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미투 목소리, 경찰 문턱 넘기 어렵다 - 머니투데이 2018.03.15.
|
날짜:
18.09.18
|
글쓴이:
민우회
|
조회수:
1272
|
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1412372200146
오랫동안 성폭력 상담을 담당해온 한국여성민우회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고소장 제출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로 사법당국에 대한 불신을 꼽았다. 이 관계자는 "미투 운동 이후 사법 절차를 밟고 싶다는 피해자도 많이 생겨났다"며 "하지만 가해자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지, 험난한 경찰 조사 과정을 어떻게 견딜지에 대한 고민 때문에 대부분 망설인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