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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이야기> 한미은행 신인사저지투쟁이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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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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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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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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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99
<일터이야기>
한미은행 신인사저지투쟁이 남긴 것
똑같은 일을 똑같이 수행하는데 절반의 급여(설사 절반 이상이라 하더라도)를 지급한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 된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노조 혹은 기존 직원들이 그러한 부당함을 묵인하고, 신입직원이 지금과 같은 취업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그 자체가 결코 차별적 처우를 정당화할 수 없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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