!!' 라며 너도나도 여성인권단체에 후원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한국의 페미니즘을 도와주다니. 그는 진정한 페미요정입니다.) 이 날의 문자들은 그리하여 각종 드립의 향연! 성평등한 세상을 여는 아무말대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어는 아니다 : 진진자라 진진자 진진자라 진진자 : 피카피카츄? : 워우워 워우워워워워 우! 워우워 워우워워워워 하! : 끼얍홍 : 호에에에 : 뉴나늉 : 장장지기 자기자기장~ 장당기지 자기자기 장~ 먹고 싶다 : 버터치킨커리 : 짬뽕먹구싶다??? : 아 냉면먹고싶다... ㅜㅜ : 삼겹살 먹고싶다 : 머리카락 먹고싶다 : 그거아세요?코코넛버블티 맛있답니다 타로버블티보다 더 맛있어요 가장 많은 문자는 다음 유형. 좋아하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아돌들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는 문자들입니다 사랑한다 영업한다 : 리즈는 사랑 입니다. 그는 미모의 에이스. 불꽃 같은 남자. 당신의 마음에 겁화☆연옥겐지가 함께한다 : Carol...I miss you...I miss you... : 아무말 문자후원이 유행이길래 최애캐 선점을 해보았습니다... 수고하십니다.. 다른 분이 문자로 외칠때까지 카카시는 저의 것 : 카츠히라 죽도록 사랑해-!!!! : 하ㅏ.. 루트셔 스핀오프가 오더나고 한국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근데 진짜 스티븐 유니버스 보아주세요.선진국에서 젠더및 다양성 교육을 위해 작정하고 만든 예쁘고 유익하고 가슴때듯해지고 재미있는 애니에요 : 정말 다 읽어요? 충사랑 모노노케 약장수 보실래요? : 스타트렉 리부트 3편입니다. 2009년 비기닝이 1편 2013년 다크니스가 2편입니다. : 여자가 왕되는 이야기인 십이국기 읽어주세요 아 요코주상 침실청소하고 싶다 > < : 세상 사람들아 사요나라 히토리를 봐라 : 해리포터 생일이라서 기부 : ㅇㅏㄴ녕하세요 같이 수요웹툰 이영싫팔까요 이영싫 캐릭터들이 다 너무 사랑스럽습ㄴ니다 : 겐지가 함께한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의 찰스 스니피는 저랑 결혼합니다 결혼기념으로 기부문자ㅇㅅ<)♥ : 여러분 Nct 텐 하세요 정말 잘합니다 : 엑소우주최고 : 빛의한규동 : 국카스텐 사랑해...고오오급시계 하고싶다.. 그리고 새로운 흐름 "기복신앙 민우회" 기원합니다 : 젝키콘티켓팅성공하게해주세요 : 김부장 잘렸으면 좋겠다 나한테 자꾸 커피 타라고 시키는 거 짜증난다 : 차애 내한을 축하하며 기념으로 과금합니다. 레카 펜스 잡을 수 있게 해주세오... : 모든 미디어에서의 빻은자들을 퇴치해주소서.. 이 나라에는 구마가 필요하나이다.. : 스티븐 유니버스를 전국의 모든 여자들이 볼수 있도록 해주세요… : 착하고 멋진 형아.. 아니 연하도 괜찮아요 남자친구 사귀게 해주세요.. 엉엉엉 마지막으로, 분류는 어렵지만 우리만 보기 아쉬운 문자들 :) 나의_길을_가는_문자 : 어이쿠 가짜 페미니스트인 내가 진짜 페미니즘 단체에 후원해버렸네? : 여어, 뱃사람! : 5초간의 키스로 5년지약이 끝났어 : 난 힘들때 빗속에서 힙합을 춰... : 안녕하세요. 저는 마왕이고요. 그럼 이만 : 나는 뽀로로다!!!!!!!!!!!!!!!!!!!!!!!!!!!!!!!!!!!!!!!!!!!... 부록 1 다 오지 않아요... 2016년 보내주신 문자들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 문자를 보내실 때 긴문자나 이미지파일을 보내주시면 잘려서 와요ㅠ 문자 뒷 부분이 짤려서 아쉬운 문자들을 모아보았어요. 길었을 사연들, 시스템 상 다 오지 못할 마음까지 소중히 받겠습니다. 길었던 문자 : "너는 여자같지 않으니까." 이 사회가 설정한 여성상에 내가 들어맞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 : 성차별 외모평가 외모차별 임금차별 데이트강간 성폭력 몰카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모든 여성... : "여성민우회 화이팅! 오늘도 직장내 성차별로 힘들엇는데 이런 단체가 있다는거 알게 되서 힘이... : 이번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변화를 위해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다시 한 번 느... : 마음이 너무나도 무거워지는 요즘입니다. 이제 절대로 방관하지 않고, 남성인 내가 할수있는 ... : 제 친구 회사는 여자가 결혼하면, 아기가지면 다 자른답니다. 그런 곳이 많아요 ... 여자... : 중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 대상 프로그램이 생기면 좋겠어요. 생리대 숨기지 않아도 된다, 브라... : 서른한살때 산부인과 처음 가봤어요. 주변 친구들도 다 그래요 임신준비하면서 처음 가봤대요.... : 직장내성추행을 당하고도 어디서 어떻게 도움받아야할지 몰라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한 사연을... 