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1998년~] 내몸의 주인은나 거리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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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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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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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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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
[1998년~] 내몸의 주인은나 거리캠페인
Q. 어떤 캠페인인가요?
A. 성폭력특별법 제정은 피해자 상담지원과 더불어 반(反)성폭력운동의 확산을 가져왔습니다.
그럼에도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지금도 그렇기는 하지만) ‘피해자가 뭔가 빌미를 제공했겠지...’라며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가해행위보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여성의 순결이 강조되는 우리사회의 가부장제는 피해자인 여성들을 침묵하게 하였고
피해자 스스로 자신을 자책하며 피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하였습니다.
때문에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에선 무엇보다 ‘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며,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배려받기 위해선 내 몸과 내 감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인식,
더불어 사회·문화적으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성담론과 성폭력 통념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기획의도 하에 진행된 것이 ‘내 몸의 주인은 나’ 거리 캠페인입니다.
[민우역사기행-내 몸의 주인은 나-당당한 성, 안전한 성, 즐거운 성] 中
관련글 보기
2002 내 몸의 주인은 나 거리캠페인
2003 “당당한 성, 안전한 성, 즐거운 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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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성, 안전한 성, 즐거운 성을 위한 내 몸의 주인은 나 캠페인
2009년 5*6월호 [민우역사기행] 내 몸의 주인은 나-당당한 성, 안전한 성, 즐거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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