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KBS, 강력한 손절의지, 부끄럽기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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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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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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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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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
"KBS, 강력한 손절의지, 부끄럽기나 합니까?"
KBS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보았습니다.
KBS직원이 아니라고 입장 표명하면,
KBS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카메라가 없는 것이 되는 겁니까?
KBS에는 고용형태가 다양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고용관계가 아니라도 사업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사업주는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내부인이 아니라고,
내부인인지 아닌지 알려줄 수 없다는'
KBS의 태도가 망신스럽습니다.
1. KBS는 'KBS 화장실 불법카메라'에 대해 손절하지 마십시오.
2. 가해자가 내부에 있다는 것을 직시하십시오.
3. 적극적인 예방과 엄벌로 성폭력사건에 대해 제대로 해결하고, 책임지는 국민의 방송사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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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공채개그맨 A씨! 자수했다고 면피받을 생각 절대 말고, 응당한 처벌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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