또한 이미지를 보내시면, 아래처럼 의문의 HTML 문자들이 옵니다 ^^;; : 구ㅣ엽죠 저희집 햄스터랍니다 더워서 녹았어요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세요,, <HTML><HEAD></HEAD><BODY><IMG SRC="cid:IMG_2950"><... 부록 2 남은 이야기 그 밖에 흥미로운 문자들이 있어요. 1) 민우회와 환화의 팬이 있어요 ㅎㅎ : 한화가 이기는날마다 문자할게요? : 한화승리! 민우회 화이팅 : 한화 단독8위기념 기부! : 한화 승리 기념 기부! 2) 한글자에 하나씩 후원하는 분 : 돈/으/나/마/돕/겠/습/니/다 : 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 다 소개드리지는 못했지만, 문자에 담긴 모든 분들의 응원과 지지를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힘들이 모여서 성평등한 세상에 한발짝씩 다가갈 거예요. 우리는 연결될 수록 강하니까요. 더위와 습기에 지쳐도, 혐오와 차별에 지쳐도 함께 나아가요. 변화는 가능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16.08.18민우회603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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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6년 1~7월 문자후원 이야기 (1)#2540-3838 로 보내주신 후원문자들. 답문 서비스가 아직 안정화되지 않아서 답문이 가기도 하고 가끔 안 가기도 했어요. 내가 간 문자가 잘 갔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첨부된 엑셀파일을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전화번호 중 마지막 세자리만 공개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탭을 보시면, 월별로 분류되어 있어요. 1월부터 7월까지의 후원문자 수입니다. 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문자수 32 7 111 8 285 130 1,032 3.8 세계여성의 날이 있던 3월 8일과 강남역여성살해사건이 있던 5월 17일 다음날에 많은 문자가 왔습니다. 3월에는 축하의 마음이, 5월에는 애도와 분노 속에서 연대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3.8 세계여성의 날 : 나와 나의 뒷세대 모두를 위해. : 세계 여성의 날! 모두 축하합니다~ 민우회 짱됴움! 헤헤? : 여성해방의 그 날까지, 단결하고 연대하여 투쟁! : 여성의 날을 맞아 후원합니다. 성평등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 계속해서 현명해지겠습니다. :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여성의 날 축하합니다!! : 여성의 날과 전세계의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얍! 5월달에는 문자를 읽으면서 울컥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할수 있다면 프린트해서 사무실에 모두 붙여놓고 싶을 만큼 절절한 마음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5월 17일 강남역 사건 이후 : 살아있으니 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힘을 내고 살아가야 해요 : 서로 도우며 생존합시다. 민우회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운이 좋아 오늘 살아 있는 여성입니다. 여성을 위해 힘써주세요 : 내 한 목숨 살고 싶어서, 사람 대접 받고 싶어서, 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싶어서... : 약자가 살아남을 수 없는 짐승의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 저 대신 꽃 한 송이 놓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설치고떠들고생각하고 주눅들지맙시다! :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꿈을 생각하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 절대로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연대하겠습니다. : 살아남은 우리는 언제나 서로의 곁에 있을겁니다. 그 밖에 어떤 문자들이 왔을까요? 활동을 응원하는 문자가 많았어요. 볼때마다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과 애정고백 : 여성민우회 응원합니다! 