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 ground 269 사진공개(3차) + 참여해주세요!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 프로젝트 : Battle ground 269>
Battle ground 269 프로젝트는,
여성의 몸과 삶을 범죄화하는 형법 제269조 '낙태죄'의 폐지를 요구하고
여성의 몸을 도구화, 임신중절을 범죄화 하는 것에 반대하는
여성 269명의 ‘몸-메시지’ 사진을 모으는 프로젝트입니다.
100장의 사진을 사진작가 혜영과 함께 촬영했습니다.
지금, 나머지 169장의 사진을 여러분의 참여로 모으고 있습니다.
온라인 해시태그(#Battleground269 #낙태죄를폐지하라)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요.
'낙태죄를 폐지하라', '내 몸, 내 삶은 범죄가 아니다', '낙태가 죄라면 그 범인은 국가다'
낙태죄 폐지를 위한 메시지를 몸에 쓰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세요! 자세한 방법은 하단에 있습니다.
촬영된 사진 일부를 공개합니다. (3차)
사 / 진 / 프 / 로 / 젝 / 트 / 에
참 / 여 / 해 / 주 / 세 / 요
형법 269조 낙태죄 폐지를 위한 269장의 사진 모으기!
100장의 사진을 사진작가 혜영과 함께 촬영했고,
나머지 169장의 사진을 온라인 해시태그(#Battleground269 #낙태죄를폐지하라) 참여를 통해 모읍니다!
바로 지금,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여러분의 몸-메시지 사진을 촬영해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누가 참여할수있나요? 낙태죄폐지를 요구하는 누구나
▲어떻게 참여하나요? 낙태죄폐지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몸에 적고,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Battleground269 #낙태죄를폐지하라)와 함께 올려주세요.
▲꼭 '몸'에 써야 하나요? 왜 '몸'에 메시지를 쓰나요? 임신의 지속도 중단도 누군가의 신념 체계 위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여성의 '몸'과 '삶'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일들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여성의 몸 위에 직접 메시지를 적는 컨셉으로 기획했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인 'Battle ground 269' 역시,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몸은 여전히 전쟁터(Battle ground)와 같다는 의미에서 미국의 페미니스트 예술가 바바라 크루거의 작품(Your body is a battle ground)에서 따왔습니다.
▲참여방법: 트위터에서 #Battleground269 #낙태죄를폐지하라 해시태그를 검색해주세요! 두 해시태그를 붙여, 사진을 올려주시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민우회 페이지에서 댓글을 통한 참여가 가능합니다. 민우회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본인의 계정으로 올리기 어려우신 경우는 민우회의 트위터 DM, 민우회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사진을 보내주세요.
* 낙태죄폐지를 요구하는 더 많은 목소리가 모일 수 있게, 이 글을 널리 공유해주세요. 낙태죄폐지를 위한 해시태그 액션에 함께 참여해주세요!
*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한국여성민우회, 포토그래퍼 혜영에게 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의 허가 없이 해당 사진의 무단 사용 및 복제를 금지합니다. (ⓒ 2017. Womenlink & HyeYou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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