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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 같이> 새움이 돋는 곳 새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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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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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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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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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06
<우리 또 같이>
새움이 돋는 곳 새움터
새움터가 문을 연 96년, 케네스 마이클이라는 주한 미군에게 처참하게 살해된 윤금이씨의 4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윤금이라는 이름은 이미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희미해져 가고 있지만 새움터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제 2, 제 3의 윤금이씨를 위해 동두천에 존재한다. 가난하고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기지촌의 여성들 그리고 아이들. 이들이 늘상 겪는 문제를 서로 도우며 해결하고, 기지촌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움터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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