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창립20주년기념 이효재배전국여성팔씨름대회] 인천지역예선
|
날짜:
07.05.02
|
조회수:
3508
|
좋아요:
86
이번 인천지부 예선전은 회원의 가족참여 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총회때 투혼을 불사르며 전국4위를 차지한 최정임선수가 이번에는 '조용한 가족'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예사롭지 않은 팔뚝은 바로 어머니의 '그것' 이었습니다.
인천지부 예선전에서 최정임 선수는 2위, 최정임 선수의 어머니인 이화순 선수는 3위를 차지했고,
아동팔씨름대회에선 그녀의 딸인 이지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또한 어머니께서는 우리 모두가 먹고도 남을만큼의 여러가지 맛난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오셔서 팔뚝만큼이나 큰 손의 맛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천여성의 힘은 이런 행사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가족들의 힘과 또하나의 여성인 어머니의 든든한 후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힘을 이제 전국대회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