특히 여성의 노동권과 관련된 활동들 너무 좋아요! : 평범한용기재인쇄후원 결제하기가힘들어문자로응원합니다 민우회파이팅! ** '평범한 용기'는 직장내 성희롱, 모두를 위한 안내서입니다. : 이렇게 보내는거 맞나요? 어제 엄청 더웠는데? 헬맷에 우비입고 고생하시면서 유쾌한 활동해주... : 더운데 비옷에다 헬멧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 여성노동팀의 '사이다액션'에 대한 응원. 감사합니다 : 손편지 잘받았어요! 감동! 좋은하루보내셔요! ** 신입회원들에게 환영의 손편지를 보내드리고 있어요 ㅎㅎ : 작삼 화팅! 일이삼반 화팅! 다다다 화팅! 민우회 화팅!!! ** 작삼과 일이삼반은 민우회 소모임 이름 :) : 해장상담소 좋아요 **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민우회의 인기 팟캐스트! : 민우회 사랑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얍! 민우회화이팅! : 열일하는 민우회 너무 좋아요. 회원된 보람이 넘쳐납니다~ 성평등한 세상을 바라며 변화를 위한 행동을 다짐하는 문자들도 많았어요. 변화를 위해 : 모든 여성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함께 싸워요! : 혐오와 차별이 줄어들도록 노력할게요. 나부터. : 작은 힘이라도 여자란이유로 폭력과 부당한 대우를 받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성차별 외모평가 외모차별 임금차별 데이트강간 성폭력 몰카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 혐오에 지고 싶지 않습니다 : 포기하지마! 끝까지싸워! 속상하고 우울한 날 문자를 보내면 기운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요. 속상한날 후원문자로 힘을 : 오늘도 빻은소리를 들었네요..ㅜㅜ민우회 힘내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동기랑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평행선만 달리다가 끝났어요. 이래도 언젠간 세상이 바뀔까요? : 오늘 우울하네요 우울할땐 역시 후원이죠! 민우회를 응원합니다!!!(>_<)/ : 가끔 여자로 사는게 우울해지면 보낼게요 당신들이 위로가 됩니다 : 이렇게후원하면기분이조크든요 이 잔잔한 흐름에 새로운 물결이 휙 다가온 날이 있으니 . ...바로 7월 31일! 이날 하루동안 831건이 왔습니다! 그전까지의 모든 문자후원보다 더 많은 문자수!! 그리고 전혀 다른 문자 내용!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어떤 문자들이 왔을까요? - 문자후원 이야기 (2)에 이어집니다.16.08.17민우회458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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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년 문자후원 내역] 작지만 큰 의미, 2015년 문자후원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 )작지만 큰 의미 문자후원! 2015년 민우회에 문자후원을 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혹 문자후원이 잘 되었는지 궁금해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준비해보았어요! 작년 7월말! 민우회는 문자후원을 시작했어요. 2015년 7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총 217건의 문자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작은 것 같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됩니다! 내가 보낸 소중한 문자 전송은 잘 된걸까, 확인은 하는 걸까 걱정을 하고 계신 분들께! 문자 하나하나 소중한 마음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 ) *여러분의 소중한 응원메시지도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 덕분에 작년에도 힘내어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에도 민우회는 평등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혹시 아직 문자후원을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문자메시지에 # 2540-3838 번호를 입력 후, 응원의 한마디와 함께 전송해주시면 3천원이 후원됩니다. 3 월 8 일은 여성의 날, 그래서 3838! # 을 넣어주세요. *휴대폰이나 PC로 후원해주실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휴대폰·pc로 후원하기' 를 클릭해주세요! : )16.02.17민우회457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