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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세이> 쓰레기 몰래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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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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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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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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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14
<환경에세이> 쓰레기 몰래 버리기
쓰레기 봉투가 비싸기는 비싸다. 나도 내 돈으로 쓰레기 봉투를 구입해온 지 7개월 정도 되었는데 부피 큰 쓰레기가 나올 때마다 그야말로 속쓰림을 느낀다. 하지만 야밤에 우리집 쓰레기를, 집 앞도 아니고 나의 동네, 이웃의 집 앞에 버릴 만한 강단은 아직 없다.
우리는 너무 쓸데없이 용감한 것이 아닐까. 이젠 주차문제가 아니라 쓰레기 투기 문제로 멱살을 잡을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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